1.생리중인데 (4)
2.7년 전에 교통사고 현장을 봤었어 (4)
3.나 학원 선생님 좋아한다.. (7)
4.내 친구라고 하기도 뭐한 애가 너무 증오스러워 (10)
5.이런거로 뭐라하면 좀 쪼잔해보일까 ? (5)
6.내인생이야기들어줄사람,,? (13)
7.나 살빼야하나 (2)
8.진짜 힘든데 (4)
9.내가 미쳤을까? (5)
10.친구들이랑 연 끊는게 왜이리 어려워? (4)
11.내가 너무 싫어 (1)
12.묶인건 나 자신인데 (1)
13.내가 이상한 걸까? (16)
14.내 얘기를 하는게 무서워 (4)
15.고등학교 졸업 후에도.. (4)
16.대학 친구 졸라 싫다... (2)
17.나 게임에 캐쉬 지른거 혼날거같아 (2)
18.친구랑 않만난지 오래돼서 어색한데 문자를 보냈는데 무시함 (4)
19.날 계속 따라하는 애가있는데 너무힘들어 (30)
20.정신연령 낮은 친구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겠어 (5)
고딩때 왕따당했던건 아닌데 항상 외로웠었고, 학교 시스템 전반에 대한 불만이 너무 컸어.
동네 돌아다니다가도 고딩때 동창이랑 비슷하게 생긴 사람을 보면 깜짝깜짝 놀래. 이상한사람 취급당한적도 있었어. 서로 모르는 사인데 왜 놀라냐고. 나 왜이럴까??
아직도 걔네들 생각하면 기가 죽어. 당시 혼자다니는거 티 내는게 너무 창피했거든. 친구는 있긴 있었지만 가벼운 관계뿐이였고....
나도 중학교 때 왕따까지는 아닌데 이런저런 일들이 좀 있었거든?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데 또래 집단에서 기를 못 펴는 그런 거 있잖아. 이런저런 일들에 꼭 남자애들만 있었던 건 아닌데 남녀공학인 중학교를 다니다가 여자고등학교에 가서 많이 괜찮아졌단 말이야. 내가 대학생인데 중학교 때 애들 보면 아직도 위축돼. 중학교 때 애들뿐만이 아니라 그냥 교복 입고 있는 남학생들이 다 무서워. 일종의 트라우마지. 되게 좆같은데 중학교 졸업한 지 몇 년인데도 잘 안 고쳐지더라.
혼자 있는것 자체엔 거부감이 없지만 아는 얘들 앞에서 혼자 있는걸 보이는건 너무 창피하더라. 지금도 어른들보단 또래들이 더 무서워. 고딩때 자격지심이 너무 강했고 불안하기만 했던것 같아. 아픈 사건도 있었고.
지금은 매일 보고 지낼 사람들이 없다보니 덜하긴 해. 보더라도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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