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다들 지금 어디야? (37)
2.철제벙커침대 좋아? (1)
3.미성년자인데 부모님이랑 술 아주 조금 먹어봤는데 (8)
4.입꼬리 (3)
5.동생이랑 무덤까지 묻고 가자 했던 일 (42)
6.좋아하는 일본 노래 (24)
7.말하긴 부끄러운 음식 취향 있는사람? (36)
8.다른 10대들 친구들이랑 뭐하고 놀아? (23)
9.천장에 이불을 붙이고 싶어 (4)
10.수면제 구 할 수 없을까? (4)
11.양성애자 (10)
12.살찐 사람들의 고통을 적어보자 (21)
13.다들 자기 배경화면 자랑하고가 (9)
14.손 큰 사람 부럽다 (8)
15.먹어도먹어도 (6)
16.아무단어나 말해줘! (2)
17.아침먹기 전에 이닦아? 먹고 나서 이 닦아? (8)
18.애증이란걸 처음 느껴봤는데 (1)
19.아 몽쉘 먹고싶어 (11)
20.농심 치킨팝인가 (5)
ㄹㅇ 극혐이더라.... 부모님 친구분네 가족이 저녁 먹으러 놀러오셔서 보쌈이랑 막 해놓고 와인 드시더라고. 부모님 친구분네 딸들도 나랑 내 동생 친구인데 아무튼....어른들이 와인 드시다가 우리한테 농담으로 "너네도 마셔볼래??" 하셔서 조그만 컵에 정말 1/5? 정도만 받아서 마셔봄.
부모님이 고등학생 쯤이나 됐으면 근처에 어른도 있고 조금정도 마셔보는건 괜찮다고... 아니 안 괜찮잖아. 라곤 해도 내가 분위기에 잘 휩쓸리는 타입이라 그냥 한모금 마셔봄. 도수가 16인가 였다고 함.
암튼 한 모금 넘기는데 맛도 비릿하니 맛 없고 목구멍으로 넘어갈때 막 뜨거운 느낌? 근데 옆에 친구는 맛있다고 다 마시고 그래서.. 나도 자존심 땜에 어찌어찌 다 마심. 근데 친구가 아까랑 비슷한 양을 한잔 더 받아서 마시는 거임 ㅋ 결국 나도 받아서 마시고... 뭐 종이컵 정도 작은건 아닌데 여튼 작은 유리컵에 2/5 정도 따라 마셨네 합해서.
아무튼 대충 저녁 식사가 끝나고 지하로 내려가서 난 친구랑 동생들이랑 스쿼드로 pubg를 하는데... 속이랑 목구멍은 아직도 뜨겁고 어느순간인가 부터 얼굴이 뜨끈뜨끈 거리는 거임. 우리 아빠가 술 잘 못 드셔서 맥주 한잔만 드셔도 얼굴 새빨개지고 그런데.... 장녀라 아빠 유전자를 한 99.99% 정도 물려받았나봄 ^^
진짜 와인 그만큼 마시고 얼굴 새빨개져서.... 볼따구 막 핑크핑크하고 뜨겁고.... 친구는 그거 보고 "귀여워"만 한 100번 쯤 연발하면서 미친듯이 웃는데 심지어 난 머리도 아팠음 ㅡㅡ. 머리 아프고 얼굴 뜨겁고 속 뜨겁고 ㅡㅡ
아빠는 나 보고 "아구 내 딸! 역시 내딸이네!" 이러면서 엄청 좋아하시고...... 엄마는 고개 절레절레 저으시면서 "레주 아빠가 집안에 둘이라니.....어휴..." 이러시고 친구네 부모님도 어쩜 그렇게 아빠랑 똑같냐면서 막 웃으심.
얼굴 빨개진거 거의 한 1시간동안 안 가라앉아서 그 시간 내내 친구한테 놀림받음.... 아니 저런 맛대가리도 없는걸 도대체 왜 먹는담. 난 앞으로 술 절대 안 먹어.
술 맛없긴 한데 술자리 가져보면 그분위기가 좋아하는 사람많아 술은 그냥 그런데ㅋㅋㅋㅋㅋ그리고 자기한테 맞는 술이 있다 나는 양주가 맞아
레드와인은 내 취향 아니더라... 녹즙마실때처럼 맛이 고통스러움.. 난 파리바케트에서 9000원에 파는 과일 샴페인이나 마실래...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잡담판 잡담스레 46판🌸🌱🌸
보통 알바할 때 동갑이면 반말해?
대학생 커플 20만원 선물
다들 오른쪽 시프트키 쓰면서 살고 있었던거야........?
이게 맞냐
37레스다들 지금 어디야?
207 Hit
잡담
이름없음
18.10.09
0
1레스철제벙커침대 좋아?
249 Hit
잡담
이름없음
18.10.09
0
8레스» 미성년자인데 부모님이랑 술 아주 조금 먹어봤는데
236 Hit
잡담
이름없음
18.10.09
0
3레스입꼬리
112 Hit
잡담
이름없음
18.10.09
0
42레스동생이랑 무덤까지 묻고 가자 했던 일
1684 Hit
잡담
이름없음
18.10.09
3
24레스좋아하는 일본 노래
330 Hit
잡담
이름없음
18.10.09
0
36레스말하긴 부끄러운 음식 취향 있는사람?
270 Hit
잡담
이름없음
18.10.09
0
23레스다른 10대들 친구들이랑 뭐하고 놀아?
261 Hit
잡담
사라앙해애
18.10.09
0
4레스천장에 이불을 붙이고 싶어
91 Hit
잡담
이름없음
18.10.09
0
4레스수면제 구 할 수 없을까?
153 Hit
잡담
이름없음
18.10.09
0
10레스양성애자
124 Hit
잡담
이름없음
18.10.09
0
21레스살찐 사람들의 고통을 적어보자
334 Hit
잡담
이름없음
18.10.09
1
9레스다들 자기 배경화면 자랑하고가
185 Hit
잡담
이름없음
18.10.09
0
8레스손 큰 사람 부럽다
118 Hit
잡담
이름없음
18.10.09
0
6레스먹어도먹어도
74 Hit
잡담
이름없음
18.10.09
0
2레스아무단어나 말해줘!
96 Hit
잡담
이름없음
18.10.09
0
8레스아침먹기 전에 이닦아? 먹고 나서 이 닦아?
139 Hit
잡담
이름없음
18.10.09
0
1레스애증이란걸 처음 느껴봤는데
45 Hit
잡담
이름없음
18.10.09
0
11레스아 몽쉘 먹고싶어
148 Hit
잡담
이름없음
18.10.09
1
5레스농심 치킨팝인가
173 Hit
잡담
이름없음
18.10.09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