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11/24 23:49:23 ID : SK0pTQla3Cj 0
어렸을때부터 성격이 지랄맞았는데 지금도 나아진건 없어 겉으로 티를 덜 내서 그렇지 그것도 나름 기분나쁜거 티 안내려고 엄청 노력하는데 남들한테는 그렇게 안보이는 거 같고 진짜 어떻게 해야 되는거지
2 이름없음 2018/11/24 23:53:05 ID : SK0pTQla3Cj 0
어디서든지 어린이집이든지 교회든지 남자애들이랑 싸운다고 자주 혼났는데 그때마다 억울했어 난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해서 걔네가 먼저 시비걸고 놀리고 그만하라고 해도 듣는척도 안했는데 당한건 난데 왜 걔네가 울었다고 다 내잘못이 되는건데
3 이름없음 2018/11/24 23:54:14 ID : SK0pTQla3Cj 0
한 5살이었나 생각이라는걸 할 수 있고 남 때문에 기분나빠질 수 있게 되었을 때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는 주변 사람들이랑 엄청 싸우고 산 거 같다
4 이름없음 2018/11/25 00:01:17 ID : SK0pTQla3Cj 0
근데 진짜 생각할수록 억울하네 시발.. 말로 앵간히 해서는 쳐 듣지를 않으니까 몸으로 하고 소리지른건데 왜 결과만 봐요 다들.. 그래도 때린건 잘못이라서? 아무리 기분나빠도 낭심을 차면 안된다고?
5 이름없음 2018/11/25 00:04:52 ID : SK0pTQla3Cj 0
그렇게 싸우다가 선생님이나 부모님하테 혼나면 항상 사과하라고 시켰는데 진짜 사과하기 싫어서 안했어 그럼 또 혼나고. 근데 이럴땐 다들 그냥 사과하더라 신기했어
6 이름없음 2018/11/25 00:10:37 ID : SK0pTQla3Cj 0
좀 커서부터 싸우진 않았는데 그렇다고 착한건 절대 아니었어 그게 뭐든지 내꺼 나눠주는 거 진짜 싫었고-지금도 별로 좋아하진 않음- 주변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지도 않았고 제일 어려웠던 게 누가 나한테 말하면 어떻게 답해줘야 하는건지 몇년이 지나조록 아직도 모르겠다
7 이름없음 2018/11/25 00:18:51 ID : SK0pTQla3Cj 0
난 조금도 기분나쁠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대화하다가 화내서 자주 힘들고 억울했는데 동생은 그런게 없더라 너무 부러웠어 이것도 타고나는걸까
8 이름없음 2018/11/25 03:04:00 ID : eHxvjxPfSE5 0
착한것도 타고남.
9 이름없음 2018/11/25 03:04:17 ID : eHxvjxPfSE5 0
미안 근데 진짜 살수록 그렇더라
10 이름없음 2018/11/25 03:05:42 ID : eHxvjxPfSE5 0
특히 속 넓은건 타고나더라고 뭐 나눠주고 이런거 진짜 아무렇지도 않은 애가 있고 남한테 뭐 하나 못 뺏어서 아등바등하는 애가 있어...환경도 중요하긴 한데 일단 가장 중요한건 유전...유전은 총알장전 환경은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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