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상하진 않지만 나한테는 이상한일 (36)
2.미스터리한 장소없냐? (6)
3.집에 누가 있는것같아 (27)
4.얘들아 나 지금 너무 무서워 (49)
5.자기가 겪은 몽유병이나 몽유병 괴담 알려줘 (22)
6.소라 텍본 있는 올비 있어? (14)
7.살면서 제일 무서웠던 일 (31)
8.사탄도 당황할 만한 이야기를 써보자 (3)
9.죽은친구가 자꾸 꿈에나와 (6)
10.새벽에 혼자있는집에서 칼입에물고 거울보기 (6)
11.스레딕의 이상한 레스들을 모아보자 (23)
12.이상한 꿈을 꾸고있어 (9)
13.내 친구가 귀신을 보는데 (24)
14.나만 이랬는지 모르겠네 (3)
15.우리 가족들이 겪은 기이한 경험들 (7)
16.야ㅜㅜ나 스레딕하다가 낮잠 잠들었는데 (10)
17.그냥 단순 시간떼우기용으로 내얘기 들어줄사람 (20)
18.우리 집이 맨 꼭대기 층인데 (16)
19.지금은 끝난이야기지만 들어볼사람잇어? (106)
20.이야기 보험을 아십니까? (5)
1
Q0www0q
2018/12/04 13:32:18
ID : dRva4E8mL9f
1
나 8살에서 9살때 몽유병 있었다고 엄마한테 들은건데 그 중 기억나는거 몇개만 써볼게
그때 당시 엄마가 퀼트? 자수 같은거 두는게 취미라서 항상 밤늦게 까지 혼자 거실 식탁에서 그걸하다가 잤는데 어느날은 내가 자다가 멍한 표정으로 방문을 열고 나와서 현관문 앞에서서 막 문을 더듬고있었대 더듬다 라는 표현을 쓰니까 좀이상할지모르는데 엄마말로는 문 열려고 하는 거같더라고 할까
그래서 엄마가 너 안자고 뭐하냐고 막 뭐라하니까 내가 막 중얼중얼 거리다가 문열어달라잖아 !! 라고 소리치고 내방으로 들어가서 잤대 다음날 당연히 난 기억 못한다 했지
2
Q0www0q
2018/12/04 13:39:28
ID : dRva4E8mL9f
0
그리고 또 며칠뒤에는 엄마가 자수 두다가 잘려고 화장실 변기에 앉아있는데 현관문 열리는 소리가 들려서 놀래서 나가봤는데 내가 복도 창문에 이마를 대고 뭐라뭐라 중얼 거리고있었대
그 뒤로 우리집은 항상 이중잠금장치 그걸 뭐라고 하지 막대기 걸어서 문열때 걸리게하는거 그것까지 잠그게되었어
그 뒤론 그런일이 없었는데 엄마는 잠자기전이랑 아침 일어나자마자 내방문을 열어서 확인하셔 성인이된 지금까지도
3
Q0wwww0q
2018/12/04 13:43:03
ID : dRva4E8mL9f
0
이얘길 듣게된 경우도 항상 내방문을 열어보길래 엄마는 왜 자꾸 아침마다 내방 열어보는거야? 라고 물어보니까 엄마가 해줬던 얘기야
4
이름없음
2018/12/04 23:44:20
ID : wk04MphBvws
0
오우 소름돋네 난 병맛이었는데..
첫번째는 갑자기 자다 일어나서 책봐야한다고!!! 소리지르면서(목소린 크게 안나옴)책상 다리 부숴먹은거랑
두번째는 도장찍으러 가야한다고!!! 소리지르면서 화장실감 ㅋㅋㅋ
5
이름없음
2018/12/04 23:44:44
ID : wk04MphBvws
0
이것들을 고딩때 했다는게 좀 문제긴 하지만
6
이름없음
2018/12/04 23:52:31
ID : FfVcHxu4Gmp
0
난 몽유병이라 보기 애매한데 그냥 어이없는 경험임..ㅋㅋㅋ
한번은 친구집에 오빠계셔서 여름에 문 잠구고 속옷만 입고 잤는데 일어나보니까 친구가 잠옷으로 준 옷도 아니고 입고왔던 티만 입고 있더라.. 또 하나는 내가 반지가 좀 많은데 절대 안 빼 근데 일어나보니까 반지가 다 빠져있는거야 당시 남자친구한테 오빠가 뺐냐니까 아니라고 내가 자다가 갑자기 바닥으로 내려가서 앉더니 한숨 푹 쉬고 손가락이 피가 안통한다고 승질내면서 탁자위에 놓고 오빠가 나 안으려니까 꺼지라하고 그랬다는데...진짜 반지 고스란히 잘 올려놨더라..
7
이름없음
2018/12/05 00:05:01
ID : Nze5e5bDyZa
0
난 유독 좀 심한데 우리 오빠랑 내가 좀 그렇거든 나는 어릴 때 아빠 출근할 시간만 되면 거실로 나왔대 그리고 원을 그리면서 빙빙돌면서 박수를 쳤다더라 나는 기억 안 나
8
이름없음
2018/12/05 00:06:22
ID : Nze5e5bDyZa
0
그리고 꿈에서 요리 한다고 냄비를 꺼내서 친구들이랑 물을 받으러 가는 길에 꿈을 깼어 방에서 나와서 거실로 갔는데 식탁에 냄비가 꺼내져있더라고 나는 그게 다른 가족들이 꺼낸줄 알고 가만히 뒀는데 시간 지나도 안 치우길래 오빠보고 이거 왜 꺼냈냐니깐 내가 꺼냈다더라
9
이름없음
2018/12/05 00:08:50
ID : Nze5e5bDyZa
0
우리오빠는 내가 중딩때 오빠가 고딩이었는데 내가 학교가 통학버스가 일찍 와서 오빠를 깨워야했거든 나가기 전에. 그래서 오빠깨우러 갔는데 오빠가 완전 벌떡 일어나더니 부적줄게 부적 이러면서 가방을 다 뒤지는 거야 그래서 뭐야 이새끼.. 싶어서 가만히 보다가 나 간다.. 이러고 나왔는데 그 날 밤에 물어보니깐 기억 안난다고함
10
이름없음
2018/12/05 00:10:54
ID : Nze5e5bDyZa
0
또 한번은 오빠가 자다가 일어나서 불꺼진 화장실 문틈사이 조금 열린 거를 앞에 쭈그리고 앉아서 가만히 쳐다보고 있는 거야 그래서 뭐야ㅅㅂ 싶어서 개쫄아있는 상태로 뭐하냐고 어깨 쳤는데 인상 찌푸리면서 내 손 탁 쳐내고 조용히 일어나서 자기 침대가더니 다시 자는데 진짜 그날 개무서유ㅓㅆ음 역시나 기억못하더라
11
이름없음
2018/12/05 00:14:34
ID : Nze5e5bDyZa
0
자다가 친구한테 갑자기 지갑 준적도 있음 니가 꿈에서 달라며 이랬다더라 문제는 나는 전혀 기억 안나고 친구는 원래 담이 약한 편도 아니고 오히려 무서운 거 좋아해서 웬만한 공포영화는 무섭다고 하지도 않는 앤데 그때 내 눈에 초점이 없는데 그게 너무 무서웠다고 그러더라
12
이름없음
2018/12/18 20:51:45
ID : wtvwnyGsi2r
0
어 내가 이런 사례가 되게 많은데 하나씩 얘기해볼게! 다 몽유병 사례인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기억 못 하고 자던 중에 생긴 일이니까 몽유병이 아닐까... 우리 아빠도 술 마시시면 종종 나가시는 경우가 몇번 있었는데 그것도 몽유병인지는 모르겠고...
13
이름없음
2018/12/18 20:54:27
ID : wtvwnyGsi2r
0
1. 언제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고1 때였을거야. 내가 윗 침대고 언니가 아랫 침대였는데 언니가 컴퓨터 다 끄고 잘려고 돌아봤는데 내가 밑에 침대를 더듬고 있었다는거야. 그래서 언니가 너 뭐해..? 이랬는데 내가 웅얼거리면서 밑에 다리를 찾고 있어.. 이랬대ㅎㅎㅎ 난 기억 안 났다니까 언니가 진짜 무서웠대 헷
14
이름없음
2018/12/18 20:56:08
ID : wtvwnyGsi2r
0
2. 이건 별 거 아닌데 그냥 언니가 컴퓨터를 하고 있었는데 아 이것도 고1 쯤이었을거야. 내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그 전구 스위치 쪽으로 가서 불을 갑자기 막 껐다켰다 했대. 언니가 또 뭐하냐고 물어봤는데 내가 아무 말 없이 몇번 그러다가 침대 가서 다시 잤다더라.
15
이름없음
2018/12/18 20:59:13
ID : wtvwnyGsi2r
0
3. 내가 고2 여름방학에 기숙학원 있을 때 있었던 일이야. 이것도 별거 아닌데 거기가 3인실이었단 말이지? 난 이층침대 위에였고 당시에 다들 공부에 지쳐 일찍 잤었어. 근데 이과 친구 한명이 휴대폰을 안 내서 휴대폰을 하고 있었는데 내가 갑자기 2층 침대에서 조심조심 내려오더니 화장실에 불 키고 들어가서 있다가 그냥 나왔대. 불 끄고 다시 조심조심 올라가서 잤대 ㅋㅎㅋㅎㅋㅎㅎ 내가 화장실 간건가..? 기억 안 나는데.. 이러니까 아무 소리도 안 들렸대. 거기 방음 잘 안 돼서 다 들리거든ㅇㅅㅇ 그냥 화장실 들어갔다 나온거지 뭐...
16
이름없음
2018/12/18 21:00:45
ID : wtvwnyGsi2r
0
는 되게 일반적인 계단 타고 올라가는 2층 침대고 는 그냥 서랍식이야 꺼내쓰는 거! 좀비처럼 아랫 침대를 더듬었다는 소리야ㅎㅎ
17
이름없음
2018/12/18 21:03:01
ID : wtvwnyGsi2r
0
이제 기숙사로 넘어가! 고2 때 선배들 수능 친 후부터 올해 나 수능 치기 일주일 전까지 학교 기숙사에서 1년동안 있었거든! 올해 2월에 나간 룸메를 A, 그 후에 룸메를 B라고 할게. 둘다 친했어 우리는 룸메 선택이거든!
18
이름없음
2018/12/18 21:06:37
ID : wtvwnyGsi2r
0
4. 일단 A랑 같이 쓸 때는 겨울이라서 내가 2층 쓰는데 바닥 후끈후끈 해놓고 잤거든. 계단식 2층 침대 있고 옷장 하나에 책상 2개 있는 2인실이야! 애가 중간에 자다가 뭔가 딱 일어났는데 내가 서서 내려다보고 있었대. 친구가 무서우니까 아무 말도 못 하고 그냥 있었는데 내가 "일어났어?" 이걸 계속 물어봤대;; 무서워라 나같으면 질질 짜면서 뛰쳐나갔음... 그러다가 A가 계속 대답 안 하니까 그냥 그대로 누워서 잤대.. 솔직히 이게 제일 소름이었어. 다리 찾고 있다는거랑... 제일 무서워..
19
이름없음
2018/12/18 21:09:58
ID : wtvwnyGsi2r
0
5. 이것도 A랑 있을 땐데 내가 또 바닥에서 자다가 A가 자다가 딱 눈이 떠져서 충전기에 휴대폰을 짚으려고 손을 딱 뻗었대. 근데 내가 눈을 딱 뜨고 안 자나. 안 자나. 안 자나. 이걸 계속 물어봤대. 그래서 친구가 어.. 자야지. 이러고 시간도 못 보고 잤는데 내가 또 아침에 기억을 못 했다는..
20
이름없음
2018/12/18 21:10:25
ID : wtvwnyGsi2r
0
B랑 있었던 썰도 많았는데 기억이 안 나서 물어보거나 기억 나면 말해줄게!
21
이름없음
2018/12/18 22:17:45
ID : FjvDBwFdCkm
0
1. 언니가 고3이었을 때 일꺼야 내가 자고있었나봐 언니가 공부를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내가 벌떡일어나더니 " 불끄고 빨리자 !!!! " 라고 했데
2. 친구네 집에서 자는데 내가 방문앞에서 그냥 서있었데 친구가 와서 나한테 " 너 뭐함? " 이랬는데 내가 " 화장실..,, " 이러고 있어서 친구가 침대로 데려가서 눞혀줬다더라
3. 교회에서 수련회를 갔는데 친구가 화장실에 갔나봐, 갔다가 불끄고 나오려는데 내가 갑자기 고개를 뽝 돌리더니 " 불끄고 빨리와 ! " 라고 했데
22
이름없음
2018/12/18 22:58:37
ID : QpRA3O1biqn
0
내가 아는 몽유병 괴담은 몽유병 있는 사람한테 누구냐고 물으면 아예 모르는 사람 신상 정보를 얘기한다는 것 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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