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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을 때 (1)2.내 친가는 살아있는 사람의 제사를 해왔어 (204)3.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9)4.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0)5.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4)6.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76)7.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7)8.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95)9.기도원의 진실 (46)10.아는 언니 귀접 이야기 (121)11.혹시 중신동이 있나요? (4)12.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09)13.제발 과거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 (25)14.플라시보 - open (531)15.악몽 꾼 기념으로 쓰는 괴담같은 꿈 이야기 (5)16.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0)17.. (2)18.부모님이 사고났는데 혹시 뭔가 연관성 있는건지 아는 사람 있을까? (6)19.736일간의 감금 (53)20.귀문관살 있는 사람이 귀신본 썰 풀어봄 (4)
일단 난 이성적이고 똑똑하단 얘기를 정말 많이 듣고 자랐어.
참고로 좋은 대학에 다니는 대학생이다.
지금부터 할 얘기는 정신과까지 가게 된 이야기.
이걸 괴담판에 쓰면 좀 이상한가?
뭐야 이새끼 지금 빡쳤냐?? 좆같게 라고한부분에서 이미 자기가 감정을 느꼈다는거아니냐? 언제는 감정못느낀대매..
난 저정도로 심하지 않고 넷상 사이코 테스트 해봤는데도 사이코 이하 정상인 이상으로 나옴. 공감 하는 거에 대해서 이해만 하지 공감을 거의 못할 때가 있음. 다른 사람이 소름끼치는 사고나 상황 봐도 매우 이성적임. 심지어 시체 봐도 아무 느낌이 없음. 그리고 난 사이코들 한테 마저도 전형적이지 않다는 소리를 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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