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가 초등학교 때 있었던 일인데 (45)
2.엄마의 꿈 (21)
3.분신사바하고 귀신 존재한다는거 믿은 사람 있음? (18)
4.가끔 집에서 이상한 기척이 들린다. (1)
5.주작이라도ㅠ좋으니 (7)
6.혹시 지영가든 알아? (7)
7.복숭아꽃스킬 해본사람있어? (47)
8.옛날 옛날 산 속 마을에 바보 광대 아저씨가 살았데요 (7)
9.제목이 영어였던 광대 나오는 스레 (12)
10.내 친구 몽유병이 좀 심해 (1)
11.나 되게 이상한 꿈이랑 가위 너무 자주 눌리는데 왜 그럴까ㅠㅠ (2)
12.기괴한 운명의 붉은 피는 흔들리는가? (27)
13.사라진 강아지 (31)
14.스레딕 못찾겠어 (3)
15.꽤 검은인간 형상을 많이 보네. (13)
16.꿈이 너무 무서워 (8)
17.ㅇ-ㅇ (408)
18.미스터리에서 혹시 이거 뭔 글 아는사람 ㅜ (3)
19.살려줘. (77)
20.학교주변에서 이상한 사람이랑 자꾸 마주쳐.. (10)
1
🥰이름없음
2018/12/23 00:26:24
ID : eY9BAksrs64
0
사실 이건 내가 애들 몰카한 거였는데 진짜로 무당집까지 간 얘기야
2
이름없음
2018/12/23 00:27:03
ID : rs7dO02k007
0
ㅂㄱㅇㅇ!!
3
🥰
2018/12/23 00:27:09
ID : eY9BAksrs64
0
그때 내가 초 6이었는데 학교에서 금요일? 인가 한 달에 두 번 정도 영화를 보여줬어 저녁에 애들 다 모아서
4
🥰
2018/12/23 00:27:50
ID : eY9BAksrs64
0
겨울왕국 나왔을 때 있잖아 그때쯤에 예승이 나오는 거 뭐지 막 감방에 아바 들어가고
5
🥰
2018/12/23 00:28:04
ID : eY9BAksrs64
0
아바래 ㅋㅋㅋ 아빠
6
🥰
2018/12/23 00:29:36
ID : eY9BAksrs64
0
아무튼 그영화 보고 있었을 거야 그때가 8시 좀 넘었을 때였는데 학교 불이 다 꺼져있었거든? 부모님들이랑 선생님들은 다목적실에 계셨었고 나랑 친한 남자애들이랑 여자애 한 명 이렇게 나와서 학교 탐방을 하자! 이러고 들어갔어
7
이름없음
2018/12/23 00:30:14
ID : WlA42Hxu3xC
0
웅
8
🥰
2018/12/23 00:31:03
ID : eY9BAksrs64
0
반가워!
그래서 우리는 불이 꺼진 학교 복도 돌아다니면서 음악실에 가고 있었단 말이야... 저녁인데 너무 무섭잖아ㅠㅠㅠㅠ 애들도 긴장한 것 같더라고 그래서 내가 장난치려고 음악실에서 조금 있다가 막 쳐웃고 그랬단말이야 벽쪽에 장구랑 북 있었는게 거기에 주저앉고
9
🥰
2018/12/23 00:31:57
ID : eY9BAksrs64
0
사실 웃은 거는 진짜로 애들 표정이 웃기고 그 상황이 좀 뭐랄까 무서워서? 장난 친 거였는데 애들 없는 쪽으로 가니가 진짜로 다리에 힘이 풀리더라고 그래서 주저앉았던 것 같아
10
🥰
2018/12/23 00:32:20
ID : eY9BAksrs64
0
그러다가 애들이 나한테 와서 얘 왜이러냐고 막 그러면서 데리고 나갔단말이야
11
이름없음
2018/12/23 00:33:01
ID : IE03A0oK1wm
0
허. . .
12
🥰
2018/12/23 00:33:23
ID : eY9BAksrs64
0
아, 나가기 전에 밖에 있던 친구한테 두 번 정도 전화했는데 안 받아서 그냥 나간 거였거든
13
🥰
2018/12/23 00:34:18
ID : eY9BAksrs64
0
밖에 나가면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에 나를 좋아하던 남자애가 있었어 근데 갑자기 내 어깨 잡으면서 너 진짜 그랬냐면서 나를 끌고 다시 올라가는 거야 애들이랑
14
🥰
2018/12/23 00:35:03
ID : eY9BAksrs64
0
걔가 내 손 잡고 끌고 올라가기도 했고 불빛도 없고 아무 것도 없는 복도 바라보니까 숨이 턱 막히는 기분 알아?
15
🥰
2018/12/23 00:35:49
ID : eY9BAksrs64
0
너무 숨이 막히고 그래서 내가 가기 싫다고 울면서 걔 손 뿌리치고 밖오고 하루가 지났는데
16
🥰
2018/12/23 00:36:14
ID : eY9BAksrs64
0
어떤 남자애 할머니가 무당이셨는데 애들이 거기 가보자는 거야 주말에
17
🥰
2018/12/23 00:36:46
ID : eY9BAksrs64
0
나는 장난으로 그랬는데 어떻게 가냐고,,, 그래서 그거 몰카였다고 그런 얘기는 하기 싫고...
18
🥰
2018/12/23 00:37:24
ID : eY9BAksrs64
0
그래서 나는 괜찮다고 정말 이제 멀쩡하다고 그랫는데 아니라고 너 가야한다고 할머니한테 한 번 가보자고 그래서 애들이 주말에 나를 끌고 갔어
19
🥰
2018/12/23 00:37:51
ID : eY9BAksrs64
0
그 할머니가 얘기를 먼저 들으셨는지 나 딱 보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
🥰
2018/12/23 00:38:05
ID : eY9BAksrs64
0
무서울 때는 왼손을 들으라는 거야
21
🥰
2018/12/23 00:38:18
ID : eY9BAksrs64
0
내가 왜 그러냐고 물어봤는데
22
🥰
2018/12/23 00:38:41
ID : eY9BAksrs64
0
오른손은 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 나쁜 짓을 할 수 있는데 그걸 막는 게 왼손이라고
23
🥰
2018/12/23 00:39:01
ID : eY9BAksrs64
0
무섭거나 그러면 왼손을 들으라고 하셨는데 나는 안 믿었거든
24
🥰
2018/12/23 00:40:21
ID : eY9BAksrs64
0
근데 그 일 있고 한 달정도 있었는데 학원 갔다가 10시 쯤에 집에 가는 중이었어 다른 데서는 10시면 많이 안 늦은 시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는 가로등도 없고 완전 시골이라서 진짜 늦은 시간이거즌
25
이름없음
2018/12/23 00:41:36
ID : eY9BAksrs64
0
근데 가로등 없는 길을 걸어가는데 여름인데 느낌 쎄한 거 있지
26
🥰
2018/12/23 00:42:28
ID : eY9BAksrs64
0
쎄하면서 누가 계속 쳐다보는 것 같고 그런 느낌 있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 딱 그 할머니가 말씀하신 말이 떠올라서 바로 손 들고 주먹 쥐고 좀 가고 있는데
27
🥰
2018/12/23 00:43:43
ID : eY9BAksrs64
0
편안해졌다고 해야하나 뭔가 진정되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지금까지도 학교 끝나고 집 가다가 무서우면 왼손 들고서 좀 있으면 진정되더라고
28
🥰
2018/12/23 00:44:23
ID : eY9BAksrs64
0
그래서 내가 장난을 치면서 느낀 게 뭐냐면 사람이 마음가짐에 따라서 실제로 그 상황이 일어나는 것 같아
29
🥰
2018/12/23 00:45:11
ID : eY9BAksrs64
0
그 장난을 쳤을 때 내가 진짜 너무 힘든 시기였거든 자해도 좀 했었을 거였고 초등학생이라고 해서 마음속에 상처가 없는 건 아니지만 ㅋㅋㅋ
30
🥰
2018/12/23 00:45:58
ID : eY9BAksrs64
0
아무튼 나중에 안 사실인데 내가 몰카헸던 당일에 친구한테 전화했다고 했잖아
31
🥰
2018/12/23 00:46:15
ID : eY9BAksrs64
0
근데 그 친구한테 전화가 안 갔더라고
32
🥰
2018/12/23 00:46:44
ID : eY9BAksrs64
0
그 얘기 듣고 내 폰 확인 해봤는데 내 폰에도 걸었던 기록도 없었고 이거는 내가 장난이 아니라 진짜로 없었어
33
🥰
2018/12/23 00:46:59
ID : eY9BAksrs64
0
학교에서 걸어서 그랬을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들어
34
🥰
2018/12/23 00:47:14
ID : eY9BAksrs64
0
설마 거기에 귀신이 있거나 그랬겠어?
35
🥰
2018/12/23 00:47:22
ID : eY9BAksrs64
0
학교에 있으면 주파수가 안 터지거나 그러잖아
36
이름없음
2018/12/23 00:48:14
ID : eY9BAksrs64
0
아 초등학교 6학년때 이런 일도 있었어
37
🥰
2018/12/23 00:48:43
ID : eY9BAksrs64
0
아래 학년에서 있었던 일이었는데 나도 들은 얘기라서 주작인지 뭔지는 몰라
38
🥰
2018/12/23 00:49:08
ID : eY9BAksrs64
0
어느날에 아래학년 여자애들ㅇ 울고 있는 거야 학교에서 단체로
39
🥰
2018/12/23 00:55:39
ID : eY9BAksrs64
0
나도 안 믿기는 하지만 우리 초등학교 뒷쪽에 숲이 있거든 좀 낮은 숲? 거기로 현장체험학습 같은 거 가고 그랬는데 진짜 추억이다
40
🥰
2018/12/23 00:56:14
ID : eY9BAksrs64
0
어떤 여자애가 창문으로 거기를 봤는데 거기에 과학실 시계가 있었다는 거야
41
🥰
2018/12/23 00:56:25
ID : eY9BAksrs64
0
애초에 그게 왜 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42
🥰
2018/12/23 00:57:54
ID : eY9BAksrs64
0
아무튼 그것때문에 밑에 학년 여자애들 울고 장난도 아니였어 놀라서 그랬으려나 나는 그얘기는 안 믿어 그럴리가 없거든 왜냐하면 과학실은 잠겨있고 애초에 시계가 거기 있을리가 없잖아
43
🥰
2018/12/23 00:58:04
ID : eY9BAksrs64
0
무슨 자연으로 돌아간 것도 아니고
44
🥰
2018/12/23 00:58:17
ID : eY9BAksrs64
0
다시 생각해보니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
🥰
2018/12/23 00:58:27
ID : eY9BAksrs64
0
그럼 나는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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