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가, 오늘은 너와 내가 헤어진지 딱 8년되는 날이야. (26)
2.먹은거 모조리 쓰고가야지 (6)
3.. (2)
4.새 집에 입주했어 (125)
5.다이어트 일기 (129)
6.✨ D-135 🏃🏻♀️ (91)
7.성실한 뱁새 되기 (*•̀ㅂ•́)و 뾰뵤뵵ㅇ (509)
8... (19)
9.베라는 역시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이지 (1000)
10.자의식과잉 (19)
11.무제 (4)
12.오늘은 기분 더러워. (4)
13.구름 위 (37)
14.미세먼지 기록기 (3)
15.멧새, 간바리마스! (32)
16.고3 일기 -1- (4)
17.[난입 환영]아무말 대잔치★ (80)
18.하늘에 별이 떠있고 너만큼은 빛나질 않아 (106)
19.뭐 그런대로ー (8)
20.일기장。*゚✲*☆(๑òᆺó๑)。*゚✲*☆파월 (23)
2
이름없음
2018/12/12 02:00:04
ID : fSMi1jz9dyL
0
제발 별거 아닌 거에 쫄고 자존심 걸지 말자
으어 난 조금이라도 민망한 거 못견디겠어 바로 지금처럼!!!
3
이름없음
2018/12/12 02:06:23
ID : fSMi1jz9dyL
0
내 자의식과잉 이상한 데서 완벽주의인 경향이 하루 이틀도 아니다만
블로그 시작한 뒤론 거기에 인생배팅하는 수준이고 ㅠㅠ
근데 심지어 그냥 노는 블로그야 그러면서 같이 블로그 하는 사람들이 내가 블로그에 이렇게 힘 쏟고 있다는 걸 알아챌까 눈치 보임.... 블로그를 끊으면 나을까 싶지만 사실 블로그 없다고 이 성향이 어디 가는 것도 아니라
4
이름없음
2018/12/12 02:08:08
ID : fSMi1jz9dyL
0
진짜 누가 날 판단하는 것도 아니고 억울하게 판단 받은 적도 그닥 없는데 왜 이럴까
사소한 거에 신경 쓰고, 그런 내 모습을 들킬까 또 신경 쓰고...
5
이름없음
2018/12/12 02:10:19
ID : fSMi1jz9dyL
0
내가 소심하다는 걸 내 스스로 인지하고 있어서 더 소심해지는 걸까?
으으 예전에 어떤 완벽주의 연예인 좋아하면서 영향 받아서 더 심해진 것 같다 솔직히
6
이름없음
2018/12/12 02:15:37
ID : fSMi1jz9dyL
0
지금 또 신경 쓰이는 게 이거 뒷담판 자기 까스레에 가야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 ㅋㅋㅋㅋㅋ
근데 원래 일기 쓰려고 맘 먹은 이유가 있고 자기혐오가 목적이 아니라 성찰이 목적이라 그냥 쓰기로.. 그냥 지금 좀 감정적인 상태라 이렇게 써진 거니까
7
이름없음
2018/12/12 02:24:17
ID : fSMi1jz9dyL
0
사실 모든 건 나만의 공간을 갖고 싶고 또 좀 있어보이고 싶은 욕구 때문일 거야
그걸 비교적 짧은 시간에 실현 가능한 블로그나 사람들의 반응에서 찾는거지
물론 꼭 관심 받고 싶어서하는 건 아니고 내 만족으로 하는 것도 큰데
남들이 본다고 생각하면 뭔가 맘에 안 드는 글을 올렸거나 했을 때 여유가 없어져
8
이름없음
2018/12/12 02:28:47
ID : fSMi1jz9dyL
0
이 일기도 만약 익명이 아니었다면, 적어도 그럴듯한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곳이었다면 문맥 흐름이나 주술호응같은 거 엄청 신경 써서 적고 그랬을걸 익명이니까 이렇게 의식의 흐름대로 적는거지
9
이름없음
2018/12/12 02:29:59
ID : fSMi1jz9dyL
0
아 내일 일찍 일어나야되는데
10
이름없음
2018/12/12 02:31:06
ID : fSMi1jz9dyL
0
아무튼 익명이지만 누가 보는 곳에 이런 걸 쓰는 자체가 나름대로 첫걸음 뗀 것임.. 일단 자야겠다
11
이름없음
2018/12/12 08:08:10
ID : fSMi1jz9dyL
0
민망한 상황 못 견디는 건 정말 너무 심해 뭐 내가 잘못했거나 창피할 일이 아니어도 그냥 타이밍이 안 맞아서 민망해진 것도 상대방한테 어떻게 수습을 해야할까 안절부절,, 상대방은 그렇게 신경 쓰지도 않을텐데
12
이름없음
2018/12/12 08:10:46
ID : fSMi1jz9dyL
0
매사에 소심한 건 아닌듯하면서 내가 생각해도 이상한 상황에서 소심해지니까.. 그냥 성격이 그렇다기 보단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13
이름없음
2019/03/09 22:12:34
ID : fSMi1jz9dyL
0
아 원래하던 블로그는 요새 관심이 식었는데 새로운 공간을 만드니까 또 집착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14
이름없음
2019/03/09 22:26:37
ID : fSMi1jz9dyL
0
만약 그 공간에 내 고유의 창작물이나 커리어를 담는 거면 이해되는데 나는 그냥 나라는 사람이 지속적으로 드러남+내 관심사가 드러남이면 무조건 집착왕이 돼부러
15
이름없음
2019/03/09 22:29:15
ID : fSMi1jz9dyL
0
왤까 내 덕질이나 취미 취향 등에 대한 자부심이 커서 그런 걸까..? 그렇다면 그것도 참 이상하다
16
이름없음
2019/03/09 22:34:21
ID : fSMi1jz9dyL
0
아 이건 뭐 이렇게 횡설수설이어서야 자기성찰에 퍽이나 도움되겠다
17
이름없음
2019/03/09 22:41:27
ID : fSMi1jz9dyL
0
음 그러니까 난 취미생활을 해도 뭔가 깔끔하고 스타일이 확고한 사람이 되고픈데, 노는 걸 그렇게 절제성 있게 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해서 자꾸 이런 흐름이 되는 거 아닐까
18
이름없음
2019/03/09 22:42:12
ID : fSMi1jz9dyL
0
자기관리는 커리어 관련으로나 하지 왜 이러는 거야 난 ㅠㅠ
19
이름없음
2019/03/09 22:46:02
ID : fSMi1jz9dyL
0
간혹 진짜 취미를 예술로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걸 괜히 따라하고 싶어서.. 아니 그렇지 않더라도 난 어릴 때부터 개인의 특색이 드러난다는 거에 대한 흥미와 집착이 강하긴 했지 그걸 그 취미를 예술로 하는 사람들이 자극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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