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
2.애들아ㅜㅜㅜㅜㅜ (1)
3.얘들아 도와줘 ..부탁이야 (6)
4.권태기인거 같아 (1)
5.3살위의 언니가 있는데 (16)
6.방금 죽으려고 했는데 못 죽었어 (20)
7.삭제 (1)
8.날 괴롭혔던 너네한테 쓰는 편지 (4)
9.인간관계가 너무 어렵고 힘읆... (20)
10.얼굴에 자신감이 없어. 도와줘 (6)
11.우리반 여자애가 나를 저주 비슷한거하는 걸 들었어 (1)
12.아... 너무 두렵다.. (2)
13.집 쫒겨 났는데 어디 갈 곳 없을까 (8)
14.짝남 포기해야될까요...? (5)
15.잡덕이 안좋은거야 ?? (12)
16.요즘 20대 중후반인 친구들 만나서 뭐해? (11)
17.내가 이상한거야 친구가 잘못한거야? (1)
18.내 내 이야기 좀 들어줄래? 내가 이상한건가?? (2)
19.다이어트 (4)
20.좀 유치하지만 누가 좀 들어봐줘ㅠㅠ (25)
1
이름없음
2018/12/15 22:55:37
ID : JU0moNvwtwF
0
나는 다음해 23살되는 남자 스레주야..
나의 고민이 하나가 있어,
고등학교 때 상당히, 적응하기 힘들었고
친구도 없어서 항상 말주변이나 주변을 살피는것이 나의 하나의 습관이 되어버렸어..
그리고 처음보는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이 항상 두렵고 낮설고 있으면 호흡이 힘들정도로
그래서 어딘가에 있어야하거나 하면 대인기피증과 공황장애? 같은것이 함께 와서
항상 힘들어.. 그래서 혼자있을 수 있는 공간에 있거나 밖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많은편이야..
나도 이겨내보려 택배상하차, 여러군데서 열심히 해보았지만 남을 무시하는 사람들이나
팀플레이를 하는 곳이면 항상 기피하는 경향이 생겨버렸어..
군입대전에는 그래도 항상 협조적인거 같았는데 군대에서 같은 동기로 부터 멸시를 받고
다른 동기들 앞에서 다른 동기한테 욕먹고 대놓고 무시받는일이 생기고 나서 부터
나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싸그리 사라져버렸어..
항상 할 수 있다는 생각들로 해내가고 싶은데,,
내가 바라지 않던일들과 마주치거나 자신없는 상황이 오면 나는 이미 맞서싸우기보다는 항상 한걸음 뒤로한채
기회가 되면 도망을 쳤던거같에...
너무.. 힘들다..
2
이름없음
2018/12/15 23:43:58
ID : jtg2IHzPbhe
0
스레주 힘내 ㅜ 나도 중학생때 은따당한 기억이 있어서인지 후유증으로 아직도 성격이 완전히 내 옛날성격같지 않고 문제점이 있어 ㅜ 하지만 그 와중에 마음맞는 누군가는 반드시 찾을 수 있을거야 그러다보면 마음의 무게도 덜 거구 ㅜ 너무 자책하지마 모든상황에 있어서. 스레주 탓 아니니까...!
3
읭읭이
2018/12/16 22:18:26
ID : 7hy3U4ZdxA1
0
잘지내려고 노력하지말고 착하려고 노력하지마
나도 다른사람 맞춰서 좋은사람 되려고 최근까지도
노력했는데
나쁘고 이기적인 사람도 인기가 많을 수 있더라
결국 맞는 사람끼리 만나는거고
매력적인 사람이 인기가 많은거야
매력적인 사람이 되도록해. 걍 너다운 사람말이지
그러다보면 너에게 맞는 사람들이 주위에 모일거야
힘내
4
이름없음
2018/12/17 05:15:30
ID : JU0moNvwtwF
0
나쁘고 이기적이다 아니다를 판가름하는 수준이 아니라
어렸을 때 부터 맞고 자라고 형한테나 누나한테도 많은 온갖 괴롭힘을 당하고
고등학교 때 적응하지못해서 한 때는 부탄가스를 흡입한적도 있는데
그게 뇌에 영향을 준건지... 그로인해서 남에게 다가서면 두려움부터 생기곤했어..
중학교때는 그래도 친해진 친구들도 하나둘씩 고등학교에서 못만나고 거기서 새롭게 인간관계를 형성했을 때에
가정적으로나 나의 심적으로나 고통이 수반이 되어서 찐따가 되어버리고 상담선생님과의 상담내용도 반애들사이에서
퍼져서 그로인해 나의 형까지 욕을 먹이는거 같아서 학교를 가고싶지 않게되었어..
결정적으로 나의 고민이나 나의 그런 생각들을 남에게 함부로 발설해서는 안된다는걸 고등학교 때 크게 깨달은거 같아...
매력적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난 인간관계를 기피해서 나 다운건 역시 억지로 맞춰가는것 보다는
피하고 계속 숨는 경향이야..
결국 겁쟁이라는 소리지..
5
이름없음
2018/12/17 05:18:15
ID : mMpfgmMi2k3
0
부탄가스는 핑계에 불가해
너의 생각을 들어보면 두려움이 너를 집어삼키는 것 같아
도망치든 말든 그렇게 중요한건 아니야
도망쳐서 네가 만족한다면 별 상관없지만 네가 도망치는게 싫다면 안하는게 좋은거지
6
이름없음
2018/12/17 05:21:46
ID : mMpfgmMi2k3
0
미친 척하고 아무하고나 이야기를 아무거나 해봐
사실 아무 이야기안하는 사람보다 요상한 이야기 뭐라도 말을 섞는 사람이 덜 이상해보인다는거 알아?
욕하고 무시하면 너도 욕하고 무시할 수 있어
말주변이나 주변을 살피는건 네가 나아진다면 좋은 관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걸
지금까지 그래왔던건 별 상관없는 일이야 과거를 장점으로 만들 수도 있어
7
이름없음
2018/12/17 05:23:23
ID : mMpfgmMi2k3
0
상담내용도 반애들사이에 퍼졌다고? 그건 선생이 미친거 아냐? 네 잘못이 아니잖아
8
이름없음
2018/12/17 05:26:17
ID : mMpfgmMi2k3
0
겁쟁이인게 뭐가 중요해 살면서 피하고 숨는 것도 필요해
네가 충격받은거, 숨게된 계기들은 잘 알겠어
그런데 네 탓도 아니고 네가 그렇게만 있을건 아니잖아
너도 노력하고 열심히 했잖아
그런 일이 있으면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마
네가 욕하고 따져들어야할 일들이야 왜 네가 그런 대우를 받아야해? 안그래?
9
이름없음
2018/12/17 05:28:38
ID : mMpfgmMi2k3
0
난 네가 인간관계로 힘들다고 하는데 다른게 먼저보여
넌 좀 화내야해 다른 사람들에게 분노가 안보여
너 그런 대우 받으면서 살아갈 정도로 버러지같이 산 사람 아니잖아
10
이름없음
2018/12/17 05:30:13
ID : mMpfgmMi2k3
0
아무리봐도 네가 겁쟁이인게 문제가 아니라 너를 욕하고 괴롭히고 때린 사람의 문제야 왜 자신한테 화살을 돌리는거야
11
이름없음
2018/12/17 05:32:25
ID : JU0moNvwtwF
0
가족들과 대화할때는 괜찮아,
오히려 동생들과 대화할때가 가장편하지..
하지만 누나나 형이랑 대화할때는 굳이 필요한 대화가 아니라면 긴 대화는 하지않는 편이야.
내가 잘알지못하는 대화상대와는 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라면 하지않는다는 말이지.
내가 간곳은 버스로 40분가량 가야하고 걸어서는 3시가까이 걸리는 거리에 있는 곳이야
버스비나 택시비가 없던 나는 걸어서 집에 갔지
음,, 어떻게 들리지는 모르지만 과거 모 중소기업에서 고무 제품을 생산하는 생산직에 있었는데
거기에 5년정도 근무한 관리자형이 있었는데 입사했을 땐 친해졌는데 주야근무관계로 멀어지고
나중엔 내 이름을 모르고 너같은 사람도 일하고있었느냐라는 말투로
한 때는, 그런 생각들로 혼란스러웠었지..
고등학교를 억지로 다니면서 세워두었던 인간관계에 대한 미련, 혹은 미운정 고운정들이 아무 쓸작떼기가 없었다는걸
그 때 깨달았던거 같아, 안그래도 함부로 남들에게 속사정 생각이나 아뭇말 못하는 녀석이 그런말까지 들으니
남을 믿고 소통을 한다는건 어리석고 멍청하고 미련한놈만 하는거라 지금도 그리 나는 각인이되어있어서
소통부재에 대한 나의 관념은 바뀌지않을듯해
5번 댓글처럼 나는 오히려 도망칠 때가 나은거 같에
12
이름없음
2018/12/17 05:35:13
ID : wla5O7bxzPb
0
그냥 직설적으로 말할게
어떤 사람이든 100%의 지지를 받을수는 없어
근데 대인기피증이고 뭐고 일단 레주가 사람을 안믿는 것같아
느껴보면 알겠지만 이 사람이 나를 안믿는다 이런 게 대화나 말투를 통해서 느껴지거든..
레주가 한번 사람을 믿는걸 기본적으로 깔고 다가가봤으면 좋겠다
그럼 다른 사람들 반응도 달라질 것같아
상담쌤 일은 안타까운 일이야 근데 그것보다 더 안타까운건 레주가 사람을 믿지못하는 거야..사람을 믿지못하면 의심부터 생기거든
레주가 힘들겠지만 사람을 조금이라도 믿을 수 있게 됬으면 좋겠다
13
이름없음
2018/12/17 05:40:10
ID : wla5O7bxzPb
0
아..이 레스 이제봤네..
남을 믿고 소통을 한다는건 어리석고 멍청하고 미련한 놈만 하는 거라고..? 스레주 말이 조금 심하다는 생각은 안하는 거야? 일단 레주야 사람들이 널 믿게하려면 너부터 사람들을 믿어줘야돼
근데 스레주는 그렇게말하면서도 인간관계는 나빠지지않았으면 좋겠다.. 이건 모순이지
진짜 믿고 의지할때 친구가 되는건데
스레주는 어째서 믿지도 않으면서 인간관계를 원하는 거야?
14
이름없음
2018/12/17 05:42:31
ID : wla5O7bxzPb
0
스레주가 진심으로 걱정되서 왔지만 오지말걸 그랬어..자신은 안하면서 남은 해주길 바라는 거잖아 스레주는..
15
◆krbvbbba8nO
2018/12/17 05:43:28
ID : wla5O7bxzPb
0
일단 이 레스들 다 내가 쓴 거니까 따로 대답하지말고 한번에 대답해주면 돼
16
이름없음
2018/12/17 05:49:55
ID : JU0moNvwtwF
0
난 타인에 대한 이해심과 배려, 믿음은 바라지도 않아
결국 이기적이다라는 말이겠지
죽음과 삶의 경계선에 있다면 당연히 삶이겠지
난 주야근무를 하면서 3시간 숙면을 취하고 회사에서 강요하는 기준치만큼
해내가려 부단히 노력을 했지, 그것이 나는 남들이 나에게 주는 인간관계속
내가 댓가를 치룰수있는 유일한것이라 생각했지
일이 힘들어도 나와서 일하고 몇시간식 잠줄여가며 일했던 나에게 돌아온건
결국 무관심과 단계적인 철저한 무시였지
여태까지 내가 이 회사에서 받쳐왔던 시간들과 그 기회들은 결국
싸그리 뭉텅어리 무시받는 기분이였지
그래서 나는 기회가 됬을 때 내 발로 회사를 나왔고
사람은 당연히 하나둘씩 이기적이고 지배적일수밖에 없겠지
그래서 나도 이기적인 삶을 살아가고있다고 생각해
17
◆krbvbbba8nO
2018/12/17 05:57:46
ID : wla5O7bxzPb
0
타인에대한 이해, 배려 이런걸 바라지도 않으면 이 글은 왜 쓴거야? 모순 투성이야 스레주
이런 글 쓰기전에 스레주는 바뀔생각 자체가 없으면서 쓰는 거잖아
그래 이기적인 삶 잘 말했네
사람은 누구든지 이기적이야 나를 먼저 생각하지
스레주 근데 사람이 나보다 남을 더 생각할때도 있어 어떤 상황인줄 알아?
그사람을 진짜 믿고 응원할때 생기는 거야 그런 감정
스레주야 바뀔 생각이 없다면 그냥 계속 너 하고싶은대로 생각 다 하고 이기적인 삶 잘살고 이런 글 쓰지도 말고 다른 사람한테 털어놓지도 마 뭐 안믿으니까 당연히 안털어놓겠지
이런 삶 살기싫다면 스레주부터 바껴
18
◆krbvbbba8nO
2018/12/17 06:02:14
ID : wla5O7bxzPb
0
그리고 피해망상증 아닐지 진지하게 생각해봐
19
이름없음
2018/12/17 16:51:05
ID : JU0moNvwtwF
0
본인이 아니고서야 다알지는못하지
사려깊은 답글을 바란것도 아니고
뭘 말하든 결국 이기적인 답변밖에 나는 못한다
내가 봐온 사람들도 하나같이 이기적인 사람들이라
나도 이기적인것뿐, 표현방식이 달라서라고
내가 어쩌겠냐만
억울한 목숨이 된다면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내 목숨이 그러하다면야
바뀐다는 말을 쉽게 하는거같은데
인간은 근본적으로 뒤바뀌지 않아
난 그걸 베이스로 두고 말하는거니
당연히 모순적일수밖에
사람은 다들 하나씩은 모순점을 두고
하는거니 나도 어쩔 수가 없나보네
시행착오와 역시 여러번 반복해도 바뀌지않는건
게으르고 무력한 내탓이지
그래 너말이 백번 옳고 맞다.
알고있어 이미
그렇기에 이번 삶은 틀렸다는거고
나도 이미 알고있던것들이라
별 변화성없는 답변이네
20
이름없음
2018/12/20 22:54:24
ID : s7dSFbcturd
0
스레주 말하는 거 보면 우리랑 싸우고 싶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누군가랑 싸우고 싶은 거야?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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