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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솔직히 나 장교인데, 부사관들 존나 인간이하 아니냐 (3)
7.정신과 다닌다고 하면 인식 많이 별로야..? (12)
8.20살인데 나이드는 게 무서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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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학은 내가 아닌데.. (3)
11.나 위로좀 해주라 (10)
12.일땜에 받는 스트레스 풀 데가 없다 (2)
13.매번 술만 먹으면 부모님끼리 이혼 거리는 거 못 견디겠어 (3)
14.누구 나 고민 상담 해 줄 스레주 있어? (7)
15.. (1)
16.특성화고 다니는데 (3)
17.. (1)
18.어케 해야하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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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없음
2019/01/05 19:22:54
ID : B86ZdDuq581
0
착하게 살진 않았지만 남에게 해끼치고 살진 않았기 때문에 고소 당했단 전화가 보이스피싱인 줄 알았다
3
이름없음
2019/01/05 19:23:14
ID : B86ZdDuq581
0
근데 정말 고소 당한거였다.
4
이름없음
2019/01/05 19:25:06
ID : B86ZdDuq581
0
나는 블로그에 영화 리뷰와 영화 정보를 올린다. 그걸로 파워 블로거도 됐었고 관련 카페도 운영했었다. (지금은 안함) 고소는 내 블로그 글때문에 된거였다.
5
이름없음
2019/01/05 19:26:31
ID : B86ZdDuq581
0
난생처음으로 고소 당했고, 난생처음으로 경찰서에 갔고 난생처음으로 진술서를 작성했다. 재밌는 건 경찰이 처음 내게 전화 했을 때부터 했던 말이었다. "뫄뫄씨가 고소 당할만한 일은 아닌데.. 고소가 됐네요."
6
이름없음
2019/01/05 19:27:29
ID : B86ZdDuq581
0
나를 고소한 상대는 유명인이었다. 연예인이었고 배우였고 가족들도 연예인이고 배우고. 그 사람은 내가 자신의 가족을 명예훼손 한거라고 고소한거였다.
7
이름없음
2019/01/05 19:29:19
ID : B86ZdDuq581
0
나는 그저 특정 영화에 대한 이슈를 설명해놨을 뿐이고 어느 누구의 편도 들지 않았다. 그건 경찰도 인정한 부분. 그 글을 읽었던 그 모두가 인정한 부분.
8
이름없음
2019/01/05 19:29:46
ID : B86ZdDuq581
0
도대체 나는 왜 고소를 당한걸까.
9
이름없음
2019/01/05 19:31:42
ID : B86ZdDuq581
0
나를 고소한 사람은 자신의 가족이 중국에서 활동하다 컴백해서 드라마에 나오게 되었는데, 검색 하면 내 글이 제일 먼저 뜨고 그때는 딱히 인기 없었지만 지금은 인기 많은 상대 배우와의 불미스러운 관계가 다시금 이슈가 될 것이 겁이 나서 나를 고소한 것이었다. 그냥 이런 사정이 있으니 도와 달라고 했다면 글을 수정 했거나 삭제해 줬을텐데.
10
이름없음
2019/01/05 19:37:10
ID : B86ZdDuq581
0
나를 고소한 A. A의 가족 B. A가 과거 고소했던 C. 입바른 소리로 유명한 C는 그때도 A에 대한 입바른 소리를 했던 걸로 이슈였는데 그게 거짓말이었고 그걸로 A에게 고소까지 당했었고. 그래서 C는 일을 쉬어야 했고, 그렇게 한동안 쉬었던 그가 컴백해서 빠방 뜨면서 인기배우가 됐는데 그렇게 되자 A와 B는 C와의 관계가 껄끄럽고 싶지 않은데 B가 컴백한 마당에 B를 검색하면 자꾸 내 글이 걸려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잊은 그 일을 들추게 되서 불만이라는게 경찰이 정리해 준 부분이었다.
11
이름없음
2019/01/05 19:37:22
ID : B86ZdDuq581
0
도대체 나는 왜 고소를 당한건가.
12
이름없음
2019/01/05 19:39:46
ID : B86ZdDuq581
0
나는 그 후로 그 셋이 거론되는 영화나 드라마는 보고 싶지가 않다. C는 요즘도 입바른 소리로 유명한데 그걸로 사람들이 우쭈쭈할때마다 그저 우습고. A와 B는 B가 요즘 활동하면서 자꾸 여기저기 보이는데 볼때마다 거부감이 든다. 좋은 활동 많이 해서 좋은 사람인 것도 알겠고 연기도 잘하고 그런 거도 알겠는데 나는 내 인생 첫 고소에서 받은 나조차 의식못한 데미지때문에 그 셋의 이름도 얼굴도 보고 싶지가 않다. 몹시도 거부감이 든다.
13
이름없음
2019/01/05 19:41:08
ID : B86ZdDuq581
0
아 고소는 어떻게 되었냐고? 그 글을 삭제 하면 고소를 취소 한다고 ㅋ 그래서 그냥 기분 나빠서 블로그를 날려 버렸다. 원하는대로 검색하면 들춰지지 않게 되니 그들은 좋았겠지만 나는 그 후로 글을 쓰고 싶지 않아졌고 그들 이름이나 사진이나 영상을 보는 것도 싫다. 그들은 모르겠지. 그들은 그저 좋은 사람으로 칭찬이나 먹으며 그렇게 살아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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