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난전화 (21)
2.귀신은 없어. 단 사후 세계는 존재해. (12)
3.학습지랍시고 우리집 찾아왔는데 (23)
4.밤에 혼자 학교 교실 들어가면 위험하지? (11)
5.로즈 확인 11h (43)
6.이거 무슨느낌일까? (3)
7.고등학교때 체육관 담력체험 한 썰 (60)
8.오랜만에 스레딕왔는데 (8)
9.별 거 아닌데 너무 괴로워 (11)
10.이상한 번호 (23)
11.저기 (54)
12.이상하고 의심스러웠던 우리반 애 (19)
13.그 방에 뭔가 있었어 (92)
14.그 놀이터엔 아저씨가.. 있었나? (27)
15.괴담? 귀신? 사실 사람이 어느 귀신들보다 무섭다. (7)
16.- (6)
17.우리 옆집 좀 이상함 (6)
18.레옹아, 레옹아, 나의 레옹아. (21)
19.너네 눈 마주쳐 봄? (8)
20.도플갱어 3번 마주치면 죽는다는 말 (7)
1
이름없음
2019/01/21 16:36:37
ID : moLapO9wJRw
0
일단 우리 학교의 체육관 구조는 한 3층정도 되는 작은 체육관이었고 우리는 대부분 1층을 사용했어 지하도 있었구 때는 고2때였는데 야자를 하다가 너무너무 하기 싫은 거 있지ㅠㅠ 그래서 친구랑 나는 같이 산책을 잠깐 하고 있었어 아마 시간이 10시쯤 이었을거야 그 때 우리는 무서운 걸 굉장히 잘 보는 좀 학교에서도 상위권에 속해 있었어 나는 일단 귀신을 안 믿어서 그런 거 였고 (보기 전 까진 안믿는 스타일) 친구는 그냥 안무서웠나봐 ㅋㅋㅋㅋㅋㅋ 말로 하면 별로 안 무서울 것 같지만 ... 참 이건 정말 정말 실화야ㅠㅠㅠ
2
이름없음
2019/01/21 16:38:24
ID : moLapO9wJRw
0
일단 이건 영상이 있는데 그 중간중간 캡쳐 해서 올릴 수 있으면 올릴 게 우리 무슨 비제이 따라한답시고 영상도 찍었었거든 ㅠㅠㅠ
3
이름없음
2019/01/21 16:39:46
ID : moLapO9wJRw
0
일단 우리 학교 체육관은 좀 큰 편이었어 근데 1층과 지하빼고는 거의 다 창고로 쓰이는 느낌..? 막 마네킹도 있고 문도 굉장히 많았어 나무문
4
이름없음
2019/01/21 16:40:09
ID : 7cHwnyHwnxz
0
보고있어
5
이름없음
2019/01/21 16:43:53
ID : moLapO9wJRw
0
어쨌든 나랑 그 친구는 가명으로 승민이라고 할게 나랑 승민이가 둘이서 카메라 영상을 찍고 후레쉬 키고 담담하게 들어갔어 우리가 하는 말이 울려서 환청같은 느낌도 들긴 했지만 뭐 그게 무서웠으면 우린 들어가지도 않았을 거야
6
이름없음
2019/01/21 16:45:14
ID : moLapO9wJRw
0
1층은 정말 넓어 진짜로 거기서 6반 정도 수업할 수 있을 정도로 넓어 거긴 그래서 우린 위로 올라갔지 점점 아래로 내려오려고 그래서 맨 위층인 3층에 올라갔어
7
이름없음
2019/01/21 16:45:46
ID : lhgi4E1cpO0
0
ㅂㄱㅇㅇ
8
이름없음
2019/01/21 16:48:10
ID : moLapO9wJRw
0
우리가 올라갔을 때만 해도 조용했는데 3층에 가니까 뭐랄까... 확실히 소름끼치는 느낌이 들더라고 근데 아무것도 없었지 물론 내려가려는 찰나에 승민이가 날 불러서 여기 누가 낙서해놨다고 혼자 웃고 있더라고? 그래서 가서 봤더니 내 이름이랑 내가 좋아하던 남자애이름이 써져있고 사이에 하트가 그려져있더라? 근데 그건 아무한테도 티를 안냈던거여서 되게 의아했어
9
이름없음
2019/01/21 16:49:49
ID : moLapO9wJRw
0
그런게 왜 거기 써져있지 내려가면서 한참 고민을 하면서 내려가다보니까 어느새 1층까지 내려와버린거야 그래서 내가 그 낙서를 보고 기분도 막 좋지 못해서 나가자고 승민이한테 말하려고 했는데 세상에나 애가 없어진거야
10
이름없음
2019/01/21 16:51:59
ID : moLapO9wJRw
0
솔직히 그 때 까지만해도 무섭다 이런 느낌은 없었어 이xx 또 놀릴라고 숨어있나보다 하고 찾으러 갔지 근데 뭔가 이상한거야 승민이는 웃음을 잘 못참아 그니까 막 거짓말할때도 혼자 킥킥거리면서 웃어서 막 다 들통나고 항상 숨어있어도 웃음때문에 다 들키는 앤데 너무 조용한 거지
11
이름없음
2019/01/21 16:53:10
ID : moLapO9wJRw
0
이게 뭐지 싶었는데 2층정도 올라왔는데 아래서 승민이가 부르는 소리가 들리는 거야 안나오고 뭐하냐고 숨지말라고 화내고 있는 거 있지 거기서부터 소름이 쫙 끼치더라고 분명 승민이는 내 뒤에 있었는데
12
이름없음
2019/01/21 16:54:12
ID : moLapO9wJRw
0
근데 나가는 문이 2개이기도하고 엄청 무서워서 당장 여기를 뛰쳐나가야겠다 이 정도는 아니었어 그래서 승민이한테 말걸려고 딱 내려가는데 위에서 엄청 크게 딱! 하는 소리가 난거야
13
이름없음
2019/01/21 16:54:32
ID : lhgi4E1cpO0
0
보고있어
14
이름없음
2019/01/21 16:55:52
ID : moLapO9wJRw
0
솔직히 난 그동안 귀신을 없다고 생각해서 안무서웠던거지 막상 뭔가 일어나는 것 같으니까 무섭더라고
15
이름없음
2019/01/21 16:56:39
ID : moLapO9wJRw
0
승민이는 애초에 무서움이 없었으니까 내려가서 일단 승민이랑 만났어 그러더니 승민이가 막 화를 내더라 너 도대체 어디갔었냐고
16
이름없음
2019/01/21 16:57:39
ID : moLapO9wJRw
0
그래서 내가 너 뒤에 따라오는 줄 알았다고 그렇게 말하니까 자기는 엄청 크게 날 불렀다고 하더라 그래서 들은 줄 알고 2층에서 뭐 좀 보고 있었대
17
이름없음
2019/01/21 16:58:37
ID : moLapO9wJRw
0
뭐 내가 고민에 빠져있었으니까 못들었나 싶었는데 내가 그런 애는 아니거든 진짜 귀가 밝아 어쨌든 그 상황에서는 그렇게 믿고 싶더라고 ㅋㅋㅋㅋ
18
이름없음
2019/01/21 16:59:42
ID : moLapO9wJRw
0
그래서 난 엄청난 쫄보가 되어 나가자고 했지 근데 승민이가 쫄았냐? 이러는 거야 아 내가 이런 자존심 스크래치 나는 거 정말 못 참거든.... 그래서 체험을 계속했지
19
이름없음
2019/01/21 17:00:07
ID : xxveFjusmJO
0
ㅂㄱㅇㅇ
20
이름없음
2019/01/21 17:01:00
ID : moLapO9wJRw
0
근데 생각해보니까 아까 위쪽에서 난 딱 소리가 궁금한 거야 근데 거기가 3층일 것 같아서 좀 가기가 꺼려지더라고... 말을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말을 했어 아까 위층에서 소리 크게 난 거 들었냐고
21
이름없음
2019/01/21 17:02:19
ID : moLapO9wJRw
0
근데 얘가 못들었다는 거야 그래서 난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했어 막 서로 잘 못들으니까 어쨌든 승민이가 날 끌고 3층으로 갔지
22
이름없음
2019/01/21 17:02:48
ID : moLapO9wJRw
0
3층에 갔는데 엄청 추운거야 진짜로 아까는 안그랬는데
23
이름없음
2019/01/21 17:03:29
ID : moLapO9wJRw
0
근데 보니까 창문이 열려있더라고 3층 창문이
24
이름없음
2019/01/21 17:04:28
ID : moLapO9wJRw
0
아까 처음에 3층갔을때도 서늘한 감이 있었는데 이거 때문인가 보다 해서 창문을 닫으려고 창문쪽으로 갔는데 옆에 마네킹이있는거야
25
이름없음
2019/01/21 17:05:08
ID : moLapO9wJRw
0
아까 말한 것 처럼 우리 학교는 체육관을 1층, 지하빼곤 창고로 써
26
이름없음
2019/01/21 17:06:05
ID : moLapO9wJRw
0
근데 뭔가 생각난거야 분명 우리가 들어오면서 영상으로 체육관 건물 전체를 찍었는데
27
이름없음
2019/01/21 17:06:12
ID : lhgi4E1cpO0
0
ㅂㄱㅇㅇ
28
이름없음
2019/01/21 17:07:33
ID : moLapO9wJRw
0
그 때 밖에서 볼 때 마네킹이 창문때문에 잘 안보인다고 말했거든ㅠㅠㅠ 그래서 갑자기 그게 생각이 나면서 너무 무서운거야 그래서 승민이를 불러서 나가자고 하려고 했는데 얘가 또 없어진거;;;
29
이름없음
2019/01/21 17:09:05
ID : moLapO9wJRw
0
솔직히 그 때는 그냥 너무 무서워서 나라도 나가야한다는 생각에 일단 나갔음 근데 밖에도 없는 거야 슬슬 걱정이 된거지... 참 핸드폰은 내가 갖고 있었어 승민이는 폴더였었고
30
이름없음
2019/01/21 17:10:12
ID : moLapO9wJRw
0
전화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하는 수 없이 문을 살짝열고 승민이를 개크게 불렀음
31
이름없음
2019/01/21 17:19:45
ID : moLapO9wJRw
0
어디 좀 갔다오고 다시 쓸게ㅜㅜㅜ 1시간만 기다려줘!
32
이름없음
2019/01/21 17:23:01
ID : lhgi4E1cpO0
0
기다릴게!!
33
이름없음
2019/01/21 17:55:37
ID : moLapO9wJRw
0
계속 쓸겡
34
이름없음
2019/01/21 17:56:14
ID : moLapO9wJRw
0
그랬더니 그 수위아저씨라고 해야하나 학교 순찰돈던 아저씨가 오셨더라고 소리를 왜 이렇게 크게 지르냐고
35
이름없음
2019/01/21 18:38:40
ID : lhgi4E1cpO0
0
스레주 어디갔어??
36
이름없음
2019/01/21 20:15:20
ID : moLapO9wJRw
0
아 미안해ㅠㅠ 다시시작할게 어쨌든 순찰돌던 아저씨가 오셨어
37
이름없음
2019/01/21 20:15:45
ID : moLapO9wJRw
0
근데 문제는 순찰아저씨는 오셨는데 승민이는 안나오는거야
38
이름없음
2019/01/21 20:16:52
ID : moLapO9wJRw
0
미치는 줄 알았지 그러다가 그 아저씨께는 그냥 둘러댔어 뭔가를 두고 왔다고 찾고 문은 내가 잠구겠다고 했지
39
이름없음
2019/01/21 20:17:28
ID : moLapO9wJRw
0
근데 문은 아저씨가 잠궈야한다고 하시는 거야 그래서 결국 뭔가가 아니라 친구가 안에있다고 사실대로 말씀드렸어
40
이름없음
2019/01/21 20:17:40
ID : moLapO9wJRw
0
잠구-> 잠그
41
이름없음
2019/01/21 20:18:25
ID : moLapO9wJRw
0
그래서 순찰돌던 아저씨랑 단 둘이(?) 체육관안으로 들어가서 찾기 시작했어
42
이름없음
2019/01/21 20:19:30
ID : moLapO9wJRw
0
체육관이 3층까지 있긴 했지만 인기척이 전혀 느껴지지가 않아서 점점 더 불안해져갔는데 아저씨가 3층부터 보자고 하시더라고
43
이름없음
2019/01/21 20:20:15
ID : moLapO9wJRw
0
3층에 갔는데 창문이 닫혀있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까 너무 무서워서 닫지 못했던 창문이
44
이름없음
2019/01/21 20:21:00
ID : moLapO9wJRw
0
그리고 마네킹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어
45
이름없음
2019/01/21 20:22:26
ID : XAi5V84GmpT
0
ㅂㄱㅇㅇ!!
46
이름없음
2019/01/21 20:22:42
ID : moLapO9wJRw
0
승민이 폰은 계속 꺼져있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를 했는데 다행히 신호음이 가더라고 근데 얘는 절대 진동으로 잘 안해놓는 앤데 진동소리가 나는거야 아랫층에서
47
이름없음
2019/01/21 20:23:45
ID : moLapO9wJRw
0
거기는 워낙 조용하기도 했고 울리기 때문에 완전 진동소리가 잘 들렸지
48
이름없음
2019/01/21 20:24:39
ID : moLapO9wJRw
0
2층으로 내려가서 보니까 승민이가 앉아있는거야
49
이름없음
2019/01/21 20:25:37
ID : moLapO9wJRw
0
체육관 바닥에 털썩하고 근데 승민이가 있던 쪽은 출구랑 반대였어 출구랑 반대쪽은 다 의자들로 막아놔서 갈 수 없었거든
50
이름없음
2019/01/21 20:26:11
ID : moLapO9wJRw
0
얘가 전화도 안받고 뭐하나 싶었는데 이상하게 2층으로 내려오니까 진동소리가 안들리는 거야
51
이름없음
2019/01/21 20:26:46
ID : moLapO9wJRw
0
그래서 일단 승민이를 불렀는데 승민이가 뭔가를 보고 겁에 질린(?) 그런 표정을 하고 있더라고
52
이름없음
2019/01/21 20:27:23
ID : moLapO9wJRw
0
근데 그건 죽은 새가 쌓여있는?? 새가 막 무덤처럼 쌓여있더라...
53
이름없음
2019/01/21 20:28:27
ID : moLapO9wJRw
0
그거보고 막 무서워한 건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빨리 데리고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아저씨한테 문을 잠그고 나가자고 했지
54
이름없음
2019/01/21 20:29:00
ID : moLapO9wJRw
0
3층부터 잠그려고 갔는데 거기 새가 죽어있는 거임
55
이름없음
2019/01/21 20:29:16
ID : moLapO9wJRw
0
분명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56
이름없음
2019/01/21 20:30:20
ID : moLapO9wJRw
0
만약 내가 못 봤던 거라면 아마도 처음에 말한 딱 소리의 정체가 이거였었던 것 같아
57
이름없음
2019/01/21 20:44:46
ID : lhgi4E1cpO0
0
ㅂㄱㅇㅇ
58
이름없음
2019/01/21 21:31:49
ID : pO7goY7dVgm
0
어디갔어
59
이름없음
2019/01/22 12:03:26
ID : U5huoK46ksi
0
레주..어디갔어..?
60
이름없음
2019/01/22 14:52:16
ID : pWmGoLgpgqm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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