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몰폰중이거둔 학교야 아직 2교시 ㄴㅏㅁ았는데 (3)
2.넣기만해도 임신돼? (11)
3.자고 일어나니 내가 가해자가 돼있네 (3)
4.lllllllllll (1)
5.가족들이 언니랑 나랑 차별해 (3)
6.개허무해 (5)
7.전남친 친구랑 사귀고 있어 (10)
8.나 대학 그냥 가지말까? (8)
9.나 다문화가정인데... (14)
10.너무 우울해 (7)
11.내 얘기 들어줄 사람이 필요해 (39)
12.내가 예민한걸까 (3)
13.제발 넘기지말고 봐줘 부탁이야 (16)
14.셀카찍은것 중에 하나 고를때 어떻게 골라?? (7)
15.아무나 한 명 들어와봐 짧게 고민상담 해줄게!! (5)
16.사는게 원래 이만큼 허무했었나 (23)
17.재정적으로 보호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니 (2)
18.여친의절친이랑 사귀는 중인데... (33)
19.개빡침 (2)
20.내가 이상한 건가 (4)
1
이름없음
2019/01/28 21:10:37
ID : lu67uty3WlD
0
가족들은 날 사랑하지도 않나봐. 저녁에 내가 자고 있었는데 안깨우고 지네들끼리 소고기 쳐먹으러갔어. 입 주니까 좋냐 나쁜 새끼들아. 니들 눈에는
언니년벆에 안보여? 그럴거면 나 왜 낳았어? 난 괜하 태어나서 매일매일 고통받으며 살고있는데 나 진짜 너뮤 힘들어. 눈물이 안멈춰. 어떡해 울고잇는거 알면 그 새끼가 또 지랄할텐데. 근데 너무 서러워거 눈물이 안멈춰. 나 진짜 죽고싶어. 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어. 그리고 유서에다가 가족들 존나 싫다고 내가 죽은건 가족들 때문이라고 적고깊어. 칼로 수천번을 찌르고 싶어. 얼굴도 못알아보게 칼로 얼굴을 뭉개버리고 싶어. 개같은 것들. 이럴거면 왜 낳었냐고. 니들에겐 내가 죽는게 더 좋지? 왜 좋잖아. 입도 줄이고 돈도 줄이고. 슬퍼하는 척허지마 역겨워 . 평소에는 별ㄹ 지랄 더 하더니 . 왜 이제와서 슬픈 척이냐고. 진짜 죽여버릴거야. 목을 졸라서 천천히 ㅈ ㄱ여버릴거야. 그리고 나서 나는 옥상에서 뛰어내려야지. 그리고 아는 언니가 2층에서 뛰오내렸다는데 딴 지역 병원꺼지 갔더라. 그럼 옥상에서 뛰어내리면 즉사겠지? 제벌 그랬으면 좋겠다. 제발 한 벙에 병원에 옮기기도 전에 즉사로 뒤져버렷ㅇ으면 좋겠어. 나는 나도 싫고 가족들도 싫어 .가족둘이 제일 싫어 죽여버리도 싶더. 진짜 울면 안되는데. 나 진ㅁ자 못버티겠ㅅ어. 뻘리 죽고싶어. 죽어버리고 싶어 온몸의 관절이 뒤틀려서 그냥 즉사햄ㅅ으면 좋겠어.
2
이름없음
2019/01/30 03:32:53
ID : lu67uty3WlD
0
예상했어. 아무도 관심 없다는 걸. 근데 분명 이럴줄 알았는데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지? 서럽다. 역겹다. 구차하다. 같잖다. 한심해. 내가 역겨워. 맘애 안들어. 모든게. 시발 어제 고민하지 말고 뛰어내렸어야 했어. 항상 좆같기만 해. 뛰어내리고 싶다. 나는 왜 저기 앞에 옥상이 있어서 가질 못할까.
밤 자주 새면 빨리 죽는다해서 열심히 밤을 새고있어. 근데 효과가 없네. 수면제는 요즘 약해졌다고 하고. 그럼 내가 죽을 수 있는 방법은 추락사, 질식사 밖에 없나. 근데 번개탄 같은건 내가 구할 수 없으니까 추락사 밖에 없겠네. 옥상에거 떨어지면 끝이겠네. 만약 내가 옥상에서 떨어지면 아무도 못발견했으면 좋겠어. 그래서 누가 신고하기도 전해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하루하루 버티는게 너무 힘들어 난.
3
이름없음
2019/01/30 03:46:13
ID : f89vA444Y8j
0
같은 자식이면서 한명만 티나게 차별하고 없는사람인척 관심도 사랑도 안주면 진짜 미울것같아. 레주가 왜 그런 생각들을 하게됬는지 다는 알 수 없지만 어느정도 이해는 간다. 가족이라는게 가장 힘이 될 수 있는 존재지만 그만큼 더 힘들게 할 수도 있는 존재인것같아. 사실 어떤 말을 해야 레주한테 힘이될 수 있을지 잘모르겠어. 자살이라는게 나쁜걸로 배우긴했지만 정말 힘들고 괴로울땐 자살이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될 것같아. 내가 레주 상황을 해결해 줄 수 있는것도 아닌데 그냥 자살은 나쁜거야 하지마 라고 말해버리면 레주에게 전혀 도움도 위로도 안될것같아. 내가 레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싶은데 내가 그럴듯한 조언이나 해결책을 내주지는 못하지만 들어주는거 하나는 진짜 잘해줄 수 있는데 혹시 이거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내가 레주의 얘기를 좀 들어줘도 될까?
4
이름없음
2019/01/30 04:09:48
ID : lu67uty3WlD
0
일단 고마워. 나도 처음엔 자살하는 사람들이 한심해보였어. 근데 내가 그 처지가 되다보니 다 이해가 가더라. 그리고 레스주가 내 스레에 래스를 남겨줬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좀 기뻐. 관심을 못받아봐서 그런지건지 그런거에 집착하는게 있어. 그리고 내 얘기를 원한다면 당연히 들려줄 수 있어. 일단 우리 언니는 이제 고3이야. 난 중2고 4살차이. 언니는 공부도 잘하고 악기도 잘다루는 편이고 집안일, 요리 다 알아서 해. 근데 난 공부도 잘하는 편은 아니고 악기도 항상 c만 받고 집안일 가끔씩 밖에 안해. 그래서 그런지 평소에 비교를 엄청 많이 당해. 엄마는 항상 저런건 낳으면 안됐다는 말을 달고살고 아빠는 저 빡대가리년 때문에 망신이라며 항상 짓껄여. 언니도 나를 비웃어. 내가 거실에서 혼나고 있으면 자기 방문 틈 사이로 비웃고있어. 진짜 역겨워. 근데 제일 서러운게 이건 다 내가 못해서 겪은거였어. 공부도, 악기도, 요리도. 다. 내가 노력하면 되는데 안했으니까 이런 비난을 받는건 당연한거겠지. 내가 너무 한심해...나도 내가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5
이름없음
2019/01/30 04:23:08
ID : f89vA444Y8j
0
뭔갈 잘해야만 사랑을 해준다는건 진짜 잘못된것같아 ㅜㅜ 사람마다 잘하는게 있고 못하는게 있는건데 너무 부모님이 언니가 잘하는것들만 봐주고 레주만 더 몰아세우는것같아서 글을 읽으면서도 진짜 화난다 ㅜ 어떻게 자식한테 빡대가리년 때문에 망신이라는 말을 할 수가 있지? 남한테 들어도 큰 상처가 될텐데 부모님한테 들었다니 진짜 힘ㄷ,ㄹ것같다 레주 ㅜㅜ 나도 평소에 언니랑 비교를 조금씩 당할때가 있는데 그렇게 심하지 않더라도 그냥 비교를 당한다는것 자체만으로 자신감도 떨어지고 힘들던데 레주가 느끼는 감정들은 어떨지 정말 상상도 안간다. 근데 레주야 못한다고 해서 비난받는게 당연한게 절대 아니야 ㅜㅜ 노력도 하지않고 잘못하는건 비난받아야할거라고 쳐도 레주가 노력했다면 그건 오히려 레주의 노력에 칭찬해줘야 하는거야! 노력도 안하고 지레 포기하는 사람들 정말 많아. 레주가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했다면 진짜 당장이라도 가서 잘했다고 박수쳐주고싶다. 절대절대 부모님이 레주에게 하는 행동들을 레주가 당해마땅한 것들로 여기지마 ㅜㅜ 부모님들이 레주에게잘못된 행동들을 하고계신거야! 레주가 잘못한게 아니야!! 혹시 더 하고싶은 말들있어? 그냥 막 욕해도 돼! 들어줄게!
6
이름없음
2019/01/30 04:33:00
ID : lu67uty3WlD
0
일단 마음이 조금은 진정된 것 같아. 내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뭐라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는데 그냥 고마워. 아직 내 얘기는 많이 남았지만 쓸라고 기억을 더듬어보면 자꾸 눈물이 나서 못쓰겠어. 마음이 정리되면 언젠가 써보도록 노력할게. 나를 믿어줘서 고맙고 늦은 시간인데도 레스 남겨줘서 고마워. 학교에서도 잘받지 못했던게 인터넷으로 받으니 내가 초라해진다. 스레딕은 착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내 주변 사람들보다 더. 나는 이제 졸려서 잘게. 내 얘기 들어줘거 진심으로 고마워. 아무도 관심이 없어서 불안했는데 레스주 덕분이야. 고마워.
7
이름없음
2019/01/30 04:39:47
ID : f89vA444Y8j
0
마음이 진정됬다니 너무너무 다행이다! 레주가 말하는게 힘들면 굳이굳이 말하려규 하지 않아도 좋아! 절대 강요하는게 아니야! 레주가 얘기하고 싶을때 얘기해줘! 잘자구 좋은꿈꿔😊 참고로 나도 힘든일있거나 위로가 필요하면 주변사람들에게 말하기보다 스레딕에서 익명의 사람들에게 위로를받아! 주변 지인들한테 말하기 힘든것도 말할 수 있고 내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들도 이미 내 얘기를 들어줄 준비를 한사람들이라 더 위로가 되고 힘이 되더라구! 여튼 꼭 레주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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