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뭔가 괴담레스토랑 같네 괴물이 널 쫓아 오는 거 아니야? 만약 그런 거면 잡아 먹히지 않도록 조심해 드림캐처를 사 보는 거 어때? 나쁜 꿈은 잡아준다던데

나도 요즘 이상한 꿈을 자주 꿔서 살까 생각 중

드림캐처 캐바캐같아 우리 엄마도 가위 잘 눌려서 샀는데 가위 계속 눌렸어 직접 봤고

나도 반복되는 꿈 엄청 잘꿔, 보면 잠 못자고 마감에 치여있고 이럴때 자면 악몽을 꾸는 듯..

나는 악몽도 그렇고 그냥 꿈도 다 이어짐 근데 약간 현실적이라 해야하나 내가 초등학교때 꾼 꿈을 다시 꿨는데 그 아이들은 그대로이고 나만 키가 커있고 내 얼굴을 봐도 애들이 기억을 못해 또 애들이 집안 분위기가 안 좋아서 집에서 안 놀고 쥐구멍 같이 완전 작은 구멍 기어다니고 그러면서 놀았는데 다시 그 꿈을 꿀 때는 내가 너무 커져서 들어가지 못했었어 또 악몽같은 경우는 먼저 눈치채고 더 빨리 도망치려고 하고 현실에서 본 적은 없는데 꿈에서 본 적이 많아서 길이 다 익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