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째 짝사랑중이야,, (11)
2.친구가 갑자기 날 왜 싫어하는지 잘 모르겠어 (21)
3.부모님께 허락 받는 법 (5)
4.내 마음 다치지 않게 (20)
5.너네 혹시 멤놀이라고 알아...? (8)
6.하 개빡쳐 남친 (10)
7.중간고사 점수 (3)
8.이런건 무슨 성격일까..?? (4)
9.살려줘 (17)
10.요즘 종교포교 왜이리 심해졌냐 (2)
11.성적인것도 해도 되지?(애기들은 오지말아줘용) (7)
12.내 주변 인간관계가 너무 꼬이고 꼬였어 (2)
13.나 사소한 것에 대해 혐오감이있는것같아... (5)
14.진짜 요즘 모든사람이 다싫어진다 (2)
15.너넨 부모님이 힘들어 하시면 어떻게 해? (3)
16.도와줘 (21)
17.좁은 곳에 동물 많이 키우는 사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9)
18.아침에 눈을 뜨면 괴로워 (1)
19.자살기도하던 친구 그리고 내우울증의 시작 (15)
20.. (7)
1
이름없음
2019/02/15 14:51:20
ID : 2Gts1eL9a6Y
0
음... 내가 지금 기숙사가 있는 학교에 다니고 있거든. 근데 룸메이트 배정이 랜덤이었고.
처음엔 룸메랑 좋은 친구가 됐어. 우리 둘이 성향이 비슷했거든. 그냥 집안 사정이라던가, 자라온 배경이라던가, 공부하는 스타일이라던가... 대화하면서 우리가 굉장히 비슷한 사람들이란 걸 알게 됐거든. 그래서 난 참 잘 됐다고 생각했어. 왜냐하면 작년에 룸메가 좀... 그랬거든 ㅠㅠ
2
이름없음
2019/02/15 14:54:01
ID : 2Gts1eL9a6Y
0
이어서 쓸게. 어쨌거나 그랬는데 룸메한테 다른 친구가 두 명이나 있거든? 헷갈리니까 룸메를 A, 룸메의 두 친구들을 B와 C라고 부를게.
A의 친한 친구는 B야. 근데 B는 성격이 엄청 좋아. 진짜 진짜 착하고, 예뻐. 귀엽고.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애야. 그래서 나도 걔를 좋은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어.
C는 조금 까칠하긴 하지만 사람자체는 나쁘지 않아. 아직도 우리끼리 좀 거리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난 우리가 어느정도는 그냥 친해졌다고 생각해. 물론 급식까지 막 같이 먹고 그런 사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3
이름없음
2019/02/15 14:58:24
ID : 2Gts1eL9a6Y
0
근데 A가 최근들어 나를 싫어하는 게 눈에 보여서 조금 마음이 불편해. 일단 우린 같이 사니까 더 그래.
C는 다른 친구들도 있고, 많이 바빠서 A랑 B랑 나랑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어. 그런데 일단 A랑 B랑 나는 시간이 많이 겹쳐서 자주 같이 다니는데 내가 최근에 A 눈치보느라고 같이 안다니고 있는 중이야. 그게 참 티나게 행동하는 거면 나도 아무렇지 않은 척 넘어가겠지만 그런게 아니라서ㅠ
A가 어떻게 행동하냐면 일단 B랑만 말을 해. 내가 있는데도. 이래서 내가 홀수일 때를 가장 싫어하긴 하지만 어쩔수가 없잖아?
그리고 생각해보면 A가 자꾸 나한테 눈치를 줬던것도 같아. 내가 낄려고 하면, 바쁘면 안 가도 돼. 막 그러고. 굳이 같이 안가도 돼. 그런 소리도 자주 했지.
근데 내가 일부러 막 더 갔어. 진짜 얘가 나를 싫어하는건가? 싶어서.
4
이름없음
2019/02/15 15:03:14
ID : 2Gts1eL9a6Y
0
그래서 오늘도 급식 같이 먹었는데 바쁘면 먼저 가라고 하더라고. A가. A랑 B는 매점 갔다 간다고 그랬는데 내가 일부러 눈치없는 척 막 껴서 어떻게 행동하나 봤거든?
근데 A는 확실히 나한테 말도 잘 안 걸더라. B만 그나마 간간히 나한테 말 걸어주고, 매점가서 같이 살 과자 골라주고. 근데 A는 아무 말도 없더라고.
걸어갈 때도 A랑 B는 둘이서 나란히 걷고 나만 앞서서 가고 그랬어. 항상 그랬는데 오늘도 역시나 그러더라. 아무말도 안했지만 나도 자존심 엄청 상했어.
사실 예전에 왕따도 당해봤고, 중학교때 애들이 나를 많이 안 좋아해서 학교도 아예 멀리로 옮긴거거든.
근데 여기서도 그러니까 막 내가 원래 그냥 별로인 사람이라서 그런가보다 하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5
이름없음
2019/02/15 15:08:02
ID : 2Gts1eL9a6Y
0
A는 방에 돌아와서도 계속 그래. 나한테는 말을 한마디도 안 걸어. 내가 그거 눈치채고 어제 대화하려고 노력해봤는데 A는 딱딱 끊어서 말하고, 내가 말거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더라고. 거기에 나도 기분이 별로 안좋았어. 나라고 나를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한테 먼저 말거는게 쉬운게 아닌데. 걔는 그런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리고 내가 아는척 하려고 하면 나는 무시하더라. 오늘도 그랬어. A랑 B가 따로 또 까페 갔다온것 같았는데 B는 날 보고 손흔들어줬는데 A는 나는 개무시하고 B한테만 잘가라고 하고 방으로 쏙 들어가더라. 그러면서 든 생각은 내가 A한테 무시받을만큼 잘못한 행동을 했었나? 야.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가 기분을 상하게 한 행동이나 말은 안 한것 같거든.
근데 자꾸 그러니까 나도 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6
이름없음
2019/02/15 15:10:47
ID : 2Gts1eL9a6Y
0
그러면서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나를 이렇게까지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서 내가 노력해야하나 싶고. 또 괜히 말꺼냈다가 자긴 언제그랬냐며 나만 이상한 사람 만들것 같아서 두려워. 또 다 내 잘못이라고 그러면 그걸 내가 어떻게 감당할까 싶기도 하고. 그래서 사실 그냥 노력도 하지 말고 아예 나도 무시할까 싶기도 해. 물론 눈치보면서 한동안 살아야 하겠지만 익숙해지면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나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
7
이름없음
2019/02/15 16:14:41
ID : ta9vDzaso40
0
많이 스트레스 받겠다 레주.. 내 생각이지만, A가 친구 소유욕이 강해서 B랑 너가 친해지는걸 조금 질투? 하는게 아닐까 싶기도해. 가끔 소유욕이나 질투심 강한 애들은 그러잖아? 뭐가 됐든 레주가 눈치보면서 힘들게 살지 않고 당당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화이팅 !
8
이름없음
2019/02/15 19:40:36
ID : RxA7thhunwt
0
걍 터놓고 얘기해 b한테 고민상담하는것도 ㄱㅊ을듯
9
이름없음
2019/02/15 23:20:37
ID : 2Gts1eL9a6Y
0
역시 약간 소유욕 같은 거겠지? 사실 A랑 B는 작년부터 친했던 사이이고, 나는 같은 방 쓰면서 친해지게 된 거라 좀 거리감이 있다고 해야하나? 그렇거든. 그래서 A가 B를 뺏기지 않으려고 일부러 나한테 더 틱틱대게 그러는 모양이기도 한가봐. 말대로 나도 눈치 안볼려구. 어제부터 나도 노력 1도 안하고 그냥 모른척하고 있어. 사실 나도 이제 그러기엔 너무 지쳤거든. 용기줘서 고마워! 당당하게 살도록 할게
10
이름없음
2019/02/15 23:24:01
ID : 2Gts1eL9a6Y
0
B한테 나도 말하고 싶긴한데 우리 둘이서 따라 만날수가 없어 ㅠㅠㅠ A가 중간다리를 하느라고 B랑 나는 서로 번호도 모르거든. 내가 A눈치봐서 B한테 번호도 못물어봤어. 게다가 나는 sns도 안해서 연락할 방법이 없거든 ㅠㅠㅠ 망한드슈ㅠㅠ 그러니까 항상 A가 B랑 나만 놔두고 가질 않아서 나도 어떻게 할 수가 없었어. 이렇게 써놓고 보니까 A는 진짜로 내가 B랑 가까워지는게 싫었나봐. 눈치있다고 생각했는데 나 완전 눈치없는듯.
11
이름없음
2019/02/15 23:44:21
ID : 2Gts1eL9a6Y
0
아까전에도 나는 두고 A랑 B는 내일 만나서 영화보고 저녁먹기로 했다네? 또 나만두고 자기들끼리 그러네... ㅋㅋㅋ 나도 이제 그냥 해탈할듯 싶다. 이게 도대체 무슨짓인지. 아니면 진짜로 내가 무슨 말을 잘못한걸까? 저번에 내가 나는 졸업하고 가고싶은 대학 얘기했을때 느낌이 좀 그렇긴 했는데. 아니면 우리 부모님이 나한테 물려주실 유산이 조금 있다고 얘기했는데 그때도 갑분싸였거든. 내가 외동이라. A는 그냥 내가 미운건가?
12
이름없음
2019/02/16 06:02:10
ID : Ve41u9xRzU0
0
내가봐도 질투가 맞는것 같다ㅡㅡ 쉽게 말해서 A의 입장에서는 이런거지. 나랑 B, C가 더 친했는데 우리 사이에 레주가 낀듯한 느낌? 그래서 싫어하는걸꺼야. 학교 다니고 같은 기숙사면 솔직히 자퇴하거나 졸업하지 않는이상 기숙사 방을 바꿔쓴다해도 안볼수가 없는데 네가 A랑 둘이서 따로 얘기하거나 B한테 다가가기 쉽지 않다면 차라리 C한테 얘기하는게 어때? 아니면 그냥 넷이 다같이 있는 자리에서 털어놓든가. 내가 보기에 그나마 제일 나아뵈는 방법은 A랑 둘이 아니면 다같이 있는 자리에서 텰어놓는건데 얘기할 생각은 있는거야? 얘기 안하고 그냥 이런식으로 지내면 다같이 불편하고 힘들단건 레주도 잘 알잖아.
13
이름없음
2019/02/17 05:02:59
ID : 2Gts1eL9a6Y
0
내가 사람들이랑 문제있는게 처음이 아니다 보니까 나도 대화로 풀어나가는게 좋다는 건 알고 있는데 이게 머리론 알아도 막상 할려니까 쉽지가 않아. A랑 말하는게 나을까? 질투가 맞다는걸 알고있는 상황에서 뭐라고 말하는게 괜찮을까? A가 나를 불편하게 하긴 했지만 나도 A한테 상처주거나 그러고 싶진않아서. 고민되는 와중에 나도 그냥 A를 무시하고 있어. 저녁에 들어와서 살짝 대화해보려고 오늘 영화잘보고 왔냐고 물었더니 A가 그냥 응 그러고 말더라고. 나랑도 나중에 보자고 그랬더니 너 바쁜데 굳이? 그러더라고. 그래서 A란 애는 그냥 나랑 대화할 마음도 없는것 같고, 나랑 이 상황을 풀어보고 싶어하는 마음도 없는것 같아서 그냥 나도 이대로 다른 친구들을 찾아보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 어떻게 생각해?
14
이름없음
2019/02/17 10:41:12
ID : tinO9wNwE62
0
내가 보기에 A는 스레주를 친구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그냥 룸메이트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을 수도 있어. 더 친해지면 친구가 될 수도 있겠지만 아직 너에게 거리감을 느끼는 상황에서 스레주가 A의 무리에 들어오려고 하는것에 부담감을 느끼는게 아닐까. "B랑 C는 내 친구인데 왜 친한 척 하면서 우리 사이에 끼어들려고 하는거지? 맘에 안 들어." 같은 심리? 나는 잘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A랑은 서서히 거리를 두되, 룸메이트 정도의 관계만 유지하는게 서로 편할 일 같다. 아예 쌩을 까버리면 한 해 내내 불편해질테고... 유치한 사람이랑 친해져봤자 스레주만 고생이지. 다른 친구들 사귀는게 나아.
15
이름없음
2019/02/17 13:48:51
ID : 2Gts1eL9a6Y
0
음... 그렇구나. 근데 되게 웃긴건 내가 A가 먼저 나한테 친한척 한거고, 내가 먼저 A한테 B랑 C를 소개해달라고 한 적도 없고, 본인이 먼저 나한테 소개해줬어. 그래서 질투심을 느끼는것도, 레스주가 말하는 것처럼 부담감을 느끼는 것도 솔직히 말하면 이해가 안가긴 해... 게다가 난 막 친해지려고 하지도 않았고, 그냥 급식먹을때만 봤던 사이이기도 하고. 그때 다같이 있는데 말을 안할수도 없으니까 나도 대화하면서 지냈지. 심지어 B랑 C와 함께 급식먹은날이 많지도 않아. 차라리 막 한 달이상 그랬다면 내가 말도 안하지. 횟수로 따지면 그냥 뭐.. 한 대여섯번 정도?? 나도 적응중이기도 하고, 혼자 먹는게 익숙해서 혼자서 다니는 편인데 A가 이렇게 행동하니까 그냥 화가났다가 이젠 그냥 짜게 식었어... ㅋㅋㅋ 그래서 나도 그냥 룸메이트 정도의 관계로 생각하려고. 역시 다른친구들을 사귀는게 나도 나은것 같아. 생각해서 말해줘서 고마워!!
16
이름없음
2019/02/24 10:20:28
ID : 2Gts1eL9a6Y
0
벌써 한 일주일이나 지났는데 오히려 상황은 더 나빠졌어 ㅋㅋㅋㅋ 속시원한 사이다는 커녕 고구마만 쳐먹 했지만 그냥 어그로한테 관심 끄기로 했어. 그냥 그게 내 정신건강에 좋을듯해서
17
이름없음
2019/02/24 10:25:03
ID : 2Gts1eL9a6Y
0
대충 얘기하자면 A한테 내가 톡을 보냈었어. 며칠 전에. 걔가 항상 쓰레기를 안 갖다 버리더라고. 근데 걔가 자기 안 먹는다고 음료수를 쓰레기통에 쳐 부었더라 ;;; 한 통을 다;;; 뭐 그런 애가 다있냐 진짜 싶었지만 더 빡치는건 그걸 내가 버릴때가 되서야 알았다는 거야. 미친. 쓰레기통에서 당연히 걔가 버린 음료수 물이 줄줄 세서 내 팔에 다 묻었고, 난 복도에 흘린 음료수 닦느라고 정신 없었지. 그래서 A한테 말했어. 음료수를 쓰레기통에 그냥 버리지 말라고. 차라리 하수구에 흘려보내라고. 그랬더니 몰랐다는듯이, 알겠으니까 쓰레기통 그럼 따로 자긴 하나 사서 쓰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러라고 했지. 그랬더니 자기는 쓰레기봉투까지 사왔어. 그걸로 친히 자기 쓰레기통에 씌워놓고, 나보란듯이 말이지. 그때 1차 빡침이 있었지만 잘 참아냈다.
18
이름없음
2019/02/24 10:29:34
ID : 2Gts1eL9a6Y
0
솔직히 빡친건 그랬으면 진작에 쓰레기봉투 내가 사자고 할 때 싫다고 하더니, 자긴 쓰레기 안 버리니까... 그러더니 이제와서 자기가 버리게 되니까 봉투까지 가져온거 보고 기가 막혔어. 얜 그냥 내가 호군줄 알았구나 싶었고.
더 기가막힌건 내가 중간고사 공부한다고 매주 수요일마다 밤을 새. 그걸 A도 알고 있어. 그러고 나면 그 다음날 피곤하단거 뻔히 알잖아. 근데 목요일날 저녁에 아주 들으란듯이 문 쾅쾅 닫으면서 몇 번이고 왔다갔다 하더라. 그러더니 지 친구 B도 데려와서 큰 소리로 대화하고 (내가 한 저녁 8시쯤부터 누워있었어. 통금시간은 10시고), A네 부모님이 걔한테 택배 보내신게 있거든. A가 필요하다고 한 물건 사서 보내주신거. 근데 A는 나 자는 그 시간에 택배상자 뜯으면서 또 문 쾅쾅거리고 아주 난리를 쳤어.
19
이름없음
2019/02/24 10:32:30
ID : 2Gts1eL9a6Y
0
당연히 난 깼지. 솔직히 몸이 엄청 피곤한데 많이 예민하거든. 특히 밤새고 난 후에는. 그게 당연한게 내 몸은 전날밤에 그 시간에 안 잔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내가 자꾸 잠에 들려고 하다보니까 당연히 예민해질수밖에 없잖아. 근데 A는 내가 뻔히 그랬다는 거 알고 있으면서도 그 난리 치더라. 진짜 정뚝떨 어쩌냐;; 내가 걔랑 잘해보려고 노력해본것도, 일부러 좋은 말만 써서 톡을 또 남겼거든? 우리 사이가 왜 이렇게 틀어진지 모르겠지만 나한테 화난게 있으면 말해줬으면 좋겠다고. 그랬더니 자긴 나한테 화난게 없대. 이렇게 나한테 행동하는데 어떻게 나한테 화가 안 났다고 태연하게 거짓말 하는건지... 나도 이젠 모르겠다. 그래서 그냥 ㅁㅊ 어그로한테 신경끄기로 했어. 귀마개도 샀고, 신경 안 쓰는게 나한테 도움될것 같아서 그냥 이대로 생각도 안하기로 했어.
20
이름없음
2019/02/24 10:35:15
ID : 2Gts1eL9a6Y
0
솔직한 심정으로는 그냥 A한테 화내고 싶어. 니가 뭔데 나한테 이렇게 하냐고. 사실이잖아. 나도 우리집에선 귀한 자식이야. 그리고 내가 지난 몇 주동안 A 눈치보느라 얼마나 힘들었는데 이 ㅈㄹ하는걸까 싶어서 진짜 짜증나고, 뭣도 아닌 애한테 신경쓴것도 기분 나쁘고 그래. 근데 똥이 더러워서 피한다는 말이 있듯이 그냥 생각안하는게 나을것 같아. 봐서 사감쌤한테 혹시 룸메 바꿀 수 있냐고 물어보려고. 아마 안된다고 하실것 같은데... 왜냐하면 확실한 증거가 없으니까. 일단 당분간 또 속터질거 같아서 그냥 한번 써봐. 사실 나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 화가나는 일이라.. 나도 이제 어떻게 하는게 최선인지도 잘 모르겠기도 하고 막 그래
21
이름없음
2019/04/22 22:57:57
ID : TSNtjs9xWi4
0
참 뭐라 조언하긴 그런데 네가 대견하다.
잘 참아왔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엿보여 앞으로 성인이 됐을때도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을것 같네.
정작 인생을 살아보면 정말 친해도 잘 안보게 되고 또 내가 누구를 또 누가 나를 왕따 시킬 수도 있더라.
왜냐면 우리네 성격도 모두에게 항상 열려있는건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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