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째 짝사랑중이야,, (11)
2.친구가 갑자기 날 왜 싫어하는지 잘 모르겠어 (21)
3.부모님께 허락 받는 법 (5)
4.내 마음 다치지 않게 (20)
5.너네 혹시 멤놀이라고 알아...? (8)
6.하 개빡쳐 남친 (10)
7.중간고사 점수 (3)
8.이런건 무슨 성격일까..?? (4)
9.살려줘 (17)
10.요즘 종교포교 왜이리 심해졌냐 (2)
11.성적인것도 해도 되지?(애기들은 오지말아줘용) (7)
12.내 주변 인간관계가 너무 꼬이고 꼬였어 (2)
13.나 사소한 것에 대해 혐오감이있는것같아... (5)
14.진짜 요즘 모든사람이 다싫어진다 (2)
15.너넨 부모님이 힘들어 하시면 어떻게 해? (3)
16.도와줘 (21)
17.좁은 곳에 동물 많이 키우는 사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9)
18.아침에 눈을 뜨면 괴로워 (1)
19.자살기도하던 친구 그리고 내우울증의 시작 (15)
20.. (7)
1
각티슈
2019/04/22 17:54:09
ID : q1Bgo0qY08l
0
나는 시골에 사는 중3이고 내 이종사촌이 서울에 사는데 초등학생 두명이란말이야. 근데 얘네가 말은 지지리도 안들어먹어서 가끔 화를 내는대 요즘은 내가 욕을 안쓰기로 마음먹기도 했고 화도 좀 줄이기로 했단말이야. 근데 얘네가 비염이 심해서 밥 먹을때 숨을 입으로 쉬어야하는데 입에 음식이 있으면 숨을 못쉰단말이야. 그러면 조금씩 먹어야할텐데 얘네는 한숟가락 푹 떠서 세 번 정도 먹고나서 숨을 탁 내뱉는데 밥도 막 전투적으로 빨리먹고 쩝쩝 거리기도하고... 나 밥상예절 진짜 중요시한단말이야... 이런거에 짜증내는사람은 조금 많겠지?
2
각티슈
2019/04/22 18:01:32
ID : 004Gq2MrwLe
0
근데 이거에 짜증나는거 말고도 내가 방에서 과자를 먹고있으면 문을 막 열고 들어와서 과자를 한움큼 먹고 다 흘리고 가는디 과자를 먹을때고 한움큼 입에 털어넣고 바삭바삭 먹는게 아니고 허겁지겁 먹고 그 숨을 탁 내뱉는거 그게 나는 너무싫어... 그 숨소리가. 얘네가 평소 걸어다닐때도 숨을 새액새액 내뱉는게 거슬리고 우리 아빠도 살이 많이 찌셨거든. 살 때문에 숨을 거칠게 쉬시는데 그게 난 이해가 돼도 무의식적으로 짜증나고 아빠가 밥을 드실때도 들숨에 스읍 스읍 소리내시면서 드시는데 난 이게 너무 싫다고 얘기를 했는데도 계속 그러시고... 짜증내기엔 아빠께 너무 미안해서 못하겠어.
3
이름없음
2019/04/22 18:11:59
ID : cFhamqY2spa
0
각티슈처럼 모나게살지말고 티슈처럼 부드럽게 생각해봐
4
각티슈
2019/04/22 18:36:23
ID : 004Gq2MrwLe
0
그게 좀 힘들더라구... 간단해보이는 방법이 제일 힘들다잖아..ㅜㅜ
나도 이 혐오감 좀 없앨려고 하는데 어떡하지. 그냥 짜증나는게 아니고 집 뛰쳐나가고 싶을만큼 짜증나...ㅜㅜ
5
이름없음
2019/04/22 18:43:55
ID : Vfamnwmrbvj
0
일단 닉부터 떼고.
딱히 방법 없지 않을까 싶은데... 시간 지나다보면 무뎌지기도 하니까 여유를 가지고 생각하는 수 밖에...
나도 쩝쩝대고 먹는 거 극혐했었고 지금도 싫어하긴 하지만..
그런 사람들이랑 같이 밥 먹어도 못 견딜정도로 짜증나거나 불편하거나 그러지는 않어..
그냥 속으로 '아... 존나 쩝쩝대네... 못 배운 새끼..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잠깐 생각하고 내 밥 먹음.
이젠 하도 익숙해져서 저런 생각조차 안들때도 많음
모든 사람들이 내 취향대로, 내 기호대로 맞춰줄 수는 없는거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는 면도 없지 않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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