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째 짝사랑중이야,, (11)
2.친구가 갑자기 날 왜 싫어하는지 잘 모르겠어 (21)
3.부모님께 허락 받는 법 (5)
4.내 마음 다치지 않게 (20)
5.너네 혹시 멤놀이라고 알아...? (8)
6.하 개빡쳐 남친 (10)
7.중간고사 점수 (3)
8.이런건 무슨 성격일까..?? (4)
9.살려줘 (17)
10.요즘 종교포교 왜이리 심해졌냐 (2)
11.성적인것도 해도 되지?(애기들은 오지말아줘용) (7)
12.내 주변 인간관계가 너무 꼬이고 꼬였어 (2)
13.나 사소한 것에 대해 혐오감이있는것같아... (5)
14.진짜 요즘 모든사람이 다싫어진다 (2)
15.너넨 부모님이 힘들어 하시면 어떻게 해? (3)
16.도와줘 (21)
17.좁은 곳에 동물 많이 키우는 사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9)
18.아침에 눈을 뜨면 괴로워 (1)
19.자살기도하던 친구 그리고 내우울증의 시작 (15)
20.. (7)
1
이름없음
2019/04/22 02:44:47
ID : Wi60k5Qts7d
0
고3여자야 도와줘 더이상 신체적으로 아빠 못막겠어 경찰부르ㅡ고싶은데 경찰행실 보면 아직 폭행 없으니 잘 해결하라고 이러고 갈 것 같아 우리집 세콤이용중인데 차라리 세콤에 전화하는게 나을까
부모님 싸우시는데 말리다가 방으로 끌려왔어. 아빠 자꾸 못할소리 하고 물건 집어던지고 그럴때마다 소리지르면서 막기는 했는데 더이상 막을 수 없을 것 같아.
지금 잠잠해지긴 했는데 어느순간 또 터질까봐 못자고있어. 엄마가 내방으로 도망오셔서 2시쯤 깼어 도와줘 내가 여기서 어떻게해야해 콧ㅁ ㄹ때문에 코막혀서 입으로 슴쉬면서 조용히 엿듣고 있어 여차하면 튀어나가려고
아빠를 잡아끌어도 끌어지지가 안ㄹ아 이대로 부모님 끝낼것 같아 나였어도 아빠랑 같이 못살아 근데 나 진짜 이기적이야 이와중에도 엄마가 떠나면 어쩌지라는 생각뿐이야 부모님 재혼하신거고 나는 전처자식이야 동생들은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났고. 클로버도 집어던지고 리모컨도 집어던지고 엄마한테 손올라가고 발로차려고 핢대마다 어떻게든 막고있어 아빠 내 눈물에 약한데 눈물도 안먹히고 소리질러도 안먹혀
이제 눈물만나와 도와줘 익명사이트중에서 제일 활발한 것 같아서 여기에 글올려 이시간에 깨어있는 사람 얼마 없어서 트위터 탐라도 멈춰서 도움받을 수가 없고 페북 인스타는 계정만 있고 우리학교 애들이 알아봤자 소문날 것 같아서 거기엔 도움요청을 못하겠어
2
이름없음
2019/04/22 02:48:42
ID : Wi60k5Qts7d
0
도와줘 잠잠해지긴 했어 근데 이게 나였어도 싸웠어 아빠가 바람폈대 이성적으로 엄마가 이 집구석에서 벗어났음 좋겠는데 싫어
아빠는 애 셋딸린채로 결혼안한 여자한테 재혼했으면 더 잘해주지 왜 바람을 피는거야 언니오빠도 지 생모찾아 집나가서 없ㅅ고
미치겠어 자꾸 눈감겨 졸린데 어떻게든 참고있어 이런상황에 처했던 사란들 도와줘 내손으로 신고하기 싫은데 상황봐서 여차하면 우리 아빠여도 신고하려고.
3
이름없음
2019/04/22 02:49:25
ID : dQmts4MknzU
0
녹음이나 영상을 찍어서 학교 상담실에 말해보는거 어때? 그쪽에서 경찰 불러주는게 경찰 협조가 더 적극적일 것 같아서..
4
이름없음
2019/04/22 02:51:25
ID : dQmts4MknzU
0
일단 집 안들어가고 버틸 만한 곳 없어? 친구집이라든지 24시간 카페라든지.. 어머니가 좋은 분이면 어머니한테 같이 도망가면 안되냐 매달려봐봐 레주가 성인은 되야할거 아니야
5
이름없음
2019/04/22 02:54:00
ID : Wi60k5Qts7d
0
그생각도 해봤어 근데 우리 학교가 사립학굔데 아빠도 나온 학교고 학교에 아빠 지인들도 있어 솔직히 묻힐지도 몰라 나 고3생활 조용히 넘기고싳고 그냥 빨리 취업해서 자립하고싶어
일단 녹음 해야겠지 일단 녹음할게 녹음을 해야 신고를 하든 뭘 하지 영상은 세콤 CCTV 있으니까 세콤회사에서 영상 받을 수 있을거야 고마워
6
이름없음
2019/04/22 02:56:45
ID : Wi60k5Qts7d
0
그런 곳이 없어. 우리집 외박도 안되구 주변이 24시간 카체 음식점 편의점 칭구집 있는데 외박을 못해
엄마랑 같이 도망가기엔 동생들이 넘 어려 아빠 화나면 남동생한텐 심하게 혼내서 내가 말려야해 여동생은 넘 어리구 난 2년만 참으면 되니까 버티는데 엄마가 외할머니집(15븐거리)으로 도망가게 해줘야되는데 아빠가통로를 다 차단했어
7
이름없음
2019/04/22 02:59:29
ID : dQmts4MknzU
0
아이고 레주만 걱정해야하는게 아니라 엄마랑 동생들도 같이 챙겨야 하는 상황이구나.. 뭔가 머리를 좀 더 굴려볼게 똑똑하지 않아서 별 도움은 안되겠지만
8
이름없음
2019/04/22 03:01:36
ID : Wi60k5Qts7d
0
이상하게 넘 조용해 폭풍전야도 아니고 이상황에서 잘수도 없고
분명히 불과 몇시간 전만해도 에버랜드에서 웃고 떠들면서 놀이기구도 타고 다같이 게임하면서 손등도 때리면서 놀았는데
사실 전에도 엄마가 이혼한다고 나한테 그동안 넘 미안했다고 손편지 쓰셔서 막 울었어 그 편지 넣어놨던 지갑 잃어버리긴 했지만.. 엄마가 사준 내 첫지갑이었는데 그잘 간직할걸
엄마가 새엄마이긴 해도 생모한테 버림받은 날 5살때부터 키워주셔서 사실 지금 우리엄마가 더 내 친엄마같아 근데 자꾸 이런 얘기 오갈 때마다 내 입장도 난처해져 난 왜이렇게 이기적인걸까
9
이름없음
2019/04/22 03:01:47
ID : dQmts4MknzU
0
통로를 다 차단했다는게 무슨 말인지 조금 더 자세하게 알려줄 수 있을까..? 집 안에 감금되어있거나 아버지가 계속 집에서 감시를 하신다는거야?
10
이름없음
2019/04/22 03:02:45
ID : dQmts4MknzU
0
아냐 레주야 14년이면 엄마로 여기는게 당연한거지.. 어머니는 레주를 데려갈 생각이 없는거야?
11
이름없음
2019/04/22 03:02:54
ID : Wi60k5Qts7d
0
아냐 내가 내얘기만 적었으니까 모르는게 당연해 좀 더 자세히 적을걸 미안해 같이 고민해줘서 고마워 답정너같이 군것 같은데 미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12
이름없음
2019/04/22 03:03:57
ID : dQmts4MknzU
0
전혀 아니야! 그만큼 레주 상황이 힘들고 복잡하다는거 겠지 괜찮아 괜찮아
13
이름없음
2019/04/22 03:13:31
ID : dQmts4MknzU
0
레주 자? 힘든 하루였던것 같은데 잘자 날 밝으면 다시 맑은 정신으로 같이 생각해보자
14
이름없음
2019/04/22 03:15:33
ID : Wi60k5Qts7d
0
아빤 거실에 있어 나랑 내 남동생 각자 방에 밀어넣고 현관문 걸쇠걸고 세콤 경비걸었어. 우리집 경비걸면 안나가는걸로 약속했었거든 그게 이렇게 되네
15
이름없음
2019/04/22 03:16:11
ID : Wi60k5Qts7d
0
아니 방금 부모님 싸우는건 일단 끝났어 나는 콧물이 너무 많이 나서 코가 막히는 바람에 코풀러갔다왔어
16
이름없음
2019/04/22 03:18:45
ID : Wi60k5Qts7d
0
일단 부모님 싸움은 끝났어 엄마는 안방에서 자고 아빤 거실에서 자기로 했어. 근데 엄마가 나보고 "엄마 없어도 괜찮지 엄만 살 집 구해지면 나갈거야 그러니까 동생들 좀 잘 보살펴줘"라고 말씀하셨어 난 또 대답 못했어 엄마가 살려면 나가야하는데 머리론 이해하겠는데 못하겠어 솔직히 막막해 일단 내일 학교가야하니까 조그만 자려고
17
이름없음
2019/04/22 03:19:55
ID : Wi60k5Qts7d
0
일단 다들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18
이름없음
2019/04/22 03:23:28
ID : dQmts4MknzU
0
레주 안잤구나 그럼 난 스레 한개만 더 남기고 날 밝으면 다시 올게!
만약 정말 도주를 할거면 장보러 간다거나 구실을 만들어서 할 수 있지 않을까? 근데 지금 어머니만 도주한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닌것 같으니깐.. 레주 동생들은 어머니의 친자식이 아닌거야? 언니 오빠 레주 여동생 남동생 이거가 아닌건가.. ㅎㅎ 미안 내가 이해력이 조금 부족해서..! 어머니가 어린 동생들만 책임져주시면 레주가 편해질텐데 조금 어렵다!
19
이름없음
2019/04/22 03:30:02
ID : Wi60k5Qts7d
0
잘자
그럴 것 같아 만약 엄마가 간다면 낮엔 아빠도 회사가계시니까 낮시간대에 가지 않을까 싶어. 동생들은 엄마 친자식이야 맞아! 배다른 동생들..ㅎㅎ
3남매야 나 남동생 여동생. 언니오빠는 자기들 친엄마한테 붙었어. 난 생모한테 감정도 없고 날 낳아줬다고 해서 찾고싶지도 않고 버려진 처지야. 중학교때 데리러 왔는데 거부했어. 지가 뭔데
아무튼 지금 엄마가 좋아서 이집에 살고 있어. 엄마가 동생들 책임지기엔 엄마가 지금 직업이 없으셔. 맘먹으면 일자리 구하는건 쉬우실거야. 고학력에 건축쪽에 일하셨어서 좋은 회사 다니던 분이니까. 다만 남동생 낳으면서 회사 그만 두셨고.
혼자서 사실 때 자금이 많이 필요하니까 아마 동생들을 책임지기엔 빠듯하실거라고 생각해. 그래서 나한테 부탁하신 것 같고. 지금 당장 이혼하시는건 아니니까 만약 두분이 이혼하게 된다면 내가 동생들 케어를 저녁•주말에라도 해줘야하지 않을까 싶어.
20
이름없음
2019/04/22 03:47:47
ID : dQmts4MknzU
0
안잤어 미안.. ㅎㅎ 그럼 어머니 일하시려면 애들 돌볼 사람도 필요하니깐 (할머니가 계시긴 하지만..) 너가 돌볼테니 같이 데려가달라고 하면 안될까..?
21
이름없음
2019/04/22 08:50:07
ID : 43U6pcIE2rf
0
그래볼까 하다가도 입하나라도 더 줄이는게 엄마한텐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엄마 나가시면 알바라도 해볼까 생각둥ㅇ이야.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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