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크리스마스 이브 (1)
2.남친이랑 헤어지고 나서 (4)
3.. (1)
4.12월 24일 (2)
5.하 (1)
6.고민상담해줄게 (10)
7.ㅊ...초파리..ㅅ...비발럼ㅇ..ㅏ.... (11)
8.내 우울증 극복방법 (4)
9.앤캐있는 사람들아 고민좀 들어주라.. (12)
10.엄빠 앞에서 ppt로 발표 (5)
11.색청인 여학생인데 (38)
12.청소년쉼터 가려고 (16)
13.엄마아빠 스트레스 풀어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
14.경제 쪽 잘 아는 어른 스레더가 도와주면 좋겠어. 우리집 빚쟁이야? (9)
15.약속 전날 파토 싫어? (23)
16.나 너무 못 생긴거같은데 어떡하냐 (9)
17.이게 병일까 내성격이 나쁜걸까..? (15)
18.다 놓고싶다 (1)
19.안녕. (4)
20.인스타충 친구 (3)
2
이름없음
2019/02/16 01:02:18
ID : bdwk3wtArAi
0
오오 공감각느끼는거야?
3
이름없음
2019/02/16 01:02:23
ID : hfcHBhteK0n
0
보고있어!
4
이름없음
2019/02/16 01:06:01
ID : eJVgrvBardW
0
난 지금 중3이고 중1때 생겼어 얼마안됐지 ? 초딩때부터 키우던 강아지가 있는데 중1 한때 강지가 짖는데 갑자기 멍든것처럼 시야의 한배경이 보라색 ? 보랏빛필터 씌워진것처럼 보였어 정말정말 갑잣ㄱ스럽잖아
5
이름없음
2019/02/16 01:06:43
ID : eJVgrvBardW
0
너무 놀라서 나는 내 눈 흰자에 멍든줄 알았어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엄마한테 봐달라고 막 그러니까 엄마가 없다는거야
6
이름없음
2019/02/16 01:07:44
ID : 5Wrtg3QmmqZ
0
ㅂㄱ ㅇㅇ 신기하닷
7
이름없음
2019/02/16 01:08:40
ID : eJVgrvBardW
0
근데 그때 이후로 우리 강아지가 짖는 일이 잦아져서 나도 보라색이 보이고 그러니까 눈을 비비는 습관이 생겼어 처음엔 ㅁ불편했지 색청이 뭔지도 몰랐고ㅠㅠ 사실 난 기분장애도 겪고있어서 ! 약 더 처방받으러 갔다가 상담도 하거든 ? 그때 있었던 일 말씀드리니까 색청 얘기를 해주시더라고
8
이름없음
2019/02/16 01:10:49
ID : eJVgrvBardW
0
그래 ...... 마자 ...... 나는 그렇게 색청 진단을 ㅁ받았어 ..... 첫번째는 우리강아지였고 소리는 짖을때마다 또 소리가 점점 멀어지면 그 색깔도 점점 멀어져(? !! 이건 심리적인요소가 크다고 하시길래 상담치료하고 음악치료 중이야
9
이름없음
2019/02/16 01:11:33
ID : eJVgrvBardW
0
또 두번째로 겪은건 종업식때 ! 우리 종업씩때 강당에 모였는데
10
이름없음
2019/02/16 01:13:33
ID : eJVgrvBardW
0
어떤 언니랑 오빠 선배 두분이 듀엣을 해주겠다고 왔었어 근데 언니는 무슨 진짜 숲이 보이는거야 와 내가 이걸 느끼고서 아니 봤다고해야하려나 말로 표현이 안돼 그냥 싱그러움이 보여 그래서 그냥 색청 갖고 살아가자 다짐했었어ㅋㅋㅋㅋㅋㅋ
11
이름없음
2019/02/16 01:16:58
ID : eJVgrvBardW
0
옆에 오빠분은 아무것도 안보였고 그냥 둘이 잘 어울렸어 실제로 엄청 친한친구였나봐 끝나고 걸어내려오는데 그 오빠가 컨버스를 신었거든 ? 컨버스랑 강당바닥에 맞붙이는소리가 뚜벅뚜벅 또각또각? 들리는데 내가 세상 참 발소리에서 보이더라 그오빠가 지나가는길마다 노을빛이야 ......
12
이름없음
2019/02/16 01:20:06
ID : 5Wrtg3QmmqZ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성적이다... 왠ㄴ지 안타까운데 귀여워
13
이름없음
2019/02/16 01:21:45
ID : eJVgrvBardW
0
무튼 이렇게 첫번째 두번째는 정말 좋은 색청이었어 !! 그런데 세번째랑 그 이후로 거의 듣기싫은 색청을 봤어 그중 제일 기억에 남은 건 지나가는데 어디서 공연을 하나봐 겨울이었는데 눈 말고 꽃잎이 내리더라 분홍색 어디서도 본적없는 그냥 내 상상ㄱ속 꽃인거같아ㅋㅋㅋㅋㅋㅋㅋ 공연소리는 바이올린 소리였어
14
이름없음
2019/02/16 01:23:00
ID : eJVgrvBardW
0
그 바이올린 연주자랑 어떻겧어케 하다가 친해졌는데 나보다 13살 많은 언니야 아마추어셔 그런데 부모님이 반대를 하시나봐 그래서 전공자가 아닌 아마추어로 활동을 하시는거같아
15
이름없음
2019/02/16 01:25:21
ID : eJVgrvBardW
0
그러다가 언니는 이제 반대속에서 바이올린을 하는거니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그때 봤던 꽃잎이 없어지고 빛 하나 없는 암흑 암흑카페가면 아무것도 안보이잖아 그날이 언니의 마지막 바이올린 공연날이었던거같아 그때 곡은 슬프기도하고 분노도 있고 그냥 무서웠어 그리고 곡의 하이라이트가 다 와갈때 나는 아무것도 안보이더라
16
이름없음
2019/02/16 01:27:01
ID : eJVgrvBardW
0
너무 무서워서 기절했나봐 깨어보니 병실 ^!^ 어둠에 먹힌다는게 그런건가 하고 깨달았어 너무 무서웠고 다시는 느끼고싶지않았어 병원에서는 과로사라나 뭐라나 영양 링거 맞았는데 그냥 쓰러진이유 기워맞춘거같더라
17
이름없음
2019/02/16 01:29:32
ID : eJVgrvBardW
0
아 ! 그리고 그때 내가 봤던 꽃잎은 그 언니가 제일 좋아하고 자기가 바이올린을 하게 된 계기를 갖게해준 곡이였대 내가 그언니 가족사정까진 알순없지만 그 짧은 시간에 그런 암흑을 가질정도면 ... 알고싶어해도 가정사라 민감해지더라 나는 아무것도 묻지않고 언니 연습하는거 구경꾼 ? 그이상이하도 아니였어
18
이름없음
2019/02/16 01:35:41
ID : eJVgrvBardW
0
나머지 얘기는 썰로 풀만한 얘기도 아니고 나는 색청을 보게된지 2년 밖에 안됐으니까 ! 그 2년안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것만 남겨봤어 내가 생각하는 색청은 내 마음속에서 나오는거같아 내가 그 언니의 연주를 슬프다고 분노스럽다고 느끼지 않았으면 나는 계속 꽃잎이 내리는 연주만 들었겠지 ?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때에 보았던 암흑을 후회하는건 아냐 그냥 아쉽다는거지 또, 또 또 , 색청웹툰이 있더라고 ! 언급은 못하겠지만 ... 거기서 표현하는 색청도 되게 좋고 설레게 표현되는거같더라
19
이름없음
2019/02/16 01:38:12
ID : eJVgrvBardW
0
! 이정도로 얘기를 끝낼게 내 주변엔 색청을 겪고있는 애가 없어서 혹시 스레딕에 색청을 겪는 레더 있다면 자기얘기 해줘도 조아 ! 그럼 난 이만 ,,,,,
20
이름없음
2019/02/16 01:39:15
ID : bdwk3wtArAi
0
우왕 그럼 시끄러운 곳에 가면 막 이런저런 색깔 보이고 그러는거야?
21
이름없음
2019/02/16 01:39:26
ID : 5Wrtg3QmmqZ
0
스레주 나중에 궁금한 거 생기면 질문해도 돼?? 신기하다 그보다 언니 되게 안타깝다... ㅠㅠ
22
이름없음
2019/02/16 01:42:22
ID : eJVgrvBardW
0
그게 되게 웃긴게 시끄러운곳가도 색이 보이는게 있고 안보이는게 있어 ! 그리고 내가 겪은 색중에 제일 말해주고 싶었던걸 여기에 쓴고다
질문갠차낭 ! 해조해조 !! 언제든 보러올게 !!
23
이름없음
2019/02/16 02:00:27
ID : eJVgrvBardW
0
으아 생각해보니까 여기 고민상담인데 ... 어떡ㅎ하지 ? 나같은 사람이 스레딕에 있나없나 찾아보고싶은게 고민이야 !!!!!!!!!
24
이름없음
2019/02/16 02:09:57
ID : wnvilzRBbxz
0
스레주는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 묻는건데... 혹시 머리 맞으면 이상한 특유의 냄새가 느껴지는 사람 있니
25
이름없음
2019/02/16 02:19:59
ID : wnvilzRBbxz
0
오 찾아보니까 약 2%가 공감각자라네
그렇게 드문 건 아닌듯
26
이름없음
2019/02/16 06:20:45
ID : g1xwmk8kk4M
0
색청 진단은 어디서 받아...?
27
이름없음
2019/02/16 13:20:42
ID : eJVgrvBardW
0
나 스레준데 내 주변엔 색청환자(?) 분이 없어서 모르겠어 나는 원래 기분장애를 갖고있는 애고 정신병원 다니면 상담치료도 같이 해주시는데 상담할때 오늘 하루얘기 어땠는지 대화하거든 ? 그때 눈에 멍든줄 알았다 ~ 강아지가 짖는데 보라빛이 보였다 ~ 이러다가 쌤이 색청이라는 것과 같다 하면서 자료로 색청환자들 인터뷰나 그런거 보여주고 . 보니까 나랑 증세가 똑같아서 상담치료는 계속하면서 음악치료 동행하구있어 ! 그러니까 결론은 음 ..... 그냥 의사쌤이 알려줬어
28
이름없음
2019/02/16 14:57:03
ID : si3xBdQqY5X
0
그 웹툰 나 알아!! 거기서 접하고 신기하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생길수도 있는거구나... 처음 알았어ㅎㅎ
29
이름없음
2019/02/16 15:33:59
ID : wILanu2mnDz
0
진짜 궁금한건데 색청도 요즘엔 장애라고 해?
내가 색청 만화를 보고 그런거 있으면 좋겠다고 친구한테 말했는데 계가 색청이 정신병이랬어..ㅠㅠ 너무 심한말 아니야? 남들보다 공감각적 능력이 뛰어난것도 장애야?
30
이름없음
2019/02/16 21:56:00
ID : eJVgrvBardW
0
나 스레쥬야 ! 어떻게 보면 정신병이라고 볼수도있다고 생각해 장애라고 볼수도 있겠지 ? 하지만 그런단어를 들으면 기분이 석 좋진않아 그치만 틀린말도 아니니까 내가 훈계할순없구 .. 또 현재 상황으로선 내가 색청으로인해 치료를 받고있는상태잖아? 만약 색청이 남들보다 공감각적 능력이 뛰어난거라는 의미가 강했다면 내가 치료를 받고있진않겠지? .. 라고 생각해 ㅎㅎ! 난 특별하다, 색청은 나에게 주어진 운명이다 이렇게 자기합리화를 하고있지만 난 된다면 평범하게 살고싶어 ㅜㅜ
31
이름없음
2019/02/16 22:26:13
ID : wnvilzRBbxz
0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면 별로 신경 안 써도 될 것 같은데? 수많은 예술가...반 고흐,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 이런 사람들도 공감각이 있었대 실제로 그 능력을 암기력 향상이라던가 이런 데에 써먹기도 했고.(특수 글자가 색깔로 인지된다는 사람들은 그 색깔을 이용해서 단어나 이런 걸 빨리 외우기도 한다더라) 오히려 잘 이용하기만 하면 장점이 될 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해
32
이름없음
2019/02/17 01:11:55
ID : pamrak061yJ
0
미안한대 색청이뭐야??
33
이름없음
2019/02/17 10:50:04
ID : sruoIE7gjcl
0
스레주도 위에서 조금 설명했는데 그걸 다시 읽어보거나 인터넷에 검색해 보는게 좋을 것 같아ㅎㅎ
34
이름없음
2019/02/17 19:39:44
ID : rwE4Fcr85Xv
0
그러면 가수들 노래나 그런거 들으면 그 특유의 목소리 색이 있어?? 그거 진짜 궁금했어ㅠㅠㅠ
35
이름없음
2019/02/18 13:24:05
ID : eJVgrvBardW
0
나는 스레주다 ..!! 내가 색청관련된거 많이 찾아봤었는데 타아이돌 언급 되려나 ㅜㅜ ? 샤인희의 종ㅎ님 라디오에서 어떤 사람이 종ㅎ님 목소리는 금빛이라고 했던거 봤었어 ! 나는 가수들한텐 보인적이 없어서 ㅠㅠㅠㅠㅠ 아 !!!!!!!! 헐 !!! 맞다 !!!! 백예ㄹ님 아라 ?? 그분은 별 내린다고 해야하나 ? 반짝빤짝한거 하얀색? 모래알 빛날때 하얀색 보이는거알지 아우라처럼 예ㄹ님 주위에만 보여 왜 까먹고있었지 .. 이분 노래 들우로간당 !ㅜ!
36
이름없음
2021/07/19 12:57:03
ID : 05Pg1xCo5bx
0
안녕 색청 관련해서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하는데 색청 자료에 대한 도움이 필요해서 레스 남겨 혹시 관심있으면 레스 남겨줄 수 있을까??
37
이름없음
2021/07/19 14:11:46
ID : nSGtzdWjcq6
0
댓글과 답글이 아니라 레스야! 그리고 고대스레 갱신할때는 레주가 오지 않는 이상 보통 스탑 걸고 해! 이건 썰스레니까.
38
이름없음
2021/07/19 14:38:43
ID : 05Pg1xCo5bx
0
고마워!!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호빠에서 일하는거
대학 동기 졸업하면 손절할건데
남친이랑 대화 티키타카가 심각하게 안돼
초딩 남동생이 제타(채팅형 ai)를 하는 걸 알게 됐는데 좀 너무 씹스럽게 느껴져
남자친구 외할머니 장례식 가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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