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도 sns 안해. 사실 나도 대학교 새내기 때 있었는데 -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인연 안 끊어지려고 - 근데 살다보니까 의미가 없더라고. 다른 애들 잘 사는거 보면서 나만 가슴아프고, 나만 잘 안되는거 같아서 그냥 다 삭제해버렸어. 없어도 괜찮아. 거기다가 난 사진 찍는걸 극도로 싫어하거든. 그게 트라우마 같은거라... 어쨌거나 없어도 사는데 큰 지장은 없어

난 페북이랑 인스타 계정은 팠는데 친구들이 올리는 사진 보면 나만 너무 밖에 안나가고 사는거 같아서 우울해지더라ㅠㅠ 그래서 페북은 있던 친구들 전부 다 팔로우만 취소하고 동물 페이지만 일부러 팔로우해서 가끔씩 보러 들어가고 인스타는 팔로우 취소하면 알람간다고 해서 거의 안들어가고 있는데 이렇게 하니까 사진 때문에 우울했던 때보다는 확실히 괜찮아졌어ㅋㅋㅋㅋㅋ 비록 탈퇴는 게임 계정때문에 못하고 있지만 나처럼 멘탈 약한 사람들은 아예 시작도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을거 같더라...

나도 SNS 안해. 페북 인스타 트위터 셋 다 한번도 해본 적 없다. 할 생각도 딱히 없고 안해도 일상생활 하는데엔 문제 없더라. 어차피 해봤자 관리도 잘 안할듯...

계정만 만들어놓고 안 함... 옛날엔 했는데 끊었어. 정신이 피곤해지는 느낌? 이제 계정은 게임연동을 위한 도구가 됐지.

눈팅만 했었는데 다른사람들은 다 잘 사는거 같아서 자꾸 나랑 비교하게 되고 우울해지더라 그래서 끊어버림

>>6 레스주도그러구나나도그래서 삭제했어 페북..ㅜ

난 거래용으로 사용중ㅋㅋ

엥 살아보니 안해도 문제없던데 그 시간에 게임하는게 ㅇㅣ득

나는 ㅍㅇㅅㅂ 했었는데 탈퇴했어 지금은 ㅇㅅㅌ ㅌㅇㅌ 만 하고있어 ㅍㅇㅅㅂ 개별로.... 탈퇴해서 마음이 편해... ㅎㅎ

난 그런거안해

sns라고 하면 너무 폭넓은데... 카톡도 sns의 일종이고 따지고 보면 스레딕도 sns라서... 단순히 페북 인스타 트위터만 놓고 보자면 트위터만 구독용으로 가끔 하는 정도

페북, 인스타, 트위터 셋 다 안해 재미없고 시간낭비 같거든

나도 SNS 안 해 아니 성격상 못함ㅋㅋㅋ 오래 해보려고 노력했는데도 며칠만에 금방 유령계정 되버리더라. 그래서 그냥 포기함.

트위터에 영혼 팔았었는데 거기 사람들이랑 한번 싸우고 7개월동안 계속 시달려서 그냥 트위터 지워버린지 벌써 한달째야. 그사람들 아직도 내 욕 하겠징...암튼 지우니까 현실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아. 친구둘 사는거 구경 못하는건 아쉽지만 그냥 내 인생에 집중하려구. 딱히 소통같은거 안해도 되고 주말에 뭐했는지는 만나서 대홧거리로 사용해도 괜찮으니까..글구 굳이 평일에 만나는 애들 주말이나 연휴에 뭐했는지까지 인터넷으로 알고싶진 않아서

내인생에서 한순간도 한적없어

솔직히 말해서 내가 주변환경이랑 정신건강이 좋은편이 아니라 sns했다가 흑역사 왕창만들고 이젠 넷상에서 내가 누군지 유추가능할만한 내용 왠만해선 안남기고 남겨도 익명으로 금방 지워 기껏해야 게시글에 댓글만 남김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지만 중독성이 강해서 끊을 수 없어.

예전에 sns 친구들과 인연 끊기지 않을려고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다 부질없다는 것을 느끼더라, 특히 sns하면서 남들은 다들 잘나가고 잘사는 거 같은데 나만 제자리인거 같은 기분. 하루종일 폰만 붙잡고 sns에 연연하고 있는 내모습을 보고 그이후로 sns 계정 비활하고 탈퇴함. 지금 생각해보면 차리리 그시간에 책한자라도 더볼꺼라는 생각이 듬. 솔직히 sns하는 여부는 개인의 자유이지만 나는 하다보니, 딱히 부질없다는 것을 고등학교때 깨닭아서 고교 졸업한 이후로도 끊음. sns 안해도 평범한 일상속에서 다들 재밌게 본인들 나름대로 잘사는 사람들 많음. 특히, sns 하면서 난 이러점이 되게 싫었었음. 내자신과 실질적으로 깊은 인간관계도 아닌 사람들과 sns로 친한척 하거나 소통할때? 특히 sns팔로워 수는 200명 넘으면서 생각해보면 실질적으로 직접 연락하는 친구들은 10명 정도 임. 그 이후로 sns는 그냥 부질 없다는 것을 느끼고 않함.

다들 sns 게시물 속에 그렇게 추억있었던 기억들 두고두고 기억담을라고 사진찍고 찍어담는 거지 직접 막상 그사람의 일상생활 속에 드가면 그것도 그렇게 행복할까? 그냥 sns에 연연하지 말고 본인의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 그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 ㅋㅋ

페북 인스타 안하고, 트위터만 가끔 덕질용으로 쓰고있어. 확실히 트위터가 덕질하기에는 좋더라.

난 애인하고 같이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 , 스레딕 이거 2개 끝이여

뭔가 인스타는 몰라도 페북 시작한 거 후회된다ㅠㅠ난 아직 학생이긴 한데 페북 하다보면 다른 학교 애들이랑 연락 엄청 하거든 그래서 나두 연락하는 애들 있는데 하다보니까 연락 하는 거 귀찮아져서 잠시 안 하면 그 애들이 나 잊어가는 것 같고 막 그래...ㅠㅠㅠ 그래서 좀 힘들다 나도 조만간 페북 지우고 인스타만 하려구...인스타는 그냥 자기 피드만 올리고 팔로우 늘리는 재미들렸어서 못 끊게땅

>>3 인스타 언팔 알람 안 갈걸? 나도 그래서 나를 팔로우하는 사람 수 줄면 일일히 찾아보고 맞팔 하재놓고 팔로우 취소 한 사람 나도 취소하는뎅...그래서 사람들도 어플 쓰잖아 언팔 잡는 어플

Me

겜 이벤참여용으로 남겨만 놓은 페북(1) 트위터(1)

그런데 스레딕은 해...ㅋㅋㅋㅋ

난 카톡만! 여러 개 하다가 귀찮아서 점점 줄어들더라ㅋㅋㅋ

급식때부터 대학교2학년까지는 페북만계속하다가 3학년 2학기 중순부터 4학년 여름, 올해 잠깐 인스타그램 했었는데, 페이스북은 하다보니까 내가 이상해지는 것 같았고, 인스타는 계정 만들때마다 해킹당해서 sns끊게 되었어. 나도 처음에는 탈퇴할까 망설였는데, 막상탈퇴하고 며칠 동안 안하더니 오히려 내가 하고싶은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아. 나는 원래 남한테 관심없고, 눈치를 그렇게 보지 않는 편이라 페북이나 인스타 탈퇴하는걸 후회하지 않아. 조금 아쉬운 것은 내가 이전에 올렸던 사진들을 다시 못 본다는것? 그것도 별로 크게 신경쓰지 않아. 지금 내가 하고 있는 sns라고 하면 카톡이랑 유튜브야. 이건 진짜 없으면 안되더라고 ㅋㅋㅋㅋ 암튼 페북이랑 인스타같은 sns탈퇴하는 거 추천한다. 정말 시간낭비라는 걸 알았다. 다시는 못하겠더라

나도 대화 용도만 예전엔 하루종일 했는데 공부하겠다고 끊어놓고 아직도 공부 안함. 글타고 다시 하고 싶은것도 아니고

페북 특히 안 해. 친구가 무슨 500백명에 자기들끼리 대화하고 이거저거 사진 올리고 또 누구 불러서 노는거 보면 난 무섭고 속이 쓸려서 못 해. 친구 없다고 티내는 기분이라 안 하는게 더 큰 이유지만

나는 지금 페이스북 인스타 둘 다 하고 있는데 안하고 싶어.. 그냥 설명하기 복잡하다 그냥 안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다..

>>32 오 나도 그런데 특히 페북은 한다는게 귀찬고 쓸데없는데 지우자니 좀 그런 그런게 있음

근데 페북은 ㄹㅇ 노잼이라서 2년째 비활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