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너네 가위눌림에 대해서 구라까지마 (6)
2.전생이란게 진짜 있을까?? (28)
3.무서운 스레 추천좀 해줘 (3)
4.내가 살면서 딱 두번 본 귀신 이야기 (43)
5.꿈이 잘맞는다는게 (12)
6.꿈을 꿨는데 잘 아는사람 (29)
7.아플 때 마다 같은 꿈을 꾼적 있어? (2)
8.우리가족,지인들한테 들은 이야기풀건데 들어주라! (72)
9.중학생때부터 귀신본거+친구얘기 (38)
10.죽음이 내 눈 앞으로왔다는 걸 느꼈다. (10)
11.자각몽꾸고 있었던일 (3)
12.너희 수호신을 믿어? (46)
13.너네 곤지암 정신병원 알지? (19)
14.할머니댁 정신병자 (5)
15.나도 예전에 겪었던거있는데 (25)
16.나요즘 뭐 붙은거 같아.. (26)
17.어쩐지 귀신을 잘 보는 우리 언니 이야기. (3)
18.현실로돌아온지 8일째.. 다른 세상에 갔다온걸까?? (54)
19.혹시 나같은 경험있어? (6)
20.아니 제발 도와줘ㅠㅠ (29)
1
이름없음
2019/03/09 18:25:50
ID : yNyZck67zhB
0
이를테면 산을 지키는 수호신!
하지만 세상 모든 수호신들이 다 착하진않아
지금으로 부터 10년전에 있었던 일이야
시간이 정말 오래 지났지만 친구한테 옛이야기처럼 항상 했던 이야기라 아직도 기억해!
2
이름없음
2019/03/09 18:26:04
ID : yNyZck67zhB
0
학원갔다와서 적을게!
3
이름없음
2019/03/09 18:26:07
ID : qjjzhtjvyK7
0
ㅂㄱㅇㅇ
4
이름없음
2019/03/09 18:26:19
ID : qjjzhtjvyK7
0
기다릴께
5
이름없음
2019/03/09 18:27:38
ID : 1AY63PinQtw
0
두근두근 거리는걸
6
스레주
2019/03/09 18:30:28
ID : yNyZck67zhB
0
내가 초등학교때 있었던 일이야 우리집에서 16분거리에 학교가 있었는데 학교 바로 앞이 산이었고 입구에 장승이 있었어
7
스레주
2019/03/09 18:31:09
ID : yNyZck67zhB
0
엄마가 학교까지 데려다주면 항상 그 장승한테 인사하고 학교 들어갔던 기억도 나
8
이름없음
2019/03/09 18:31:20
ID : JU46o6mNAjd
0
ㅂㄱㅇㅇ
9
스레주
2019/03/09 18:32:03
ID : yNyZck67zhB
0
우리동네는 옛날과 현대가 결합된? 한옥도 있지만 아파트도 있었던? 그런 동네였어!
10
스레주
2019/03/09 18:32:16
ID : yNyZck67zhB
0
수업시작했어! 있다가 올게!
11
이름없음
2019/03/09 18:50:09
ID : wnB9dCi7gks
0
나도 옛날에 그런 수호신 나무앞에서 사진을 하나 찍었는데 꿈마다 어떤 여자가 사진 자우라고 5번정도 나와서 그 사진 태웠어!!
12
이름없음
2019/03/09 19:10:19
ID : y6mFjBs8nQn
0
길게써주라~ㅂㄱㅇㅇ
13
스레주
2019/03/09 20:02:43
ID : 2GlbfVbu4Nw
0
기다려줘서 고마워!! 시작할게!!
그 동네는 정말 말했던것처럼 옛과 현대가 결합된 동네였어!!
어린이집은 한옥이지만 유치원은 정말 고급진 건물이었어 초등학교도 정말 옛날에 지었어 전쟁나기 전에 지었던걸로 기억해!!
14
이름없음
2019/03/09 20:03:28
ID : unxyK59eMje
0
신기한 동네넴
15
스레주
2019/03/09 20:05:39
ID : 2GlbfVbu4Nw
0
그래서인지 곳곳에 서원도 있었고 비석도 많았어
때는 정확히 11년 전이야!
그때면 휴대폰도 피씨방도 없었던데였고 그당시 고급진 아파트라고 해도 12층이고 네모난 아파트가 정말 고급진 시절이었어
지금은 옛날아파트라고 결론짓지만 그당시는 지은지 얼마안된아파트였거든
16
스레주
2019/03/09 20:08:39
ID : 2GlbfVbu4Nw
0
그래서인지 난 친구랑 항상 학교옆에 있는 산에서 놀았어!
산은 어떻게 되있냐면 입구엔 장승 2개가 지키고 안에 2갈래로 나뉜 길이 있었어
오른쪽으로 기면 대나무로 둘러싼 정자가 있고 왼쪽으로 가면 다른 마을이랑 이어져있는 길이었거든 정말 크다면 크지만 작다면 작은 그런 산이었어
17
이름없음
2019/03/09 20:09:12
ID : unxyK59eMje
0
보고있어!!
18
스레주
2019/03/09 20:10:35
ID : 2GlbfVbu4Nw
0
우린 정자에서 숨바꼭질을 하며 놀았는데 그때 내가 숨는 역할이라 정말 아무도 모르게 꼭 숨고싶어서 대나무 숲 속 없는길로 파헤쳐갔었어 그때 작았을때라 좁은 틈도 쉽게 갔거든
19
스레주
2019/03/09 20:12:57
ID : 2GlbfVbu4Nw
0
근데 갑자기 길이 생기면서 좀 더 들어가보니 다 쓰러져가는 단칸 기와집이있었어 그냥 정사각형 모양인데 기울어있는 기와집이랄까
그리곤 짚으로 된 줄 (동앗줄인가?) 그걸로 둘러싸여있었거든
그옆엔 개울이 흐르고 있었어
20
스레주
2019/03/09 20:13:31
ID : 2GlbfVbu4Nw
0
그때 처음보는 건물이라 신기해서 거기에 올라가봤었는데 그순간 그집이 무너졌어 나는 거기이 깔렸었고 난 그대로 기절했었어
그때 엄마들끼리 정자에 모여있어서 무너지는 소리듣고 엄마가 찾아왔었지 그때 없었으면 진짜 죽어도 안이상할 정도였거든
아직 흉터도 남아있어 그정도야
21
이름없음
2019/03/09 20:15:32
ID : 3Clvdvg0tzf
0
보고있어
22
스레주
2019/03/09 20:16:38
ID : mpRCrvu5TO7
0
다행히도 그곳은 큰병원이랑 차타고 10분?거리에 있어서 빨리 치료하고 나을수가 있었어
23
스레주
2019/03/09 20:20:06
ID : mpRCrvu5TO7
0
근데 그런 사고가 있고 난 다음날부터 이상한 꿈을 꿨었어
어떤 꿈이었냐면 정자가 나타나는데 그 뭐지 영화에 보면 카메라가 천천히 앞으로 가면서 숲을 지나 비로소 한 건물이 나오는 그런? 어떻게 설명할지 모르겠다
어쨋든 안개가 정말 자욱한데 장승2개가 나오고 정말 부드럽게 정자까지 가다가 대나무숲을 지나 그 한옥 나오는 꿈을 꿨어 항상 그 문이 천천히 열릴때 깼거든 그꿈만 3일 연속으로 꿨었어
24
스레주
2019/03/09 20:22:01
ID : mpRCrvu5TO7
0
어느 날부터 그 꿈이 안나다가 퇴원하고 학교간 날 사건이 터졌어
우리 학교에 옛날에 그 바닥에 아코디언 모양의 난로 알아??
그 난로가 갑자기 터지면서 불이 났어 3명이 크게 다쳤었거든
25
스레주
2019/03/09 20:23:29
ID : mpRCrvu5TO7
0
밥먹고 바로 와서 이어 적을게!
26
이름없음
2019/03/09 20:26:19
ID : NzbA6qqqlDw
0
응 기다릴게.
27
이름없음
2019/03/09 21:02:31
ID : mpRCrvu5TO7
0
다녀왔어 바로 이어 적을게!
다행히 큰 불은 아니지만 그 동네에선 굉장히 떠들썩했던 사건이었어 그때까지만해도 난 그냥 불이다! 이런 생각만 들었지 어릴때니깐 그런데 학교 마치고 엄마 기다리러 장승앞에만 서면 항상 기절했어
28
스레주
2019/03/09 21:04:28
ID : mpRCrvu5TO7
0
항상 산에서 오래 머물거나 들어갈때쯤 항상 쓰러지고 기절했데 정확한 이유도 없이
그리고 또 더 큰 사건이 있었어 우리 학교에 어떤 형이 옥상에서 장난치다가 갑자기 소리지르며 뛰어내린 사건이야
29
이름없음
2019/03/09 21:04:42
ID : 7xO1cmlhcGt
0
보고있어..!
30
스레주
2019/03/09 21:06:35
ID : mpRCrvu5TO7
0
그땐 옛날이라 옥상도 개방했을 때였거든 그래서 항상 옥상에서 놀았었어 텃밭도 있고 다양한게 많아서 3층 건물이라서 가깝기도 해서 근데 그 형은 원인도 모른채 뛰어내렸어 다행히 전신타박상에 그쳤었거든 난 갑자기 무서워지기 시작했었어
31
스레주
2019/03/09 21:08:40
ID : mpRCrvu5TO7
0
그리고 우리학교가 두 건물인데 한건물은 정말 낡은 건물 흰색 페인트 칠이 벗겨진 건물이고 한 건물은 새건물 벽돌로 지은 건물이었어 그 두 건물을 잇는 다리가 있었고! 그때 내교실은 낡은 건물 1층이었는데 수업 중에 배수관 터져서 천장이 무너진 기억도 생생하게 나
32
이름없음
2019/03/09 21:09:37
ID : tbgY9zcGnu2
0
수호천사는 믿어 수호신은 수호신이라기보다는 그냥 령같은거라고 생각해
33
스레주
2019/03/09 21:11:06
ID : mpRCrvu5TO7
0
그때도 신기하다고 웃어 넘었는데
우리집안에서 일이 생기기 시작했어 우리 아파트는 엘레베이터 옆에 바로 계단이 있는 형식이었어 비상문없이 엘레베이터 바로 옆!
근데 내가 자다말고 갑자기 일어나서 문열고 계단을 굴더래 그래서 내 눈썹에 아직 흉터가 남았있어!
그래서 엄마가 항상 잘때 안방에 재워줬었거든
34
이름없음
2019/03/09 21:12:20
ID : mpRCrvu5TO7
0
오! 멋지다 난 귀신인믿어 하지만 존재한다는곤 확실해!
35
스레주
2019/03/09 21:16:04
ID : mpRCrvu5TO7
0
그러다 아빠도 회사에서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갔었거든 의사 말로는 과로라고 했지만 난 아직도 그 산신이 했다고 믿어
그때 난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거든 그러건 그 날 밤에 다시 꿈을 꾸기 시작했어 그 대나무숲을 지나 그 이상한 한옥이 나오는 꿈!
저번엔 문만 열렸지만 이번 꿈은 어렴풋이 목소리가 들려왔었어!
정말 오래전이라 기억안나지만 경고의 목소리였어 돌려놔라는 말
36
이름없음
2019/03/09 21:19:19
ID : imLbBfgjjvy
0
보고있어
37
스레주
2019/03/09 21:22:28
ID : mpRCrvu5TO7
0
그때도 이상한 꿈이다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반복되니까 무서워서 엄마한테 말했었어 엄마도 이상하다고 불안해했었고 그때 등교시간이라 일단 학교를 갔었어
그런데 학교 바로 옆이 산 입구였고 나의 교실은 입구 비로 옆 건물 1층이었어 창문 열면 장승 측면 하나가 보이는 위치!
그 날 수업하다가 갑자기 내가 일어나면서 터벅터벅 밖으로 걷더래 난 기억이 안났거든 교실 바로 앞이 밖으로 향하는 문이었고 내가 교실문을 열자마자 갑자기 뛰쳐나가더래 빠른 속도로 이상하게 고개는 푹 숙인 상태로 다리만 움직이고 팔은 여기저기 휘날리고 정말 미친 사람처럼 뛰어가더래
38
스레주
2019/03/09 21:23:33
ID : mpRCrvu5TO7
0
그러다 산입구로 들어가는데 학교 경비원이 이상하기 생각해서 나 붙잡으려고 뛰어가는데 내가 빠른 속도로 금새 대나무숲에 도착했고 안으로 비집어 들어가려던 찰나에 경비원아저씨한테 붙잡혀서 바로 기절했었어
39
이름없음
2019/03/09 21:26:39
ID : nU6parbxu3y
0
ㅂㄱㅇㅇ
40
스레주
2019/03/09 21:27:12
ID : mpRCrvu5TO7
0
음 우리 동네 구조를 그려야할까 옛날이라 기억 안나는데 산입구 옆에 또 다른 언덕같은 작은 산있는데 거기엔 절이 있었어
엄마가 불안한 나머지 그 절에 스님을 찾아갔어 그때 할머니랑 같이 살아서 할머니가 자주 가던 절이라 할머니께서 가라하셔서 엄마가 갔거든
41
스레주
2019/03/09 21:30:22
ID : mpRCrvu5TO7
0
미안 심부름 갔다왔어 근데 보는 사람있어??
42
이름없음
2019/03/09 21:34:30
ID : mpRCrvu5TO7
0
있든 없단 상관없으니 그냥 이어적을게!
그래서 엄마가 절을 나를 데리고 방문하셨는데 그때 스님이 약간 신기가 있으신 스님이셨어 나를 보더니 귀한 몸께서 어찌 이런 곳에 오셨습니까? 이렇게 말했었어
난 영문도 모른채 이상하게 쳐다봤지 근데 그 스님이 하시는 말씀이 그대의 집은 다 허물고 그새 새로운 집으로 들어오셨습니까? 이렇게 말하는데 알고보니 내가 무너뜨린 그 절이 산신을 모시는 집이었데 그 산신이 머물던 집이 되었는데 그집이 무너지고 내 안에 머물게 된거고 내가 산에 머물때마다 산신이 산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내가 쓰러진거고
43
스레주
2019/03/09 21:36:48
ID : mpRCrvu5TO7
0
난 지금도 귀신을 정말 안믿어 하지만 산신령같은건 정말 있는것 같아 어쨌든 그 산신이 산을 벗어나면서 잡귀들이 학교나 혹은 동네에 붙어서 여러가지 큰일을 저지른거래 그래서 스님이 나와같이 산으로 가서 그 절이 무너진 곳으로 가고는 이 터에 새로운 집을 세워야한다고 말씀하셨어 그리거 제사 올리면 내가 예전으로 돌아온다고 하셨고
44
이름없음
2019/03/09 21:41:00
ID : mpRCrvu5TO7
0
그래서 그 터에 새로운 절을 짓고 그 옆에 그 스님의 절을 지었어 대나무를 조금 베서! 그러곤 제사를 지내고나니 그대로 난 쓰러졌었데! 그리건 그 뒤로 정말 아무일도 안일어났었거든 그런데 엄마는 그래도 살면서 처음 귀신을 겪은거라 무서워서 이사가자했고 지금 5년째 그 동네에 가본적이 없어! 지금도 그 절은 있을까? 우리동네에서 30분? 1시간? 걸리는 동네거든 다시가게 되면 꼭 그 절에 가보고 싶어! 내가 스레딕에 와서 적은 이유는 며칠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친구한테 말하다가 우연히 스레딕을 알게 되서 들어온거야!
45
이름없음
2019/03/09 21:41:56
ID : mpRCrvu5TO7
0
정말 재미없는 이야기 봐준 친구있다면 고마워! 다음에 내가 스토킹 정말 심하게 당한 그리고 어쩌면 아직도 스토킹을 당할지도 모르는 이야기 시간되면 따로 적을게!
46
이름없음
2019/03/09 23:28:00
ID : nzU4440oILh
0
굉장히 흥미로운 이야기네 그런데 너가 산신님이 계시던 집을 무너뜨린거면 오히려 화를 입어도 할 말 없을거 같은데
산신님은 산으로 돌아가시고 싶어하기만 하신 것 같아서
굳이 말하면 착한편 아니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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