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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로야. 최근 들어서 거울을 보면 이상하게 위화감이 드는데... 내 얼굴이 원래 이랬나?라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 내 얼굴이지만 내 얼굴이 아닌 것 같아. 정신과를 가야할까??
헉 나도 아침에 그런느낌 받았어
아침에 거울보며 머리 정리하는데 갑자기 내 얼굴이
뭔가 낯설고 무서운 느낌?이 나는거야
다음날에는 안 그랬는데 아침에 혼자있어서 거울을 잘 못 보겠어..ㅠ
ㅠㅜㅜㅠ... 나는 이게 병적?으로 계속 지속되어서 너무 힘들어... 내 얼굴은 이게 아닌 것 같은데 주변 사람들은 변함이 없고... 거울을 볼 때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가끔 위화감이나 긴 데자뷰를 느끼는데 좀 무서워. 정신병인지 정말 미스터리한 어떤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난 아직도 거울을 잘 못 봐
헐 어떡해ㅠ근데 나도 2일전에 그런거라 계속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어..근데 난 이전에도 거울은 잘 못봤거든..그런 느낌들었을땐 내가 거울을 계속 쳐다봐서 그런것 같기도해 그뒤론 무서워서 계속 쳐다보진 않았거든
혹시 너무 심해지면 병원 가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 아니면 심리상담?같은거..딱히 도움된건 없지만 힘내!
뇌에 뭔 착오가 생긴건지 아니면 다른 무언가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충분히 힘들다 ㅋㅌㅋㅌ...... 데자뷰가 계속 느껴져 오늘 했던 사소한 일들이나 만남에서
너무 힘들다면 병원에 가볼 만하지 않을까?
잘 기억은 안 나는데 내가 나를 낯설게 인식하는...? 그런 병이 있던 것 같은데 이름이 생각이 잘 안 나네.
비슷한 걸수도 있지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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