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3/16 00:59:42 ID : Y8mL9a04FgY 3
내가 한참 괴담에 관심 많았을때라 여기저기 귀신관련 이야기 찾아보 그랬는데
102 이름없음 2019/03/16 02:30:03 ID : Y8mL9a04FgY 0
이번에도 방밖으로는 안나가고 진행했지
103 이름없음 2019/03/16 02:30:42 ID : Y8mL9a04FgY 0
역시 이번에도 한 5분지나니까 라디오의 그 지직거림이 안나고 소리가 나는데
104 이름없음 2019/03/16 02:30:54 ID : Y8mL9a04FgY 0
남자 목소리 였어
105 이름없음 2019/03/16 02:31:16 ID : Y8mL9a04FgY 0
뜨거워.... 나좀 살려줘... 너무 뜨겁다고
106 이름없음 2019/03/16 02:31:29 ID : Y8mL9a04FgY 0
와 나 오줌지릴뻔했잖아 그때
107 이름없음 2019/03/16 02:31:48 ID : Y8mL9a04FgY 0
내가 중얼거렸었다는 그 말들이잖아
108 이름없음 2019/03/16 02:32:12 ID : Y8mL9a04FgY 0
아줌마는 내게 말했지 본인은 개입안할테니 일단은 너가 대화 하라고
109 이름없음 2019/03/16 02:32:39 ID : Y8mL9a04FgY 0
혹시 쓰러지거나 내가 전처럼 멘탈이 나가면 그때는 본인이 하겠다고
110 이름없음 2019/03/16 02:33:09 ID : Y8mL9a04FgY 0
나는 다른 말을 못했어 그냥 그 나오는 목소리에 대고
111 이름없음 2019/03/16 02:33:18 ID : Y8mL9a04FgY 0
죄송해요... 나좀 놔줘요
112 이름없음 2019/03/16 02:33:26 ID : Y8mL9a04FgY 0
이말만 했던것 같아
113 이름없음 2019/03/16 02:33:57 ID : Y8mL9a04FgY 0
근데 그 목소리가 화를 내는것 같았어
114 이름없음 2019/03/16 02:34:13 ID : Y8mL9a04FgY 0
아 진짜 뜨겁다고!! 나좀 살려달라고!! 아프다고!!
115 이름없음 2019/03/16 02:34:48 ID : Y8mL9a04FgY 0
소리가 너무 커서 나도 모르게 볼륨 노브를 줄었어
116 이름없음 2019/03/16 02:35:01 ID : Y8mL9a04FgY 0
근데 소리가 안작아지는가야
117 이름없음 2019/03/16 02:35:42 ID : Y8mL9a04FgY 0
솔직히 여기서 멘탈이 나갈뻔했어
118 이름없음 2019/03/16 02:36:06 ID : Y8mL9a04FgY 0
어버버 거리기 시작했고 난 울면서 그냥 말했어
119 이름없음 2019/03/16 02:36:16 ID : Y8mL9a04FgY 0
제발... 미안해요... 나좀 놔줘요
120 이름없음 2019/03/16 02:36:55 ID : Y8mL9a04FgY 0
소리 엄청 질렀었어
121 이름없음 2019/03/16 02:37:51 ID : Y8mL9a04FgY 0
그리고 나 여기서부터 쟘깐 정신을 잃었었는지 기억이 안나
122 이름없음 2019/03/16 02:38:19 ID : Y8mL9a04FgY 0
정신 차렸을 때 난 침대에 누워있고 옆에는 그 아줌마 혼자 있었어
123 이름없음 2019/03/16 02:38:35 ID : Y8mL9a04FgY 0
라디오도 치워져있고 술, 쌀 다 정리 되있고
124 이름없음 2019/03/16 02:39:30 ID : Y8mL9a04FgY 0
어떤 대화를 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핵심은 끝났다는거였어. 디끝났데
125 이름없음 2019/03/16 02:40:03 ID : Y8mL9a04FgY 0
근데 나 이제부턴 지금까지 못느낀것을 느낄거래
126 이름없음 2019/03/16 02:41:06 ID : Y8mL9a04FgY 0
느껴져도 그냥 쳐다보거나 느껴진다는 낌새를 내지 말라는 말을 끝으로 아줌마는 가셨어
127 이름없음 2019/03/16 02:41:46 ID : Y8mL9a04FgY 0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그랬는데
128 이름없음 2019/03/16 02:42:17 ID : Y8mL9a04FgY 0
길을 걷다보면 나무옆이라던가 차도에 뭔가가 있는게 느껴지긴해
129 이름없음 2019/03/16 02:42:40 ID : Y8mL9a04FgY 0
근데 다행인건 그 형체, 모습은 보이진 않아
130 이름없음 2019/03/16 02:42:55 ID : Y8mL9a04FgY 0
이런걸 육감이라고 하는건가
131 이름없음 2019/03/16 02:45:56 ID : Y8mL9a04FgY 0
아무튼 그 시점 부터 아 이쪽으로는 가면 안되는구나
132 이름없음 2019/03/16 02:46:03 ID : Y8mL9a04FgY 0
이런게 느껴져
133 이름없음 2019/03/16 02:46:34 ID : Y8mL9a04FgY 0
뭐 3년 4년 지난 지금은 그런거 느껴져도 별생각없이 지내기는해
134 이름없음 2019/03/16 02:46:51 ID : Y8mL9a04FgY 0
익숙해진거지
135 이름없음 2019/03/16 02:47:22 ID : Y8mL9a04FgY 0
지금까지 얘기한거 다 소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을수 있어
136 이름없음 2019/03/16 02:47:33 ID : Y8mL9a04FgY 0
근데 다 진짜야
137 이름없음 2019/03/16 02:50:34 ID : Y8mL9a04FgY 0
지금도 느껴지긴해
138 이름없음 2019/03/16 02:52:52 ID : Y8mL9a04FgY 0
그래도 잘 살아가고 있긴해 재수 없는 일이 한번씩 있긴하지만 그런거 다 신경쓰면서 살기엔 너무 오랜시간이 지났고 신경쓰기 시작하면 정신병걸릴정도로 우리 주번엔 귀신이 많은것 같아
139 이름없음 2019/03/16 02:53:41 ID : Y8mL9a04FgY 0
끝으로 하고싶은 말은. 다 똑같겠지만 강령술 그딴거 절대 하지마. 차라리 무서운 영화를 한편 더봐
140 이름없음 2019/03/16 02:53:59 ID : Y8mL9a04FgY 0
여기까지고 더 궁금한거 있으면 레스 달아줘
141 이름없음 2019/03/16 02:54:05 ID : Y8mL9a04FgY 0
봐줘서 고마워
142 이름없음 2019/03/30 13:46:42 ID : L9eK5fdSK45 0
이거 들으니까 하지말라하니까 더 하고싶다
143 이름없음 2019/03/31 08:22:58 ID : amk9uq45aq2 0
으...고른 강령술이 하필 손님대접이야 ㅜㅜ 그거 되게 위험하다고 들었는데...
144 이름없음 2019/04/03 12:35:18 ID : 4Glirta8mMi 0
잘봤어!! 그래도 크게 안 다쳐서 다행이다.
145 이름없음 2019/04/03 12:40:01 ID : LcMnXy442Fc 0
예전에 다음에서 연재했던 공포만화 생각났어ㅜㅜㅠ 거기서도 이런 강령술이 나왔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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