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3/23 16:25:47 ID : 9s7gkrdSMjh 0
안녕,,! 난 고1여자야 난 여고 다니고 있고, 내 이야기 들어줄 사람 있을까?
2 이름없음 2019/03/23 16:46:49 ID : 4E3A5cK1xCr 0
들어줄게
3 이름없음 2019/03/23 17:08:42 ID : 9s7gkrdSMjh 0
고마워! 그럼 이야기 시작할게.
4 이름없음 2019/03/23 17:10:08 ID : 9s7gkrdSMjh 0
일단 있었던 일은 내가 중 2였을때 있었던 일이였어. 나는 여중에 다니고 있었고. 나는 동성애를 이해하지 못했어. 그런데 2학년이 되고나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지.
5 이름없음 2019/03/23 17:12:06 ID : 9s7gkrdSMjh 0
도서부에 있던 중3 언니였어. 나는 언니가 책 정리하던 모습, 공부도 잘해서 항상 칭찬받고, 나에게도 모두에게도 상냥하게 대해주는 모습, 실수하는 모습 전부 좋았어.
6 이름없음 2019/03/23 17:16:11 ID : 9s7gkrdSMjh 0
하지만 그 언니는 다른 언니를 좋아하는 것 같았어. 다른 언니를 껴안고, 사랑한다 그러고. 근데 맨날 투닥투닥 거렸어. 그리고 모두들 사이가 안좋다고 할 정도로? 그래도 내 눈에는 둘이서 행복하게 좋게 보였지. 애정표현도 많이 하구.. 근데 둘이 사귀는건 아니였어. 그래서 아직 희망이 있다, 하면서 친해지려고 노력했지. 어이없는 이유로 카톡하고, 간식 갖다주고, 지금생각하면 돈이 아깝지..
7 이름없음 2019/03/23 17:19:54 ID : 9s7gkrdSMjh 0
암튼 그러다가 내가 맨날맨날 카톡을 보냈었어. 근데 다른언니랑 하면서 내 카톡은 안읽는거야. 그래서 난 너무너무 속상해서 포기할까 하면서 엉엉 울었던적이 있지. 그리고 일주일동안 카톡을 안보냈어. 근데 (좋아하는 언니를 A언니라고 할게) 근데 a언니는 그 일주일 동안 카톡 하나도 안보내더라고, 난 그때도 펑펑 울었어. 아.. 날 싫어하는 구나..하면서, 근데 또 만나면 설레고 a언니도 나한테 말 걸어주고.. 그래서 또 원상복귀가 됐지
8 이름없음 2019/03/23 17:24:11 ID : 9s7gkrdSMjh 0
내가 카톡보내고, 답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답 오면 바로 카톡 보내고, 암튼 그런생활을 반복했어. 나아지는건 별로 없더라구, 근데 b언니라고 도서부 리더 언니가 있는데. 그 언니가 나한테 많이 다가와 주고, 반말 쓰라고 하고 나는 b언니랑 친해졌어. A언니가 아니라 b언니랑 친해졌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좋았어. 근데 내 마음은 쉽게 안변하더라 나는 a언니가 b언니보다 더 좋았어. 그래서 a언니한테 계속계속 말도 걸고 했지
9 이름없음 2019/03/23 17:27:49 ID : 9s7gkrdSMjh 0
그렇게 생활을 하다가 a언니랑 그 많이 다툰다고 했던 c언니랑 갑자기, 정말 갑자기 사이가 안좋아 진거 있지. 둘이 보기만 해도 욕하고, 그래서 말리는건 b언니였어. 근데 도서부 사람들이 b언니도 다 c언니 편만 들고 다 a언니를 멀리하고 피하고 일종에 은따? 를 시키더라. 그래서 도서부 분위기는 안좋아졌고, a언니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a언니한테 갔지. 괜찮냐, 다들 너무한다. 이런식으로?
10 이름없음 2019/03/23 17:32:27 ID : 9s7gkrdSMjh 0
그러다 보니깐 혼자였던 a언니는 나에게 맘을 열더라고, 그리고 서는 난 a언니 옆에 항상 있어줬고 그렇게 급 속도로 친해지게 됐어. 이제는 A언니가 맨날맨날 카톡을 보냈었고, 나도 그 카톡에 답 해주면서 밤을 새웠지. 졸려워도, a언니 때문에 참고 하다가 잠들고, 아침부터 톡하고 암튼 그랬지. 근데 a언니한테만 있으니깐 자동으로 b,c언니, 나머지 도서부 언니 친구들과 멀어지더라고. 그래서 a언니랑 나는 더 돈독해 졌어.
11 이름없음 2019/03/23 17:36:39 ID : 9s7gkrdSMjh 0
난 아직도 a언니를 좋아하고 있었는데 a언니는 자꾸 다른 언니들 이야기 하면서 힘들다, 다시 돌아가고 싶다, 도서부 나가고 싶다고 말했었지 그래서 나는 다시 마음을 접고 정말 친구처럼 고민을 들어주고 그랬었어. 근데 어느날 갑자기 a언니가 나한테 사귀자고 하는거야. 뭐 나도 좋아했었으니깐, 당연히 받아줬지. 사귀고 나니깐 a언니가 맨날 전화를 하더라고 솔직히 맨날 전화해서 피곤했는데 은따당하면서 힘들었던거 생각하면서 맨날맨날 전화를 받아주고, 8시간 넘게 전화를 했어.
12 이름없음 2019/03/23 17:40:57 ID : 9s7gkrdSMjh 0
근데 거기까진 이해해줄 수 있지. 근데 나는 스킨쉽을 별로 안좋아 하는 사람인데 a언니는 엄청 좋아했어. 사귄지 10일정도 됬을때 뽀뽀를 해달라고 했고, 나는 볼뽀뽀를 해줬어. 그랬더니 a언니는 갑자기 내 얼굴을 잡고 입술에다가 뽀뽀를 하는거야.나는 엄청 놀라서 어버버 거렸고 너무나도 당황스러웠어. 그래도 나는 처음사귀어 보는거라 싫었는데 그냥 참고 있었지. 그리고 첫 입술뽀뽀 후에 a언니는 자꾸 시도때도 없이 입뽀뽀를 해달라고 했어.
13 이름없음 2019/03/23 17:50:25 ID : 9s7gkrdSMjh 0
하교 후에, 사람들 많은곳에, 아무도 없을때, 쉬는시간에 찾아와서, 반에 데려다주고나서, 나는 사람많은곳에서 하면 시선때문에도 있고, 별 하고싶은 마음은 없었기에 다음에 해줄게 하고 넘겼지. 근데 a언니는 안해줘서 삐진거야. 하루종일 내 말 씹고 내가 붙잡아도 빼고 그냥 가고, 그래서 나는 세게 붙잡고 뽀뽀해줬지. 그랬더니 a언니가 갑자기 막 우는거야.. 니가 막 자신 싫어진줄 알았다면서 막 우는거야. 솔직히 무서웠는데. 울정도로 막 그랬다는걸 보니깐 마음이 안쓰러워지더라고.
14 이름없음 2019/03/23 17:54:04 ID : 9s7gkrdSMjh 0
그래서 나는 사과를 하고 입에 뽀뽀를 해줬지. 그랬더니 막 웃더니 내 얼굴을 다시 잡고 입에다가 뽀뽀를 하는데 5초동안 입술뽀뽀를 하는거야. 진짜 놀래서 밀치고 뭐하는거냐고 했지. 그랬더니 니가 너무 좋다고 하는거야. 그래서 그래도 이건 좀 그렇다고 했더니 막 자신이 싫어진거냐면서 내가 너무 빨리 진도 나간거냐고 이러면서 곧 울것같은 눈으로 말하는거야. 그래서 나는 싫어진게 아니라, 놀랐다고 얘기 했지. 그랬더니 막 웃고서는 애기네~ 막 이러는거...
15 이름없음 2019/03/23 17:57:55 ID : 9s7gkrdSMjh 0
나는 그냥 하하 웃고 넘겼지 그렇게 사귄지 25일이 됐어. 근데 a언니가자신집 놀러올래? 라고 하길래 그래 가자! 라고 했어. 언니 방으로 들어오고 재미있게 놀았지. 그러고 나서 다음에도 놀러오겠다고 했지. 그래서 다음주에 다시 놀러갔어. 근데 너무 졸려워서 언니 침대에서 눈을 감고 자려고 했는데 잠이 안오는거야. 그래서 30분 동안 눈만 감고 있었는데. 언니가 내 이름 부르면서 자? 라고 물어보는거야. 그래서 너무졸려워서 그냥 아무말 없이 있었어.
16 이름없음 2019/03/23 18:02:48 ID : 9s7gkrdSMjh 0
그랬더니 침대위에 올라오더니 내 옆억 눕고선 갑자기 내 몸을 막 더듬더듬 거리는거야, 티셔츠 안에 손 넣고 엎구리를 막 만지면서 ㅇㅇ이 예쁘다. ㅇㅇ이 가지고 싶다 이러면서 자꾸 옆구리를 쓰담쓰담 거리면서 막 나한테 뽀뽀를 하는거야. 그래서 존나 소름돋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깬척 으음.. 이랬지. 그랬더니 막 언니가 잠든척 하는거야. 그래서 나는 여기서 막 언니 자는척 하지 말라면서 뭐라하면 내가 무슨짓 당할지 몰라서 무서운거야. 그래서 나는 아무렇지 않은척 하면서 그냥 일어나서 나는 그냥 다시 자는척 했지.
17 이름없음 2019/03/23 18:06:22 ID : 9s7gkrdSMjh 0
근데 언니는 진짜 잠든거야. 그래서 나는 짐 싸들고 집에 갔지. 그리고 2시간 지났나? 전화가 오는거야 언니한테. 언니가 왜 갔어? 물어보길래 아 엄마가 지금 들어오라 그래서.. 근데 언니가 자길래 그냥 갔지. 라고 둘러댔어. 그랬더니 언니가, 아 그래? 다음엔 나 깨우고 가~ 데려다 줄게라고 하는거야. 솔직히 여기서 헤어지자고 할려했지. 근데 나까지 떠나면 언니가 혼자가 되고, 언니랑 어색해지고. 무서운거야. 그래서 그냥 웅 이러고 전화를 끊었지.
18 이름없음 2019/03/23 18:12:33 ID : 9s7gkrdSMjh 0
그러다가 자꾸 언니가 카톡으로 내일도 우리집 오라는거야. 나는 내일 어디간다고 하면서 연락도 잘 못하고 못갈것 같다고 했지. 그래서 다행이도 상황은 넘겼어. 그리고 난 내일 그냥 집에 있었지, 근데 35일 됬을때 부터 스킨쉽이 좀 심해지는거야. 실수인척 가슴 툭 치고 만지고. 허벅지 쓰다듬고 그래서 진짜 짜증나서 언니를 피해다녔는데. 쉬는시간마다 우리 반 앞에서 기다리고, 하교후에는 신발장에서 기다리면서 있었어. 그래서 일부로 언니 학원 갈 시간까지 기다리고 나가고 했는데.
19 이름없음 2019/03/23 18:16:43 ID : 9s7gkrdSMjh 0
어느날 학원갈 시간까지 기다리고 신발장에 갔는데 언니가 아직도 서있으면서 날 기다리고 있는거야. 그래서 놀라서 소리질렀지. 그랬더니 언니가 나보면서 웃는거야 미친사람처럼, 그러면서 갑자기 정색하고선 야 너 나 왜 피해? ㅋㅋㅋㅋ 내가 무서워? 왜~ 애기야 난 너를 좋아해 막 이러면서 막 그러는거야. 내가 벌벌 떨면서 뒷 걸음 쳤더니 막 나한테 오면서 토요일 오후5시까지 자신 집으로와서 이야기 하자는거야. 그러고선 나가는거야.
20 이름없음 2019/03/23 18:20:19 ID : 9s7gkrdSMjh 0
토요일이 됐고 내가 미친년도 아니고 내가 그 집을 갈리가 없잖아? 그래서 안갔지. 근데 카톡이 오는거야. 근데 내가 그 카톡보고 존나 깜짝놀라서 손이 벌벌 떨리면서 막 눈물이 나오는거야. 우리집 동 앞 사진을 보낸거야. 난 집 알려준적도 없고, 같이 간적도 없고. 그러고 나서 카톡이 또 오는거야. 봤네? 왜 안와? 내가 찾아갈까? ㅇㅇㅇ동 ㅇㅇㅇ호잖아~ 라고 보낸거야. 진짜 진지하게 경찰까지 갈까 생각이 든거야. 그래서 내가 경찰에 신고할거야 라고 보냈는데
21 이름없음 2019/03/23 18:24:58 ID : 9s7gkrdSMjh 0
다 나가고 집에 나 혼자였거든 근데 카톡으로 나 아까 너네 엄마 봤다? 안오면 어떻게 되게~? 막 이러는거야. 진심 씨발 건들면 죽여버릴거라고 보냈지. 지금 간다고 기다리라고 하고 나갔어. 진짜 내가 무슨생각으로 나간건지. 암튼 진짜 언니집으로 갔어 그리고 방안에 들어갔거든. 언니가 갑자기 울면서 나한테 미안하다고 우는거야. 갑자기 무서워져서 왜이러냐고 막 뭐라 했지. 근데 막 갑자기 또 웃는거야. 그래서 진짜 방 나갈려고 했는데 내 머리채를 잡고 잡아 댕기는거야. 그리고선 문 잠그고
22 이름없음 2019/03/23 18:29:27 ID : 9s7gkrdSMjh 0
존나 아파서 끙끙대는데. 미친년이 내.. 아니 언니가 내 목을 조르는거야. 진짜 겁나 무서워서 눈물까지 흘리면서 발버둥 치면서 언니를 막 때렸는데 계속조르는거야. 진짜 이렇게 죽나 싶어서 눈을 감았는데 딱 목을 논거야. 겨우겨우 숨쉬는데 줄 같은걸 갖고 오고선 손 발을 묶는거야. 진심이야. 그리곤 날 들고 침대에 눕히고선 날 막 쓰담는거야. 가만히 있으니깐 예쁘다고, 묶어놓으니깐 예쁘다, 숨 못쉬는거 보니깐 귀엽다 막 이러는거야. 그래서 난 진짜 겁나 울었거든.
23 이름없음 2019/03/23 18:30:28 ID : 9s7gkrdSMjh 0
하 좀이따 쓸게 숨이 잘 안수ㅣ어진다.. 막.. 막 아 흠 좋이따 쓸게
24 이름없음 2019/03/24 13:55:14 ID : 9s7gkrdSMjh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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