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아온.. 그리고 살고있는 이야기랄까 (54)
2.나이를 먹는게 참 힘드네 (2)
3.그냥 살 찔까 (3)
4.죽고싶은데 죽고싶지 않아 (6)
5.심각한거 절대아님 사소한 고민 (4)
6.반전 성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6)
7.여잔데 게이가 되고싶어 (12)
8.그냥 혼잣말 (1)
9.아무말 (2)
10.슬플때 생각나는사람있어?? (1)
11.엄마랑 살고싶다ㅠㅠ (1)
12.가족때문에 너무 힘들다...ㅅㅂ (1)
13.잘못한게 없는 내가 눈치를 보고있어 도와줘 (40)
14.다른반 남자애랑 친해지고 싶은데ㅠㅠ (2)
15.내가 남친한테 집착을 당하고있어.... (3)
16.학생연애요.. (3)
17.흑흑 반장 괜히 했나봐 (5)
18.아빠랑 스킨십 (7)
19.나 꾀병부린건가? (4)
20.소문 안좋은 애가 들러붙어 (12)
1
◆6i3DvDy2GoI
2019/03/26 02:07:18
ID : 8qkoFhfcLfc
1
난
30대후반으로 달려가고있는 30대중후반 여자사람이야
그냥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
그리고 지금 살고있는 이야기를해보려해
지금 이 나 라는 인생을.. 삶을
이젠 그만 결말을.. 완료를.. 종료를 하고싶은
상황이야
먼가 가슴에서 꽉 막힌느낌..
머라도 해야할거같아서 이렇게 글을써
2
◆6i3DvDy2GoI
2019/03/26 02:10:04
ID : 8qkoFhfcLfc
0
어렸을때 기억은
그냥 평범한가정에 삼남매의 장녀로
진짜 평범함의 정석인 삶을 살았던거같아
출근하는아빠 구두신으실때 삼남매가
쪼로록 달려가서 다녀오시라고 넙죽 엎드려절하고
용돈받고 좋다고 생글거리고 평범함 그자체였지
3
◆6i3DvDy2GoI
2019/03/26 02:11:55
ID : 8qkoFhfcLfc
0
아빠가 회사를 그만두시고
싱크대하셨다가 귀금속세공하시면서
시장에 가게와 가정집이 함께된 그런곳에
살았었지
정말 금수저급삶은아니였지만
남부럽지않을정도로는 살았던거같아
4
◆6i3DvDy2GoI
2019/03/26 02:16:04
ID : 8qkoFhfcLfc
0
나름 사립초등학교도나왔고
배우고싶은건 다배워봤으니..
중학교때도
그냥 평범했던거같아
고등학교는 여상에들어갔고
나름재미있는 학창시절을보냈어
아.
우리 외가쪽이 무당집쪽이라그런가
고등학생때부터
귀신보이고 좀 이상한 체험? 이런걸좀 자주하긴했지..
이건 풀자면 좀 길어서 나중에 기회되면 괴담쪽에서
한번풀어봐야겠네ㅎ
5
◆6i3DvDy2GoI
2019/03/26 02:19:18
ID : 8qkoFhfcLfc
0
부모님께선 금은방 접으시고
아빠는 종로쪽에서 금세공 공장을
차려서 수출도하고했었는데
좀 어려워지면서
중국으로 가셔서 귀금속세공을하시게되었어
이시기때 중국으로 가신분들이많더라구
6
◆6i3DvDy2GoI
2019/03/26 02:20:42
ID : 8qkoFhfcLfc
0
이때부터였나
조금씩 집안이 기울기 시작했지
나도 대학들어갔다가 한학기만다니고
휴학하고 일을하게되었지
아직 동생들은 미성년자였거든
7
◆6i3DvDy2GoI
2019/03/26 02:22:07
ID : 8qkoFhfcLfc
0
그렇게
일하고하다가
기숙사생활을 하면서 일을하게되었어
8
◆6i3DvDy2GoI
2019/03/26 02:24:27
ID : 8qkoFhfcLfc
0
2008년도 일이야..
7월 마지막 날인가 그럴꺼야
새벽조라서 출근해서 락카에서 옷갈아입고있는데
동생한테서 전화가 왔어
엄마가 119타고 병원갔다고
9
◆6i3DvDy2GoI
2019/03/26 02:27:28
ID : 8qkoFhfcLfc
0
그전에도
응급실을 자주가셨어서
별거아니게 생각하곤했는데
그날은 이상하게 느낌이 쌔~~
한거야..
내가 좀 촉이좋아ㅎ 그쪽 피를 물려받아서그런가
솔직히 이거 몇달전부터 이럴거같다는 생각이들었었는데..
머 이건ㅎ 넘기고
10
◆6i3DvDy2GoI
2019/03/26 02:28:55
ID : 8qkoFhfcLfc
0
암튼
먼가 그날따라 꼭 가야겠다는생각이들어서
조퇴를하고 터미널로갔지
첫차타고 가는데
거의 다도착해갈때
전화가오더라구
동생이였어.
11
◆6i3DvDy2GoI
2019/03/26 02:30:59
ID : 8qkoFhfcLfc
0
ㅡ 여보세요
ㅡ 언니.. 엄마 죽을수도있대.
라면서 울더라
그 버스안에서 아무말도안나오고
눈물이 그냥 흐르더라
병원도착해서 응급실로 뛰어갔어
12
◆6i3DvDy2GoI
2019/03/26 02:32:39
ID : 8qkoFhfcLfc
0
응급실 문이 열리는데
그 환자옮기는 침대가 나오더라
우리 엄마였어
입에 거품을 잔뜩물고 중환자실로 갔어
동생들은 울고 ..
13
◆6i3DvDy2GoI
2019/03/26 02:36:39
ID : 8qkoFhfcLfc
0
의사가 나오더니
보호자찾더라
우리가 보호자라고했지
ㅡ 준비.. 하셔야 할거같습니다
가족분들께 연락드리세요
라고 말하고 갔어
14
◆6i3DvDy2GoI
2019/03/26 02:40:18
ID : 8qkoFhfcLfc
0
외할머니 삼촌 큰엄마
일케전화를했어
의사가 가족들 부르랬다고
엄마 보여주지도않고
준비하라고한다고
울면서 전화하니
다들 급히 병원에 오셨어
15
◆6i3DvDy2GoI
2019/03/26 02:48:28
ID : 8qkoFhfcLfc
0
어른들 오시고나서
중환자실 밖에서 인터폰을하니까
문을열어줘서
들어가서보니 산소호흡기에 멀 이것저것 매달고있었고
엄마는 자고있는건지 의식이없는건지
가만히있었어
우리는 엄마 손을 꼭붙잡고있었고
큰엄마는 엄마 얼굴 만지시면서
ㅡ 레주엄마야
왜여기서 이렇게 누워있어
고생만 하고 이러고있으면
억울하자나 애들은 또 어찌하라구
언능 일어나
이러시면서 우셨구
할머니는 계속 울고계시고
16
◆6i3DvDy2GoI
2019/03/26 02:51:12
ID : 8qkoFhfcLfc
0
중환자실은 면회가 제한적이라
오래못있게하더라..
이제그만 나가셔야한다고해서
나가려는데 엄마가 우리손을 안놔줘서
ㅡ 엄마 이따 다시올께 힘내고있어
하면서 손을 놓고나왔어
근데 그게 엄마의 마지막 의식이였어
좀더잡아줄껄그랬는데.
17
◆6i3DvDy2GoI
2019/03/26 02:54:34
ID : 8qkoFhfcLfc
0
의사선생님이 나오셔서
환자분이 힘들어하셔서 잘수있게 약을 넣을거라고
설명하는데 우리할머니 갑자기 선생님 손을잡더니
ㅡ 아이고 선생님
우리 딸좀 살려주세요
이렇게 보내면 안되요
제발좀살려주세요
의사선생님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면서도
앞으로 고비가 올거라고 힘들수도있다고 했어
18
◆6i3DvDy2GoI
2019/03/26 02:59:37
ID : 8qkoFhfcLfc
0
좀 있으니 이모들도 오고
다같이 중환자실앞에서 앉아 있는데
어른들은 장례식 이야기하시길래
난소리를 빽질렀어
울엄마 안죽었다고
안죽을거라고 꼭 살꺼라고
어찌보면
현실적인대화를 하신거겠지만
어린 내입장에선 너무 야속하더라
19
◆6i3DvDy2GoI
2019/03/26 03:02:10
ID : 8qkoFhfcLfc
0
아빠. 연락을 해야했는데
연락이 안되서 여기저기 수소문하고있었어
그동안 엄마는 한번의 고비를 넘겼고
드디어 아빠랑 연락이 되었지
비행기표가없어서 다음날
도착할수있다고하셨어
20
◆6i3DvDy2GoI
2019/03/26 03:04:22
ID : 8qkoFhfcLfc
0
그사이에
여러 어른들이 다녀가셨어
엄마가 잘따르던 삼촌(엄마의삼촌)
친한친구분 등등 해서
다들힘내라고
엄마는 이겨낼거라고 위로많이 해주셨지
21
◆6i3DvDy2GoI
2019/03/26 03:07:39
ID : 8qkoFhfcLfc
0
그날밤
또다시 고비가 왔어
중환자실에 다모였고
ㅡ 엄마 힘내 이겨낼수있어
신이계신다면 제발 살려주세요
엄청기도했었어
큰엄마께서
ㅡ 레주엄마야
힘내야지 내일 레주아빠 온다는데
기다려야지 이겨내야지
라며 엄마한테 말하셨어
그렇게 고비를 또한번 넘겼지
22
◆6i3DvDy2GoI
2019/03/26 03:12:19
ID : 8qkoFhfcLfc
0
아빠가 도착했어
바로 중환자실로 들어갔지
아빠는 엄마를 아무말없이 보기만하더라
한참을 보기만하고 나왔어
병원앞식당에 다같이가서 밥을먹는데
계속 한숨만쉬시더라구..
23
◆6i3DvDy2GoI
2019/03/26 03:16:10
ID : 8qkoFhfcLfc
0
밖에는 비가 내리고있었어
저녁면회시간이 되어서
다같이 들어갔어
엄마는 여전히 의식은 없었어
몇분이 흘렀을까
아빠가 엄마한테 다가오더니 손을잡으시곤
ㅡ 레주엄마야
그동안 고생많았다
이제 애들은 내가 볼테니
편히 가서 아프지마라
그순간 엄마 눈에서
눈물 한줄기가 흘렀고
그 말을 듣고 몇시간뒤
엄마는 하늘로 가셨어
24
◆6i3DvDy2GoI
2019/03/26 03:18:42
ID : 8qkoFhfcLfc
0
엄청 울었던거같아
나중엔 눈물도 안나오더라구
엄마는 아빠를기다렸던거같아
만나고싶은사람들은 다만나고
가셨어
한동안은 비오는날만되도
엄청 슲퍼서 울었던기억이있네
25
이름없음
2019/03/26 07:55:44
ID : mLbA0srth9h
0
보고있어...
26
◆6i3DvDy2GoI
2019/03/26 10:09:03
ID : 8qkoFhfcLfc
0
으앗
보고있구나 고마워
27
◆6i3DvDy2GoI
2019/03/26 10:15:44
ID : 8qkoFhfcLfc
0
엄마 보내고난후
이상하게 많이 아팠어
이유도없이 열이 나고
응급실 입원반복하다가
담낭제거수술까지하게되었지
28
◆6i3DvDy2GoI
2019/03/26 10:16:30
ID : 8qkoFhfcLfc
0
나 그렇게 아파서
정신없는동안
막내는 방황하기시작했고
둘째는 우울증에 공황장애까지 얻게되었어
29
◆6i3DvDy2GoI
2019/03/26 10:19:24
ID : 8qkoFhfcLfc
0
일도못하고 수입도없고
도와주는사람도없고
오히려 사기치는사람만있고
돈은없고 빚만있고
있던 집까지 못살게되고
짐이란짐 다처분하고
여기저기 떠돌다가 결국 노숙까지하게되었어
짧게 몇일이지만..
너무추운거야 그래서 그 은행ATM 있는곳알지?
거기마감직전에 들어가서자고
문열때 나오고 한 3일정도그렇게했나봐
30
◆6i3DvDy2GoI
2019/03/26 10:21:30
ID : 8qkoFhfcLfc
0
이렇게는안되겠다싶어서
둘째 팔붙잡고 죽으러갔어
그날 비가오더라
어찌왔는지 동생절친이 날말리고
동생은 무릎꿇고빌고 그 밤에 동생친구가
우리 외할머니랑 중국에있는 아빠한테
전화를했어
31
◆6i3DvDy2GoI
2019/03/26 10:23:52
ID : 8qkoFhfcLfc
0
다음날
외할머니는 반지팔아서 돈주시고
아빠는 이게최선이라며 돈주시고
그리넉넉한건아니였지만
작은원룸정도들어갈수있는 보증금은되었어
100인가그랬어
두분다 넉넉치않아서..
32
◆6i3DvDy2GoI
2019/03/26 10:28:05
ID : 8qkoFhfcLfc
0
둘째랑 다시 힘내보려고 했어
둘다 일을시작했어
나름자리잡아가는듯했어
근데 둘째 공황장애랑 우울증이 엄청심해지더라
결국엔 집에만 있을정도로..
그때당시 둘다 몸도 정신도 쇄약해져있어서그런가
환청에 귀신도 보고 그랬거든
앞에도말했듯이 외가쪽이 무당쪽이라서..
엄마돌아가시고 집정리하는데
초랑향이랑 이것저것나오드라
엄마가 신병 인가 그거때매 그렇게된거다 머이런얘기
듣긴했는데.. 이번엔 둘째라고하더라
33
◆6i3DvDy2GoI
2019/03/26 10:30:50
ID : 8qkoFhfcLfc
0
그래서 교회도 가고해서 머 이일은 견뎌냈지ㅎ
자세히는 안풀게 자세히풀면 이건 괴담판가야할거같아ㅎㅎ
막내는 군대를가고 여전히 둘째는 방 진짜
구석에 있고 힘들게 보내고있었어
난 더 힘내서 이악물고 일했어
그러다가 원래하던 일을 다시하자싶었어
그때집 근처라할까
거기에 갈수잇는곳이있었거든
34
◆6i3DvDy2GoI
2019/03/26 10:33:24
ID : 8qkoFhfcLfc
0
아직 빚은많지만
굶지않을정도는 되었어
진짜고생했었어ㅎㅎ 돈이 딱 5천원있는거야
슈퍼가서 계란 2000원짜리사고 밀가루하나사고
나머지돈으론 라면사고 해서
그거로 2주를먹었어 둘이서ㅎ
밀가루로 반죽해서 수제비 질리면 고추장도 넣어서
고추장수제비 그러다질리면 라면 반봉지
머이런식으로 버텼지
35
◆6i3DvDy2GoI
2019/03/26 10:35:31
ID : 8qkoFhfcLfc
0
동생도 공황장애랑 우울증을 견뎌내려고 힘을썼고
병원에서 반려동물 한번 키워보라하더라
그래서 그길로 바로 강아지한마리를 분양받았어
거기서 동생이 더힘내더라구
강아지 밥은 자기가 사줄꺼라며ㅎㅎ
일을 하기시작했지
36
◆6i3DvDy2GoI
2019/03/26 10:39:17
ID : 8qkoFhfcLfc
0
그냥 계속 일만 했어
그후에도 여러사건이있긴했어
좋아질만하면 하나가 터지고
좀 견딜만하면 터지고 그렇게 살고있었지
시간이흘러서 막내는
결혼도했고 애도낳고ㅎ
37
◆6i3DvDy2GoI
2019/03/26 10:43:16
ID : 8qkoFhfcLfc
0
엄마가고나서
정말 엄마처럼 챙겨주던 막내이모가있어
그이모가 뇌출혈로 쓰러졌어
2015년일꺼야
현재는 식물인간으로 아직도병원에계셔
정말 무섭더라
엄마때일이 잊으려고 노력한 그일이
또 생생하게 생각이나고
진짜 막내이모 일도 풀면 세상에 머이런쓰레기가있지
싶은 개쓰레기 자식들의 이야기도나와
그 새.끼들이랑은 아직도 진행형이야
또생각하니 열받네ㅎ
38
이름없음
2019/03/26 11:21:02
ID : mLbA0srth9h
0
시간 날때마다 글 쓰면 꼭 읽을게..!
39
◆6i3DvDy2GoI
2019/03/26 14:56:26
ID : 8qkoFhfcLfc
0
고마워 ㅎㅎ
40
◆6i3DvDy2GoI
2019/03/26 14:57:45
ID : 8qkoFhfcLfc
0
이모네 일은
아직진행형이라 말을아껴야겠다
살짝요약하자면
낳아준 친엄마 목숨을 돈으로
보는 얘기지
41
◆6i3DvDy2GoI
2019/03/26 14:58:46
ID : 8qkoFhfcLfc
0
현재까진
낮에는 본업
저녁엔 투잡 이렇게 열심히
살고있어
아둥바둥사는데말야
내몸이 좋진않네
42
◆6i3DvDy2GoI
2019/03/26 14:59:57
ID : 8qkoFhfcLfc
0
위에 헬리코박터인가 그거때매
고생하고 대장에 용종제거하고
대상포진도걸리고
이런저런 병때매 조금고생했어
43
◆6i3DvDy2GoI
2019/03/26 15:01:38
ID : 8qkoFhfcLfc
0
어느날부터인가
손톱..
내가 예쁘진않아도
손톱은 예뻤거든
튼튼하고ㅎ
근데 그손톱이 갈색이랄까
그런색으로 변하고 기포도생기고
줄도생기고 얼굴빛도 마니안좋아졌더라구
44
◆6i3DvDy2GoI
2019/03/26 15:02:33
ID : 8qkoFhfcLfc
0
허리가 너무 아파서 한의원을갔는데
간이 많이 안좋은거같다하더라구
장이랑..
아직 검사는안받아봤어
45
◆6i3DvDy2GoI
2019/03/26 15:03:42
ID : 8qkoFhfcLfc
0
솔직히 검사받을돈도없고
치료받을 여유도없거든..
하루라도 쉴수가없는상황이라서..
몇일전에 치통이너무심해서
치과를갔는데 ..
돈이없음 치료시작도못하겠더라
46
◆6i3DvDy2GoI
2019/03/26 15:05:44
ID : 8qkoFhfcLfc
0
그냥 참고 일하는중이야
그 내가 좀 촉이좋아
우리엄마 떠나기 몇달전부터
느낌이랄까
왠지그럴거같다는 느낌받았는데
먼가 좀다른 그런거였어
최근에
그때랑 똑같은 느낌이 들어
내가 이젠 마침표를 찍을거같다는
47
◆6i3DvDy2GoI
2019/03/26 15:06:38
ID : 8qkoFhfcLfc
0
정말 빨리 찍고싶어
이젠미련도없고
제일걱정이였던 동생들은
지금 제 짝들 만나서
가정을 이루고있어서
너무 안심되거든
48
◆6i3DvDy2GoI
2019/03/26 15:08:25
ID : 8qkoFhfcLfc
0
믿는건 아니지만
점을보러가면
내팔자엔 남자도 자식도없고
외로운팔자이고
아무리일을해도
일복은 넘치는데 돈복은없고
나아지진않는다라고했거든
믿진않으려하는데
계속이러니까 믿어지더라구
49
◆6i3DvDy2GoI
2019/03/26 15:12:10
ID : 8qkoFhfcLfc
0
난말야
외로워서 주변에 사람과어울리지못해서
혼자라서 우울해서 그만하고싶은게아냐
그냥 35년을 넘게살면서
지속되오는것들이
너무 지쳐 이젠 더이상 낼힘이없더라구
정말 다 꾹꾹 참아가면서 힘내자힘내자
으쌰으쌰하면서 살았는데
이젠 한걸음도 내딛을 힘이없어
50
◆6i3DvDy2GoI
2019/03/26 15:14:43
ID : 8qkoFhfcLfc
0
자꾸 무언가가 내길을 막고있는 기분이야
잘가고있는데
정말 몇발자국만 더가면 빛으로 들어가는데
자꾸 앞을막고 날 뒤로 끌고가
우리엄마
가셔야할때 가신게아니란말
많이들었거든
그때부터잘못된걸까
51
◆6i3DvDy2GoI
2019/03/26 15:15:20
ID : 8qkoFhfcLfc
0
잡지말고
그냥 데려갔으면 좋겠다
52
이름없음
2019/03/26 18:25:45
ID : mLbA0srth9h
0
그럼 지금 경제적인 문제가 가장 힘든거야..??
53
◆6i3DvDy2GoI
2019/03/26 22:55:20
ID : 8qkoFhfcLfc
0
경제적인것도 있긴한데
그냥 지쳐ㅎ
먼가 하나라도 풀렸으면하는데
자꾸 절정직전에서 막혀
이상하게도 항상..
거기다 안좋은 촉은 100프로 적중하는것도
괴롭고
54
이름없음
2019/03/27 13:24:35
ID : mLbA0srth9h
0
그렇구나.. 많이 답답하고 힘들것 같아... 뾰족한 수도 없고...ㅠㅠ
혹시 동생들이나 주변 가족들은 도움을 안 주는거야??
괜찮다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적어줄 수 있을까....??
레스 작성
54레스» 살아온.. 그리고 살고있는 이야기랄까
93 Hit
고민상담
◆6i3DvDy2GoI
19.03.27
1
2레스나이를 먹는게 참 힘드네
6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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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레스그냥 살 찔까
91 Hit
고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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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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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레스죽고싶은데 죽고싶지 않아
137 Hit
고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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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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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레스심각한거 절대아님 사소한 고민
77 Hit
고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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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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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레스반전 성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158 Hit
고민상담
◆g46koGqY3zX
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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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레스여잔데 게이가 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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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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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스그냥 혼잣말
27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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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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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레스아무말
23 Hit
고민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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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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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스슬플때 생각나는사람있어??
101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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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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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스엄마랑 살고싶다ㅠㅠ
44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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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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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스가족때문에 너무 힘들다...ㅅㅂ
106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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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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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레스잘못한게 없는 내가 눈치를 보고있어 도와줘
168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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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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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레스다른반 남자애랑 친해지고 싶은데ㅠㅠ
96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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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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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레스내가 남친한테 집착을 당하고있어....
158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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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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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레스학생연애요..
80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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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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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레스흑흑 반장 괜히 했나봐
154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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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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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레스아빠랑 스킨십
229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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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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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레스나 꾀병부린건가?
75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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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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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레스소문 안좋은 애가 들러붙어
418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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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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