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사오고나서 4년째 가위눌리고 있어 (78)
2.맨날 같은 시간에 깬다 (3)
3.레스걸이 살아있다라는 말이 뭐야?? (5)
4.너희들 서울대 병원 학살 사건 알아? (23)
5.얘들아 스레딕 회원가입하면 (25)
6.한번만 들어와줘 부탁이야 이 글봤다면 들어와바 (2)
7.지금 궁금한이야기Y 에서 나오는 지영이 이야기 (9)
8.햄스터 죽인 적이 있었는데 (46)
9.가위 눌렸을 때 가장 무서웠던 일들 (1)
10.귀신은 (4)
11.괴담은아닌데 나지금좀 소름끼친다 (9)
12.3월달에 날 괴롭혔던 귀신이 아직 안사라진거같아 (26)
13.내 친구 한명이 오늘 채팅방 강령술을 하고 싶다고 애들을 모으는데 (32)
14.지영이가 뭐야 (7)
15.나폴리탄 제조공장 (13)
16.만약 귀신이 보이면 어떻게 해야 돼 ? (4)
17.우리학교 학년 화장실에 이상한 칸막이가 있어 (46)
18.왜 다들 다리가 두개야? (13)
19.방금 소름 돋는 일 겪었는데 한번만 들어주라 (8)
20.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사람입니다. (41)
스레는 도서관에서 쓰는거라 집에 가서 쓰면 아이피 바뀌니까 오해 하지 말구 대신 인증코드 달아놓을게! 볼 사람 있을 지는 모르지만 학원 끝나고 집 가서 이어 쓰려구

내가 본 이상한 칸막이는 화장실 안쪽의 14번 칸이야. 오늘 만우절이라고 반 친구들 전체로 수업 시작 종 치고 화장실에 숨어있다가 (교실) 가기로 해서 싹 다 우리반 바로 앞에 있는 화장실에 숨어들었다.ㅋㅋ 애들이 안쪽으로 가라 해서 나도 안쪽으로 숨었는데 담당선생님 오실 때 까지 기다려야 하니 주위 둘러보다가 분홍색 종이가 붙여져 있는 14번 칸이 제일 눈에 띄었거든?!
학교 생활 하다 보니 우리학년 화장실 칸이 제일 많더라
문은.. 잠금장치에 사용 중이라 나와 있어서 종이 쳤는데 누가 있나? 싶었고 우리 학년 화장실은 잠금장치가 온전하지 않은게 꽤 있어서 위에 보조 잠금 장치가 있어. 그래서 누가 장난스레 한 건지 대다수 칸의 잠금장치가 사용 중 으로 돌아가 있더라. (이상해서 진짜 누가 쓰는건지 문 건드려 보면 아무도 없어) 다른건 다 그런데 14번 칸은 문이 잠겨있었어. 잠금장치도 사용 중 이고. 3월 4일 첫날에는 멀리서 봐서 그 분홍 종이를 그냥 청소도구함?고장났으니 사용 하지 말라는 표시로 붙여 놓은 걸로 알고 넘어 갔는데 오늘 보니 빨간 볼펜으로 어지럽게 낙서가 죽죽 그려져 있고 (틀린 글자 가리는 낙서 처럼) 종이 끄트머리에 '부적' 이라고 쓰여 있더라.
이상해서 문 틈으로 살짝 봤어. 프라이버시 보호로 틈에 솜 같은게 붙여 있어 잘 보이지 않았지만 사람은 없었는데 그 칸이 양변기야. 열린 양변기 뚜껑 뒤에 검은 비닐 같은게 걸려 있더라고. 이 학교 생활 하면서 무슨 사건 있었다곤 들은 적이 없고 14번 칸 문에 붙어있는 부적 이라고 쓰인 종이도 그런데다 안에 아무도 없는데 문이 잠겨있는게 더 이상하더라. (변기 뚜껑 밟고 칸 넘은거면 몰라도..) 좀 멀리해야 할 것 같은데 뭘까.. 소름돋는다
아 뚜껑이 열려 있었으니 뚜껑 밟고 칸 넘었다는건 이론적으로 불가능 하네.. 뛰어서 칸 잡고 넘었거나 변기 커버 밟고 넘었거나
언제부터 그게 잠겼는 지는 몰라도 학생들이 보고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면서 무시했나....? 이거 선생님께 말씀 드려야할까...?
뭔 일 생길까봐 더 들여다 보거나! 사진을 찍거나, 가까이 가거나 하는 행위는 안 하려는데.. 그래볼까?
위에서 아래로 잠금장치가 내려가는 거면 잘만하면 문 닫으면서 잠글 수는 있어 옆으로 미는 거는 줄같은 걸 이용하면 되고... 다만 그걸 그렇게까지 한 이유를 모르겠네 하도 잘 막히는 칸이라 누군가가 잠가놓은 거면 괜찮은데 장난이나 무슨 사연이 있으면 그거대로 뭔가 악의적이네

나도 그게 궁금해. 스레주가 부적이라는 글씨는 쓰여 있다고는 했지 그게 진짜 부적인지는 얘길 안 해줬지 않나... 낙서가 있었다고 한 걸 보면 누가 장난으로 그린 거 같기도 하고.

나 학교다닐때 저 잠금이였는데 양변기가 변볼때 편해서 저기잠겨있어도 10원짜리 동전으로 돌리면 잘 열려서 맨날드갔어 그냥 누가 변보다가 낙서한거아닐까
오늘 학교 가서 머리 손질하러 화장실 간 김에 그 칸 도 봤어. 좀 더 자세히 보니 양변기 뚜껑 뒤에 걸린 비닐봉지가 좀 길더라....? 그 옷 버리거나, 이사갈 때 옷 싸는 커다란 비닐봉지 에서 아주 조금 작은 사이즈. 계속 보고 있자니 스산하고 소름돋는 기운 때문에 아침에 보고 더는 안 봤어..
안녕.. 나 스레주야.. 오랜만이네 내가 스레딕은 거의 매일 접속하는데 그 칸막이 가까이 가기도 꺼림칙하고 어차피 할 수 있는것도 없을 것 같아 이 스레는 손을 안 댔어.. 그리고 그 부적 써진 종이는 떨어져서 누가 버렸나 봐
그래?
이 스레 기억하는 사람?? (이 레스는 도서관에서 쓰는거라 아이디가 달라) 그 14번 칸막이는 대체 뭘까 궁금했던 스레더들을 위해 찾아왔어. 여름방학 동안 학교 새 단장 한다고 화장실 칸 잠금장치도 고치고 사물함도 바꾸고 건물 문도 바꾸었더라. 오늘 개학하고 화장실 갔는데 조명이 전보다 환하길래 새로운 기분이 들어서 14번 칸도 열리려나 해서 봤는데 수리 했는지 이제 열려! 위에서 말한 검은 비닐봉지는 없고 쓰레기통에는 청소 도구가 있었어. 둘러보니 결론은 평범한 칸이다. 그런데 어떻게 잠긴걸까.. 다른 궁금한 거 있으면 질문 줘! 집에 가서 답변할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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