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5/20 16:54:52 ID : cJQq43Vbu7d 0
내가 초등학교2학년때 그니까 아홉살이지 거즘 지금으로부터 19년전이네; 그때 내가 잠깐 외할머니네 시골(xx시)에 가족모두 이사가서 잠깐 그곳에서 학교다니고 살았던적있거든 완전 시골이라 애들도 순수하고 착했었어. 그중 제일 친한친구 선미라고 있는데 지금은 연락이안되거든? 근데 선미에겐 여동생이 두명 더있었어 (완전 어린애들 유치원생?) 그리고 선미집 주변에 할머니랑 사는 어떤 초등학교 6학년언니 이렇게 나까지 모두 함께 매주 일요일마다 우리집 뒤 높은 언덕에 있는 큰 교회를 같이 다녔었어..
2 이름없음 2019/05/20 16:56:59 ID : cJQq43Vbu7d 0
나는 어느정도 다니다가 귀찮아져서 잘 안가기 시작했는데 같이 교회를 다니던 멤버들은 진짜 그 교회를 오래오래 잘 다녔었어 출석률이 나랑은 달랐었지 근데 어느 겨울이었어. 교회가 크다고했잖아 교회건물 자체도 엄청 컸고 식당이 아예 따로있었어 (야외 주차장 옆에 크게 컨테이너박스로되있었음) 그 지역이 눈이 많이 내리는지역인데 그때도 눈이 진짜 엄청 많이 쌓여서 우리 무릎까지 눈이 쌓였어
3 이름없음 2019/05/20 17:11:31 ID : cJQq43Vbu7d 0
그날 뭐때문인진 모르겠는데 다들 새벽? 아침 아주 일찍 교회에 갔었데. 나는 자느라 가지도 않았고 점점 교회를 안가기 시작할때라 관심도없었지 그런데 그렇게 애들이 주차장을 지나 걸어가는데 어떤 아저씨가 술에 잔뜩 취해서 트럭에서 내리더래; 그러더니 애들을 불렀고 애들중 나이가 제일많았던 초등학교6학년언니를 갑자기 때리더니 애들이 보는 앞에서 언니 바지를 다 벗기고 자기도 바지를 벗고 미친 더러운짓을 하기 시작했다는거야;
4 이름없음 2019/05/20 17:19:03 ID : cJQq43Vbu7d 0
내가 선미에게 들은 이야기는 이게 다야; 근데 그당시에 나는 그게 무슨이야긴진 잘모르고 어떻게된건지 더더욱 몰랐었는데 정말 듣기 불쾌하고 기분이 나쁘더라 선미가 그러길 "그아저씨가 자기꼬추를 xx언니 몸에 비비고 오줌을쌌어" 라고 했는데 솔직히 레알 상상도 안되는 일이지만 듣기만해도 굉장히 기분나쁘고 충격을 금치 못했다; 그때 그 언니가 옆에있었는데 선미를 때리면서 "그런이야기를 왜 하냐"며 막 뭐라했었어 그 뒤로 그이야기에 대해서 한번도 말을 꺼내본적이없는데 지금 처음 풀어보는거같아 (선미는 가명이야) 그때 당시 애들이 더 순진하고 아무것도 몰라서 어디다가 얘기도 못하고 지금보다더 여성인권이 더 바닥이었으니 피해자가 목소리를 내기는 어려웠겠지.. 그런거 생각하면 아동성범죄든, 여성을 겨냥한 성범죄가 하루빨리 없어졌으면 좋겠어. 형벌이 높았으면 좋겠지만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들이 법을 ㅈ같이 만들어서 검찰,경찰,판사들만 욕을 먹네..
5 이름없음 2019/05/20 17:20:53 ID : cJQq43Vbu7d 0
그언니가 살아있다면 지금쯤 아마 결혼을 하고 누군가의 엄마가 되있을 가능성이 높겠지만 그 아프고 무서웠던 끔찍한 기억이 언니를 평생 괴롭히지 않았으면 좋겠다.. 트럭운전자새끼 뒤져있었으면 좋겠지만 죽어서도 꼭 천벌받길...
6 이름없음 2019/05/20 21:35:31 ID : Gq5bA1zTSMo 0
가끔 궁금해. 왜 하나님은 어린양을 고통 속에 빠뜨리시고 개새들은 치시지 않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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