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너무 무서워...내 얘기 좀 들어줘 (5)
2.얘들아 나 눈이 이상해ㅠㅠㅡㅜㅜㅜ(약혐주의) (16)
3.멋져지고싶다 (16)
4.있잖아 부모님이 시키는 대로 하면 괜찮을까? (1)
5.나 진짜 쓰레기 인생인데....조언 부탁해.. (18)
6.ㅜㅠㅜ (1)
7.강의시간에 누가 웃었음 쳐다보니까 뭐라한소리 들었는데 (5)
8.동생때문에 진짜 너무 스트레스야ㅜㅜ (1)
9.첫인상과 후인상?이 다른 사람 있어?? (8)
10.힘드니까 더 보고 싶어 (1)
11.몸은 왜이러나싶네 (1)
12.그냥 다 그만두고 쉬고싶다 (3)
13.kkkk (3)
14.이유없이 우울하고 스트레스 받는것 (2)
15.꿈이 너무 생생해 (2)
16.냄새 나는 호적 메이트 (7)
17.화장실에서 (3)
18.내가 이상한건가..? (2)
19.다들 진로 결정 어떻게 했어 (12)
20.옷 잘입는법좀 알려줘 (3)
1
이름없음
2019/05/26 12:28:45
ID : i5Qmso0ljAo
0
호적메이트와 나는 한 방에서 살아
호적메이트와 같이 방 쓰는 거 자체는 상관 없어 문제는 호적메이트가 심하게 더럽고 냄새가 난단 거지
나도 방을 그렇게 크게 깨끗하게 쓰는 편이 아니라서 어지간히 어지르는 건 더럽다고도 안 해 호적메이트는 어지르는 수준이 아니라서 그렇지... ... 먹고 남은 거 있지? 그걸 어디다가 쑤셔 넣어놔 콜라캔 하나 꺼내 두는 것 정도는 괜찮아 나도 그런 건 귀찮을 때는 다음 날에 치우니까 호적메이트는 피자나 옥수수 이런 음식물 마저도 어디다가 쑤셔 넣어두고 까먹어 몇 달이 될 때까지 방치 되니까 방에서 썩은 내가 나고 벌레도 꼬이는 거야 방에서 썩은내+호적메이트 냄새 콤보는... ... 이러다가 죽겠다 싶어서 나이 먹을 만큼 먹고 부모님 방에서 같이 잤다...ㅋㅋㅋ 그때는 덥고 방에 자리 없어서 잔단 핑계로 잤지만 사실은 냄새 나서 잤어ㅋㅋㅋ... 한겨울에도 차라리 창문 열고 추운 게 낫겠다 싶어서 몰래 창문 열고 잔 적도 있고
방에 음식은 내가 치우면 되지 않아 할 수도 있어 냄새도 내가 말하면 되지 않아? 할 수도 있어 내가 그럴 수만 있으면 그랬지... ... 방에 음식물, 쓰레기들 내가 치우지만 치우는 데에 한계가 있어 차라리 보이는 데에다가 두면 다행인데 안 보이는데에다가 숨겨서 청소 한다고 뒤질 때만 알아... ... 솔직히 이 짓을 2n년 동안 해오면 이제 슬슬 짜증나잖아 하기도 싫고 나도 남이 먹은 음식물 만지기 싫단 말야ㅠ 고마운 줄이라도 알면 해줄텐데 고마운 줄도 몰라 전에 너무 짜증나서 냄새는 빼고 먹은 건 좀 버리라고 했었는데 자기가 한 거 아니래, 최근에 자기가 한 적 없대 내가 자기가 한 걸 일주일 전에 버렸는데 말이야!! 한 번은 증거사진으로 사진 찍어 둔 적도 있어 심지어 전에 자기가 먹고 어디다가 둔 거 엄마한테 내가 했다고 구라친 거야!!! 내가 자취방에서 나가 있으니까 그런 거겠지 그때 정말 화가 나면 머릿 속이 새하얘 지잖아 머릿 속이 하얘 지더라고 엄마가 한 번 화나면 장난 아니신데, 그렇게 음식물 어디다가 넣어두는 거 정말 싫어하시거든 내가 대신 혼날 뻔 했으니까 너무 화가 났어 자기가 그래놓고!!!!!
냄새 말하는 건? 상상도 못해 호적이 마음이 여리다고 해야 하나 상처 잘 받는다고 해야 하나, 잘 삐진다고 해야 하나 어릴 적에 실수로 별 것도 아닌 건데 솔직하게 말했다가 울며 불며 난리쳐서 혼 쏙 빼놓은 적 있는 뒤로 그런 거 말도 못해 내가 좀 돌려 말하는 거라도 잘하면 모를텐데 내가 좀 직설적이라서 또 말했다가 상처 받고 울고 불고 난리 날까봐.......
2
이름없음
2019/05/26 12:36:29
ID : i5Qmso0ljAo
0
스레를 몇 달 동안 세울까 말까 고민 많이 했었는데 결국에 세운 이유는 어떻게 말해야 호적이 상처 안 받아 할까 묻고 싶어서야... ...
위에서 말한 건 말 못한다고 했지만 지금은 또 말할려 하는 게 앞뒤가 안 맞는 건 알아... ... 하지만 이제 더는 못 참겠어ㅠㅠ 요새 집이 대학교와 멀어서 자취 하거든 혼자 자취 해서 냄새도 안 나고 방에서 음식물 쓰레기 나올 까봐 두려워 하지 않으면서 지내는 삶이 정말 행복하고 쾌적하더라고... ...
어떻게 말해야 상처 안 받아 하면서 내가 말한 걸 수용해줄까?ㅠㅠ
3
이름없음
2019/05/26 13:08:06
ID : rgkrgi3DBvC
0
상처를 아예 안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보이는데.
스레주의 호적메이트는 그냥 평생 그렇게 살고 있었고, 스레주도 별 반응이 없었는데, 그렇게 말하면 '여지껏 참고 있었던건가?'이러면서 자책하거나 역으로 스레주에게 상처 줄 듯. 걍 따로 방 쓰거나 부모님께 말하는게..
4
이름없음
2019/05/26 20:56:02
ID : hs3wnAZbeLg
0
그냥 직설적으로 말해봐
5
이름없음
2019/05/26 20:57:27
ID : mFhf9iqrBwH
0
호적을 파 버려
6
이름없음
2019/05/26 22:41:28
ID : q0lg1A0oLdQ
0
대화를 해서 풀어봐
7
이름없음
2019/05/27 12:46:16
ID : i5Qmso0ljAo
0
다들 의견 고마워ㅠ 방 따로 쓰는 건 집에 방이 두 개 밖에 없어서 힘들 것 같고 이번 방학에도 냄새 심하면 진지하게 말해 보려고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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