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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0 23:19:46 ID : wK59gY9BBAn
그냥 그림 그리는 기록. 나는 불안증이 성격. 그래서 막상 펜을 잡으면 재밌게 그리다가도, 펜을 놓고 나면 그림을 돈내고 배워야할것 같은 압박감에 부닥친다. 그래서 씀. 기록 앞으로 한 달간은 schoolism에서 단물 쪽 뺄꺼다. figure drawing이랑 fundamental drawing, expressive character 강의 완강 해야지.. 너무 많나(..쓰벌) 그 다음 사이트 갈아탈 생각.. 스쿨리즘은 나한테 좀 어려워.. 위 세개는 들을만 한데.. nma.art가 좋다기에 해볼 생각.. 매일 2시간은 그림공부해야지.. 나머지는 만화그리든 모작하든 뭐하든.. 쓰벌..
2019/05/30 23:25:17 ID : wK59gY9BBAn
앞으로 인터넷 할 시간에 차라리 책을 읽고 다큐를 봐야겠다. 아... 정신병원 가야하나. 너무 ... 심장뛴다. 불안하고 초조하고. 명상하면 가라앉긴 하는데 게을러서 씨발 안 할떄도 많고. 잠 자고 일어나면 다시 뛰고 있다. 심장이 문젠가? 씨발 진짜.
2019/05/30 23:25:43 ID : wK59gY9BBAn
그림 그리는 시간보다 그림실력 걱정하는 시간이 존나 더 긴듯 ㅋㅋㅋ시발
2019/05/31 17:17:02 ID : wK59gY9BBAn
쓰벌 왜 등록 안 돼..
2019/05/31 17:17:06 ID : wK59gY9BBAn
돼따..;
2019/05/31 19:14:14 ID : wK59gY9BBAn
흠... 2달간 세밀화를 추가적으로 연습해서 공모전에 제출...이랑 6월에는 게임 하나 만들고... 7월에는 단편소설 제출하고... 일을 벌리는군...
2019/05/31 19:15:44 ID : Ru2mts5TU6l
힘내
2019/05/31 23:16:52 ID : wK59gY9BBAn
고마어.. 이상한 사진일까봐 조금 마음 졸였는데 치킨이네. 먹이를 주는구나. 헣
2019/06/01 00:00:36 ID : fO9s8nO1fPj
아프지 말아라ㅠㅠㅠ
2019/06/01 15:36:28 ID : wK59gY9BBAn
고마어. 건강한게 최고지. 너도 건강하렴. ㅎㅎ
2019/06/01 17:10:06 ID : wK59gY9BBAn
오늘은 이제... 1. 크로키 2. 색 공부 3. 4컷만화 그리기 4. 책 읽.... 시발.. 하루 얼마나 남았다고 욕심 그득..하다... 하지도 못 할거... 할 수 있으려나?!
2019/06/01 21:09:49 ID : wK59gY9BBAn
시발 내가 쓰레기 같으니까 주는 관심같은거 말고 손 잡고 가서 정신병원에나 입원시켜달라고 시발..
2019/06/02 19:37:44 ID : wK59gY9BBAn
이번달 만들 짧은 게임의 주인공을 정했다. 헤헤. 맘에 들어. 음.. 오늘은 이제 크로키 하구..조용한 대화에 나온 그림 모작해보고 싶은뎅..
2019/06/02 19:39:27 ID : wK59gY9BBAn
음. 그냥하면 삐꾸날것 같으니 걍 나중에 프린트 해서 비율 맞춰서 모작해봐야게꾼.. 오늘은 맨날 말만 하던 책이나 읽고 명상 해야징 훟
2019/06/02 20:57:10 ID : wK59gY9BBAn
흠.. 크로키는 했고.. 일단.. 산책이나 갔다와서 ...............................흡.. 흠.. 음... 큼....크로키북 사고싶다.. 음.. 갔다와서 명암공부나 할까.. 이런..
2019/06/03 16:09:02 ID : wK59gY9BBAn
갑자기 또 엄청 불안하다... 하..
2019/06/03 16:11:07 ID : wK59gY9BBAn
전기세랑 밥값이나 내고, 소소하게 저축할 수 있는 만큼이나 벌 수 있는 프리랜서가 되는게 꿈인데... 믿음이 없다 보니까 여기저기 발만 살짝 담궈서 아무것도 못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하나만 하기엔 또 불안하고...
2019/06/03 23:34:59 ID : wK59gY9BBAn
공모전을 또 준비한다. 수상작 수준 보니까 충분히 가능할지도?! 매년 수준이 올라가는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자료만 충실히 조사하고, 개성은 쫙 빼고 공모전에서 바라는 방향만 제대로 맞춰서 꼭 상금타자아아아아악.
2019/06/04 08:39:45 ID : wK59gY9BBAn
조따 피곤쓰..
2019/06/04 09:21:23 ID : wK59gY9BBAn
나도 못 가본 영국을 우편물이 가네
2019/06/04 11:52:31 ID : wK59gY9BBAn
...엄청난걸 알았다. 그 공모전 당선작 웹툰 퀄리티가 떨어지는 이유는 2차가 온라인 투표이기 때문인듯 하다.. 당선자는 대게 대학생이나 교회쟁이.. 나는 하이퍼 아싸.. 씨발..... 그냥 지네가 뽑지..
2019/06/04 12:04:44 ID : wK59gY9BBAn
아 씨.. 자료 찾는거 존나 고되다.
2019/06/04 15:41:44 ID : wK59gY9BBAn
고심끝에 콘티를 ... 완성?!
2019/06/04 19:39:13 ID : wK59gY9BBAn
8시간 순삭.. 순삭바사삭... 나름 괜찮은듯.. 1차는 되지 않을까. 친구 없어서 2차 떨어지면 울듯
2019/06/04 22:28:49 ID : wK59gY9BBAn
흠... ... 오늘 더 해봐야 내일 못 일어날 뿐이니까. 운동하고 잘끄야. 영어공부도 해야..
2019/06/04 22:33:24 ID : wK59gY9BBAn
만화그리는거 나랑 안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나쁘지는 않은듯. 근데 웹툰 작가님들 일주일에 60컷을 어케 그리는거여... 실제로 그려보니 드드드하다. 심지어 나는 저 퀄인데.. 하긴 콘티 생각하는데 4시간...이나 걸렸나? 분명 중간에 존나 놀았을텐데 왜 놀은 기억이 안 나지..
2019/06/05 08:41:09 ID : wK59gY9BBAn
불안함에 미쳐서 나는 결국... 과외를 받고 있겠지..
2019/06/05 09:28:25 ID : wK59gY9BBAn
운동 할 수 있을때 해둬야지. 엄청 할거다. 체력 ㅈㄴ 키워서 내년에 ... 내년엔.. 응.. 지금 준비하는걸로 올해안에 돈 벌면 그게 최고긴 한데.. 일단 해봐야지
2019/06/05 12:20:09 ID : wK59gY9BBAn
뭐 알고보면 평범한 정신병자랍니다아아아아아아아하하핳아하 그러쿠나 믿거나 말거나아아ㅏㅇ아아ㅏ아아앙사ㅣ밥리사비시발
2019/06/05 15:20:37 ID : wK59gY9BBAn
급습한 불안감.
2019/06/05 15:24:12 ID : wK59gY9BBAn
메모 1. (Everyone has a right to their opinion, but you have no right to ask others to take an interest in your opinions unless you can back them up with decent arguments.)
2019/06/05 17:20:33 ID : wK59gY9BBAn
한판 하고 나가야지. 에혀에혀에혀에혀.. 갔다와서 책이나 읽는거 목표로 하고 오늘 마무리 지어야겠다.
2019/06/05 17:21:04 ID : wK59gY9BBAn
이정도 불안증이면 병인거 같은데. 하긴 뭐 병이란건 이름짓기 나름이지
2019/06/05 18:01:37 ID : wK59gY9BBAn
아.. 왠지 그렸던 만화를 갈아엎어야할것 같은 두려움이 떠올라따. 안대..
2019/06/07 09:00:44 ID : wK59gY9BBAn
일단 취업을 하기로 했다. 응.. 그래야지.
2019/06/07 19:27:46 ID : eNz88lwqY63
어쨌든.. 난 변하고 있다. 안 좋은쪽으로. 곧 있으면 사람도 찔러 죽일지도.
2019/06/07 19:28:19 ID : eNz88lwqY63
버스기사 새끼 죽이고 싶다
2019/06/07 19:53:00 ID : eNz88lwqY63
머 죽이긴 내가 누굴 죽이겠어. 음. 안락사가 하고 싶은 계절이다
2019/06/07 19:53:42 ID : eNz88lwqY63
올해는 죽어볼까. 음. 그렇지 뭐. 뒤져야지 뭐.
2019/06/07 21:28:58 ID : wK59gY9BBAn
길고 혼란스러운 시기가 너무 길었다. 특히 인생에서 꽤 중요한 시기에 혼란에 빠져 꽤 타격이 크지만... 아무튼... 솔직히 오늘 자살하는걸 진지하게 고민했다 역시 죽으면 목 매다는게 제일이라고 생각이 들더라 집에서 자살하긴 그렇고 모텔가서 뒤지자니 주인이 불쌍하고 자살명소 가서 뛰어내리기는 좀 아니고. 요즘들어 성격도 더러워지고... 일단 영국 방통대 다니면서 직장을 다녀보려고 한다. 딱 2,3년만 일 해보고 오게따. 돈 좀 모이면 그때부터 창작이니 뭐니 해야지. 아니 창작은...음... 취미로 하다가 돈 모은걸로 야금야금 케며 그 후에 예술하니 뭐니 해도.. 그때도 난 28밖에 안 되잖아. 지금 오빠보다도 어린데! 꺄악
2019/06/08 14:23:23 ID : wK59gY9BBAn
리오 개 귀엽다. 씨발...
2019/06/08 17:01:43 ID : wK59gY9BBAn
개같은년 씨발. 내 말 맨날 무시해
2019/06/10 00:40:27 ID : wK59gY9BBAn
하나를 뛰어넘은 기분이다. 어른이 되가는것 같다, 드디어, 의지로 멈친다, 물론 언제 꺾일지 모르는 ㅈ같는 의지지만. 열심히 할거다. 채력도 기르고 근육도 기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번엔 진짜로, 공부도 기술도 쌓을거다. ㄱ 래서 내년 이맘때에는 일을 하고 있을테고, 서른이 되기 전에 나는 스케치북과 카메라, 노트를 들고 외국에 가있을테다, 멋진 남자친구도 있을까? 음. 맨 마지막이 가장 비현실적이라는 점에서... 쩝. 모솔이겠지 머. 도나 닦자
2019/06/10 15:07:08 ID : wK59gY9BBAn
이제 생각없이 살기로 했다. 되는대로 살거다.
2019/06/11 13:07:34 ID : wK59gY9BBAn
1일 1모작 schoolism 6월22일까지는 계속 공부 운동 빡세게. 존나 빡세게. 이거 존나 모든거의 기본. 이거 안 되면 아무것도 못 하는거. 근데 귀찮은거 ㅋㅋ 매일 책 2~3시간씩 읽기 글 한 장이라도 매일 쓰기. 내용 상관 무 영어 공부 2시간 이상 나머지 자격증 따는 등등.
2019/06/11 13:15:40 ID : wK59gY9BBAn
흠. 학원을 다닐까 일단. 올해 안에 베이스를 해놔야지 내년이든 올해든 일하기 시작했을때도 꾸준히 할 수 있을거 같은데.
2019/06/11 14:06:57 ID : wK59gY9BBAn
저 년은 맨날 내 말 씹어 씨발
2019/06/16 22:00:42 ID : wK59gY9BBAn
결국 파했다. 역시 사람한테는 쓸데없는 기대를 해선 안된다
2019/06/17 14:01:45 ID : wK59gY9BBAn
어떤 분야를 공부할지 고민중. 환경분야 번역가 -> 속기사 -> 번역가 -> 데이터 분석가 이렇게 생각이 바뀌는중.. 환경 공부 하고 싶긴한데.. 흠.. 해봤자... 공부해봤자 공익을 위해 쓰는것밖에 없을거 같아서. 시민단체 들어가고 싶긴 했는데 머.. 이건 잘 모르겠음. 번역가는 전망이 어두운것 같은데... 기사 찾아보면 '번역가는 분명 어딘가 있긴 있을거야. 하지만 실력이 존나 출중한 사람들이겠지. 발에 치이도록 많은 아랫동네 번역가는 살아남지 못해.'라고 말하는것 같... 물론.. 뭐.. 모르겠다. 어차피 영어는 공부할거니까. 그냥 좀 데이터 공부나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 어이없네. 진짜 나란놈
2019/06/17 17:45:25 ID : wK59gY9BBAn
9월까지 필사 및 기본기 다지기 + 수학, 기본 코딩 10월~ open univ, 데이터 분석 공부 하면서 번역 실전 11월~ 이력서 돌리면서 계속 연습
2019/06/17 17:46:48 ID : wK59gY9BBAn
일단 ...아무렴.. ㅅㅂ..ㅋㅋㅋ....
2019/06/19 18:26:02 ID : wK59gY9BBAn
여러가지 생각을 했고.. 음. 결국 대로. 음. 엑셀 자격증이나 빨리 따고(시발 존나 끄네) 그 다음 GTQ딴 후 한국어능력시험 봐야지.
2019/06/20 20:43:25 ID : wK59gY9BBAn
부모의 기대를 완벽히 배신하고 싶다는 기분이 드는 요즘이다. 마음껏 즐기고 일하자. 난 늦기전에 집을 떠날것이다
2019/06/20 20:52:37 ID : wK59gY9BBAn
욕망에 솔직해지기로 했다.
2019/06/24 00:04:30 ID : wK59gY9BBAn
의료번역 프리랜서 쪽으로 진로를 정했다. 의료번역가가 가져야 할 책임감은 아찔할만큼 무섭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아무튼 난 프리랜서가 되고싶고.. 과학 꽤 많이 사랑했었고(생물은 배우지도 않았지만 ㅋ)
2019/06/24 00:06:12 ID : wK59gY9BBAn
아무튼 복잡하다. 기본적인 번역 연습 열심히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일단 번역시장에 입성하는데 초점을 맞춰야겠지. 의료번역은 2년 넘게 걸릴듯 하다.
2019/06/24 00:06:43 ID : wK59gY9BBAn
아.. 하..ㅋ.. 아이러니하네 여러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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