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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12)2.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8)3.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3)4.소원 들어줄게 (501)5.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6)6.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1)7.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7)8.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12)9.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96)10.🌶각자 본인이 본 최고의 괴담 추천하고가기🌶(공지필독) (297)11.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77)12.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을 때 (1)13.내 친가는 살아있는 사람의 제사를 해왔어 (204)14.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9)15.기도원의 진실 (46)16.아는 언니 귀접 이야기 (123)17.혹시 중신동이 있나요? (4)18.제발 과거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 (25)19.플라시보 - open (531)20.악몽 꾼 기념으로 쓰는 괴담같은 꿈 이야기 (5)
축시(새벽 1시~3시)에 종이에 이름을 적어서 소금을 뿌린 후 찢어서 흐르는 물에 흘려보낸다.
이거 강령술이야? 제발 도와 줘 진짜 부탁이야 살려 줘 이거 강령술 맞아?
강령술 맞으면 어떤 효과가 있고 어떤 내용인지 좀 알려 줘 부탁해 제발
이걸 정말 해도 되는 건지 모르겠어 부탁이야 제발 아는 사람 있으면 알려 줘
예전에 우리를 찾아왔던 적이 있어 우리를 저주하고 미워했어 정확히 누가 올지는 모르지만 우릴 찾아온 귀신들 중 가장 강하고 원기가 가장 강한 귀신이래 저 방법과 어떤 귀신인지는 다른 귀신이 알려 줬어 더 이상 귀신들이 찾아오지 않게 귀신들이 찾아오는 것들을 끝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했어
제발 도와 줘 귀신들이 찾아오는 것도 지긋지긋하고 피곤해 끝내고 싶어 처음엔 신기했지만 3년 째야 그만하고 싶어
어....미안한데, 귀신은 그렇게 찾아오지도 않고 그렇게 말하지도 않지. 강령술 관련이라 굳이 사람들 오해를 사고 싶지 않다.
내가 생각해도 미친 소리라고 받아들일 수 있는데 진짜야 나도 왜 이렇게 우리한테 찾아오는지 모르겠어 정기가 모이는 곳에 찾아온대 아무튼 알려줘서 고마워
인터넷에 나와있어? 혹시 링크 같은 거 올려줄 수 있어? 나도 인터넷에 찾아봤는데 못 찾아서 스레딕에 올린 거야
링크는 나도 까먹었고 일단 저건 일본 주술임. 그 유명한 2ch로어 블로그에 나와있음. 어느 블로그인지 알지?
어... 내가 스레딕 시작한지 얼마 안 돼서 맞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는데 일단 찾아볼게 알려줘서 고마워 정말
첫 레스만 보면 얘가 대체 뭘 하고 싶은건가;; 싶었는데... 뭐... 태우는 쪽이 효과가 있기야 하겠다. 좋은 결과 있길 바라.
귀신이 어떻게 너에게 말해줬단 거야
설명하자면 긴데... 나도 머릿속이 복잡해 말하려면 3년 전 처음 있었던 일들부터 시작해야 해서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
나도 강령술 하고 싶은 마음 없어 귀신을 쫓아냈음 쫓아냈지 이렇게 시달리는데 왜 불러 내 말은 귀신이 저걸 말해준 거에 대해서 말하려면 3년 전 처음부터 얘기해야 한다는 거야
아 응 그래 귀신은 저 한 문장을 엄청 공들여서 몇년간에 걸쳐 전해줬고 그 과장이 너무 광대해서 이 스레엔 전부 적지 못하는 건 아니지만 밤이니까 자고싶다는 거지? 푹 자고 내일만나 스레주!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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