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6/15 13:26:50 ID : xRCmLcJO5O7 0
귀신을 보는지 귀신이 아닌지 모르겠어 근데 무섭다
2 이름없음 2019/06/15 13:27:49 ID : xRCmLcJO5O7 0
이렇게 쓰는 거 맞나? 아니면 말해줘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아마 이 집을 들어오고나서부터 같아 한 10년됐나
3 이름없음 2019/06/15 13:29:07 ID : xRCmLcJO5O7 0
그냥 끄적여 보는 거지만.. 어렸을 때부터 이상한 꿈을 많이 꿨어. 한가지 예를 들자면 터널 안에서 파란구슬 빨간구슬이 만나서 대립했던 것 같은데 언제 꾼지도 모를만큼 어렸을 적에 꿨던 것 같아
4 이름없음 2019/06/15 13:30:21 ID : xRCmLcJO5O7 0
그냥 위에는 해 본 말이고 내가 중학교 2학년인가 3학년 때인가 이것도 가물가물하네 집이 그렇게 넒지 않아서 거실에서 언니, 엄마, 나 이렇게 잤거든 그 날은 언니랑 이야기하다가 늦게 잠이 드는 날이였어
5 와우우우 2019/06/15 13:30:24 ID : WmNxRDxSKY1 0
와 동접인가 !
6 이름없음 2019/06/15 13:31:10 ID : xRCmLcJO5O7 0
평소에는 언니가 따로 언니 방에서 자지만 그 날에는 왜 언니가 거실에서 같이 잤는지 모르겠네. 아 우선 이것부터 말해줘야겠다
7 이름없음 2019/06/15 13:31:28 ID : E7far9hhtdC 0
8 이름없음 2019/06/15 13:32:50 ID : xRCmLcJO5O7 0
나는 무서운 것을 보는 것을 좋아하지만 보지 못해 다들 이렇게 말하면 이게 뭐냐고 말하더라. 말했다싶이 언니는 다른 방에서 주로 자고 엄마랑 나랑만 거실에서 자는데 매번 내가 늦게 잠들었거든
9 이름없음 2019/06/15 13:34:14 ID : xRCmLcJO5O7 0
엄마 나 |장롱 이렇게 자는데 항상 불을 끄고 누우면 내 위에 벽과 장롱 모서리에 검은 물체가 서있어 한 번도 얼굴이나 형태를 본 적은 없는데 그냥 매번 서있더라 솔직히 귀신이나 뭐.. 다른 무언가라고 생각해본적도 없어 내가 무서운 걸 보기 좋아해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냈지
10 이름없음 2019/06/15 13:35:21 ID : xRCmLcJO5O7 0
아까 하던 이야기로 돌아갈게. 언니랑 나랑 잠드려고 이번에는 언니 엄마 나 |장롱. 이렇게 누웠어 그 때는 새벽쯔음이였고 겨울쯤이라 커튼이 쳐져있었거든
11 이름없음 2019/06/15 13:35:59 ID : xRCmLcJO5O7 0
뭔가 형태가 없어서 귀신이라고 하기도 좀.. 그렇네 언니 머리 맡에서 항상 내 위에 서있던 검은 물체가 서있었어
12 이름없음 2019/06/15 13:36:38 ID : xRCmLcJO5O7 0
말했다싶이 나는 그 검은 물체의 얼굴이나 무언가를 본 적이 없어. 딱히 한이 느껴지지도 피해도 안 입어서 냅뒀거든
13 이름없음 2019/06/15 13:37:17 ID : xRCmLcJO5O7 0
그날따라 그 물체가 엄마를 쳐다보더라 이걸 내가 어떻게 느꼈는지 모르겠어 별거 아닌가보다~하고 잠들면 되는데
14 이름없음 2019/06/15 13:37:50 ID : xRCmLcJO5O7 0
이상하게 못 잠들겠고 불안하고 이상한 거야 그리고 무엇보다 매번 내 위에 있던 그 검은 물체랑은 뭔가 달랐어. 걔가 아닌 것 같아
15 이름없음 2019/06/15 13:37:56 ID : rtimHzQpWlw 0
ㅂㄱㅇㅇ
16 이름없음 2019/06/15 13:38:37 ID : xRCmLcJO5O7 0
당연히 나는 잠드려고 누우려다가 얼어있고 어딘가 멍하니 보고있으니가 언니가 불렀는 데도 정신 못 차리고 계속 보고있더래 이건 나중에 알았어
17 이름없음 2019/06/15 13:39:49 ID : xRCmLcJO5O7 0
그래도 아무 것도 안 하고 계속 쳐다만 보니까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누웠거든 여기부터야 이제 뭔가 이상해지기 시작한게
18 이름없음 2019/06/15 13:40:48 ID : xRCmLcJO5O7 0
누워서 눈을 감고 이제 잠들쯔음 잠이 몰려오는데 엄마가 발작을 일으켜 급하게 놀라서 엄마를 깨웠는데 별 일 없이 그래도 일어나셨어. 그러고 말씀하시는데 가위눌리셨대
19 이름없음 2019/06/15 13:41:59 ID : xRCmLcJO5O7 0
그 때 쎄해지기 시작했는데 보니까 사라지고 없더라. 나는 뭔가 상황이 이상해서 그냥 웃으면서 넘겼지. 그러고 3일 뒤였나 이번에는 내가 그 자리에서 자게되었어
20 이름없음 2019/06/15 13:43:09 ID : xRCmLcJO5O7 0
난생처음 가위가 눌렸는데 그 날은 장롱 모서리에 있던 물체가 내 아래에 한 개 더 추가되었어 그냥 친구인가보다~하고 넘겼는데 딱 그날 가위가 눌린거야
21 이름없음 2019/06/15 13:44:31 ID : xRCmLcJO5O7 0
어느때와 다름없는 우리집인데 뭔가 싸해 움직이지도 못하겠어 난 그 느낌이 뭔가 매번 보던 괴담에서 나오던 거니까 신기해하면서 꼼질꼼질 움직이려고 해보는데 저 현관문 쪽에서 뭔가 걸었어 검은 색 그 물체인 것 같은데 아니야
22 이름없음 2019/06/15 13:45:29 ID : xRCmLcJO5O7 0
빨간색 무언가였는데.. 아무짓도 안 함에도 불구하고 엄청 무서웟거든 진짜 땀이나고 어서 깨고싶더라 아직 내가 보지 못 하는 곳에 있는데도 나를 쳐다봤어 눈은 없었는데 빨간 눈이야
23 이름없음 2019/06/16 12:48:33 ID : CjfPa2nwsrw 0
보고있어 뒷내용은 더 없어?? 더 보고싶다
24 이름없음 2019/06/16 12:57:04 ID : lilu5U0k5O7 0
재밌다.. 계속 풀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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