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6/16 23:47:59 ID : junzRA1AZbj 0
너무 억울하고 지금도 울고있어서 쓸께. 손님들중에서 가족분 할머니 남편분이 오셨어. 날짜 안지나간 우유를 사셨어. 보관은 늘 항상 똑같은곳에있고 알바생인 나는 주말에만 일해.
2 이름없음 2019/06/16 23:50:40 ID : junzRA1AZbj 0
계속 쓸께. 시작점이 우유인줄은 몰랐다. 나는 물건을 보고 판매하는 일만하지. 정리도하고 그런데 할머니랑 남자분이 오셔서 우유가 상했다고 얘기하는거야. 할머니가 고래고래 소리치셨어
3 이름없음 2019/06/16 23:51:58 ID : junzRA1AZbj 0
할머니가 우유맛이 이상하다면서 나한테 짜증내시고 화도내셨어. 우유맛좀 보라고 죄송하다고 얘기했는데 못들으셨어. 내가 어쩔줄 몰라해서 사장님한테전화했 어.
4 이름없음 2019/06/16 23:54:16 ID : junzRA1AZbj 0
남자쪽이 얘기로 애기가 맛을보고 뱉었다고 나한테 따지는거야. 죄송하다고 얘기했는데 그건 못들으셨나봐. 그래서 환불했어. 사장님이 나보고 싸우지말고 가만히 있으래. 가만히 얘기들었는 데 관리를 어떡해하냐고 손자가 아프면 병원비 내줄꺼냐고나한테 맞고소 하겠다고 할머니가 손가락질하시더라고
5 이름없음 2019/06/16 23:56:28 ID : junzRA1AZbj 0
죄송하다고 얘기는했지만 사과는 못들으셨나봐. 그래서 울면안됀다고생 각했는데 울었어. 할머니는 환불받으시고 우유 먹어보라고 나한테 자꾸강 요하셨어. 그리고 사장님하고 얘기하시고 가셨지.
6 이름없음 2019/06/16 23:57:42 ID : junzRA1AZbj 0
근데 또 오셔서 이번에는 여자쪽하고 같이오더라구. 난 바빠서 짐정리하고 마음 추스리고 있었는데 할머니가 사장님과 얘기끝나고 그냥 가신줄 알았 는데 나한테 또 사과받을려고 또 오셨어
7 이름없음 2019/06/16 23:59:12 ID : junzRA1AZbj 0
나한테 따지러온것도 아니라고 얘기하셨어. 손자가 저런걸 먹으면 책임질꺼냐고 자꾸 물어보시더라. 힘들어서 얘기도 안하는데 여자쪽에서 사람이 얘기하는데 무시하냐는 얘기가나왔어.
8 이름없음 2019/06/17 00:00:21 ID : junzRA1AZbj 0
할머니께서 자꾸 우유 맛보셨냐고 물어본거야. 그래서 결국 맛을 봤다고 했지. 그랬더니 할머니가 그럼 그거 왜파냐고 물어는거야.
9 이름없음 2019/06/17 00:01:58 ID : junzRA1AZbj 0
날짜가 안지나서 파는거고 알바생이어서 몰랐다고 얘기했는데 자꾸 손자가 아프면 병원비 낼꺼냐고 얘기하는거야... 손님들이 왔는데 또 울어버렸다.
10 이름없음 2019/06/17 00:04:11 ID : junzRA1AZbj 0
내가 그래서 사장님한테 얘기로 또 했어. 또 오셨다고.. 말은 더듬더듬 거렸는데 여자쪽이 날 만만하게 봤는지 또온거 아닌데 라고얘기하더라구. 사과는 분명했었는데 할머니랑 여성분은 자기가 사과 한거는 모르신다고 해.
11 이름없음 2019/06/17 00:05:13 ID : junzRA1AZbj 0
그러면서 딸이 나한테 야 그딴식으로 살지말라고 얘기하는걸 할려다가 야소리만 듣고 할머니는 딸 잡고 나가셨다.
12 이름없음 2019/06/17 00:07:03 ID : junzRA1AZbj 0
그래서 너무서러워서 억울하고 편의점에서 울었는데 가장 가까운곳에서 엄마한테 전화로 얘기했거든. 무슨소리인지 하나도못듣겠다고 그런일로 징징거리냐고 울어서 전화했는데..
13 이름없음 2019/06/17 00:09:18 ID : junzRA1AZbj 0
막상 겪으니깐 주변에 내편이 되어주는 사람은 가족일줄 알았는데 아니었 나봐. 그만두라고 얘기까지나왔는데 만화가도 거의 예전에 반대가 심해서 그만두다가 회사일 그만두고 편의점에서 일하고 만화가하고 싶어서 과외 비 벌려고 다니는거야..
14 이름없음 2019/06/17 00:10:58 ID : junzRA1AZbj 0
나 어떡하지 사람 너무 무서운데 계속 다니면서 만화가 될때까지 하고 나서 똥밟았다고 생각하고 되면 바로그만두고 가족들하고 연끊고살고싶어..
15 이름없음 2019/06/17 00:12:28 ID : junzRA1AZbj 0
또 올까봐 무섭다.. 진짜 사람죽은것도아닌데 내가잘못했는지 잘모르겠어. 지금 현재 엄마랑도 얘기안하고있어.. 토할것같아..
16 이름없음 2019/06/17 00:14:50 ID : e0mrdWpdU2N 0
ㅠㅠㅠㅠㅠ 힘들지ㅠㅠㅠㅠ 토닥토닥 해주고싶다ㅠㅠㅠ
17 이름없음 2019/06/17 00:15:19 ID : tunu8lCi6Y7 0
스레주 마음이 약한 편인 것 같네 편의점 손님들 제대로 진상 손님인 것은 맞아 그래도 스레주는 그런 진상짓을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 법을 배워야 할 것 같아 난 그게 스레주가 성장하는 하나의 단계라고도 생각하고!
18 이름없음 2019/06/17 00:16:04 ID : dSK5dXurala 0
걍 진상임 슈~~퍼울트라진상. 하필 재수없게 걸려도 스레주가 걸린 거임. 생각보다 그런 진상은 ㅈㄴ많고 더 심한 손놈들도 많다는 거... 울기까지 했다니 힘든 하루엿겠다 레주야...
19 이름없음 2019/06/17 00:46:16 ID : k9s62Filxvg 0
>> 16 17 18 얘기들어줘서 고마워..모바일에서 컴퓨터로 접속했어. 너무 무서웠어. 또 올까봐 무서워서 정리도 못하고 문닫았지만 급하게 오산에 간다고얘기를 들었거든. 이 얘기는 오산만 아니었으면 사장님 오실때까지 기다린다는 뜻이었어. 나중에 또 할머니 찾아서 올것같아. 지금 마음 정리하고 그림그리고있지만..계속 눈물이 나와도 꿈때문에 포기못할것같아. 사장님도 가게에서 책임을 못주겠다고 얘기하셨어. 날짜도 안지난 상태여서 본사에서 따져야한다고 알바생 한테 고래고래 소리지르지말라고 전화로 얘기하셨는데 너무 무섭다..진짜.. 다들 나한테 아무얘기도 안하고 물건만 사고 가셨으면 좋겠어..
20 이름없음 2019/06/17 00:48:38 ID : k9s62Filxvg 0
사장님이 걱정하지 말라고 얘기를하셨는데 들어보니깐 아주 할머니가 잡아먹을려고 못돼먹었다고 얘기하셨어. 사장님 타입에는 진상손님이 안오고 피해서 나한테만 오는것같아..
21 이름없음 2019/06/17 00:49:31 ID : k9s62Filxvg 0
마음은 정리하고있지만 현재 엄마랑은 얘기도 안할생각이야. 얘기 듣고나서 더이상 할말이 없어서 차단했다..
22 이름없음 2019/06/17 01:37:06 ID : TQlck5PfPeI 0
왜 자꾸 먹어보래?..그래서 먹어봣어?? 난 이런 상황에서도 우유에 뭐 탄거 아닌가 의심이 드네..
23 이름없음 2019/06/17 01:41:49 ID : cq7BupPhcJT 0
하 진짜 왜저래 사과도 했는데 적당히 하라 그래~ 도의적으로 미안하다 해준 거지 솔직히 너가 왜 계속 사과해야되는지도 모르겠다 너가 우유 상하게 한 거도 아니고, 날짜가 지나가 있는 걸 전시한 거도 아니고, 메뉴얼대로 정리된 걸 넌 계산만 해준 거 잖아? 편의점에서 매대 물건 정리 못해도 유통기한 지난거면 아예 바코드가 찍히지도 않지 않나? 그렇게 이상없이 걸러진 걸 너가 계산만 해준 거잖아 계산할 때 맛 봐주고 팔아야돼? 아오 그리고 우유 사간 사람은 계산하고 바로 돌아와서 이상있다고 말 한거야? 그거 아니면 구입해간 사람이 문제잖아 편의점 측에서는 물건 도착하고 밖에 오래 뒀다던지, 햇빛이 바로 받는 곳에 전시했다던지 그랬던 거는 없어? 그런 거 아니면 낮은 확률로 물건 자체가 이상 있지 싶은데 그럼 그날 들어온 우유 전체가 이상 있어야 될 거 같거든? 책임질 일 있으면 각자 자기 선에서 책임지면 되는거지 그중에 넌 그냥 계산만 해준거니까 별로 책임질 일도 없어보이고, 근데 너한테 자꾸 병원비 어쩌고 하는 거 보면 일부러 돈 뜯어내려고 그러는 거 아니야?? 어찌됐건 미안하다면서 물건 바꿔 준다던지하고 윗선에 보고하고나면 너 선에서는 끝날 문제고, 정 찜찜하면 제조업체 고객센터로 연락해보라고 안내정도는 해줄 수 있겠지 암튼 다시 와서 또 시비 걸면 경찰 불러 걱정하지말고 말 심하게 한다싶으면 녹음을 한다던지 cctv랑 같이 확보해두고 고소때려
24 이름없음 2019/06/17 01:53:12 ID : k9s62Filxvg 0
23 얘기들어줘서 고마워 그분들 가고 나서 먹었어. 약간 맛이 간건 확실해. 자꾸 계속 먹으라고 얘기하니깐 먹었지.. 유통기한도 거의 지나지않았어. 항상 내시간되면 우유 날짜 지난걸 아예 빼거든. 햇빛이 바로 받는곳에는 전시같은걸 안했고 동시에 사간 사람들은 우유 다 멀쩡했어. 그분들은 안오셨거든 18번 말대로 그냥 아주 안좋게 걸린것 같아. 가까운곳에서 산다고했고 우유같은건 요즘 날씨에 밖에다가 놔두면 바로 상해서 못놔둬. 무조건 가게안으로 똑같은 위치에다가 보관해야해. 나는 항상 오면 날짜 지난거랑 모든간에 꼭 채크해야해. 딸분이 나를 심하게 째려봤는데 아주 죽일듯이 노려봐서 무서웠거든.. 안그래도 사장님이 전화로 병원비 돈 뜯어낼려고 자꾸 얘기하는것같다고 ...넘 걱정하지말라고하는데 알바하면서 돈버는건데.. 꼭 이렇게 사람 문제로 매일 스트레스를 받아야한다는게 너무 무서워졌어..
25 이름없음 2019/06/17 02:04:22 ID : cq7BupPhcJT 0
사람 상대하는 게 제일 힘든 일 중에 하나 인 거 같다 ㅎ 암튼 너무 걱정하지말고 빨리 잊어버려
26 이름없음 2019/06/17 02:05:30 ID : k9s62Filxvg 0
녹음을 해도 경찰측에 얘기해도 소용없어. 예전에 치킨집에서 일할때 말로 성추행 당한적있거든 자신감이 없어서 얘기하는줄 알았더니 남자친구는 없지만 남자친구랑 성관계는 해봤냐 이런얘기랑 남자랑 같이 있어야 자신감이커진다고 이런 어이없는 얘기를 들어서 경찰쪽에서 얘기를 했거든. 말로하는 성추행은 녹음으로 해도 소용이없고 직접 몸이 닿거나 그러면 증거가남 는다고 정액? 이런게 있어야 법적으로 고소갈수있다고 하더라구. 현재 편의점은 cctv가 있어도 소용이 없는것같아. 때리지 않는 이상.
27 이름없음 2019/06/17 02:07:19 ID : k9s62Filxvg 0
그래도 얘기들어줘서 고마워. 잊더라도 내가하는 시간에는 안왔으면 좋겠어 ㅎ
28 이름없음 2019/06/17 02:16:37 ID : k9s62Filxvg 0
그래도 아무잘못은 없지만 우유하나로 인해 가해자가 된 기분이었어. 정말 내시간에는 안왔으면 좋겠다... 좋은분들만 왔으면 좋겠어..
29 이름없음 2019/06/17 02:18:21 ID : cq7BupPhcJT 0
성희롱 자체는 형사처분 대상이 아니라서 경찰이 그렇게 말한 거 같다 지금 같은 경우에는 협박죄나 모욕죄 소지가 있어보이는 걸?
30 이름없음 2019/06/17 02:20:06 ID : cq7BupPhcJT 0
그래 좋은 사람들만 올 거야 걱정 하지마 ㅎㅎ 괜히 위축될 거 없어
31 이름없음 2019/06/17 08:09:02 ID : junzRA1AZbj 0
사장님한테 아침에 혼났다. 날짜지나는거 팔면 죽도로 쳐맞는거 신경안 쓰지만 날짜안지나는거 잘못한것도아닌데 왜 대처도안하고 뭐라얘기하 더라. 그리고 저녁에 진상손님많아서 오전으로바꿔달라고얘기했더니자 기는 그럼 사진찍어야돼서 저녁못하면 가게일 그만하라고 얘기가나왔어. 나이도 몇인데 그거하나 제대로못하냐고 바보취급당했다.
32 이름없음 2019/06/17 10:10:21 ID : cq7BupPhcJT 0
진상 만난 화풀이를 너한테 하고 있어 사장이 권고사직 언급한 거지? ㅎㅎ 거기 아니면 일할데 없는 거도 아니고 그런 취급 당할바엔 알겠다고 바로 그만둔다 하고 나오는게 나을 거 같다 급여 정산할 거 있으면 정산 바로 해달라 하고 일한지는 얼마나 됐어? 4대 보험 신고는 제대로 했나모르겠다 요건 되면 실업급여 신청해
33 이름없음 2019/06/17 15:38:50 ID : junzRA1AZbj 0
번 맞아. 화풀이를 나한테 하더라구 여태 쌓였던게 나도 짜증나서 바로그만뒀어. 1년조금 넘었어. 보살되면서까지 진상손님 여러번 많이만나고 참았고 만화가될때까지 계속 참았거든. 월급은 잘주는데 4대보험은 없었어. 집하고 가까워서 시급도 70 00원이야. 원래 주말알바인데 자기 필요할때만 날씨보고 전화주고 시간도 바뀌고 그래서 이제 다닐 필요는없겠다 싶고 그만뒀어. 조금있으면 포폴작업도하는데 겨우버티다가 마음속 폭탄이 펑터진거야.
34 이름없음 2019/06/17 16:16:54 ID : cq7BupPhcJT 0
7000원 주면서 그리 유세했던 거야? 맘 같어서는 먹이고 싶구만 ㅋㅋ 암튼 잘했다 그런 일은 빨리 잊고 마음의 평화 찾기를~ 근데 만화가 준비는 잘 돼가고 있어? 주변에 만화 그리는 사람 없어서 신기하네 만화가라니~~^^
35 이름없음 2019/06/17 16:27:07 ID : k9s62Filxvg 0
정말 힘들었지만 얘기들어줘서 고마워 아직 캐릭터 준비라서 7월달에 포폴 만든다음에 도전해서 잘되가고있어 >< 손해본건 있었지만 그래도 서비스직에 저런 진상손님 다시 만나기싫어서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라는 말이 그냥있는게 아닌가봐. 앗 우유 몇미리라고 얘기 안했네. 아주 조그만한 우유야 900원 200mI를 하나 사셨는데 이걸 나중에 한을 담아서 웹툰 그릴때 넣을려구 보관하고있어
36 이름없음 2019/06/17 21:22:45 ID : V9jBvu1jAlx 0
나같으면 나도 뭐라뭐라 욕하고 그냥 다른 편의점 가서 알바할거같아...ㅜㅜㅜ솔직히 아무 잘못안했는데 욕 들으명 화나잖아 나는 그런거 못참아서 그냥 확 저질러버려 그래서 문제 될때가 많지만 그래도 속은 후련했어 !!
37 이름없음 2019/06/17 22:46:06 ID : cq7BupPhcJT 0
우유갑은 레주의 와신상담하는 토템이 되었구나 ㅎㅎ 쉽지 않았을 텐데 직장도 그만두고 아르바이트하면서 꿈을 위해 전진하고 있다니 멋지다 잠들기 전에 침대에 누워 하루의 끝을 웹툰으로 하는 1인으로서 열심히 준비해서 데뷔 멋지게 할 수 있었음 좋겠다~
38 이름없음 2019/06/22 23:37:58 ID : e2Le41vbeFi 0
7000원?????????????날짜 다시봤다 신고해버려 그만두는거라면 받을거 다 받고 나왔음 좋겠다 7000원주면서 널 혼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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