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LdU5cGk4Mn 2019/06/29 23:42:59 ID : JWqktvwq0lh 0
ㅈㄱㄴ 나 진짜 미쳤어.. 평소에도 동생이랑 나랑 비교하는 게 짜증났었는데 오늘 그 정도가 너무 심하길래 말다툼으로 시작해서 서로 막 소리지르다가 부모님이 나보고 난 이제 너한테 남은 정도 없고 내 딸 아니였으면 좋겠다고 하시길래 순간적으로 너무 화가 나서 엄마아빠 둘다 너무 싫고 내 부모가 아니였으면 좋겠고 내가 그렇게 싫으면 그냥 죽이라고 왜 낳았냐고 나도 죽어버리고 싶다면서 소리지르고 방에 들어갔는데 30분 뒤에 화장실 가려고 문 열었더니 엄마가 울고 계시더라. 너무 마음 아프고 나 진짜 죽일년이고 그냥 내가 왜 살아서 이딴 말을 했는지 잘 모르겠어 순간적ㅇ으로 너무 화가 나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그냥 평소에 곱씹던 말이 튀어나와버렸어. 무슨 변명을 해도 부모님한테 남은 상처는 안 없어질 거 같은데 그냥 내가 왜 그랬는 지 모르겠어 진짜 나 어떻게 해야할까. 사실 나도 어렸을 때부터 잘난 동생이랑 나랑 비교당하는 게 싫어서 그게 너무 싫어서 부모님을 증오한 건 사실인데 이게 커가면서 더 심해지더라고 그러다보니 평소 생각하던 게 막 튀어나와버렸어 그냥 아 잘 모르겠어 내가 왜 그랬을까 나 이제 어떡하면 좋을까
2 이름없음 2019/06/29 23:51:22 ID : 6mMpbCrAqji 0
이 기회에 의절하면 되겠넹
3 이름없음 2019/06/29 23:53:03 ID : WrzcK2E5Pil 0
네가 한 말이 부모님이 한 말이랑 똑같은 건 알고 있니? 부모님은 너한테 그렇게 해놓고 상처받으시면 안 되지.
4 이름없음 2019/06/30 03:14:41 ID : rhzcJO2tzcE 0
위에 부모님께 잘잘못 따지는거 진짜 철없다..서로 감정적으로 욱해서 상처되는 말을 한 것 같은데 너가 반성하고 있고 사과드리고 싶다면 먼저 사과드려서 화해하는게 낫지 않을까?너네 부모님이 어떤 분들이신지 나는 잘 모르지만 이해해 주실 분들이라 믿고싶다.지금 일 어물쩡 넘어가면 나중에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너가 엄청 후회하게 될 수도 있을거 같아.이번 기회로 고민들 솔직히 털어놓고 관계가 더욱 돈독해졌음 좋겠네. 힘들겠지만 힘내고
5 이름없음 2019/06/30 03:48:52 ID : hxQpWqktvCn 0
서로 쌍방향인 것 같은데 .. 그렇지 않더라도 스레주 혼자 이 모든걸 참고 견디면서 혼자 삭힐수도 있는것도 아니고 ..
6 이름없음 2019/06/30 03:53:07 ID : hxQpWqktvCn 0
철없는 게 기준이 뭐야? 철이 들고 안들고를 따지고 싶다면 부모님이 레주한테 먼저 한 언행을 봐 차별받아온 거랑 언어폭력은 뭔데? 너가 말하는 철든다는게 이런거 다 겪으면서 부모님 감싸고 그러면서 일찍 철드는거야? 사람이 다 그러면서 철드나?
7 이름없음 2019/06/30 03:57:00 ID : hxQpWqktvCn 0
너야말로 부모님이 어떤 분들이신지 잘 모르면서 먼저 사과하라 마라야 ㅠ 너가 그냥 믿고싶은거잖아 레주가 앞서 오랫동안 차별받아왔고 그 정도가 심했다고 했고 실제로 당한건 레주인데 왜 현실이랑 동떨어져서 혼자 짐작하고 섣불리 얘기해. 무례하다
8 이름없음 2019/06/30 08:43:12 ID : js4IJXtdyII 0
가족끼리는 잘잘못 따질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거 진짜 철없어. 그런 순진한 생각 때문에 가정폭력에 고통 받으면서도 자각 못하는 피해자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알아? 진짜 위험한 생각이야. 물론 스레주 스스로의 마음에 짐이 생겨서 먼저 사과하고 싶다니까 먼저 사과하는 게 좋다는 의견에는 동의한다.
9 이름없음 2019/06/30 09:46:46 ID : JPeINxTSJRz 0
쌍방향 맞네 뭐...솔직히 아무 껀덕지도 없이 그런 말 한 거 하고는 질이 다르니까 잘못 했다고 하면 용서하실거야
10 이름없음 2019/06/30 11:47:04 ID : mtuttdzQpO8 0
부모님은 당연히 그런 말 쉽게 해도 되고 레주는 부모님한테 똑같은 말 하면 안 됨? 너가 상처 받는 건 당연한 거야? 상처 받지 마. 그것도 습관되서 평생 너한테 막말 쉽게 한다. 위계에 의한 폭력이 특별한 게 아니야
11 이름없음 2019/06/30 11:50:02 ID : WrzcK2E5Pil 0
인데 철 없는 건 오히려 너 같다. 언제적 사고방식이니? 부모도 부모 노릇 해야 부모 취급 해주는 거야. 자식들이 무조건 참고 받아주고 견딜 필요 같은 건 없어.
12 이름없음 2019/06/30 14:06:35 ID : cnwlikpSMnW 0
솔직히 정당방위 아니냐? 너한테 상처를 그렇게 많이 줬는데 너도 많이 울었을텐데 겨우 이런말 한번 들었다고 그거갖고 운다고? 레주가 받은 상처가 더 많을텐데 왜 니가 사과해? 부모노릇을 해줘야 부모 취급을 받는거야
13 이름없음 2019/06/30 14:06:58 ID : cnwlikpSMnW 0
ㅇㅈ
14 이름없음 2019/06/30 16:32:03 ID : cFjBzhs67wI 0
낳아준다고 해서 다 부모가 아니야 이제까지 레주 부모님이 레주한테 어떻게 행동해왔으면 레주가 저런 말을 평소에 곱씹었겠어 레주도 많이 힘들었겠다
15 이름없음 2019/06/30 18:12:10 ID : PjusqrwE7am 0
부모님이 먼저 네겐 해서는 안될말을 하셨는데..?.. 그러고서 혼자서 피해자인양 계시면 곤란하지. 부모란건 결국 더 어른이고, 더 어른스러워야한다는 의미야. 아이는 부모를 통해 배우는 법이니까. 스레주가 잘못한건 맞지만, 이건 부모님의 잘못도 커.
16 이름없음 2019/07/12 17:26:35 ID : 585O4Fjuk9z 0
스레주 걍 사과하지마. 위에 레스주들 보니까 진짜 부모다운 행동을해야 부모라고 여겨주는거지 널 낳아줬다고 다 부모가 아니야... 그동안 받아온 상처도 받을텐데 뭣하러 너가 사과를 해
17 이름없음 2019/07/12 19:21:00 ID : 85Pa3xCnWje 0
니가 먼저 잘못한거 아님 ㅇㅇ 먼저 막뱉을땐 아무생각 없이 뱉다가 딸한테 그런소리 들으니까 기분 나빴나보지 울엄마도 그러거든~
18 이름없음 2019/07/12 20:12:11 ID : Dy2Fa8mNvwp 0
낳기만 하면 다 부모니... 나도 레주랑 똑같이 부모님이랑 싸웠는데 화해하고 사이 좋아져봤자 또 똑같이 싸울 걸? 그냥 너무 의미부여를 하지 마 아이한테 막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19 이름없음 2019/07/14 13:18:22 ID : koLfcJO4E2n 0
ㄱㅊ
20 이름없음 2019/07/17 19:00:56 ID : L9jxRyIE1fU 0
걍 사과하지말고 무시하셈. 똑같이 당해보셔야 알겠지 뭐
21 이름없음 2019/07/17 19:24:17 ID : xxwk3CqlA45 0
아 근데 부모님이 진짜 너무 하신거 아니야? 비교하는것도 진짜 화나는데 거기다 대고 너 욕한다는게 이해가 안됨 아무리 자식이 미워도 저런말은 안하는게 정상임..;;
22 이름없음 2019/07/18 04:00:17 ID : wE5VdWrBs8l 0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해 그리고 동생하고 비교 안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그리고 정황상 봤을때 이거 말고도 뭔가 스레주가 잘못한게 있는거 같기도 한데 그리고 위에 친구들이 참... 나이 어린건 알겠는데 스레주의 부모님이야 스레주의 친구가 아니고
23 이름없음 2019/07/18 04:08:50 ID : Wo5htdCkpSH 0
해서는 안 될 말이 어딨어 그럼 그런 말 듣고도 엄마 듣기 괜찮은말만 해야되냐... 그리고 부모님이 먼저 너한테 못할말했잖음 엄마아빠한테 죄책감 갖고 사는거 인생에 도움안되니까 너무 감정 이입하지 마 할 말은 해라
24 이름없음 2019/07/18 12:26:48 ID : yMrtbdyGoLc 0
부모라고 자식에게 막말할 권리 없다. 어른이니까 자기 감정을 더 잘 컨트롤 해야지. 왜 자기 감정 절제 못하는 사람보고 나잇값 못한다고 하는지 생각해봐라. 물론 부모도 사람이다. 하지만 자식을 감정 쓰레기통 취급하는 건 별개의 문제야. 그리고 남과 비교하면서 자존감 깎아먹는 것도 아동학대야.
25 이름없음 2019/07/18 19:05:51 ID : cpRCnPjs01f 0
나도 랑 동일한 의견임 글고 이미 좀 된 스레고 스레주도 더 이상 안 와서 묻혔던 스레 같으니까 다시 스탑검
26 이름없음 2019/07/18 19:49:50 ID : gmMnSK1AY60 0
너 자신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해
27 이름없음 2019/07/19 14:38:27 ID : a2oHyLfgmFj 0
나도 그런적있어... 방에서 후회하다가 나갔는데 결국에는 나보고 그냥 지금 뛰어내려 죽으라하더라..
28 이름없음 2019/07/19 14:55:06 ID : cpRCnPjs01f 0
스탑
29 이름없음 2019/07/21 00:06:32 ID : tvA6qi4JQlf 0
심리치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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