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
2.이거 탈모야 ? (11)
3.종강했는데 집에만 있는거 잘못된거겠지 ,,? (11)
4.남친의 전여친이 자꾸 날 따라한다는 소리가 들려 (2)
5.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 ㅠㅠ (1)
6.일 다니기싫어요 (3)
7.왤까 (2)
8.친구를 뭐라고 생각해? (8)
9.요즘들어 사는게 너무 재미없다 (1)
10.아 진짜 개빡치는일 있는데 ㅅㅂㅠㅠㅠㅠ (3)
11.특성화고 가서 대학교 갈수 있나요?? (7)
12.아빠 사치가 너무 심해졌어ㅠㅜ (6)
13.분조장 고치는법 (2)
14.펑 (9)
15.친구들 때문에 미칠 것 같아 (3)
16.그냥 내 인생 이야기 (20)
17.기절해서 안 일어나고 싶어 (10)
18.학교 관련해서 일하거나 배우고있거나 그런 사람있어? (20)
19.이거 기분 나빠해야 하는 부분인가 (14)
20.왕따당했을때 부모님이 어떻게 해주셨음 좋겠어?? (27)
1
이름없음
2019/06/30 18:14:59
ID : Ap89wINvzU7
2
일단 난 혼자 아이를 키우고있는 어른여자야
스레딕을 보니 왕따 이야기를 자주 접해서
그러는데 부모된 입장으로 혹시 나중에 내자식이
왕따를 당했을시 내 행동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라는 생각으로 하게됐어
혹시 왕따를 당하면 부모님이 어떻게 하는게
좋을것같아??
부모님 걱정할까봐 왕따당해도 티안내려고 하는
학생들도 많은것같네..
계속해서 물어보고 관심가져주는게 좋을까?
학교생활은 어떠니~ 오늘은 뭐했니~
만약 왕따를 당하는거 같으면
아이동의하에 경찰에 신고한다던가 학교찾아간다던가
아님 동의없이 경찰에 신고한다던가 학교찾아간다던가
어떤게 좋은방법일까?
조심스런 질문이지만 혹시 왕따 당하고있는
레주들은 부모님이 어떻게 해줬음 좋겠어..?
2
이름없음
2019/06/30 18:34:49
ID : 5TTO781ikk1
0
안아주고, 같이 울어주고, 혼자가 아니라고 알려줘. 엄마 혼자 해결하려하지 마. 같이 이야기해줘.
아이 선생님과, 어머님들과 이야기해도 아이는 계속 안좋을 수 있어. 오히려 부모님 선에서 이야기가 끝나버리면 더 상처가 돼. 나는 경찰은 모르겠지만.. 마찬가지일것같아.
좋은 엄마구나 스레주는.
3
이름없음
2019/06/30 18:44:06
ID : Xzfe5dQtBvu
0
나중에 그런 사건이 끝난 이후에라도 애를 혼낼 때 '그러니까 네가 왕따를 당했지' 같은 말은 하지 말아줬으면 해. 당시엔 감싸주고 같이 울어주다가 시간 지나니 다 내 탓이라는 말 들으면 부모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나
4
이름없음
2019/06/30 18:46:02
ID : o2E8nPhhvxy
0
이야기 끝까지 귀담아 들어주고 난 니 편이다라는걸 알려줘
애기가 원하는대로 최대한 맞춰줘
5
이름없음
2019/06/30 18:50:27
ID : 6ZcoK3WpcJO
0
가해자 조져야지 그리고 내 탓 말기
6
이름없음
2019/06/30 18:53:01
ID : Ap89wINvzU7
0
좋은엄마라고 해줘서 고마워 하지만 좋은엄마는 아냐..
나의 힘듬으로 인해 아이는 아빠와 같이 못살고 있으니..
레스주말은 아이일을 어른들끼리 해결 봤다고
끝난게 아니고 아이가
혼자가 절대아니다라는걸 알려주고 아이의 생각에
깊이 공감하란 소리지?
나도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려고는 하는데
때가 많이 묻은 어른인지라 쉽게 잘 안되네
고마워 ! 저장해놨어! 저장해놓고
평생 안보는게 좋은 거지만 혹시 모를경우에 ..
좋은 주말 저녁보내구 맛난저녁먹어♡
7
이름없음
2019/06/30 18:55:36
ID : Ap89wINvzU7
0
진짜 진짜 .. 신뢰도 바닥날거 같다
꼭 왕따가 아니여도 니가 그럼 그렇지뭐 ~ 라는
어투는 쓰지말아야 겠다 되게 기분나쁘다
고마워 레스주!
8
이름없음
2019/06/30 18:56:56
ID : Ap89wINvzU7
0
어떤식으로 조져야 아이가 최대한 상처안받을까?
9
이름없음
2019/06/30 18:59:30
ID : Ap89wINvzU7
0
아 고마워.. 감싸주고 다독여주고 공감해주고
내가 아팠을때 누가 그러길 원했던것처럼..ㅜㅜ
10
이름없음
2019/06/30 19:04:18
ID : O65ak79dyE2
0


11
이름없음
2019/06/30 19:16:34
ID : so2IL88rBwK
0
스레주가 그런 생각 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엄마인거 같아. 우리엄마도 좀 보고 배웠으면.
12
이름없음
2019/06/30 19:31:20
ID : PdDwNwK0r9j
0
가해자들 찾아가서 뭐라 따지지 말고, 교사에게 말해서 대책을 강구하도록 해야지..
그래도 안되면 교육부에 민원이나 진정 제기하거나 경찰을 부르던가 해야지.
13
이름없음
2019/06/30 20:21:14
ID : xB87809vu9v
0
아이한테 물어보고 행동해. 난 우리 엄마가 내 동의 없이 무언갈 하려고할때 좀 심하게 삐뚤어졌었어
14
이름없음
2019/06/30 21:54:28
ID : ksnVgjimMi6
0
평소에 계속 어떘니 재밌었니 물으면 좀.... 가끔은 화가 나고 또 화가 나서 미안하기도 하고....
그냥 자주는 아니더라도 힘든 일 있으면 말해줘 라고 말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심리상담 같은 거 받고 싶다고 할 때 무시하거나 아무리 바쁘더라도 잊지 않고 받게 해줬으면 좋겠어
정말 그건 한계까지 몰렸다는 증거니까...
15
이름없음
2019/06/30 22:44:55
ID : MpbxwnzPii9
0
조금 긴데 풀어놓아도 될까요?
저는 초등학교 6학년때 이유 모르게 왕따를 당했어요. 맞고 그런건 아니었고, 내 물건있으면 집게로 들고 친구 쫒아가는 놀이..같이 그런식으로. 원래 성격이 친화력 좋고 밝은 편이라 엄마한테 말하면 충격먹고 슬퍼할까봐 미안해서 말 못했어요. 엄마가 학교생활 물어보면 괜찮았다고 재밌었다고 하고, 옆에 친구들이 했던 재미있는 이야기들 속에 내가 껴있던 척 하면서 이야기를 풀기도 했어요. 6학년 1학기 말 즈음에 엄마한테 아무렇지 않게 말을 했는데, 그냥 무시하라고 하셨어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당황하셨겠지만 나는 그 말 듣고 방에 들어가서 몰래 울었어요. 저는 왕따 당했을 때도 바보같이 그 친구들이랑 친해지려고 엄청 노력했거든요. 그 때 엄마가 내 울음소리를 들었을지도 몰라요. 한동안은 학교 이야기 안꺼냈었으니까. 근데 2학기 좀 지나고 나서 다시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때 좀 그랬어요. 나는 엄마한테 눈물을 참고 내 힘듦을 이야기 했는데, 제대로 위로해주지도 않았으면서 왜 또 쑤시나. 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어린 생각이긴 하지만..ㅎㅎ
16
이름없음
2019/06/30 22:46:10
ID : MpbxwnzPii9
0
그때 저는 그냥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내 힘듦을 알아주고 위로해주길 바래서 털어놓았던 것 같아요. 가해자들에게 엄마가, 또는 선생님이 꾸지람을 한다고 해도 절때 나아지지 않을걸 알았으니까요. 저 같은 경우는 조회시간이 선생님이 교탁으로 부르셔서 학교샹활은 괜찮니, 친구들이 괴롭히진 않니 라고 직접적으로 물어보셨어요. 저는 보는 눈과 듣는 귀가 많아 밝게 아니라고 했고, 다음 쉬는시간에 애들이 선생님한테 말했냐고. 말하기만 해보라고 했어요..ㅎ 드라마에도 그런 장면 많이 나오잖아요? 마냥 거짓말로 꾸며진 이야기가 아니라는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학교생활은 어떠니?같이 떠보는 것보다 '학교생활 괜찮아 우리 딸(아들)? 힘든 일 있으면 언제든지 엄마한테 털어놔도 좋아. 알았지?' 라는 식으로 엄마는 네 편이야 라는걸 알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아픔을 털어놓는다면 엄마가 도와줄 일은 없을까 물어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반드시 모두와 친할 필요는 없는거라고,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지만 그 약이 너에게 엄청 쓰고 힘들거라는거 알고있다고, 그 시간 한시도 빠짐없이엄마가 옆에 있으니 언제든 손잡아달라고, 지금까지 버티느라 고생했고 엄마한테 말해줘서 고맙다고..(지금 저 울어요ㅠ)
17
이름없음
2019/06/30 22:50:53
ID : MpbxwnzPii9
0
너무 길어져서 죄송해요 :( 읽기 쉽게 문단띄기라도 할 걸 그랬나봐요..
이런 생각을 가지시는 자체만으로 좋은 엄마의 기질이 충분하신 것 같아요 :)
쓰다보니 북받쳐서 주저리주저리 썼네요...ㅎ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그때의 감정을 살려서 최대한 답해드릴께요..!
18
이름없음
2019/07/01 00:21:15
ID : rf84K7teMlB
0
나 왕따당했던 적이 있는데. 난 차라리 부모님이 모르는게 훨씬 편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정말 힘들어서 부모님께 말했는데 되려 나 때문에 그런 거라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고. 정말 상처였어. 그럼에도 몇번 고민을 말한적 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잘못했다는 말 뿐이고 마지막에는 또 힘든일 있으면 엄마한태 말해 라는거야. 정말 너무 슬퍼서 우울증에도 걸리고 그랬었어. 아직도 우을증이긴 하지만. 그냥 아이들이 왕따당하고 있다고 하면 아이들 위주로 말해줬으면 해.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힘이 되니까
19
이름없음
2019/07/01 00:53:25
ID : 3TPjupO4E4N
0
난 오히려 위로보다는 먼저 화내주고 학교찾아가서 할수있는 모든 법적조치는 다 해줬으면 좋겠어
그냥 앞에서 든든하게 막아주고 혼내주고 하면 좋을 것 같아
무존건 아이편이 되어줬으면 좋겠어
아이 의사에따라 전학은 결정하고!
20
이름없음
2019/07/01 01:24:37
ID : A7Aqi6Y67ur
0
학폭 당했던 사람인데 솔직히 부모 어중간하게 학교 찾아오는 거 만큼 가슴 찢어지는 거 없다
더 놀림 당하거든 선생은 잘못한 거 없다고 당당히 굴고 부모는 도와달라그러고
내가 얼마나 힘들게 버티고 있었는데
부모가 학교 온 날에 전교에 알려졌어 그 담임이 반마다 말하고 다니더라 누구 부모가 와서 그랬으니 걔 잘 챙겨달라고
부모는 날 이상한 애 취급하고 뭔가 모자라고 챙겨줘야하는 애가 되버렸으니까 자기 딴에는 최선을 다한 거겠지
학폭은 답없어 하루하루가 그 아이한테 지옥이니까 그냥 법적 절차 밟아 아니면 무시하던가 둘 중 하나 선택해줘 제발
좋은 선생님도 많겠지 근데 만약에 무시하는 선생님이라면 만에 하나라도 그러면 걔 학창시절 추억은 최악일 거야 학교 절대 믿지 말고 증거 모으라던가 그런 말 하면서 시간끌면서 되도 않는 희망고문 하지 말고 바로 경찰서가던가 정 못하겠으면 교육청에 신고해줘
경찰서 보다 교육청은 비추인게 시간이 꽤 오래걸리더라 몇 번 만나야하고 상담도 받아야하고 가해자들 변명하는 거 들어야하고 다 개소리인게 어린 학생이건 뭐건 다 범죄자야 학폭은 범죄야
나 같은 케이스만 없게 해줘 진짜 너무 힘들었거든 어렸을 때 내 편은 부모밖에 없잖아 부모가 안 도와주면 난 뭘해야해 내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조금만 알아줬어도 그나마 행복했을 거야
21
이름없음
2019/07/01 01:31:59
ID : g2E4KY62Nzh
0
1. 울때마다 달래주기
2. 정힘들다 싶으면 전학 시키기
3. 다른애들이랑 친하게 지내봐라는 뭣같은 소리 하지말기
22
이름없음
2019/07/01 17:43:02
ID : z9bii782lcl
0
난 부모님 걱정하실까 봐 말을 못했었어. 일이 커지는 것도 무서웠고. 아무튼, 알게 되면 용기를 주면 좋지 않을까 싶네.
23
이름없음
2019/07/01 19:25:22
ID : 81g0k9unDti
0
아이가 먼저 말을 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때까지 기다려 줘 아이가 아닌 레주의 기준에 맞춰 멋대로 힘듦을 저울질하고 판단 내리지 말아 줘 아이가 왕따 당한다고 털어놓으면 그땐 정말 견딜 수 없어서 털어놓는 거야 더 이상 자기 혼자 담아낼 수가 없어서... 그땐 그냥 꼭 안아줘 아이의 잘못으로 생각하지 말아 줘 왕따를 시키는 아이들이 아닌 다른 아이들과 잘 지내보도록 해 봐, 같은 말은 하지 말아 줘 이미 그때 아이의 주변에는 레주 말고는 아무도 없어 뭔가 감정적인 부분만 말을 할 수가 있네 아이가 하고 싶은대로 하게 해 줘 상담이나 치료 같은 것을 받고 싶지 않다고 하면 그렇게 하라고 해 줘 다른 학교로 전학가고 싶다고 한다든가 그런 것들도 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해 줘 아이가 더 이상 상처 받을 공간에 있지 않게 해 줘
24
이름없음
2019/07/02 00:33:12
ID : Mp85TTVak1c
0
나 스레주야 레스주 여기 반말하는곳이래
레스주보다 나이많아서 반말쓰는게 아니라는거 알아줘!
아고 긴이야기 꺼내며 다시 떠올리느라 슬펐을텐데 얘기
해줘서 고맙네.. 그날일이 상처가 되어 마음에 쌓여버렸구나
나또한 읽으면서 울었어 힘듬을 이야기 했는데 위로도 안해줄거면서 왜쑤시냐는 말 절대 어린생각이 아니야
나또한 그렇고 나이많으신 분들이며 누구나 서운하게
느끼는거야 ..
레스주 혼자 힘든일 끙끙 앓느라
마음고생 너무 심했지 잘못한게 없는데 왜 나에게만 이런일이
일어나나 싶고 소풍갈때나 밥먹을때 화장실갈때
이런저런일 있을때 외로웠을테고 걱정됐을테고
잠도 못이루는일도 있었을테고 괜히 짜증부리는날도
있었겠지 힘들었겠다 고생많았겠어 잘참았고
잘버텨줘서 고마워 그리고 그말 내가해줄게
마음의 응어리가 있으면 조금이나마 풀어졌음 좋겠어
갖고 있으면 독이 되거든 ..
반드시 모두와 친할 필요는 없어..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지만 그 약이 너에게 엄청 쓰고 힘들거야 그 시간 한시도 빠짐없이
엄마가 옆에 있으니 언제든 손잡아줘 지금까지 버티느라 고생했고 엄마한테 말해줘서 고마워
그만 뚝 하구 마음속갖고있는거 조금이나마 내려놓구
푹자자♡
25
이름없음
2019/07/02 00:48:00
ID : Mp85TTVak1c
0
응꼭그렇게 할게 아이의 힘듦을 내 기준에서
판단하지 않을게 아이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할게
꼭 안아줄게 다른아이들과 잘 지내라고 말 안할게
나한테 말하기까지 얼마나 고민하고 힘들었을까라고
생각할게 고마워 잘자 레스주♡
26
이름없음
2019/07/02 00:52:20
ID : Mp85TTVak1c
0
부모님 걱정하실까봐 말하면 일이 더 커질까봐
말못하는 레주들 많더라구.. 혼자 삭히느라 힘들었겠다
레스주 잘못이 아냐 버티느라 고생했어
좋은꿈꾸고 내일은 좋은일 많이 생길거야
맛있는거 많이먹구 건강해♡
27
이름없음
2019/07/02 01:04:41
ID : Mp85TTVak1c
0
응.. 레스주말 들어보니까 어중간하게 학교찾아가도
난감하겠다 이도저도 아니게 안하고 한번에 확실히
해야겠네.. 레스주 힘들었겠다 잘참고 고생많았어
레스주 잘못 아냐
수억마리의 정자중 일등으로 골인한게 레스주 너야
세계의 셀수없이 많은 인구중 너라는 사람은 너밖에
없어 그 아무도 널 대신못해
엄청나게 대단하고 소중한 존재란 거지
태어나줘서 고맙고 맛있는거 많이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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