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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죽는생각 (3)
6.시험 한 번 망쳤다고 괜찮겠지?? (3)
7.친구문젠데 (3)
8.너무 속상해 (1)
9.빌라 2층 할머니가 맨날 밖에다가 뭐라행 (1)
10.제발제발 이거 무슨 상황인지 알려줄 사람 ㅜㅜㅜ (10)
11.개급함 빨리빨리 휴대폰 개박살 남 (7)
12.역사 벼락치기 알려주셈 (15)
13.공부에 대한 부담감이 생겼어... (20)
14.제 자신이 사회부적응자 같이 느껴져요 (9)
15.우리 아빠도 좀 멋있는 사람이었으면... (9)
16.겜에서 알게된 아저씨?가 있는데 (23)
17.진짜 너무 착잡한데 내 이야기좀 들어주라.. (17)
18.공부습관기르는법 (2)
19.로또 당첨된적 있는 스레더 있음? (5)
20.나 싫어하는거 티내면서 내 도움 필요할땐 와서 도움요청하는 친구 (5)
1
이름없음
2019/07/02 20:35:05
ID : zXyZfXxPhe7
0
부모님이 예전부터 만나면 하시는 이야기 이혼, 돈 이야기뿐
나를 만나도 하시는 말은 너네 집에서 나갈거다, 니네 아빠랑 잘 살아라, 엄마 좀 설득 해봐라, 공부해라, 빨래해라 등 무언가를 요구하시거나 하소연만...
이럴 때 드는 생각은 내가 그 감정 쓰레기통인가?, 내가 나가면 해결되나?, 나가고싶다, 어디에도 있고 싶지않다, 오늘 안 죽으면 또 그냥 살겠지 등 우울한 생각뿐
친구들이랑 이야기 할때 항상 웃음지어야하는 것도 이젠 지치고 성적도 떨어지고 되는 일 하나 없고 이제 어떡하면 좋지
맨날 밤마다 들리는 부모님 싸움소리가 처음에는 내 귀를 막고 눈을 막고 다 막아도 들리고 가슴 아프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눈물만 나오고 아무생각도 들지 않는다. 내가 문제인건가 이런게 익숙해져도 괜찮은가 밖에서는 어린 아리들이 밖에서 부모님과 신나게 노는 소리가 들리고 솔직히 무섭다 손도 떨리고 진짜로 이혼 하실까봐 서류까지 들고 오셨던데 너무 두렵다 계속 웃으면서 살아갈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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