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리 이모한테 신병이 온 것 같아 (24)
2.무서운 이야기 (105)
3.꿈에서 같은 아이가 반복해서 나와. (56)
4.한달째 똑같은 꿈 꾸고 있어 (4)
5.무당거미 (4)
6.아니 ㅅㅂ 왜 나한테 그래,,,,,,,,, (37)
7.몸을 흔들어 너무 머리아파... (29)
8.낡은 일기장 (26)
9.홍대 저주 인형 아직도 있어? (2)
10.롯데월드 괴담에 대해 알아보려고해 진실인지 아닌지 (21)
11.꿈에 같은 남자가 계속 나오는대 어떻게 생각해 ?? (18)
12.사주 궁금한 사람들 있어? (14)
13.친구 꿈에서 내가 (13)
14.내 친구가 성적에 미쳤어. (7)
15.나는 개허접한 예지몽을 꾼다 (11)
16.누가 나 잠좀 재워줘... (9)
17.가위 아닌 가위 (8)
18.내목소리 들리니..? (7)
19.나한테 오빠가 있는걸까? (18)
20.꿈을 꿨는데 (1)
처음 본건 한달 전 쯤 나 고쓰리라고 가족들이 나 놓고 일본 갔다온 주 그날 마지막밤 가위에 눌렸어. 개소름인데 내 방에 누워서 폰 하고 있었는데 열린 옷장 틈으로 그게 날 바라보고 있더라. 놀라서 목소리도 안나고고 좆됐다는 생각에 일단 폰들고 무서움이라도 잊어보자고 아이린 직캠 보려고 유튜브 켰는데 뜬금없이 카메라가 켜지고
한 일주일쯤 안 보다가 한시에 학원 끝나고 스터디 카페 가던 중에 이어폰에 노이즈가 생기더라,, QCY쓰던 때 라서 중국이니까 그런가보다 했는데 노이즈가 구절 반복으로 번지는거야 막 그러다가 도망가? 저리가? 그만둬? 뭐 이 셋중에 하나를 말했었어 진짜 소름돋아서 이어폰 빼서 에코백에 던져놓고 다시는 안 쓰는 중이야
아니 어쨌든 시험기간이라서 체력 딸리고 기가 허해져서 헛것을 보고 뭔갈 착각하나 싶었는데 그 다음부터 일주일 동안 내내 악몽을 꾸는거야. 내 앞에서 교통사고가 벌어졌는데 하반신이 잘린 여자가 내 앞으로 기어와 내 발목을 붙잡고 하아악 하아아ㅏㄱ 막 그러는 꿈을 계속 꿨어.
난 겁에 질려서 친구들한테 털어놓으니까 배게 밑에 칼을 넣어보래. 그래서 소심하게 커터칼을 두고 잤는데 난 의자에 앉아있는데 그 자리에서 벗어날 수 가 없었고, 그 여자가 커터칼로 자기 손목을 계속 긋는거야. 눈을 감아도 소리가 들리고 여자는 자기 손목 그으면서 낄낄 웃고있고.
나도 고등학교 3학년때 그러니까 2년전이지 처음으로 귀신 꿈 꿨는데 눈 떠봐도 몸 안 움직이고 가위 눌린 것 같아서 무서워 가지고 인터넷에 검색해봤는데 베개 밑에 칼 그런거 냅두고 자면 귀신 꿈 안 꾼다 그러길래 베개 밑에 칼 넣고 잤는데 꿈은 기억 안 나는데 일어나보니까 나 칼 들고 있더라.. 그 뒤로는 신기하게 귀신 꿈 한 번도 꿔본 적 없고 그래
아 걍 너무 무서웠어. 그래서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유튜브에 3시간 짜리 찬송가 틀어놓고 자려는데 잘 나오던 찬송가가 뚝 끊기는거야. 그냥 별 생각없이 아 뭐야 라면서 폰 확인 하려고 고개 돌렸는데 그게 내 눈 앞에 지 얼굴을 들이밀고 있는거야

그리고 내가 놀라서 눈만 말똥말똥 뜨고 몸을 못 움질일때 걔가 그러면 마음이 좀 나아져? 너 아무것도 안 믿잖아. 이러면서 웃는거야ㅜㅠ 그리고 기절했어
그리고 이틀정도 열이 너무 심해서 학교도 못가고 뭐 어찌어찌 가위도 안눌리고 일상생활 잘 하다가. 야자 중에 졸다가 가위에 눌린거야
그때부터는 무섭기보다는 짜증이 났어. 왜냐면 걔가 나한테 해코지하거나 다치게 하려했으면 진작에 했겠지, 계속 나타나서 놀래키기만 하잖어. 그래서 그냥 그런갑다하고 넘기는데 우리학교 시험 5일 봐서 그제부터 시험 쳤는데 도저히 문제를 못풀겠는거야ㅜㅠ
그때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눈 꼭 감고 속으로 언니 언니 언니 도와줘요 언니 언니 나좀 살려줘요 이렇게 빌었어, 물론 당연한거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한숨 푹 쉬던 중 4 라고 귓속말?이 들리는거야
그리고 수요일밤에 가위 미친듯이 눌려서 목요일 새벽 4시부터 안자고 버티고 있어. 오늘 자면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겠거든
스레주는 무섭긴 하지만.. 어떻게 얘길 들어보니 나쁜 귀신은 아닌거 같다. 정답도 갈켜 주고 수호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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