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요즘 재밌는 거 뭐 있어? (2)
2.손톱 하얀휴지에 포장해서 붉은실로 묶으면 위험해?? (5)
3.나만의 부적을 만들어볼려해! (40)
4.요즘 집에 혼자 있으면 아무도 없는 방에서 사람 소리가 들려 (9)
5.너희는 귀신 본적있어? 난 있어 (110)
6.빨간 복주머니 꽃소금 부적 (5)
7.여전히 가위에 눌리고 있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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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정신나간년이 스토커짓해 (8)
10.나 지금 좀 무서워; (13)
11.밤마다 다른집에서 말소리가들려 (6)
12.초등학교때 기억이 없어 (12)
13.우리 옆집 일인데.. (30)
14.괴담판 많이 괜찮아 진거같아 (4)
15.죽음 이후론 어떨까 (19)
16.유튜브 소름썰 보다가 문득 예전에 꾼 꿈이 생각났어 (34)
17.이상한 꿈을 꿨어 (21)
18.스레찾고있어 (3)
19.절대 잊지못하는 꿈 (39)
20.단 하루의 기억이 없어 (71)
안녕 난 지금 17살이야 평소에도 스레딕 자주 보는데 이 일이 너무 인상 깊어서 적어봐 지금도 살고있는데 이집 이사오기전에 주택에 살았는데 방을 동생이랑 썼어 근데 이집에선 방을 혼자 쓸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 그래서 5층까지 계단으로 가야 하는것도 내 방이 생긴거 땜에 마냥 좋았어 이웃분들도 다 친절하게 인사 받아주셔서 맨날 인사하고 다녔어 ㅋㅋㅋㅋ 내가 좀 관종이라 근데 이사오고 일주일 좀 넘어서 이상해 보이는 아줌마 한분을 봤어 나이는 30대 중반 이었고 표정이 좀 이상했고 머리스타일이 진짜 특이했는데 분홍색으로 염색했는데 정수리를 중간이라 치면 앞쪽은 올빽처럼 되있고 뒷머리는 단발인데 엄청 풍성한거야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머리는 진짜 개털이였어 빗질이 안될정도 정말 태어나서 처음 본 머리스타일이였어 그래서 좀 꺼려졌는데 그냥 인사했어 그랬더니 갑자기 날 슥 보더니 입 한번 벌리고 내가 사는 동으로 들어가는거야 근데 치아가 진짜 고르지 않고 몇개 썪어있고 그랬어 진짜 놀랬어 근데 지금 올라가면 마주칠수도 있잖아 계단이니깐 그래서 친구랑 앞에 놀이터 그네에 앉아서 전화하다가 10분 정도 지나서 올라가는데 아직도 있는거야 3층에
그래서 뭔가 좀 섬짓했지 오만가지 생각 다 들고 근데 그냥 무시하고 지나갔어 그리고 가족끼리 밥먹고 과일먹는데 동생이 그러는거야 엄마 우리 빌라에 유명한 미친년 산데 이러는거야 근데 엄마가 그런말 하는거 아니야 이러셨어 그래서 동생이 친구가 그랬는데.. 이랬어 엄마가 사실이 아닐수도 있어 혹시나 그런사람 보더라도 무시하고 그냥 지나가 이러셨어 근데 난 아까 본 그 아줌마가 생각나서 동생한테 인상착의를 물어봤지 그니깐 동생이 이러더라고 음 좀 뚱뚱하고 머리가 이상하던데 애들이 이랬어 근데 너무 비슷한거야 그런사람이 흔한것도 아니고 그래서 내가 나 본거 같아..이러고 우리동 사는거 같던데 이랬어 그니깐 내동생이 뻥치지마 이러는거야 내가 진짜야 이랬는데 그러다가 아빠가 간식 사오셔서 그거 먹는다고 잊혀졌어 그리고 이틀 뒤 토요일이였어 내 막내동생이랑 같이 아이스크림 사서 먹으면서 오는데 그때 본 아줌마랑 또 비슷하게 생긴 여자분 그렇게 두명이 서있는거야 그때 봤던 아줌마 옆에 40대 넘어 보이는데 그 아줌마도 머리스타일 똑같고 그 아줌마 머리색은 탈색한 머리색이였는데 똑같이 머리가 빗질이 안될 정도였어 그래서 그냥 무시하고 가려는데 내 막내동생이 좀 귀엽거든 지금은 잘생겨서 진짜 연옌 시키고 싶은데 여튼
그 아줌마 중에 탈색하신 아줌마가 내 동생이랑 나 보더니 동생한테 가까이 오면서 아가 ! 이런는거야 진짜 잡아먹을거 같은 얼굴로 손 내밀면서 개소름 돋아서 그냥 동생 손 잡고 뛰어올라갔어 다행이 따라 오진 않더라고 근데 베란다로 아래를 보면 아래가 다 보이거든 둘이 아직도 서있는거야 애기 소리도 보통은 다 들리는데 말하는거 같지도 않아 근데 내가 너무 대놓고 봤는지 딱 위를 보더니 나 봤나봐 갑자기 둘이서 깔깔 웃기 시작하는거야 그 왜 웃다가 돼지소리 나는거 있잖아 그런소리 섞어서 막 둘이서 그러더니 갑자기 정색 빨고 가는거야 소름돋긴 했는데 난 귀신은 무서워도 사람은 별로 안ㅁ 섭거든 귀신은 만지지도 못하는데 사람은 내가 해결할수도 있잖아 그래서 그냥 무시했어 여차하면 신고 하지 라는 생각으로 그리고 몇번 마주쳐도 그냥 무시했어 그럴때마다 쳐다보거나 낄낄 데거나 이상한 소리만 내더라 그러고 방학을 했어 방학하기 얼마 안남았을때 이사갔고든
방학하고 기분 좋아서 늦잠자고 일어났어 방학 다음날 12시 쯤이었나 집앞에서 큰 소리 들리는데 울아빠 목소리가 들리는거야 울아빠가 좀 성격아 불같으셔 ㅎㅎ 그래서 문틈으로 살짝 봤는데 우리집 올라오기 전 계단 앞에 그 바닥? 에서 우리 아빠랑 그 아줌마 두분이랑 싸우고 있더라고 암마 말리고 우리 아빠가 우리집애들이나 나한테나 한번만 더 그러라고 경찰에 신고 하고 당신 가만 안둔다고 소리를 지르는거야 우리아빠가 불같으셔도 저정돈 아닌데 왜저러지 하고 동생방에 갔더니 울고있더라고 둘째 동생이 내가 왜그러냐 물었더니 자기가 계란 토스트 사러 편의점 가는데 그 아줌마를 봤데 근데 자기 보더니 갑자기 어어어어ㅓ어어어어ㅓㅇ 이러더니 팔목잡고 끌고 가더레 편의점 아줌마가 도와주셔서 다행이었는데 동생 울고불고 난리나서 아줌마가 울 아빠한테 전화하시고 그 집 가서 따진거레 일부러 더 크게 말했데 사실 필터링 한거고 울아빠 완전 화나서 저사람 또 지랄 못하게 일부러 더 큰 소리 냈어 이러시더라고 우리한테 또 그런일 생길까봐 걱정 되셨나봐
나 동생 달래면서 봤는데 팔목에 빨간 자국 있더라 동생 체경 좀 많이 큰데도 그정도면 진짜 세게 잡아 당긴건데 왜저러나 생각하고 예전엔 무시했는데 그 알 이후로 경계했어 근데 우리집 우리 할아버지가 구해주신 거거든 어느날 할아버지가 오셔서 별일 없었냐고 집 어떠냐고 물어보시더라 엄마는 걱정 하실까봐 애기 안했는데 할아버지가 갑자기 집을 잘못 골랐다.. 이러시는ㄱ어ㅑ
나랑 엄마랑만 집에 있었는데 네?이랬더니 저 옆짚 있잖아 504호 조심하거라 이러시더라고 그래서 나랑 엄마 어리둥절 하고 있었는데 저 옆집 우리 동네 사람들 거의 다 아는데 정신 좀 이상하다 나도 전에 봤는데 영 정상이 아니니깐 상종하지 말고 조심해 이러셔서 네.. 하고 난 방에 들어갔지 엄만 할아버지랑 애기 하시고 근데 내가 워낙 겁 없는편이라 그냥 조심해야지 이생각 만했어 그날 할아버지 가시고 엄마도 모임가셔서 나 혼자 집에 있었어
누가 문을 진짜 미친듯이 두드리는 거야 그 작은 구멍으로 누군가 봤더니 그 옆집 사람 이더라고 그래서 집에 없는척 했더니 이 썅년아 당장 텨나와 어? 안나와? 오늘 한번 죽탱이 터져볼레? 이러면서 욕을 하는거야 내가 왜저래 경찰에 신고 해야되나 이랬는데 보니깐 그 아줌마 혼자더라고 그래서 그냥 무시했지 근데 10분 쯤 계속 두드리는거야 엄마아빠 전화안받고 동생만 받는데 동생한테 말해서 뭐해 ㅜㅜ 그래서 친구랑 전화하고 있었는데 안방에서 문 닫고 있으니 안들리더라 그래서 그냥 친구랑 전화하다가 만나기로 해서 준비하고 나갈려고 앞에 보니깐 없더라고 그래서 문닫속 하고 내려가는데 3층에서 그아줌마 만났어 근데 갑자기 입고리 찢어질 정도로 웃으면서 안녕안녕안녕 이러는거야 내가 그냥 무시 하고 내려갔어 2층 내려왔는데 화장한거 거울 보면서 내려 갔는데 거울을 떠려뜨렸어 근데 딱 주우려고 봤는데 거울에 그 아줌마 머리가 살짝 비치길레 위로 봤더니 계단 아래에서 날 보거 있는거야
진짜 놀라서 그자리에서 소리 질러 버렸어 근데 평소에 내 동생 친구 할머니도 같은 동 사시는데 마침 그 할머니 집앞이었거든 내 비명 소리 듣고 나오셨는데 그 아줌마가 꿈쩍도 안하고 계속 아래 내려다 보는거야 난 진짜 왜저러나 싶었고 근데 그 할머니가 이름 까먹었는데 동대표였나?뭐 여튼 반장 비슷한거셨어 근데 갑자기 어린애 상대로 뭐하는짓이여 지금 적당히 혀라 벼루고 있으니께 하면서 나한테 괜찮아? 저 사람 무시혀 뭔일있늠 꼭 나한테 말하고 놀럤겠네 이러셔서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하고 나왔지 그리고 놀다가 집들어왔어 근데 갑자기
뒤에서 고양이 !! 이러고 소리지르는거야 놀라서 봤더니 그 분홍머리 아줌마가 있더라 근데 내가 아빠 닮은건지 좀 욱하고 진짜 누가 나한테 뭐라하면 못 참거든 내 동생들 건든것도 빡쳐서 그자리에서 못 참고 왜 자꾸 그러세요 진짜 적당히 하세요 이렇게 말하고 올라갔어 진짜 홀가분 했거든 다행히 따라오지도 않고 그 자리에 있더라고 그래서 나도 그냥 올라갔지 그후엔 잠잠하더라고 다행히
근데 그 집에 남자가 들낙거리는거야 그 남자도 이상해 보였거든 맨날 검정티에 검정 반바지 입거 목에 폴더폰 무지개줄로 연결해서 걸고 다니는 남자 근데 내가 방학이라 거의 4시쯤에 잤는데 뻥안치고 진짜 2시쯤 되면 계속 소리를 질러 데는거야 우와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 이렇게 진짜 귀 찢어질번 했어 처음엔 참다가 우리 아빠가 또 뚜껑 열리셔서 문 두드렸지 난 문 열어서 구경하고 근데 그 탈색한 아줌마가 이상한 빨강색 그 잠옷 원피스? 미끌거리는 천 재질 있잖아 실크 비슷한 .. 여튼 그런 이상한 옷을 닙고 나오는거야 눈엔 초록색 새도우 발라져있고 다 쌩얼인데 초록색 새도우만 바른 상태로 나와서 어쩐일이세요? 이러는거야 그 아줌마들이 우리 아빠 좀 무서워 했거든 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빠도 그거 아니깐 말했지 한두번도 아니고 사람 잘때마다 소리를 질러 데면 어떡하냐고 그랬더니 어머? 소리라뇨? 시끄러웠나요? 자희 애가 연습생이라 노래연습 한건데 주의할게요 ~ 이러더니 문을 닫더라고 어이없어서 나랑 아빠랑 웃었지 뭔 연습생이야 ㅋㅋㅋㅋㅋㅋㅋ 그 오빠도 좀 이상해보였거든 한 18~19살 된거 같은데 학교도 안가고 좀 자주 봤거든 근데 겉으론 그냥 멀쩡해 보이는데 걸음 거리가 좀 이상해 심하게 어떡게 말해야 하지..
음 .. 그냥 뭐랄가 아 특유의 박자가 있는데 내가 드럼을 6년 정도 쳐서 자주 그 걸음거리 소리를 듣게 되니깐 알겠더라고 맨날 뭔 이상한 남색 슬리퍼 신고 다니거든 근데 그 걸음거리 소리가 너무 자주 들려 내가 보기엔 계단 왔다 갔다 하는거 같은데 여튼 박자가 쿵 칙 칙 칙 쿵 칙 쿵쿵 칙 이런 박자?그리고 항상 미어캣 처럼 손을 올려서 배쪽애 붙여서 걸어다녀 뭔지 알지 ? 근데 그 걸음거리 자주 안들려서 걍 무시 했지 근데 그 다음날 나 학교에 봉사3땜에 갔다가 오는데 같은 학원 다니는 내 둘째동생 친구가 울고 있는데 옆에 그 오빠가 112경찰 112 삐뽀삐뽀 아아아아아ㅏㅇ 이러고 있는거야 그래서 가서 동생친구한테 뭔일이냐고 물었더니 그 오빠가 갑자기 어엇 이러길레 애가 진짜 착하거든 그래서 네? 이랬는데 가까이 와서 킁킁 데더니 으어어 으어어 이러더래 당황해서 왜그러세요 이러면서 뒷걸음질 치니깐 갑자기 눈이 뒤집힌거 처럼 무섭게 변하더니 막 날뛰더레 그러다 경찰에 신고 해야된다고 폰을 잡고 그러는걸 내가 본거지
근데 소름 돋는게 112 누른다고 폰여는걸 봤는데 폰 상태가... 배경화면에 왠 여자애기가 있는데 눈에서 피눈물 나고있는 사진에 개가 입은 옷이 흰색 원피스? 그런거에 밑에 키보드? 거기에 끈적거리는 뭔가가 있는거야 폰열때부터 끈적이면서 열렸거든 난 한번 빡쳐서 애 왜 울리냐고 뭘 킁킁 데냐고 따지고 있다가 폰 여는거 본 순간 놀랐어 신기하게 그 액채는 폰 닫으면 겉으로는 안보이는데 열면 진짜 끈적 거리는게 보여 놀래서 그냥 개한테 빨리 가자고 하고 개 집 데려다주고 왔지 그리고 엄마한테 말했는데 그냥 상관하지 말라고 더 심해지면 엄마가 신고할거라고 지켜보는 중이라 하더라고
나도 그래서 신고 하게 되면 불리해질가봐 최대한 피했어 그러고 첫 반상회에 가게됬어 난 재미삼아 갔는데 다 끝나고 그 아줌마 애기가 나왔어 경비실 담당 할아버지가 그 분 이사올때 터 그랬다고 정확히는 모른다고 거기 산지는 2년 정도 됬다고 하더라고 우리 집에 원래 살던 분도 그 아줌마 땜에 이사간거레 그 아줌마가 원래 살던 집 애기한테 뭔 마이쭈? 그런 비슷한거 줬는데 애기가 모르고 먹었다가 그 자리에서 토하더니 쓰러졌데 응급실가고 난리났지 그 아줌마가 경찰에 신고 했는데 병원에선 뭐 성분 어쩌고 저쩌고 뭐 정확히 모르는데 결국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고 그냥 원래살던분들이 하도 뭐라해서 병원비만 물어줬데 우리 빌라 좀 오래되서 cctv도 없거든 빌라 동 나가서 그 마당? 놀이터 있는 그 쪽에 가야 도로에 설치된 시시티비 하나 잇거든 그래서 제대로 보상도 못받고 그냥 멸개월 있다 이사가셨데
그래서 그 후로 모르는 사람 처럼 지내고 잠잠 하더라 그리고 개학 얼마 안남을때 막내동생은 초딩이라 여름방학 숙게 있거든 그래서 내거 도와주기로 해서 도와주는데 여름에 볼수 있는 곤충 집근처에서 사진 찍고 찾는거야 솔까 그거 좀 어이없었다 움직이는데 어케 찍냐 그래도 잠자리가 좀 많아서 옥상에서 찍고있었지 우리가 뭐 101동 애서 102동 붙어 있고 여튼 2동식 붙어 있잖아 그래서 각 동마다 옥상으로 통하는 문이 있어 옥상은 다 똑같은데 근데 옆동 옥상문이 열리길레 봤더니 그 분홍머리 아줌마가 있는거야 그래서 왜 저기서 나오지 하고 무시했는데 우리 쪽으로 오더니 막 갑다기 야아아아ㅏ아아아아아 이러더니 너 이 시발련아 너 내가 누군지 알아? 왤캐 막살아ㅏ 이러면서 소리를 지르는거야 ㅋㅋㅋㅋㅋ 당황해서 네? 이랬는데 니때문이이야 다 이러는데 아 또 욱해서 내가 아니 저기요 왜이러는데요 라고 할려는데 말끊고 닥처 아아아아ㅏ앙 이러는거야 내가 빡쳐서 ㅋㅋㅋㅋ 나도 시발 이라고 소리 질렀지 그러더니 놀랐는지 눈 휘둥그레 져서 꿈뻑 ㄲ ㅁ뻑 하더니 헐레벌덕 뛰어가는거야 내 막내동생 당황하고 나도 어이없어서 벙쩌 있었지
그리고 그 일 엄마한테 말하니깐 왜 똑같이 소리지르냐고 그랬지 내가 욕한건 숨기고 소리만 질렀다 했거든 주민 사람들 다 어떡게 하고 싶은데 못하는 상황이었어 근디 진짜 밤 12시에 갑자기 똑똑 거리길래 누구새요 하고 문열었어 울엄마가 근데 그 탈색한 여자가 아까 저희 딸 땜에 죄송해요 ㅎㅎ 이러면서 왠 젤리?같은 히안한 음식을 주더라고 일단 받았는데 냄새가 진짜 토할뻔했어 진짜 음식물 쓰레기 썪은내가 났거든 색은 흰색이고 좀 말랑 했어 마시멜로 보다눈 딱딱하고 떡인줄 알았는데 여러개 붙어 있었는디 엄마가 찜찜 하다고 버리자고 그랬어 그래서 버렸는데 밑에 곰팡이... ㅎㄷㄷ 나 사진 찍을려고 폰 가지러 갔는데 밖에서 또 큰소리 나서 나가봤더니 엄마가 지금 뭐하시는 거냐고 사과한다고 주신 음식에 곰팡이 펴 있었다고 차분하게 말씀하셨는데 그 아줌마가 존나 무서운 얼굴 하고서는 울엄마한테 콩인지 팥인지 뭘 던지는거야 내가 화나서 지금 뭐하세요 이랬는데 계속 던지길레 우리 집앞에 재활용 쓰레기 모아 놓은거 중에 페트병 잡아서 던졌는데 그 콩 들어있던 바구니가 엎어졌어 근데 그 아줌마가 갑자기 안되 안ㄷ 이러면서 미친사람 처럼 콩을 줍는거야 나 진짜 개무서웠어 계단도 기어서 이상한 자세로 가고 다 까져서 피나고 그래도 착한 울엄마가 말리면서 제가 주울게요 이랬는데 울엄마 손 뿌리치고 중얼중얼 거리면서 존나 무서운 얼굴로 줍더라
그래서 내가 그냥 들어가자 그랬어 엄마도 겁나셨는지 들어왔는데 너무 무섭더라 .. 그 후로 우리 집 택배가 뜯어져 있거나 우편물이 뜯어져 있는일이 종종 있었는데 증거가 없으니 어찌 할수가 없지 그리고 개학 얼마 전에 난 방학 얼마 안남았으니 약속 다 취소하고 그냥 집에서 뒹굴거리기로 했어 가족들 아무도 없고 나 혼자였거든 ? 근데 문 밖에서 누가 그 양푼이 떨어트리는 소리가 나는거야 그러다 잠잠해서 그냥 무시했는데 계속 들리더라 그래서 작은 구멍으로 볼려고 했는데 진짜 놀라서 까무러칠뻔 했어 ;;
진짜 욕 나오더라 그 아줌마가 그 구멍으로 우리집 보고 있던거야 나랑 눈 마주쳤는지 밖에서 보이는지 모르겠는데 본 순간 그 아줌마 눈이랑 마주 쳤거든 너무 소름 돋아서 엄마한테빨리 오라고 전화했지 근데 그때 밑에서 어떤 아저씨거 욕하는 소리거 들리는거야 베란다로 내다 봤더니 그 옆집 남자가 물을 계속 뿌리더라고 삼다수 ㅁ페트병을 꾹 누르면서 세탁중 세탁중 더럽다 이러면서 그 아저씨는 욕하고 난리 나고 사람들 몇명은 나처럼 배란다고 보거나 아님 내려가보거나 근데 그 집으로 처들어 가지 안으면 말릴수가 없잖아 그래서 결국 올라오셨나봐 그 아저씨가 엄창 욕하시면서 적당히해 시발 진짜 니새끼들 땜에 살수가 없어 미칠거 같아 대채 왜그러는디 이시발 어 ? 개념없냐 이러면서 욕하시더라 그 아줌마가 근데 우는거 같았어 막 흐느끼면서 엉엉 우는 소리 들리더라 좀 불쌍하긴 했는데 속시원한것도 있었지 그 후로 옆집사람 얼굴은 한번도 못봤어 근데 가끔 문앞에서 쪽쪽 뭘 빨아먹는 소리는 들렸는데 그냥 무시했지 이젠
그러다 좀 잊혀져갈즘 계속 그 집에 우편통지서?그 노란 종이 있잖아 그게 몇개나 붙어있는거야 그래서 이집뭐지 이사갔나.. 했지 근데 옆옆동에 내 친구 살거든 개가 더 오래살았는데 말해주더라고 그 분홍머리 여자가 브라도 안입고 시스루에 검정 옷을 입었는데 어떤 할머니께서 옷이 그게 뭐냐고 애들 다 보는데 이런식으로 꾸짖으셨는데 그 분홍머리가 화났는지 그 자리에서 신경끄라고 욕했데 그러다가 그 다음날 마트에서 식칼 사가서 그 할머니 찔러 죽였다 더라고 근데 주작 아니거든 절대 ? 나도 안 믿기긴 한데 뉴스에 나왓는지도 모르고 아마 안나간거 같은데 근데 소문 식으로 돌긴 하는데 한동안 경찰차 몇번 다니고 그랬었어 우리 가족이 다 집에 늦게 들어가서 못 본거 같은데 정확한건 모르겠어 근데 몇일 계속 우편통지서 쌓이다가 얼마전에 새로운 분 이사오셨어 그분들이랑 좀 친하게 지내 서로 반찬도 나눠주고 진짜 다행인거 같아 더 큰일 안생겨서 근데 근황이 궁금하긴해..
후 끝났다 .. 그냥 나도 이런 경험 있어서 한번 적어봐 너네도 조심해ㅠㅠ 이사갈때 이웃 잘보고 이사가 긴 애기 들어줘서 고마웡
정말고생많았어ㅠ..근데이글보니까우리집옆라인집에도 비슷한사람이사는데 진짜머리는풀어헤치고 눈은반쯤풀리고 이더운날에빨간바람막이입고다니고..새벽에한번씩소리지르더라.요즘에는잠잠한데 글보면서나도조심해야겠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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