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요즘 재밌는 거 뭐 있어? (2)
2.손톱 하얀휴지에 포장해서 붉은실로 묶으면 위험해?? (5)
3.나만의 부적을 만들어볼려해! (40)
4.요즘 집에 혼자 있으면 아무도 없는 방에서 사람 소리가 들려 (9)
5.너희는 귀신 본적있어? 난 있어 (110)
6.빨간 복주머니 꽃소금 부적 (5)
7.여전히 가위에 눌리고 있어 (4)
8.괴담보다 무서울때 정신차리게 해주는 음악추천 (11)
9.정신나간년이 스토커짓해 (8)
10.나 지금 좀 무서워; (13)
11.밤마다 다른집에서 말소리가들려 (6)
12.초등학교때 기억이 없어 (12)
13.우리 옆집 일인데.. (30)
14.괴담판 많이 괜찮아 진거같아 (4)
15.죽음 이후론 어떨까 (19)
16.유튜브 소름썰 보다가 문득 예전에 꾼 꿈이 생각났어 (34)
17.이상한 꿈을 꿨어 (21)
18.스레찾고있어 (3)
19.절대 잊지못하는 꿈 (39)
20.단 하루의 기억이 없어 (71)
세부내용은 하나 기억 안 나는데
몇몇개가 생각나거든
근데 대충 귀신들이랑 사람들이 나를 괴롭히는
내용인건 확실해
내가 원래 가위눌린 적도 없고
무서워서 자다가 벌떡 일어난 적도 없는데
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소리지르며러
일어났어
처음에 벌떡 일어났을때
내 목에서 소리 내면서 일어났거든
근데 그때는 진짜 아무기억도 없는거야
그냥 무서운 꿈만 꿨다 그정도?
너무 비몽사몽이라
엄마가 방밖에서
내 이름 부르면서 무슨일이냐고 왜 소리지르냐고
엄청 걱정하면서 묻는거야
그래서 중얼거리듯이
괜찮아요 하면서 다시 잠들었다
두번째에 다시 꿈꿀때 무서운 분위기니까
아까랑 이어지나보다
이번에는 꼭 기억해야지
이러고 조금 의식하면서 자는데
분홍색머리를 가진 남자만 나타나면
숨이 안셔지는거야
그래서 계속 깨다자다를 반복했어
처음에 내가 자다가 과호흡 하려고
그러는건가 싶었거든
가끔 그래서
근데 그것도 아니고
진짜 숨을 멈췄다가 일어난 느낌 인거야
다시 잠들고 내 주위에 사람들이랑
귀신들이 막 몰리는거야
근데 그때 분홍색머리를 가진
남자가 와서는
발을 들어서 바닥에 내리치듯이(?)
신발이랑 땅이랑 부딪히는 소리를 내면서
왁 놀래기듯이 소리치는거야
그때 내가 진짜 너무 놀래서
작게 소리지르면서 깼거든
태어나서 완전 처음 겪는일이라
당황도 했고
그 남자가 소리친게 너무 크고
무서워서 귀막고 벌벌
떨다가
무작정 방을 나가서 엄마한테 갔어
고2되가지고 무서움 꿈 꿨다고
엄마한테 간게 좀 창피했지만
진짜 개 쫄려서(성적표 보여주는 것보다 무서웠다)
엄마한테 가니까
엄마가 무서움꿈 꿨냐면서
너 너무 크게 소리질러서 깼다고
그러시는 거야
나는 일단 사람이 나오는 꿈을 꿨다고
자세하게 얘기하고 싶은데
무서웠던 느낌이랑 그 분홍머리 남자가
나타난것만 기억나는 거야
그래서 잠들기 전에
엄마 아까 전에도 소리지르지 않았냐고
물었거든
두번째 소리 내면서 깼을때
나는 작게 냈다고 해도
엄마는 완전 비명이라고 해서
근데 아까 전에는 못 들었다는거야
분명 내가 첫번째 깼을 때
엄마가 괜찮냐고 왜 소리지르냐고 물어서
괜찮다고 까지 했는데
그래서 그것까지도 꿈이였나
하면서 잠드니까
분위기는 무서운게 없어졌어
막 검고 푸른 색감 같은게 없어지고
이제는 안심하는데
또 분홍머리 남자가 나타난거야
눈을 마주쳤는데
또 숨이 막혀서 깼어
다행히 소리는 안 질렀지만
다시 잠들었는데
이번에는 사람 엄청 많은 거리인거야
그래서 만난 일 없겠지
이러고 있는데 무슨 타입랩스 마냥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분홍머리 남자랑
또 눈이 마주치면서 숨이 안셔져서
다시 깬거야
그러고 계속 반복하다가
한참 방학인데 7시에 일어났어ㅠ(렬루 개 억울)
근데 방안이 엄청 시끄럽고 바쁜거야
불도 켜져있고
엄마,아빠 나가신다고
나는 더 자고 싶은데
방에 가기가 무서운거야
내 몸이 이상해서 깨어나야 한다면
꼭 꿈에서 내가 나한테 알려주거든
막 너 다리에 쥐날거야
팔을 뒤로 뻗게 해서 팔꿈치를 망치로 내려치거나(이거 진짜 아팠어)
다리를 잘라 이러고 무릎을 찼는데 막 무릎이 진짜 아프면서 다리에 잠깐 마비
오고
등등
내가 평소에도 과호흡 할때가 있어(이건 급격한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자다가도 일어나서 가끔 그러다가 그냥 기절해
그때도 뭔가 내가 알려주는데
이번에는 그런것도 없이 분홍머리 남자만 나타나면
일어나서 마치 숨을 안 쉰듯한 느낌이 드니까
알려주는건지 괴롭히는 건지
잘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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