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귀신과의 거래 (3)
2.근데 난 귀신 한번도 본적도 느낀적도 없음 (2)
3.그냥여러 강령술이나 그런거 아는사람있어? (10)
4.자살하려는 친한 형 구해주고 난 뒤 귀신이 날 찾아왔어. (156)
5.검정색 동그라미 (3)
6.다들 한 번씩 그런 적 있지 않아? (9)
7.수영장에서 스토킹 당했다는 스레준데 (7)
8.어떤 할머니가 자꾸 우리집문 열려고 그래 (36)
9.뭐고 (2)
10.잠이 안와서 써보는 자취방 경험담 (9)
11.나는 주작입니다 (35)
12.혹시 해몽해줄사람? (29)
13.너무 찝찝하다 도와줘 (55)
14.몇 분동안의 기억이 아예 없던 적 있니 (12)
15.꿈은 나를 봤다 (25)
16.내가 괴담판에서 주작 안하는 이유 (7)
17.내 짝지가 좀 이상함 (21)
18.최순실이 쓴 주술 (14)
19.살려줘 (13)
20.제발 살려줘 (9)
1
이름없음
2019/08/05 23:53:43
ID : vxyGnwk6Y06
0
나 여기 스레주인데>>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35407422
아무도 레스를 안달아줘서.....처음에 괴담판에 올릴려다가 그냥 꿈판에 올렸는데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런가 해몽하기 좀 번거(?)로워서 그런가 별말이 없어서 여기서 찾아봐... 우선 꿈 내용좀 복붙해서 올릴게
별 내용은 없고 그냥 사신수?들 있잖아. 그 사방을 지키는 신수들. 그 신수들하고 관계를 한번씩 가지고(연속으로) 애를 가진 꿈을 꿨거든? 근데 무슨 애정이 있던것도 아니고, 그 신수들은 그냥 음 필요하니까 한다?라는 느낌이였고 나도 필요하니까 한다는 느낌이였는데, 막상 할때도 꼭 이렇게까지 해야될까 싶어서 울었었어. 꿈에서 깼을때는 뭐 좀 찝찝하긴 해도 사신수꿈이니 뭐 부귀영화나 그런걸려나 싶었거든. 임신하는 꿈도 좋은 꿈으로 치부되는 것들이 많았고.실재로 대학에 붙기도 했어서 좀 잊고지냈는데, 요즘 다시 그 꿈이 떠올라져서. 좀 찝찝하기도 하고 명확한 해석?을 알고싶어서 올려봐
이거고, 진짜...궁금해서....ㅜㅜㅜㅠ 꼭 해몽해줄 필요는 없고, 그냥 축측이나..정 할 축측이 없다면 너희들의 꿈 이야기나 가위이야기를 적어도 되! 괴담판인 만큼 괴담적인 뭔가가 있어야하니까 이 아래는 내가 눌렸던 가위랑 무서웠던 경험? 몇개만 적어볼게.
2
이름없음
2019/08/05 23:55:58
ID : 5SIGpQk9zgm
0
오우.... 특이한 꿈이네
3
이름없음
2019/08/05 23:57:00
ID : vxyGnwk6Y06
0
사실 이 이야긴 내가 자주해서 아는 지인들이 좀 있는데...그분들이 이 스레를 안보길..빌게. .!!
4
이름없음
2019/08/05 23:57:20
ID : vxyGnwk6Y06
0
헛! 고마워!
5
이름없음
2019/08/05 23:59:24
ID : vxyGnwk6Y06
0
때는 내가 잠을 잘 잘수있던 시절.우리 엄마는는 회식때문에 늦으시고, 오빠는 그때 자취를 하던 상황이라 집에 아무도 없었던 상황이였어 ((아빠도 안계심))
참고로 우리 집에는 귀여운 털뭉치 두마리가 함께살아. 얘네는 평소에는 안방에서 엄마랑 같이 잠을 자지만 이날처럼 늦으시는 경우에는 내가 안방에서 애들을 재워. 그래서 그날도 애들을 재울려고 거실불만 켜놓고(돌아오셨을때 어두우면 안되니)
나머지 불들은 다 끄고 안방 문만 열어놓은채 잠에 들었어.
6
이름없음
2019/08/06 00:03:25
ID : vxyGnwk6Y06
0
한참 잠에 빠졌을때, 갑자기 시야가 밝아졌어. 마치 누군가가 방의 불을 킨것처럼말야.
그래서 비몽사몽한 눈을 뜨니 언제 돌아오신건지 엄마가 문앞에 서계시더라구.
잠에 취해서 오셨냐고 웅얼거리자 아무말없이 그냥 조용히 웃으시며 들어오셨어. 우리 엄마는 평소에 술을 드시면, 바닥에서 주무시는데(더워서) 그날은 내 옆에 누우시는 거야.그것도 엎드려서.
겉옷도 안벗으시고 아무말없이 웃고만 계시길래 너무 피곤하셔서 그런가 싶어서 그냥 조금 옆으로 엎드려 공간을 더 만들어드렸어.
이미 잠에 취해있던 상태라 다시 잠드는건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잠에드는 순간 가위에 눌려버린거야.
7
이름없음
2019/08/06 00:04:56
ID : vxyGnwk6Y06
0
이때의 나는 가위가 좀 자주 독특하게 눌렸는데, 정신은 맑아지고 몸이 무거워 지지만 움직일수 있어.다만 잠에 들고싶은 욕구가 엄ㅡ청나게 생겨.(하지만 머릿속에서 이 상태로 잠들면 ㅈ되니 일어나야된다 라는 생각이 가득 참)
깨는 법은 몸을 아예 일으키 는 것. 상체만 일으키는게 아니라 아예 자리에서 서서 잠을 다 깨워야지 풀려. 그래서 그 가위의 감각이 온몸을 타고 흐르자 나는 내 등뒤에서 자고계실 엄마를 애타게 불렀어.
8
이름없음
2019/08/06 00:08:02
ID : vxyGnwk6Y06
0
엄마 나 가위에 눌려서 그런데 나좀 일으켜달라고 그렇게 몇번을 불러도 반응이 없자 겨우 고개를 들어 등 너머를 봤어.
그러나 예상과는 다르게 등뒤는 텅비어있는거야.
그걸보자 한순간에 소름이 쫙 끼쳐와 필사적으로 자리에서 일어나서 거실로 나오고 보니 애들이 거실 쇼파에 조용히 앉아 있더라구.(이놈들....날 버리고가?) 그제서야 엄마가 돌아왔을때 애들이 안보이던(평소면 난리남)이유를알게된거야. 온몸이 땀투성이에 기력이 빠진 몸으로 덜덜떨며 커피한잔을 타서 식탁에 앉았어. 평소에도 가위에서 깨면 그런 상태였지만, 그날은 유독 더 몸이 떨려왔어. 나는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끼쳐오는 소름을 진정시키기 위해 노력을 엄청했어.텅빈 집안. 아직 돌아오지 않은 엄마.
그럼 분명 잘때 꺼둔 저 안방불은 누가 켜놓은건가 싶어서 말야.
9
이름없음
2019/08/06 00:08:34
ID : vxyGnwk6Y06
0
그후로 나는 우리 털뭉치들을 안고...덜덜떨면서 엄마를 기다렸다는 이야기. ....!!
10
/에베베베
2019/08/06 00:12:03
ID : vxyGnwk6Y06
0
우선 오늘은 요 경험담만 풀게! 사실 쓸얘기가 몇개 되지도 않고 길지도 않아서 아껴서 풀어야하거든....해몽..해주는..사람을....찾을때까지..ㅜㅜㅜㅜㅠ크흥...ㅜㅜㅜㅠ 그래도 못찾으면 어쩔수없는거지만...하튼 나는 오늘은 이만 잘게!모두 좋은 밤 좋은 새벽(?)되기를!
11
@에베베베
2019/08/06 00:12:24
ID : vxyGnwk6Y06
0
고정닉이 골뱅이였나...
12
이름없음
2019/08/06 00:14:22
ID : vxyGnwk6Y06
0
까먹었다....혹시 몰라서 고정닉 할려고했는데...! 하튼 진짜 잘자!
13
이름없음
2019/08/06 20:24:27
ID : vxyGnwk6Y06
0
짠 다시왔으! 아직까진 해몽해준 사람이 없어서 슬프다,..오늘은 조금 어렸을때 격은 얘기를 해줄게!
14
이름없음
2019/08/06 20:26:28
ID : vxyGnwk6Y06
0
내가 고1때 있었던 일인데, 막 고등학생이 되었을땐 학원을 안다니고있던 상태였어. 그래서 학교가 끝나면 그냥 바로 집에갔었지.
그날도 마찬가지로 집에 바로 돌아갔던 날이였어.
15
이름없음
2019/08/06 20:28:03
ID : vxyGnwk6Y06
0
날은 꽤나 더웠던것 같아.그때도 여름이라 땀을 뻘뻘 흘리면서 집에 들어갔거든. 아무도 없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샤워기를 틀었어. 찬물로 샤워라도 하지않으면 정말 죽겠다 싶었거든
16
이름없음
2019/08/06 20:30:07
ID : vxyGnwk6Y06
0
한참 시원한 물에 열을 식히고 있을때,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는거야. 다들 알다시피 윗층에서 나는 소리랑 집 안에서 나는 소리가 구별이 되잖아? 그 현관문은 우리집 문이 열리는 소리였어.
17
이름없음
2019/08/06 20:33:25
ID : vxyGnwk6Y06
0
현관문이 닫히는 소리와 더불어 집안을 돌아다니는 소리, 부모님이 대화하는 소리가 들려오는거야. 그래서 나는 아무생각없이 '부모님이 빨리 퇴근하셨나보다' 하며 문을 살짝열며 두분을 반겼어.오셨냐고. 그때의 집은 욕실이 주방과 거실 사이에 있었어. 그래서 문만 열면 거실이 다보였어.
18
이름없음
2019/08/06 20:36:35
ID : vxyGnwk6Y06
0
근데 살짝열린 문틈사이로 아무리봐도 인기척이 안느껴지는거야.
발소리도,대화소리도 안들리고. 그래서 나는 윗층에서 나는 소리를 잘못들었나?싶어서 다시 문을 닫았지.
그런데 닫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다시 집안을 돌아다니는소리와 대화소리가 들리는거야. 그제서야 나는 조금 두려움을 느꼈어.
들려오는 소리는 아무리들어봐도 우리집 안에서 나는 소리고.방금 확인했던것처럼 집에는 나밖에 없는데... 소름이 끼쳐왔지
19
이름없음
2019/08/06 20:39:50
ID : vxyGnwk6Y06
0
샤워의 물만 틀어놓은채 가만히 밖의 기척을 살폈어.
그러자 그 대화와 발소리가 욕실 근처까지 오는거야.
나는 욕실 문앞에 가만히 서있었어.
발소리와 대화소리는 어느순간 사라졌어. 그래서 안심을 했지.
내가 좀 피곤했나 싶기도했고,아니면 윗층소리를 착각했나보다 싶었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샤워기를 껐을때.
똑똑- 하고 누가 욕실문을 두드렸어.
20
이름없음
2019/08/06 20:44:01
ID : vxyGnwk6Y06
0
나는 순식간에 몸이 굳었어. 사람이 아무리 윗층소리가 들려온다고 해도, 방문 두드리는 소리가 헷갈리지는 않잖아? 나는 황급히 옷을 입었어.그리고 두려운 마음으로 문을 살짝 열었지.
역시 집안은 텅 비어있었고, 집엔 나 혼자뿐이였어.
두려운마음이 더 커져갔지. 그날은 진짜 덜덜 떨면서 이른 잠에 들었던것 같아. 다행이 잠은 잘잤어! 근데 학원을 다니기 전까지 몇번이나 그런경험을 했다는게 지금와서 생각해도 조금 소름이다...
21
이름없음
2019/08/07 01:19:25
ID : WkslCrxVgkl
0
안녕 모두 좋은 밤이야! 사실 경험한 일들이 많이 없어서 아껴서 풀려고했는데, 마감이 너무 싫어서 왔어.....살려줘..마감이 산더미야.............
지금은 컴터로 써서 코드가 바뀔것 같기도 해서, 양해부탁해!
이번에 진짜 짧은걸로 하나 풀게!
22
이름없음
2019/08/07 01:23:59
ID : WkslCrxVgkl
0
마침 이번 일도 고1때네.
내가 고1때는 학원을 안다녔다고 했잖아. 대신 야자를 했었어!
물론 5일 내내 하는건 에바다 싶어서(공부를 싫어했음) 일주일에 2,3일만 정해서 야자를 했었지.
나는 내 친구들과 같이 야자를 했었는데, 그때 학교에서 한참 멘토1명에 멘티 여러명으로 공부하는 대회? 같은걸 했었어. 그래서 그걸 신청한 팀들은 야자때 한 교실을 그 팀만 쓰는 거지. 학교가 안빡쎼서인지 애들이 학원을 많이 다녀선지 모르겠지만 학교에는 넉넉한 교실들이 많았어.
23
이름없음
2019/08/07 01:27:52
ID : WkslCrxVgkl
0
그래서 나는 내 친구들과 그걸 신청을 하고 야자를 했었지.
기본적으로 나빼고 다 공부를 하던 애들이라 열심히 공부를 하기는 했는데, 그래도 어떤 날에는 딴짓하며 놀기도 했었어.
그중 우리가 제일 많이 했던 딴짓이 무서운 이야기야.
학교에 늦게까지 남아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밤의 학교는 무서운이야기하기 딱이잖아(물론 딴짓하기도 좋음)
그래서 4명이서 책상에 맞대고 앉아 무서운 얘기들을 시작했었지
24
이름없음
2019/08/07 01:33:09
ID : WkslCrxVgkl
0
그때 한참 찰리찰리챌린지 인가? 그 위자보드랑 분신사바같은 강령술이 되게 유행이였어.
물론 우린 쫄보라 그런것들을 직접한것 아니였고, 그냥 유튜브 영상으로 '위자보드 영상','분신사바' 이런걸 찾아서만 봤었지.
간간히 실화얘기도 하고.
학교근처 편의점에서 사온 간식거리들을 와그작 먹으면서 한참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을때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싶은거야.
조금 무섭기는 했지만 야자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선생님들도 있었으니까 무슨일이 생길까 싶어서 그냥 나 혼자 화장실을 갔어.
내가 있던 층은 2층이였어서 나는 1층으로 내려갔지.
우리는 그 야자를 할때 쉬는시간이 아니면 교실밖으로 못나오게 했었거든. 구래서 나온걸 들키면 빼박 혼나니까 교실이 없는 1층으로 내려간거야.
25
이름없음
2019/08/07 01:36:45
ID : WkslCrxVgkl
0
1층에는 불이 다 꺼져있는 상태였어.
확실이 사람이 없다보니까 화장실 불과 교무실 불빼고는 다 꺼져있더라고.
나는 조금 긴장을 한 상태로 화장실에 들어갔어, 안에 들어가니까 사람은 나밖에 없더라고.
그냥 빨리 빨리 볼일보고 나와야겠다 싶어서 가까이 있는 칸에 들어가서 앉았는데, 갑자기 똑딱똑딱 소리가 들리는 거야.
26
이름없음
2019/08/07 01:38:56
ID : WkslCrxVgkl
0
그 시계초침 소리 말야.
위에도 말했던것처럼 나랑 내 친구들은 딴짓을 한두번 한게 아니였어서, 나는 1층 화장실을 꽤나 많이 왔었어.그것도 혼자서.
거기가 환풍기 돌아가는 소리는 들려도 시계소리가 들렸던 곳이 아니였거든. 하물며 화잘실안에 시계가 있던것도 어니였고.
근데 갑자기 시계초침소리가 들리는거야. 그것도 일반 시계소리보다 빠리게 똑딱똑딱똑딱똑딱똑딱 하면서
27
이름없음
2019/08/07 01:45:27
ID : WkslCrxVgkl
0
나는 왓씨 큰일났다 빨리가야겠다 싶어서 허겁겁지겁 나왔지. 빨리 추스르고 손을 진짜 빛과 같은 속도로 씻고 화장싱 손잡이를 딱 잡았을때.
화장실 안에서 엄청크게 괘종 시계 소리가 나는거야. 뎅-뎅-하면서. 그리고 그와 동시에 화장실 불이 팟, 하고 꺼졌어.
나는 몰려오는 두려움에 냅다 뛰었지. 중간에 선생님한테 붙잡혀서 혼날때까지 머릿속이 새하얬던것 같아.
그리곤선 애들한테 있었던 일을 말해주고 집에갈때 가같이 호덜덜 떨면서 갔다는 얘기.....
28
이름없음
2019/08/07 01:46:59
ID : WkslCrxVgkl
0
우리 학교 화장실에는 은근 목격담이 많더라구. 2층 화장실에는 이상하게 계속 잠기는 칸이 있었는데 친구들이랑 사람 없는 거 확인하고, 칸 넘어가서 잠긴문을 열놨거든?
근데 야자 1시간 하고오니까 다시 잠겨있더라구.
29
이름없음
2019/08/07 01:47:27
ID : WkslCrxVgkl
0
오늘은 여기까지!!!! 다들 좋은밤되고! 나는 다시 마감하러갈게..........안녕....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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