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8/15 13:38:59 ID : ZbeGleMkq5f 0
이미지 신경써야 하는 직업에 나한테는 친해져야한다고 이상한 장난만 치더니 정작 내가 이렇게 발작하고 힘들어할때는 빨리 정신 차리라고 머리 때리고 목 조르고 이게 아빠냐고
2 이름없음 2019/08/15 13:40:31 ID : ZbeGleMkq5f 0
부모님 눈 피해서 처음 사귄 남자친구한테는 성폭행에 강간에 바람까지 당했지... 사실 공황장애 생긴 이유는 그것 때문이야
3 이름없음 2019/08/15 13:41:15 ID : ZbeGleMkq5f 0
날 진짜 이해해주는 온라인 친구들 만나려고 했을땐 항상 거부당하고 또다시 혼났어
4 이름없음 2019/08/15 13:41:27 ID : ZbeGleMkq5f 0
아빠가 나보고 죽으래
5 이름없음 2019/08/15 13:44:07 ID : ZbeGleMkq5f 0
약 안먹을거야. 병원도 학원도 안갈거야. 밥도 안먹고 문도 잠글래. 그러면 또 문 열라고 난리치고 문고리 뜯으려고 하겠지? 근데 나 또 그러면 자살협박할거야. 창가에 매달려서 죽으려고 할거야. 정말 처음으로 사라지고 싶다고 생각했어
6 이름없음 2019/08/15 13:45:29 ID : ZbeGleMkq5f 0
엄마는 그래도 내편이지만 아빠는 이제 뭔지도 모르겠어. 난 언제까지나 그런 협박에 당하지 않는다는걸 보여줄거야.
7 이름없음 2019/08/15 13:46:07 ID : ZbeGleMkq5f 0
엄마 미안해
8 이름없음 2019/08/15 14:51:31 ID : jvveLbzVhy5 0
헐 스레주 엄청 힘들었겠다.. 진짜 하 다들 왜그러냐 ㅠㅠ 스레주 잘못없어 ㅠㅠ 응원할게 진짜 힘들지마 이 작은 응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래 ㅠ
9 이름없음 2019/08/15 17:57:11 ID : xVhzhteGoMp 0
스레주 잘못은 없고 전남친이 패서 죽일정도로 잘못한 놈임 아빠는 이해도 못할 망정 딸의 목을 함부로 조르다니 말이 됨?
10 이름없음 2019/08/16 21:24:30 ID : ZbeGleMkq5f 0
고마워 응원해줘서. 너무 털어놓을데가 없어서 여기에서라도 얘기하고 싶었어. 들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고맙네 맞아 전남친 새끼 찢어죽일 새끼!! 엄마가 그러는데 아빠는 날 이해 못할거래. 왜냐면 아빠는 훨씬 더 힘들다고 했거든. 근데 솔직히 나한테 하는거 보면 딱히 아빠의 힘듦에 공감하고 싶지 않아 힘들어 죽겠어서 엄마가 그래도 일어나자 하는데 갑자기 이마를 손으로 빡 때리질 않나... 침대에서 발작하고 질식할거같애서 목 막고 그러는데 아빠가 그래 죽어라 죽어 너 죽고 나 죽자 하면서 목 쎄게 잡으면서 침대에 계속 내리쳤는데.... 돌침대였으면 으...... 그래도 했겠지 내 머리 깨졌어도... 엄마 말로는 아빠가 그나마 참아서 저런거라던데 나 아프지만 않았으면 발차기 날아왔을거라고... 하 진짜 엄마는 저런 사람 왜 만났지
11 이름없음 2019/08/16 21:42:57 ID : ZbeGleMkq5f 0
아빠 직업이 이미지가 상당부분 차지하는 직업이라 이런데에서밖에 얘길 못하겠네. 엄마는 아빠가 강한 사람이라서 우리한테 강하게 대한다고는 하는데, 맞다보면 이게 학대인지 체벌인지도 모르겠어. 나 어릴때 내가 왜 맞는지도 모르고 맞았거든.. 처음으로 쎄게 맞았을 때는 초등학교 5학년쯤 아빠 일하는 곳에서 책을 읽고 있었을 때였어. 사람들은 많았고 저마다 수다 떨고 있었고. 아빠가 나한테 가자고 했는데 내가 하도 책에 빠져서 아빠 말을 못들었어. 아빠가 나한테 여러번 가자고 했는데도. 결국 아빠가 손목 잡아서 가자고 했을때야 정신 차렸어. 차에 타자마자 혼내더라. 너 집에가서 맞을줄 알라고. 무서웠지만 매는 맞으면 끝나겠지 생각해서 집에 나 먼저 들어가서 신발을 벗었어. 신발을 벗고 있는데 빡 하는 소리 나더니 뒷통수에 충격이 와서 순간 멍해졌어. 정신 차리기도 전에 머리에 다시 두대를 더 빡 하고 때리더니 내가 쓰러지니까 아빠는 걷어차대고 그제서야 엄마가 달려오더라. 애한테 왜 이러냐고. 나는 방으로 가서 침대에 누워서 울려고 했어. 근데 아빠가 또 오길래 나는 이불로 온몸을 감싸고 떨었어. 아빠는 이불 끌어내서 또 때리려고 했는데 엄마가 막았지. 아빠는 비켜라 엄마는 애한테 왜이러냐... 그리고 엄마가 나한테 와서 아빠가 내가 아빠 말을 무시했다고 생각했대. 근데 난 아무리 생각해도 그만큼 때릴 정도였다는게 이해가 안가더라? 아무튼 내가 아빠 말을 무시한건 맞으니까 아빠는 이번엔 깔끔하게 헤어브러시로 두대만 더 맞고 끝내자더라. 그리고 두대 맞은 후에 내 헤어브러시는 완전히 깨졌어.
12 이름없음 2019/08/16 21:46:09 ID : ZbeGleMkq5f 0
초딩때 어떤 때는 공부를 가르쳐달라고 했는데 내가 이해를 못해서 이게 맞지 않냐고 했다가 연필 부숴 던지고 발로 찬적도 있었고... 중학생때는 말을 헷갈리게 한다는 이유로 뺨을 때리고 몇시간 동안 현관에서 무릎 꿇고 앉아있게 했어. 그 외에도 소리를 지른다던지 하는 일도 많았고.
13 이름없음 2019/08/17 01:55:13 ID : HwpSK2Hvbju 0
원래 아빠랑 안살았거나 별로 안친했어? 힘내 ㅠㅠ 나도 아빠랑 안친한데 많이 맞았어서 뭔 기분인지 알거같애 나도 옛날에 나쁜생각이지만 술먹고 자고있을 때 찔러버릴까 많이 그랬었어 ㅠㅠ
14 이름없음 2019/08/17 02:04:37 ID : jjzhBs3xCkq 0
엄청 사회이미지만 중시하는 분이구나 같이 살기 힘들겠다 자존감이 떨어질거란 생각이 들면 도는구나 자존심 쎄고 가부장적이고 이기적이고 진짜 정떨어지겠다 어머니가 결심해주셔야 벗어날텐데 아버지편이어서야... 성인되면 꼭 독립하고 멀리 도망가
15 이름없음 2019/08/17 02:47:08 ID : KY4Mjipbwre 0
전남친은 쓰레기 새끼에 아빠 까지 편 안드시고... 힘드셨겠네요 힘내요 그리고 독립을 하시는게 좋을거 같고..
16 이름없음 2019/08/19 10:53:53 ID : ZbeGleMkq5f 0
아니... 어릴땐 친한 편이었는데 사춘기 오면서 거리가 많이 생겼어. 솔직히 이런 생활 객관적으로 보면 힘들긴 한데 난 태어날때부터 이래왔으니까... 솔직히 아빠가 이해 안가는건 아니지만 가부장적인 이런건 진짜 이해하기도 싫어. 맞아 전남친은 쓰레기야!!!! 사실 전남친 얘기를 꺼낸다면 아빠는 빠따 들고 그자식 귓방맹이 날리러 가겠지만.... 하 진짜 아픈데 맞는건 너무 서럽다
17 이름없음 2019/08/19 22:20:24 ID : XwJO4E8p9ck 0
애를 왜 갖다 패냐 말 안들어쳐먹는 애새끼면 몰라도 지 기분나쁘다고 애 패는건 짐승도 안하는 짓인데
18 이름없음 2019/09/05 00:01:59 ID : ZbeGleMkq5f 0
하...ㅋㅋㅋ 그러게 왜그럴까 엄마가 나 임신했을때 추석때 외갓집 먼저 갔다가 힘들어서 엄마는 쉬고 아빠 혼자 친가집 갔더니 왜 며느리 안데려왔냐고 다짜고짜 담배떨이 아빠한테 던졌다더라 집안 내력인가 할머니랑 엄마도 인정하는데
19 이름없음 2019/09/05 00:02:17 ID : ZbeGleMkq5f 0
나 이제부터 전남친 썰 풀려고 해
20 이름없음 2019/09/05 00:16:56 ID : ZbeGleMkq5f 0
전남친을 개새라고 부를게 다른걸로 부르려다가 빡쳐서 바꿈 개새는 인터넷에서 만났어. 나보다 1살 연하였고. 내가 모 그림 커뮤니티에 가입되어있었는데, 개새가 중간에 들어온거야. 내가 제일 먼저 안녕하세요 라고 했다고 나한테 일댈챗을 했어. 처음엔 어떻게 받아줘야 할지 모르겠어서 막 아무말이나 했는데, 계속 하다보니까 재밌는거야. 매일 챗을 주고받다가 1주일째 되는 날에 처음으로 보톡 기능을 썼어. 부모님 몰래 한 거라서 전화는 야밤에 했고. 내가 목소리 칭찬을 많이 듣는 편인데 나한테 목소리가 좋다고 얘기해주길래 나도 너 목소리 좋다고 해줬어. 그리고 할말 없어서 목소리 취향이라는 립서비스까지... 할게 없어서 진실게임을 하는데 걔한테는 짝녀가 있다고 하더라고. 짝녀는 앞으로 얘기가 많이 나올진 모르겠지만 일단 리양이라고 부를게
21 이름없음 2019/09/06 21:26:33 ID : ZbeGleMkq5f 0
아오 진짜 꽁냥했던 시절 얘기 꺼내기 짜증나긴 하는데 암튼 언제 보톡을 하다가 걔가 먼저 잠든거야. 그래서 내가 장난으로 '미인은 잠꾸러기라더니★' 했던걸 시작으로 오글멘트 배틀이 시작됐어... 그러다가 걔가 먼저 사랑해 이러고 그걸 계속 받아치다보니까 거의 연인 상황극이 시작됐지. 그러다가 갑자기 졸리다더니 나보고 자기에 대한 질문을 해보래. 그래서 뭐하지 하다가 짝녀(리양)에 대해서 물어봤지. 그랬더니 나 리양 진짜진짜 좋아해... 사귀고싶어... 막 이러는거야 솔직히 좀 짜증났지 나한테 사랑해 사랑해 할땐 언제고 이제와서 다른애한테 좋아해 그러니까 뭔가 기분이 이상한거야! 아무튼 오글멘트 배틀은 계속 하다가 개새가 리양이랑 같이 영화를 보러간대. 그래서 아 둘이 잘 되가고 있나보다 하고 난 오글멘트를 그만뒀지. 철벽도 치고.둘이 잘 되면 리양한테 나는 개싸가지잖아? 근데 자꾸 밤에 졸려서 헤롱헤롱 할때마다 나한테 스레주야 사랑해 진짜진짜 좋아해 그러길래 계속 철벽을 쳤어. 그래서 언젠 그걸 가지고 놀려먹고 있는데 부끄러워 하더라고. 미래여친 있는 주제에 어디서 바람이야 이러면서 놀렸는데 개새가 갑자기 '나 사실 리양 안좋아해.' 하는거야. 그래서 뭐야 하는데 '리양이랑은 그냥 친구고 나 좋아하는 사람 따로 있어' 하다가 '누나 진짜진짜 좋아해' 하는거야. 고백은 딱히 받은것도 아니고 안받은것도 아니고 어영부영 끝났지.
22 이름없음 2019/10/06 18:45:20 ID : jvCi1fRvdCr 0
나 지금 너무 힘들어서 그냥 바로 말해버릴게 나 1년동안 전남친한테 당해왔던거 때문에 너무 힘들어 연 끊고 산지 이제 3달 돼가는데 아직도 힘들어 걔가 어렸을때 윤간 당한걸 동정했을 뿐인데 자기가 당했던걸 그대로 나한테 했어 나랑 결혼하고 싶은데 난 혼전순결이니까 우린 결혼할거니까 괜찮다면서 내 입에 자기 성기 쑤셔박고 제대로 못하면 때렸어 그래놓고서 나중엔 미안하대 묶어놓고 삽입했어 질이 아니라 후장 쪽으로 너무 아파서 비명 지르는데 입 틀어막고 자기 성욕 풀었어 질은 내가 혼전순결이니까 지켜주겠대 그러니까 다른쪽은 괜찮지 않냬
23 이름없음 2019/10/06 18:46:52 ID : jvCi1fRvdCr 0
사진도 정말 많이 찍혔어 아마 걔 폴더에 내 사진 남아있을거야
24 이름없음 2019/10/09 21:23:45 ID : O2oE2oGpU1B 0
이런 미친 개더러운 새끼....레주야 힘들더라도 고소 진행하면 안될까..? 저런 쓰레기같은 놈이랑 한 사회에서 살아가기가 너무 싫다 어떻게 싫다는 사람 붙잡고 그런 짓을 해? 그것도 겪어본 사람이??? 때려죽이는게 아니고 몇천번을 회 떠서 ㅈㄴ 고통스럽게 처죽이고싶다 인간말종새끼..
25 이름없음 2019/10/10 02:16:49 ID : 5e1CnPjtiqn 0
사진이 어떻게 쓰일줄 모르는거니까 고소하는게 좋을거같아 스레주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진짜 아버지도 그렇지만 개새 존나패고싶네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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