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8/16 02:52:30 ID : Nz9hhzbwslv 0
가끔 내 기억이랑 실제 일어난 일이랑 다를때 그럴때 있잖아.
2 이름없음 2019/08/16 02:57:23 ID : Nz9hhzbwslv 0
내 얘기를 먼저 해보자면 이것저것 많지만 큰건 이거 어느순간부터 죽음이 진짜 무서워진적이 있었거든. 분명 나는 시체는 커녕 장례식조차도 한번도 가 본적 없고 평탄하게 살았는데 어느순간부터 나는 자살을 본 적이 있었다는 기억이? 생각이? 드는거야. 그냥 엄청 자연스럽게. 나랑 가까운 사람이 내가 사는 아파트에서 뛰어내린걸 봤다는 기억이 있어. 형태도 그 상황의 당혹스러움도 다 기억이 나는데 그 사람이 누군지 도저히 기억이 안나. 그래서 차근차근 기억을 더듬어봤는데, 그런적은 없고, 동네에도 누가 어쨌다더라 하는 소문조차도 없어. 대체 왜 그런 기억이 있다는 생각을 했는진 아직도 모르겠어.
3 이름없음 2019/08/16 03:00:00 ID : Nz9hhzbwslv 0
학생때 다 같이 학교에서 간 수련회장소 벽 색을 나만 흰색으로 기억하고 있다던가, 분명 어제 출근을 했던 것 같은데 생각해보니 그날 휴무였다던가 그닥 크지않은데 잘못 기억하고 있는것들이 있어. 짚어보면 꽤 많을지도 몰라
4 이름없음 2019/08/16 03:00:13 ID : Nz9hhzbwslv 0
다들 그런적 없어?
5 이름없음 2019/08/16 03:04:38 ID : Nz9hhzbwslv 0
한번은 그런적이 있어. 이유는 기억이 안 나는데 그날 무서운얘기를 하다가 엄마가 친척중 한분이 숙식제공하는 주유소에서 근무하다가 귀신을 봤단 얘기를 해준적이 있어. 꽤 섬뜩했던 얘기라 아직 선명해. 근데 정작 가족들 아무도 그날을 기억을 못 해. 심지어 그런얘기는 하는거 아니라고 좋은얘기 많은데 그런얘기를 뭐하러 하냐고 꿈꿨냐고 그래.
6 이름없음 2019/08/16 03:06:54 ID : Nz9hhzbwslv 0
소소하게 나는 시간보고 2시30분인줄 알고 조금있다 출근준비해야지 하고 5분정도 지났나 뭔가 쎄해서 다시보니 3시반이 넘어있기도 하고. 건망증이 생긴걸까.
7 이름없음 2019/08/16 03:11:06 ID : e5fbB9cq3SG 0
나도 그런 적 많아 !! 나 어릴때 다쳐서 흉터까지 잇는데 가족들이랑 친구들은 그런 기억이 없대 난 분명 그때 동네방네 나 다쳣다고 자랑아닌 뭐 그런거 이야기하고 다녓거든 병원도 갓엇고 최근에 흉터 보여주면서 다시 말 해봣는데 그런 적 없대 모지 ㅋㅋㅋㅋ
8 이름없음 2019/08/16 03:16:32 ID : Nz9hhzbwslv 0
ㅋㅋㄱㄲ 흉터남을정도면 꽤 크게 다친걸텐데, 왜 그렇지. 근데 레스주 귀엽다, 그거 자랑하고 다녔어?
9 이름없음 2019/08/16 03:20:12 ID : Nz9hhzbwslv 0
분명히 어제 버린 인형이 다시 내 방에서 나오고, 소름끼쳐서 다시 갖다 버리고, 쓰레기통에 버려서 그랬나 하고 놀래서 아예 밖에 나가서 아파트쓰레기봉투 버리는데가서 버린적도 있는데 다시 방에서 나온 기억도 있는데, 그 인형을 아무도 기억을 못해. 게다가 어느순간 언제 있었냐는 듯 더 이상 나타나지도 않고, 마지막에 분명 버리다버리다 포기해서 덮어놨던거라 내가 버린건 아니었던것같은데.
10 이름없음 2019/08/16 03:26:52 ID : e5fbB9cq3SG 0
턱 쪽에 훙터 연하게 잇어 !! 내가 어릴땐 뭐든지 이야기 하고 싶어해서 ... ㅋㅋㅋㅋㅋㅋ
11 이름없음 2019/08/16 03:44:40 ID : a2r9cmoNBAk 0
혹시 전생 아닐까... 맞다면 소름
12 이름없음 2019/08/16 03:53:22 ID : Nz9hhzbwslv 0
글쎄... 뭔지는 몰라도 앞뒤가 안맞는 기억이 있다는건 확실해. 내가 망상을 한걸지도 모르고.
13 이름없음 2019/08/16 14:51:51 ID : K7teGslxxyF 0
나 그런적 있어. 어릴때 길 잃어버렸는데, 나 도와준 아저씨가 계시거든. 근데 난 내가 그 아저씨 집으로 들어갔다고 기억하는데, 엄마는 내가 골목길에 앉아있으니까 아저씨가 데리고 경찰서에 간거래. 어느게 진짜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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