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자각몽 이후로 어떤남자를 보게돼 (8)
2.귀신은 어떻게 보는걸까? (4)
3.제일 좋아하는 공포게임 (3)
4.손님대접 직접 해봤어 (108)
5.[바다거북스프] 은혜를 칼로 쑤셔 갚은 아들 (29)
6.(바다거북스프) 인생 역전 (120)
7.이상현상 겪을때 주변에서 북소리 들린다고들 하잖아 (8)
8.얘들아 미래가 보여 이런적 없어? (43)
9.나랑 바다거북수프 게임 할 사람 (119)
10.혹시 상상친구 만들어봤던 사람중에 이래본적 있어? (2)
11.나폴리탄(?)그거 좀 얘기해줘라 !! (8)
12.어릴떄 괴담 (80)
13.미스테리•공포에 중독 (3)
14.귀신본적있어? (8)
15.너무 무섭다 (10)
16.얘들아 나 집가는길인데 (42)
17.나 진짜 이상한거 많이 겪어 (11)
18.오르골 소리가 바뀔 수 있나 (8)
19.여기라면 알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물어보는건데.. (1)
20.키사라기역 (182)
제곧내야 혹시 너네도 이런적 있나해서 못믿을 얘기 인 거 알아 하지만 그래도 믿을 사람만 봐주라
아무도 안봐도 우선 시작할게. 맨 처음 내가 이 일을 겪은 건 어느날 아침이야. 내가 빈혈이 있어서 딱 침대에서 일어나는데 눈 앞이 하얘졌어. 하지만 자주 잇는 일이라 이마 짚고 한 몇분 있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엘레베이터에 갇혀있는 내 모습이 보였어. 나는 그냥 뭐지? 이렇게만 생각하고 준비하고 나가려는데 그 날따라 좀 일찍 준비해서 아까 그거 본거도 잇고 찝찝해서 계단으로 내려갔어.
17층인데 힘들어죽는 줄 알아서.. 도중에 걍 엘베 탈까 생각했는데 결국 1층까지 걸어 내려와ㅛ어.. 학교 에선 이 일에 대해 다 까먹고 있었는데 학교 갔다 오는 길에 보니까 엘레베이터가 점검중이더라
음 그래서 내가 말하고 싶은건,, 이런 일들이 엄청 자주 있었어. 그리고 이건 더 아무도 안믿을 거 같긴한데 신호등 건너려고 하는데 갑자기 주마등 스치듯이 어떤 할머니 한분이 차에 치이는 장면이 보엿어. 깜짝 놀라서 주위 보니까 내가 본 할머니랑 같은 분으로 추정되는 할머니께서 계시더라. 초록불이 켜졌는데, 그 할머니가 걸음을 떼시려고 하는데 설마? 하면서도 불안한 느낌을 떨칠수가 없더라.
만약에 내가 이걸 안막으면 뭔가 트라우마? 처럼 남을것같기도 했고 말이지. 그래서 내가 어떡하지 하다가 그 할머니한테 뛰어가서 길을 물어봤어 은행 어디로 가야되냐고. 할머니는 나한테 길을 설명해줬고. 빨간불이 되갈 무렵에 차 한대가 지그재그로 달리면서 도로를 쌩하고 지나가더라. 멍하니 있다가 경적소리에 놀라서 정신차렸어.
이런 일도 허다하고 내가 감이 되게 좋아. 예를 들어 이건 안될 거 같은데? 막 이런거 있잖아.
울 엄마가 나한테 마트 같은 데를 가자고 했는데 갑자기 딱 든 생각이 아 마트 못들어 갈꺼같은데..? 였고 무슨 공사 때문에 실제로 못들어갔어.
요즘 스레딕에 예지몽이나 미래를 알고있다한 2개의 스레에서 김빛내리 박사가 암치료를 완벽하게 하는 방법을 찾았고 이번 수능이 비리로 터지고 뭐 여튼 그런 소리해서 그런듯
나도 임신극초기였던 쌤이 임신사실도 알리기 전에 임신이시구나! 이런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 애들도 아무도 몰랐고, 근거도 없이 그냥 삘이 딱 오는 느낌. 그 선생님 다음다음시간에 수업이셨던 영어선생님이 임신이시라고 말해주시더라구..소름
더 말해주자면 어느날 학교에 어떤 애가 결석했는데 선생님이 그럼 OOO은 무단인가~ 하면서 출석부 끄적이시는데 그 순간에 걔가 머리속을 삭 스치면서 걔가 학교에 급식차 올라오는 엘레베이터에 있는 모습이 보였어. 그래서 내가 쌤 걔 엘레베이터에 있는거 같은데... 이랬어. 그랬더니 쌤이 나한테 가보라는거야 반장이였거든. 그래서 갔더니 아니나다를까, 엘베가 2층에 있더라.
알고보니까 걔가 살짝 간당간당 하게 학교를 왔는데 우리층이 맨 위니까 계단으로 오면 늦을까봐서 급식차 엘레베이터? 그걸 탔는데 그게 다리 다친애들이나 심부름 하는 애들도 탈수 있는데 그냥 타면 혼나거든. 그래서 막 몰래 빨리 타서 버튼 막 누르다가 갇혔었나봐.
그래서 결국 우리학교에 기사님?들 엄청 왓다 가셧어. 꽤 오래된 엘베여서 고장나는게 오늘 내일 했는데 걔가 걸린거였나봐 ㅎㅎ... 하여튼 이 일있고 나서 쌤이 혹시 내가 걔 가둔거 아니냐곸ㅋㅋㅋ 어떻게 알았냐 오는길에 걔가 갇힌걸봤는데 그냥 온거냐 하면서 의심하셨어 ㅋㅋ ㅠㅠ
꼭 이렇게 자세한거 아니더라도 자잘하게 막 이런거. 내가 친구랑 밤에 학원 끝나거 집갔다오는데 왠만하면 지름길? 로 다니거든 엄마가 가지말라하긴하는데 ㅜㅜ어두워도 금방 집에 도착해서. 근데 느낌이 딱 오늘은 가면 안될꺼 같은거야. 그래서 친구한테 나 고민있으니까 오늘은 큰길로 가면서 고민좀 들어달라고 둘러대고 큰길로 가고 있는데 다다음날 엄마가 학교에 가는데 하는말이 OO아 너 맨날 집 오는 시간대에 골목길에서 누가 성폭행 당할뻔했다드라 너 골목길 다니는거 아니지? 이랬어. 소름 돋더라 ㅜㅜ
내가 의도해서 미래를 보는게 아니고 갑자기 좀 위험하거나..? 그런 일이 있으면 보이더라고. 그리고 어떤 사람에 대해 진짜 깊게 생각하면 보이더라. 얘를 들어서 내 친구 짝남이 있는데 내가 수업시간에 걔를 계속 생각했어 쟤가 왜 좋지? 하면서 그랬더니 갑자기 머리가 딱 아프면서 쟤랑 다른애랑 사귀는 모습이 보이더라. 그래서 내가 친구한테 쟤 근데 OOO이랑 사귈꺼같아. 이랬더니 친구가 욕하면서 지랄말라고 ㅋㅋ ㅠㅠ 그랬는데 실제로 일주일인가 뒤에 사귀더라. 친구가 막 어떻게 알았냐고 그랬는데 .. 그래서 결론은 볼수는 있는거 같은데 의도적으로 미래를 보려고 노력해본적은 없어.
왜냐면 내가 미래를 볼수 있는 건 신빙성이 없잖아. 내가 미래를 볼수 있다고 떠들어뵈야 다른 사람에게는 그냥 어그로일뿐이고 뭐... 내가 미래를 봐서 실제로 맞추고 나야 좀 믿어주더라. 직접 친구가 궁금하다고 와서 봐달라고 하면 노력해보는 정도지
혹시 너도 2020년도에 멸망할거라는 그런 예지가 오니? 개구라삘이 오긴하는데 멸망설이 맨날 빗나가서 그래도 얼마나 다수의 사람이 멸망한다고 예언하는지 궁금해서!!
아니 ㅠㅠ? 나는 거의 가까운 일이 많이 보여서.. 아직까진 잘 모르겠어 그건 ㅠㅠ 생각해본적두 없고 보인적도ㅜ없어서! ㅠㅠ 미안해 ㅜㅜ
이런말이 있어.
"사람들은 누구든 초능력을 가끔 쓸 때가 있어요.
그러나 그걸 감지하지 못 하는 것 뿐 입니다."
응 ㅠㅠ. 가끔 그런거 있음 좀 와.. 이거 몰랐으면 어떡하지? 이런적이 많아 ㅎㅎ 실제로 목숨 관련된 ㅜㅜ? 그런 사건들도 많아서.. 엄마는 잘 못믿는 눈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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