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박함을 어떻게 해야 가질 수 있을까 (23)
2.사람을 싫어하지 않는 법 (3)
3.고3인데 응원해줄 수 있어? (10)
4.아빠생각하면 정말 슬퍼.. (1)
5.아오. (14)
6.그냥 혼자서 하는 소리.. (4)
7.분조장 고치는법 (3)
8.엄마한테 남자친구 말하기 (4)
9.죽기싫다... (8)
10.생리를 안해 (16)
11.난 언제쯤 너에대한 모든 걸 깨끗이 잊을 수 있을까 (1)
12.요즘 가부장에 남아선호 남존여비 집안이 어딨나했더니 (3)
13.몸도 마음도 다 지치는 친구관계 (12)
14.엄마 나는 사실 어릴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3)
15.내가 또 이런 생각을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4)
16.조별과제 진짜 싫다 (2)
17.엉엉 울 수 있는 좋은 방법 (5)
18.인간관계에 다들 고민하지마 (5)
19.덕질 10년 했는데 현타 와 (1)
20.힘든 사람 1:1로 진지하게 상담해줄게. (5)
1
이름없음
2019/09/09 12:58:21
ID : NzdSFfU3Wi2
1
공부도 좀 하고 이것저것 해보고 좀 열심히 살아보고 싶은데
전혀 안 되네.
절박하지가 않은 거 같아서 그런가본데
어떻게해야 절박해질 수가 있어?
뭔가 꼭 이루어내고싶다.....이런 간절한 마음같은거 있잖아. 그런거 갖고 싶어.
2
이름없음
2019/09/09 13:22:44
ID : kk5Qq46qlDy
0
나 진짜 긴장 ㅈㄴ 없는인간인데 고3때 정시 끝판되니까
재수하는 미래가 보이는것 같아서 필사적으로 해서 현역으로 들어갔어.그치만 이게 갑자기 간절해져서 하는 것도 좋지만 인내심을 가져서 평소보다 조금식 더 공부해보는건 ㅇㄸ?
3
이름없음
2019/09/09 13:27:28
ID : NzdSFfU3Wi2
0
그러고 싶은데 그게 안 돼.......ㅠㅠ 그냥 자고싶어
4
이름없음
2019/09/09 13:46:56
ID : fSE9xSE1hal
0
갑자기 막 3 4시간 더하라는게 아니라 20~30분씩 늘리는건 어때?
5
이름없음
2019/09/09 13:47:40
ID : NzdSFfU3Wi2
0
으음 해볼게
6
이름없음
2019/09/09 22:29:51
ID : byK42HzPa8j
0
긴장 너무 없으면 수능때도 마찬가지일 수 있어. 내가 수능때 그냥 멍했거든.
일단 뭔가 하고싶은거 있으면, 뭐가 되던 되고싶은거, 하고싶은거 잡아봐. 목표 없이 뭐가 되던 되겠지.. 싶으면 긴장 할수가 없어.
그리고 힘들때 그냥 그대로 냅두지 말고, 억지로라도 해보고. 만약 그게 잘 안된다면 널 응원하거나 몰아세워줄 수 있는 사람을 곁에 두는것도 좋아.
그렇게 한번 두번 현실감도 생기고, 성취하는 느낌도 느끼고, 부담도 네가 버틸수 있고, 네가 해낼 수 있다는 것을 확연히 느끼게 되면 조금씩 달라질거야.
7
이름없음
2019/09/10 00:36:35
ID : NzdSFfU3Wi2
0
정성들인 글 고마워. 음 근데........ 나 수능 보는 학생 아니야. 대학생이고, 4학년이야. 졸업반. 하고 싶은거? 무사히 졸업하고 취업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중소기업도 상관 없으니 제대로 된 회계부서가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고. 없으면 뭐 어쩔 수 없지. 세무사사무실에 들어가서 구르기라도 할까
보면 알겠지만, 흥미도 관심도 목표의식도 절박함도 아무것도 없어. 그냥 피곤하기만 해. 졸업 못 해도 상관 없다고 느껴지네.
왜 이럴까???
8
이름없음
2019/09/10 01:39:13
ID : Bvu4K5aoE2k
0
그래도 스레주는 4년제 갔네
그때의 절박함을 다시 상기시켜보는거 어때?
9
이름없음
2019/09/10 01:56:31
ID : NzdSFfU3Wi2
0
나 입시 때 안 절박했어. 대학에 관심이 없었고, 면접을 볼 필요가 없는 대학에만 원서를 넣어서 내신 100%전형으로 쉽게 붙었지. 그래서 수능도 그냥 내가 좋아하는 과목만 공부했어.
10
이름없음
2019/09/10 02:38:19
ID : Ns8lu1fQk7b
0
꼭 절박해야만 열심히 사는걸까?
그럼 그냥 지금처럼 계속 지내봐봐
이도저도 아니게되면 절박해질수도있고
되는데로 사는대도 잘풀리면 다행인거고
11
이름없음
2019/09/10 02:46:59
ID : 40pU7wLgmFg
0
나랑 비슷한 고민이네.
나는 중학생 때 다른 애들 공부하는거 보고 충격받아서 고등학생 때는 꿈을 이루려고 되게 절박했는데.
원하는 과 못간 뒤로는 대학에서 크게 절박함 같은걸 못느끼고 있어...
12
이름없음
2019/09/10 16:11:18
ID : 9yY4Mp84Lby
0
나도... 절박함이라곤 평생 가져본 적 없는 고3인데.. 진짜 얼마나 절박함이 없으면 스레딕이나 쳐 읽고 있을까
사실 뭔가 어렵고 힘들어지면 바로 도피성으로 의미 없이 놀아 근데 그러니까 진짜 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어
근데 이 말 사실 다 알고 있는 것들이지만 다시 되새기게 되네 고마워
13
이름없음
2019/09/10 16:20:38
ID : 65hs01coFg6
0
돈이 딸려서 먹을거 걱정을 해야하고
공과금 및 생활비 계산을 해보면 절박해지지 않을까?
내가 지금 그러거든
원래 인생에 간절함이 없었고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아
욕심이랄까 의욕없는 인생임
충족해서가 아니라 포기해서지만 암튼
근데 몇해전에 어떤 일로 빚이 생겨서
지금은 좀 절박한것 같아 빚과 생활비로 졸라매져서
먹고사는 일과 몇 취미생활 빼면 또 무기력하지만
어쨌건 빚과 생활비를 벌어야 하니 그 목표로 산다
14
이름없음
2019/09/10 16:25:23
ID : NzdSFfU3Wi2
0
나 자취해. 집에서 30만원씩 지원 받는 돈이랑 내가 알바랑 실습으로 벌었던 돈으로 생활해. 교통비, 공과금, 식비, 의류, 교재, 인강, 자격증접수비 등 다 내 돈에서 나가. 가계부도 꼬박꼬박 쓰고 있어. 한 달에 40만 원 정도 쓰더라..
집에서 지원받는 돈을 끊으면 되는거야?
15
이름없음
2019/09/10 16:29:35
ID : 65hs01coFg6
0
와 그정도면 그래도 자력생활인데
혹시 뭐든 다 그럭저럭 잘하나
감정적으로 스펙타클해지는 수밖에 없는건가..
16
이름없음
2019/09/10 16:35:22
ID : NzdSFfU3Wi2
0
ㅜㅜ
17
이름없음
2019/09/10 16:39:29
ID : 65hs01coFg6
0
우리같은 타입에게 절박함은 케바케 운빨인데
답은 역시 사랑인것 같다
근데 그런 사람 만나는건 완전 운빨이잖아
18
이름없음
2019/09/10 16:45:18
ID : NzdSFfU3Wi2
0
사랑이라...... 그렇겠지ㅜㅜ 사랑한다는 감정도 한 번도 못 느껴봤네
19
이름없음
2019/09/10 16:55:42
ID : 65hs01coFg6
0
나레주는 한 사람 있었는데
그때는 미쳤었음 제정신 아니었고
유일하게 살아있는 것 같았고 그랬음
그 후 후폭풍이 거세긴 했지만 좋았어
스레주도 그런 사람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인생은 너무 지루한데 그 사람만 있으면 살수있을것 같았거든
20
이름없음
2019/09/10 17:02:42
ID : NzdSFfU3Wi2
0
너무 좋았겠다. 나도 얼른 그런 사람을 만나보고 싶어. 짝사랑이라도 좋을 것 같아. 사랑을 하면 정말로 세상이 빛날까? 끈적끈적하고 무료한 이 삶에 빛이 되어줄 구원자가 얼른 나타나주었으면 좋겠네.
21
이름없음
2019/09/10 21:10:39
ID : 65hs01coFg6
0
세상이 빛나는지는 모르겠는데
그 사람이 인생의 구원인건 맞더라
나 자신도 그 사람에게 더 잘보이도록
가꾸고 공부하고 일도 열심히 하게 되고 그랬어
하루하루가 그 사람으로 가득차서 살아있음을 느꼈지
스레주에게도 그런 사람이 생기길 바랄게
22
이름없음
2019/09/10 21:12:14
ID : Y2k2mr9fO6Z
0
여기에 아무리 좋은 말이 쓰여도 절박함 못 가져ㅠ
남들도 다 하기 싫고 마냥 놀고 싶어 해ㅠㅜㅜㅜ
가장 좋은 방법은 일단 무작정 시작하는 거지
목표를 2~3개정도만 잡고 막 해보는거야
아니면 친한 친구랑 같이 시작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노력하긴 싫은데 남들 노력하는 거 보고 부러워하는 거지?
남들도 다 비슷비슷할걸 하기싫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괜찮은거지
그러니까 일단 해봐, 해보고 안되면 또 해보면 되지
시도 자체로 의미 있으니까.. 나중 가서 자기 자신한테 창피하진 않을 거 아냐!
아무튼 파이팅이야 개 같은 인생 덜 개 같게 살자!!
23
이름없음
2019/09/10 22:45:05
ID : NzdSFfU3Wi2
0
고마워ㅠㅠㅠ
남들처럼 뭘 절박하게 이루고싶은게 없는 것 같아서 글을 남겨봤어ㅜㅜ 공부라도 좋고 봉사활동도 좋고 운동도 좋고 취미생활도 좋아. 어떠한 하나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사는 삶이 갖고싶어. 지금 졸업반, 취준생이라서 공부 쪽으로 생각할 뿐이지 공부가 아니라도 좋으니 충실하게, 열심히 살아보고싶어. 어쨋든 개같은 인생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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