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성년잔데 자꾸 술 권유를 받아 (9)
2.얘들아 모바일게임하다가 (2)
3.연락 안하는 친구 어떻게 생각해? (5)
4.엄마의 불륜남 아들 이야기 좀 들어줘 (4)
5.진짜 좋은사람이 있긴있을까? (7)
6.우울할 땐 어떻게 해결해야 해? 좀 도와줘.. (2)
7.우울해서 너무 힘들어 (2)
8.나 이제 20대 초반인데 왜이리 희생당하면서 사는거같지 (7)
9.가족한테 19금 로설보여줬는데 (3)
10.투블럭 하고 교복 치마 입으면 좀 그럴까..? (4)
11.어둠 (1)
12.4학년 때 욕먹은거 생각나서 그냥 이야기 해봄 (4)
13.싫은티를 내는데 왜 안 떨어지지? (19)
14.요즘에 (3)
15.친구가 자꾸 인기있는 애들한테 붙어 (4)
16.왜 자꾸 사람이 싫을까 (2)
17.가끔술한잔하고 싶은데 (1)
18.친구사인데 둘다 라이벌 의식이 있는거 같애 (7)
19.작명소에서 이름지어주는거 믿을만할까? (1)
20.별거 아닌일로 죽고싶을 수도 있어? (2)
1
이름없음
2019/09/14 21:17:33
ID : VbzU45dQpWl
0
나 초 4때 였나 ?
그때 친할머니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장에 유리로 된 공간에 컴퓨터 몇대랑 소파 티비가 있었거든
나랑 내 동생이랑 거기에서 동생은 티비보고 나는 컴으로 웹툰 보고있었어
근데 그 고종사촌 오빠가 오더니 나보고 무슨 웹툰 보냐며 묻더라
그때 그 오빠는 중 2인가 중 3이었을거야
내가 당시에 여자애들 중에서 장난기가 심한편이었어
그래서 그 오빠를 웃으면서 장난치듯이 발로 찼거든
맞아 발로 찬거는 내가 잘못했어
근데 솔직히 4학년 쬐끄만 여자애가 차봤자 얼마나 아프겠어
그런데 그 오빠가 갑자기 정색하면서 내가 니 사촌이라고 봐줄거같냐? 하는거야
난 너무 당황해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몰라서 정색이랑 미소 중간의 뻘쭘한 웃음 있잖아 그표정을 지었다?
그상태에서 컴은 계속 켜져있었고
내가 당황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으니까 그 오빠가 나보고 앞봐 (컴퓨터) 보라고 병신아 이렇게 얘기했어
4학년 때 처음으로 태어나 욕먹은거였어
진짜 너무 울고싶더라
더 수치스러웠던게 뭔지 알아?
그 내가 욕듣는 순간까지 내 동생이 티비보는척 하면서 다 듣고 보고있었단 말이야
몇년이 지나긴 했는데 어린마음에 상처였는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해
지금까지도 그 오빠랑은 이야기 안하는 중이야
2
이름없음
2019/09/14 22:18:18
ID : rBwFcnDwMja
0
욕한거는 잘못했는데 글쓰니도 잘못한것같아 친형제도 아니고 평소에 글케 친하지도않은 쬐끄만 사촌 여자애,남자애가 갑자기 질문했더니 발로차면 기분 더러울거가틈.... ㅇㅇ 식당에서 맘충들이 애기들 뛰어댕기면 우리애가 뛰어다니면 얼마나 뛰어다닌다고? 딱 이거보는듯한... 너가 잘못했으니 사과하는게 맞을것같아 사촌입장에선 나이차 쬐끄만게 4가지없이 툭툭 건든다니 당근 화나지 물론 지 부모면 자기합리화로 감싸들겠지만
3
이름없음
2019/09/14 23:32:41
ID : VbzU45dQpWl
0
그렇구나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니까 나같아도 기분 나빴을것 같다 조언 고마워 !
4
이름없음
2019/09/14 23:37:25
ID : ktAnQpO1bdB
0
.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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