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성년잔데 자꾸 술 권유를 받아 (9)
2.얘들아 모바일게임하다가 (2)
3.연락 안하는 친구 어떻게 생각해? (5)
4.엄마의 불륜남 아들 이야기 좀 들어줘 (4)
5.진짜 좋은사람이 있긴있을까? (7)
6.우울할 땐 어떻게 해결해야 해? 좀 도와줘.. (2)
7.우울해서 너무 힘들어 (2)
8.나 이제 20대 초반인데 왜이리 희생당하면서 사는거같지 (7)
9.가족한테 19금 로설보여줬는데 (3)
10.투블럭 하고 교복 치마 입으면 좀 그럴까..? (4)
11.어둠 (1)
12.4학년 때 욕먹은거 생각나서 그냥 이야기 해봄 (4)
13.싫은티를 내는데 왜 안 떨어지지? (19)
14.요즘에 (3)
15.친구가 자꾸 인기있는 애들한테 붙어 (4)
16.왜 자꾸 사람이 싫을까 (2)
17.가끔술한잔하고 싶은데 (1)
18.친구사인데 둘다 라이벌 의식이 있는거 같애 (7)
19.작명소에서 이름지어주는거 믿을만할까? (1)
20.별거 아닌일로 죽고싶을 수도 있어? (2)
1
이름없음
2019/09/15 00:12:16
ID : eJSMjeNuq7s
0
며칠 전에 친했는데 갑자기 요즘 들어 날 피하는 것 같은 친구에게 이유라도 알고싶어 혹시 내가 뭘 잘못한 게 있나 싶어 물어봤어. 그런데 그 친구가 자기한테 직접적으로 잘못한 건 아니지만 자기 친구들이랑 연관되어있는것도 많고 소문들이 많이 들려오는데 그것들이 자기 상식으로는 이해를 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아 풀 수 없을 것 같다고, 인사도 하지 말자고 답장이 왔어. 이유를 물어봤더니 한두가지가 아니라 말을 못해주겠다네. 내가 풀고싶어했던 친구과 그 친구의 친구들도 다 나와 친했던 애들인데, 어쩐지, 요즘 다들 좀 피한다 싶었어. 걔 친구들은 다 날 싫어하는 것 같은데, 나 혼자만 반갑게 인사하지 않게 누가 날 싫어하는지라도 확실히 물어볼 걸 그랬나봐.
장문으로 계속 이유를 물어봐도 그거에 대한 답이 오지 않고 계속 다른 얘기만 하길래 그냥 대화를 끝냈어. 얘기를 해 줄 생각이 없는 것 같아서. 나에 대해서 왜곡된 소문도 돌고 있다는 것도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소문이 진짜 무섭더라고. 진짜 아닌데, 말이 바뀌어서 돌아다녀.
내가 잘못한 부분이면 인정이라도 하고 사과하고 미안해하고 할 텐데, 내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니까 해결을 할 수조차 없더라.
이런 일들이 며칠 새에 몰아 일어나니까 너무 억울하고 우울해지더라. 물론 그 친구들이 아니면 친구가 없는것도 아니고 나를 위로해주는 진짜 좋은 친구들이 아직 많지만, 친했던 친구와 이런 일이 일어난 것 자체가 처음이라 솔직히 너무 우울해. 안좋은 얘기인 거 아니까 옆에 있어주는 좋은 친구들과 계속 이 얘기를 하기도 좀 그렇고, 재밌는 영상을 보면서 그 잠시동안에는 기분이 좀 좋아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예전같지가 않아. 그냥 계속 우울함에 휩싸여져 있는 것 같아. 그렇다고 우울증이 온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그냥 너무 힘들어. 나름 멘탈이 강하다고 생각했던 터라 버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봐.
우울증에 걸렸거나, 걸려 본 사람들은 나보다 훨씬 힘들겠지, 다들 어떻게 버틴거야? 진짜 대단하다, 다들.
2
이름없음
2019/09/15 00:26:52
ID : k1jyZdzQlhb
0
상담추천 나 진짜 상담쌤 인생 구원자야..선생님 잘만나길바래 나는 우울증이랑 자해때문에햏ㅇ는데 한달?두달 걸렸다 그리고 상담끊고 먼가 우울하고 기분안좋고 그러면 좋아하는 간식사서 좋아하는 노래나 잔잔한 노래 틀고 밖에 야경보거나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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