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윗집 새로 이사왔는데 (1)
2.학생 때 담배 걸려본 사람있어? (3)
3.인생 씨발ㅋㅋㅋㅋ진짜 후회되네 (10)
4.이거 엄마가 이기적인거 맞지..? (7)
5.너네는 어떨 것 같아 (3)
6.대학 고민 좀 들어줄래 (9)
7.26살 모쏠인데 결혼은 할수있을까? (7)
8.또 따가 될까봐 (4)
9.공부 의지가 안생겨 (5)
10.내가 사람을 너무 막 대하나봐.. (9)
11.향기좋아지고싶어 (7)
12.유학 가고싶은데 모든게 애매해 (4)
13.난 행복할수없어 (4)
14.직장상사에게 하고 싶은 말 적어보잦! (6)
15.흐어...ㄱ고백받았는데 도망쳐버렸어... 어쩌지 (11)
16.얼굴을 뜯어 고치고 싶다 (3)
17.심리테스트 (3)
18.귀여운척 하는 친구 (5)
19.얘들아 큰일났어 (17)
20.인생을 잘못살고있는거같다 (4)
1
이름없음
2019/09/22 23:19:27
ID : 5fdPhanxyHx
0
다 읽고 충고라도 받고 싶어서 왔어..
일단 내가 옛날엔 좀 사람에게 거부감도 있었고 자살시도 있었을 정도로 우울이 심했단 말이야.
그 원인이 다들 내가 너무 남생각을 많이 한다고 해서 커가면서 고쳐보려고 엄청 노력했어. 남생각을 한다는 게 어느정도였냐면 가벼운 장난도 쉽게 못쳤어. 상대방이 잘못받아들이면 기분 나빠할까봐
2
이름없음
2019/09/22 23:22:00
ID : 5fdPhanxyHx
0
그래서 나이를 먹으면서는 좀 더 남 생각 안하려고?했단말야.
정말 내가 잘못한건가 생각해보고 지난일은 맘에 안두고..
결과적으로 지금 나는 지난일에 심하게 자책하고 슬퍼하지 않아
그렇게 변한 내가 난 옳다고 생각했어.
근데 최근에 내가 남을 너무 막 대한다고 느꼈던 게 자기합리화가 너무 심해진 것 같아
3
이름없음
2019/09/22 23:24:46
ID : 5fdPhanxyHx
0
뭐라해야하지.. 난 내가 이런거에 대해 사과하는데 왜 상대는 나한테 사과안하지? 그럼 나도 이런 짓 해도 되는 거 아닌가 부터 나는 전혀 이렇게 생각하고 한게 아닌데 상대가 다른방향으로 이해해서 나한테 '왜그렇게 하냐'고 했을 때 내가 사과했어야 하는데 '난 이렇게 한건데?' 하고 오히려 말한거..
4
이름없음
2019/09/22 23:28:09
ID : 5fdPhanxyHx
0
친구하고 얘기하다 예전엔 아무말도 안하더니 왜 지금은 이래? 하고 말 들었을 때 처음엔 넘겼는데 내가 뭐가 안 좋아졌나 계속 생각하고..
실제로 다가오는주 말고 지난 주에는 친구들하고 원만하지 않은 것 같다해야하나..
내가 잘못한 게 너무 많은 것 같아.. 어떡하지.. 너무 이기적으로 변하고 있는 것 같아
5
이름없음
2019/09/22 23:30:24
ID : 5fdPhanxyHx
0
한편으론 나도 너무 속상해
왜 항상 내가 사과해서 인간관계를 풀어야해?
실제로 이번에 조금 서먹한 친구도 그래
분명 잘못은 걔가 해서 내가 화를 냈는데 몇일동안 나만 빼고 친구들 데리고 돌아다녀.. 이것도 내가 잘못한거야? 화냈으니까??
결국 내가 사과했는데 난 모르겠어.. 뭐가 잘못인지
이것도 잘못된건가? 왜케 잘못을 인정할 줄 모르게 된거지..
6
이름없음
2019/09/22 23:31:08
ID : 5fdPhanxyHx
0
나도 모르겠어. 뭐가 잘못이고 아닌지
예전엔 기분나쁠일 있으면 사과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냥 무마하려고 하는 것 같아
이랬으니까 그럴 수 밖에 없는거였어 이러면서..
7
이름없음
2019/09/22 23:33:47
ID : 5fdPhanxyHx
0
내 친구들은 내가 크게 말하지 못할 때부터 함께했던 애들이야.
주로 그 친구들은 무슨일이 생겨서 나랑 트러블이 생기면 내가 잘못했대
나는 말을 잘 못해서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 남이 편하게 해줄 수 있어? 이기적이지 않으려면 뭘 고쳐야해?
8
이름없음
2019/09/22 23:35:13
ID : 5fdPhanxyHx
0
막 어떤 친구 따라가고 항상 어떤 친구는 내버려둔다고 나한테 뭐라했는데 이런 것도 내 잘못이야? 나 이제 상황 판가름을 못하겠어.. 너무 무서워 어떡하지
9
이름없음
2019/09/23 02:17:40
ID : RyJTWnO3zSF
0
다른 친구 사겨 개네는 지금의 너를 받아들이지 못하잔아 너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친구들 옆에서 과거의 자신을 연기할 셈이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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