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11/14 00:52:55 ID : thbu7ar9a3B 0
일단 샤워를 아침저녁 두번씩 하는데 짧으면1시간 길면 1시간 30분까지도 물을 쭉 틀고 화장실에서 안 나와. 우리 집이 빚이 있고 사정이 좀 있어서 좀 힘들어. 그걸 엄마가 오빠한테 말을 몇 번이나 했는데도 신경 1도 안 써. 이번 달 수도세가 10만원이 나왔대 사실 난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는데 엄마 친구분들이.놀라셨던 거 보고 많이 나왔구나 싶었어 .. 그리고 몇달은 된 치킨을 아직도 치우지를 않고 있어. 곰팡이로 범벅돼있고 저번에도 오빠가 끝까지 청소 안해서 아빠가 한번 다 치우고 갔어. 얼마 전에 유리컵에 거미가 거미줄 치고 있길래 그건 그냥 내가 씻었어 솔직히 내가 먹은 것도 아닌데 내가 치우기도 짜증나서 치우라고 하면 그 말투가 제일 싫어. 자기는 치우기 싫다아쩌고 하면서 그렇게 꼬우면 내가 치우래. 그냥 봉투에 다 때려넣으면 될 걸 자꾸 엄마한테 물어보고 엄마가 분리수거제대로해서 버리라니까 모르겠다면서 그러면 안버리겠대. 진짜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 말투가 제일 짜증나는데 군대 갔다오면 철 들까 ??? 이런 가정환경에서 저렇게까지 철없다는게 난 안믿겨 진짜로 ㅋㅋ 성인돼서 돈 벌면 나 혼자 살고싶어
2 이름없음 2019/11/14 09:05:56 ID : IK3U0rcLgo4 0
사실 내가 해결책은 제시 못하겠지만 레주의 답답한 심정은 진짜 이해가 된다. 진짜 공감해ㅜㅜㅜ 레주도 부모님도 스트레스가 많을 것 같아. 앞으로 조금씩이라도 좀 나아졌으면 좋겠네. 제발 다른 사람들도 좀 생각하며 살면 좋겠어...
3 이름없음 2019/11/14 17:03:22 ID : lcq7xVbClBe 0
많이 힘들겠다... 오빠가 집을 나가게하는건 어떨까? 자취를 시킨다던가 대학기숙사에 들어가게 한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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