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도 진짜 잘하고 싶은데 (2)
2.네일 배우는거 어떻게 생각해?? (3)
3.나 있지 (3)
4.삭제 (1)
5.다이어트 해야하는데 군것질,야식을 자연스럽게 안하는 법 좀 알려줘 (6)
6.나 말고 다른 인격이 생겼으면 좋겠다 (2)
7.. (1)
8.이거 처음해봐 내 인생 얘기 좀 하고갈게 (6)
9.20살인데 철 없는 오빠 너무 스트레스받아 (3)
10.. (8)
11.얌전해지고 싶어 (3)
12.내 파란만장한 삶 한번 들어줄 사람 있을까... (51)
13.우울증 테스트 결과를 보고나니 뭔가 생각이 맴돈다 (2)
14.정신 차리면 다른 행동을 해 (3)
15.가슴이 너무 작아서 고민임… (8)
16.이중에서 가장 효력있는 자격증이 뭘까? (11)
17.18살에 현대무용 배우는거 가능할까? (6)
18.수능보러가 (4)
19.고통사고 현장을 봤어..(혹시 사고 트라우마가 있다면 보지않기를 바라) (3)
20.뭐가 옳은지 모르겠다 (1)
1
솜이언니
2019/11/13 01:13:18
ID : U3SGnu9tbdv
0
안녕 난 16살... 뭐 이제 17살이 되려는 중 2야
2
솜이언니
2019/11/13 01:14:15
ID : U3SGnu9tbdv
0
보고있는사람있어?
3
솜이언니
2019/11/13 01:14:51
ID : U3SGnu9tbdv
0
음... 일단 시작할게
4
솜이언니
2019/11/13 01:15:18
ID : U3SGnu9tbdv
0
일단 내가 눈팅만 하다가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연애 상담 때문이야...
5
솜이언니
2019/11/13 01:15:49
ID : U3SGnu9tbdv
0
무려 16년 동안 나는 흔하디 흔한 연애라는것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
6
솜이언니
2019/11/13 01:17:12
ID : U3SGnu9tbdv
0
난 2년 전에 캐나다에서 2년간의 유학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왔어. 원래 내가 초등학교 6학년 1학기 여름방학때가고 바로 옆에 있는 중학교를 다니게 되었어...
7
솜이언니
2019/11/13 01:17:49
ID : U3SGnu9tbdv
0
일단 나는 원래 내 나이인 중 2로 들오가는 줄로만 알았지 근데 알고보니 그게 아니더라구
8
솜이언니
2019/11/13 01:18:28
ID : U3SGnu9tbdv
0
이미 내 상의 없이 부모님은 학교와 연락을 해 중2가 아닌 준1로 학교를 들어가게 된거야
9
솜이언니
2019/11/13 01:19:10
ID : U3SGnu9tbdv
0
1년을 꿇게 된다는 말에 눈앞이 까마득해지고 눈물이 핑 고였어
10
솜이언니
2019/11/13 01:20:24
ID : U3SGnu9tbdv
0
난 어디서든지 눈물을 안보이려는 성격이야 그래서 어떤말도 못하고 그냥 순순히 따라버렸지
11
솜이언니
2019/11/13 01:21:22
ID : U3SGnu9tbdv
0
지금까지 소외받지 않기 위해 일부러 나대기도 하고 철이 덜 든척도 해보고 애교도 많이 부렸어... 나도 되게 끈질기게 살았네
12
솜이언니
2019/11/13 01:22:00
ID : U3SGnu9tbdv
0
뭐 그래서 지금은 2년정도가 지났고 지금 난 반에서는 친구가 정말 많아
13
솜이언니
2019/11/13 01:23:28
ID : U3SGnu9tbdv
0
내 성씨가 흔하지 않은 성씨거든? 그래서 짖궂은 애들이 막 (성)누나! (성)언니! 라고 지금도 계속 놀리는 중이야
14
솜이언니
2019/11/13 01:23:58
ID : U3SGnu9tbdv
0
혹시 보고있는 사람 있어?
15
솜이언니
2019/11/13 01:25:22
ID : U3SGnu9tbdv
0
아무튼 이제 곧있으면 3학년이잖아. 근데 내가 반에서 어떤 남자애를 좋아하게 됬어. 걔랑 막 섹드립도 하는 완전 절친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내가 걔를 정말 좋아하는 거였더라구
16
솜이언니
2019/11/13 01:25:53
ID : U3SGnu9tbdv
0
근데 정말 슬픈건 내가 2004년생이면 걔는 2006년생인거야... 자그마치 2년 차이지
17
솜이언니
2019/11/13 01:27:48
ID : U3SGnu9tbdv
0
난 걔가 정말 너무너무 좋고 지금까지 손잡기, 안기, 뒤에서 껴안기, 성 고충 털어놓기(내가 성에 관심이 많고 정보도 많이 알고있어 그래서 요즈음 걔가 나한테 상담을 받고있어)등등 스킨십은 거의 다 해봤어
18
솜이언니
2019/11/13 01:28:18
ID : U3SGnu9tbdv
0
근데 문제는 걔가 우리반 모든 여자애들한테 다 그런다는거야
19
솜이언니
2019/11/13 01:29:04
ID : U3SGnu9tbdv
0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어장은 아니고 그냥 다 두루두루 핀해서 그런거 같아...
20
솜이언니
2019/11/13 01:29:19
ID : U3SGnu9tbdv
0
오타
핀해서- 친해서
21
솜이언니
2019/11/13 01:30:22
ID : U3SGnu9tbdv
0
걔가 정말 멍뭉이 상이고 볼살도 통동하고 1학기에 비해 키가 되게 커졌어 난 154고 걘 175야 그래서 걔가 내 어깨에 팔도 자주올려
22
솜이언니
2019/11/13 01:31:57
ID : U3SGnu9tbdv
0
난 그럴때마다 심장이 마구 뛰고 막 볼잡고 뽀뽀해주고 싶어져
23
솜이언니
2019/11/13 01:32:08
ID : U3SGnu9tbdv
0
ㅋㅋ 이렇게 쓰니까 서글프다
24
솜이언니
2019/11/13 01:34:21
ID : U3SGnu9tbdv
0
아무래도 중학교다 보니 나이차이가 많이나다보면 소문이 안좋게 날거라는 것을 알고있어 정말 무섭고 내가 좀 털털한 성격이다보니 남자애들이랑 자주 티격태격하는데 사귀는걸 알게되면 내가 좋아하는 그 귀엽고 소중(?)한 애가 놀림을 당하고 나때문에 마음이 쓰일거 같아...
25
솜이언니
2019/11/13 01:35:08
ID : U3SGnu9tbdv
0
난 화장은 별로 안하는 편이고 반에서는 시끄러운데 전교 다 통틀어서는 보통인 편이야 소위 말하는 날라리들과는 전혀 친분이 없고
26
솜이언니
2019/11/13 01:37:54
ID : U3SGnu9tbdv
0
난 걔가 정말 좋고 옆에 있으면 막 설레고 그러는데 내가 예전에 연하가 좋다고 살짝 그런적이 있는데 우리반은 나한텐 다 연하잖아... 난 걔가 알아줬음 해서 한말인데 걔는 지금도 모르는거 같아...
27
솜이언니
2019/11/13 01:39:22
ID : U3SGnu9tbdv
0
저번엔 걔 꿈까지 꿨어 내가 2살이나 적은연하한테 설레는게 이상한걸까
28
솜이언니
2019/11/13 01:39:34
ID : U3SGnu9tbdv
0
어떻게 해야 할까
29
솜이언니
2019/11/13 01:40:54
ID : U3SGnu9tbdv
0
참고로 난 어제 페북을 하는걸 엄마에게 들켜 페북을 지운 상태야... 걔는 페북을 많이해 그리고 걘 부모님이 개방적이신데 난 아니야 난 카톡도 엄마가 다 보고 시도때도 없이 방에 찾아와
30
솜이언니
2019/11/13 01:41:52
ID : U3SGnu9tbdv
0
난 동생이 3이나 있는데 내 바로 아래동생은 2번이나 연애를 했거든 둘이 막 데이트도 하고 카톡도 했는데 엄마는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했어
31
솜이언니
2019/11/13 01:42:05
ID : U3SGnu9tbdv
0
내인생 진짜 왜그러지
32
솜이언니
2019/11/13 01:42:29
ID : U3SGnu9tbdv
0
내가 첫째고 공부를 못해서일거야 아마
33
이름없음
2019/11/13 01:45:00
ID : AqqqnSNAlu9
0
괘안타 나도 16 여자인데 여태껏 차이기만 하고 한번도 사겨본적은 없어......
34
솜이언니
2019/11/13 01:48:56
ID : U3SGnu9tbdv
0
그리고 나혼자 썸을 타는건지 아닌지좀 봐줬으면해
1. 걔가 요즈음 유독 나한테 솔탈하고 싶다함
2. 다른사람과 하면 예민할 ㅅㅅ얘기를 나에겐 거리낌없이하고 나도 잘 받아줌
3. 어제 빼빼로데이여서 내가 빼빼롤 줬는데 고맙다고 웃어줌...(이건 내가 생각해도 썸은 아니다... 그치..? )
4. 수업시간에 수업분위기가 혼런스러울때 내 옆저리에 앉은 적이 많음(목적은 잘 모르겠는데 ㅅㅅ얘기할려고인거같아 올때마다 얘기했으니까)
5. 걔 이상형이 단발이래 내가 머리길이를 재봤는데 63센티가 나왔든. 내가 머리 자르면 어떨거 같아라고 물어보니까 잘어울리고 예쁠거 같다고 함
35
솜이언니
2019/11/13 01:49:29
ID : U3SGnu9tbdv
0
들어주는 사람이 있었구나 나 지금 울컥 했어ㅠㅠㅠ 고마워
36
솜이언니
2019/11/13 01:50:50
ID : U3SGnu9tbdv
0
난 지금까지 고백은 한적은 없지만 받은적은 몇번 있었는데 다 흐지부지돼서 찬것도 아니고 받은것도 아닌 그런 상태가 됐었어
37
솜이언니
2019/11/13 01:53:38
ID : U3SGnu9tbdv
0
내가 머리가 길다보니 말리기도 귀찮고 해서 머리를 일주일에 3번 감거든 월수금 근데 내가 머리 안감은 날에 걔가 머릴 만지면 머리 안감았지! 라고 하면 얼굴에 울상을 지으면 막 손을 내 옷에 문지르는데 그때마다 너무 귀여워 근데 좋은건 걔가 내가 안감는 날을 알고있는데 그때마다 와서 머리를 만진다는거야 ㅎㅎ
38
솜이언니
2019/11/13 01:56:00
ID : U3SGnu9tbdv
0
걔는 날 그냥 ㅅㅅ얘기할 친구로만 생각하는걸까... 제발 성의껏 고민 들어줬으면해... 부탁이야 이맘을 접을까 심각하게 고민중이거든...
39
이름없음
2019/11/13 02:22:51
ID : u1g3Xz804Ml
0
ㅠㅠㅠㅠ 짝사랑 땜에 맘고생 하고 있구나!! 사실 나도 어떻게 해야할지는 모르겠는데 그 친구가 좋으면 좋은 걸 많이 티 내봐! 의외로 남자들은 눈치 없는 사람이 많아서 대놓고 티내지 않으면 모르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더라! 그리고 티 내다가 그 친구가 받아주면 분위기 보고 분위기 잘 타서 나중에 고백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평소처럼 다시 돌아가서 잘 지내보는 건 어때?
40
솜이언니
2019/11/13 02:27:21
ID : U3SGnu9tbdv
0
내가 철벽을 못깔겠어...ㅠㅠ 근데 걘 다 받아주긴 하거든... 근데 헤어지고 나서가 문제야... 걘 2살이나 많은 애랑 사귀었다고 애들한테 놀림받을게 뻔하거든
41
솜이언니
2019/11/13 02:28:05
ID : U3SGnu9tbdv
0
좋아하는 티는 팍팍 내고있어 이번 음악시간에는 걔옆에 가서 앉기도 했어!
42
이름없음
2019/11/13 15:17:30
ID : 5Qsklg6o0oJ
0
여기 다 어린사람밖에 없나....? ㅋㅋㅋㅋ 나이 2살 차이면 큰 차이도 아니야.학생땐 3년동안 학년이 변하고 신입이 들어오면 애기마냥 보이고 그러지만 성인이 된 이후엔 정말 별 것 아닌 것들이고 다 똑같이 어린 친구들일 뿐이야. 너네한텐 1살이 큰 차이일지 모르지만.. 나중에 조금만 더 커보면 그 1살이 생각보다 정말 아무것도 아니란걸 알게돼. 멀리 안가고 고등학생만 되봐도 느낄걸? 2살 연하가 너무 어린 것 아닌가 여겨질지 모르지만 그렇지도 않으니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다 ㅎㅎ 겨우 2살 차이 때문에 손가락질 받고 욕을 먹는다면 그건 그런 행동을 한 친구들이 문제 있는거고 잘못된거니 신경쓰지마! 2살 정말 그냥 귀여운 차이일 뿐이야!
43
솜이언니
2019/11/13 16:39:26
ID : U3SGnu9tbdv
0
나는 반에서 남자 애들이 내 성 뒤에 누나라고 계속 불러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중이야 근데 나도 고백은 하고 싶은데 누나가 먼저 고백을 하는게 너무 그렇지 않을까... 남들보기에 안 좋아보이지는 않을까 그리고 남자애들도 많이 놀려댈게 뻔하고
44
솜이언니
2019/11/13 17:44:07
ID : U3SGnu9tbdv
0
하아... 누구 조언해줄 사람 더 없니..?
45
이름없음
2019/11/13 20:04:10
ID : eMp804KZjAp
0
고백해도 되는데 나눈 ㅅ ㅅ 얘기는 미안하지만 좋아하거나 썸타는 애한텐 안할거같은데..;
그리고 누나가 고백하는게 어때서 2살차이면 괜츈한거야 ㅋㅋㅋ
사귀게 된다해서 놀리는것도 얼마안가고 부러워서 그러는 걸꺼고 ㅋㅋㅋ근데 나도 중딩때 머리 길고 머리숱도 오지게많앗는데 머리만날 감앗는데 레주 귀엽닼ㅋㅋㅋㅋ하긴 팔아프긴하지
46
솜이언니
2019/11/14 11:56:26
ID : U3SGnu9tbdv
0
아,,, 그냥 포기해야만 할까
오늘 걔꿈을 꿨어.. 같이 에버랜드를 갔지..ㅋㅋ 솜사탕도 같이 나눠먹고 롤러코스터도 타고 너무 행복했어
47
솜이언니
2019/11/14 11:57:11
ID : U3SGnu9tbdv
0
고백한번 해볼려고 하는데 언제하면 좋을까? 크리스마스 전이였으면 좋겠어
48
솜이언니
2019/11/14 13:24:16
ID : U3SGnu9tbdv
0
오늘 우리집에 망할 미친놈이 아빠헹세한다면서 처 때리고 카카오톡 내 계정 맘대로 탈퇴시킴 ㅋㅋㅋ 이제 할말이 안나와... 어쩌라는 거지... 지금 핸드폰 압수되서 컴터로 쓰는 중이야...
49
솜이언니
2019/11/14 13:24:28
ID : U3SGnu9tbdv
0
나 진짜 그냥 죽어버릴까
50
솜이언니
2019/11/14 13:27:37
ID : U3SGnu9tbdv
0
그러면서 내가 맞는 중에 엄마를 불렀거든 ㅋㅋ 근데 그 미친년은 안오더랔ㅋ
51
솜이언니
2019/11/14 13:28:47
ID : U3SGnu9tbdv
0
진짜 내 인생 왜그러지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내가 너무 싫고 사는 게 무서워
호빠에서 일하는거
대학 동기 졸업하면 손절할건데
남친이랑 대화 티키타카가 심각하게 안돼
초딩 남동생이 제타(채팅형 ai)를 하는 걸 알게 됐는데 좀 너무 씹스럽게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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