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형저주에 관해서 써보려고 하는데 (18)
2.비슷한거 경험한 사람이 있나..? (1)
3.미스터리인가? 조금 이상해요 (2)
4.이제는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6)
5.여기는 뭐하는곳이야?? (28)
6.지구 멸망 계획 같이 세워볼 사람 (22)
7.왜 내 인생만 이래? (58)
8.잘려고 눈감으면 누가 쳐다보는 것 같아 (14)
9.내 어릴 적 실화 들어 볼 사람 ! (40)
10.원래 이이야기는 안할려고했는데.. 땅에있는물건 진짜 줍거나 소지하지마! (31)
11.무당? 무속인은 원래 자기 핏줄 사주 안 알려줘? (11)
12.우주 너무 신기하지 않아? (6)
13.이제부터 집에서 어떤 여자 보게된다는 스레 뭐야? (4)
14.3년전, 난 아직까지 그 일을 못잊고 있어 (49)
15.우리학교 괴담인데 (23)
16.기묘한 1시 (71)
17.한번만 들어와줘 부탁이야 (111)
18.나 가위눌린걸까 (2)
19.누군가가 자꾸 날보고있어 (27)
20.새벽에 가위를 눌렸는데 좀 무서워 도와줘 (11)
1
이름없음
2019/11/14 03:09:31
ID : O2k3AY79hby
0
이걸 괴담에올리는게맞나...
내이야기는 그렇게길지않아
중학교때 사귀었던오빠가 있었어
성인이되고나서도 몇번인가 고백받았는데
바람피는남자는 100번도핀다는 말을알기에 정중히
오빠랑나는 지금같은관계가딱좋아
그리고나는2년사귄 남자친구랑 동거중이야
이제부터 시작할게.
3주전 그오빠가 심장마비로죽었어
집안사정이여의치않아서 장례없이 바로화장한다는소릴듣고
남자친구한테 말안하고 택시타고 그곳까지갔어
일단 보고있는사람있나..
궁금해하는사람있으면 다시올께
2
이름없음
2019/11/14 03:10:51
ID : O02la1a1cqY
0
보고있어
3
이름없음
2019/11/14 03:16:15
ID : O2k3AY79hby
0
그때부터 시작이었어
나는밤에일을해 이정도로만말해도 무슨일을하는지 아는 스레들있을거야
화장터에도착했을땐 모두 눈물바다였고
화장전 시신의 얼굴을보여주는데
내가아는그사람이맞나 싶을정도로 창백했어
그래서 나는 눈을감았고 돌아섰는데
순간적으로 엄청난 악취가 2초정도 얼굴을 덮쳤어
근데그런거신경쓸정신도없어서 다시택시를타고 집을오면서
같이했던 모든일을 생각하게되더라구
근데 그때 창가에 머리를대고있었는데 누가 창문을 팍치는 느낌을 받았어
달리는차안에서...
4
이름없음
2019/11/14 07:32:49
ID : 6jh9jxRBhvA
0
보고잌ㅅ어
5
이름없음
2019/11/14 07:38:30
ID : cK6i4FbiknA
0
그래서그래서
6
이름없음
2019/11/14 07:52:26
ID : O2k3AY79hby
0
앗 아무도안보는거같아서 신경끄보있었엏ㅎㅅㅏ랑해
그래서 택시창문에서 머리때고 그냥잤어 너무피곤햇거든
근데꿈에 그오빠가나왔어
꿈에서 나는 오빠 니괘안나 내엄청놀랏다하면서
그동안신경못써줘서미안햇다고...
근데 갑자기내손목을잡더니 너집어디야 이런걸계속묻는거야
근데ㅈ우리동네인데도 나도우리집을 못찾겠는거야
찾다찾다지쳐서 놀고있던어린애한테 우리집알아?
이렇게물어봣어
근데그여자애가 오르막쪽을 가르키면서 누가말걸어도 돌아보지말고
앞만보고가라더라구
여차저차해서도착한 끝.
문이있었는데 열고들어가니까 몇십명이 갑자기 머리에서 얼굴로 피를쏟는거야 날발견하자마자..
그러면서 진짜그냥왔네? 이러면서 막웃고있엇어
반응좋으면 다음글에 내가처한상황을얘기해줄께
7
이름없음
2019/11/14 07:53:55
ID : ZjupSFh9bbc
0
반응연재해? 그냥 쓰면 사람들 와서 보는거지 뭔 또 반응을 보냐
8
이름없음
2019/11/14 08:40:51
ID : O2k3AY79hby
0
앜 그러네ㅎㅎ
나는 어느정도신기가있어
촉이좋다고말을해야하나
우린 꿈에서 거의 매일만났어
내의지는아니었지만...
9
이름없음
2019/11/14 08:44:31
ID : O2k3AY79hby
0
나는 한부모가정에서 심한학대를받았어
그이후로 17살의나이에독립했지만 정신적인부분은 여전히 괴로웠어
수면제없이는잠도못들고 그꿈때문에자고싶지도않앗어
그리고 최근들어서 난 남들이 못보는걸 보게되었어
10
이름없음
2019/11/14 08:48:40
ID : E3AZeNzfhAm
0
신기가 있는거랑 꿈에서 만나는게 무슨 상관이야?
11
이름없음
2019/11/14 09:09:09
ID : O2k3AY79hby
0
1. 첫경험
이야기는 별로재밌지않아ㅎㅎ
내가본 처음의 귀신이에요
일끝나고 걸어서집을오다보면 가로등조차없는 길이있어요
평소에는 늘잘걸어오면 발걸음이 진짜 아니지 그냥다리가 후들후들 떨렷어
앗 반말체로할께
그래도집에는가야하니까 걷긴걸었지...
우리집건물이 보일때쯔음에 횡단보도하나가있는데
새벽이니까그냥건ㅇ널까ㅈ신호도긴데 하면서 발을앞으로뺏는데
신호몇번때매 벌금받기싫어서 얼마되지도않는. 신호를기다렸어
근데내가다리를다시 걷는순간 오토바이 핸들이 내얼굴을 친거야
나갔더라면 틀림없는 큰사고였겠지
여기까지만해도 올후반사주가 안좋나 하고말았어
근데 어느날부터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트라우마가 꿈속에서
나타나 진짜미쳐버릴거같아
근데 어느날 갑자기 문득든생각.
꿈속에나말고 누군가 또있었다
찝찝하긴했지만 이상하게 오빠랑 엮이는게싫어서 무시했어
그리고 한 이틀삼일정도 꿈을안꾸고푹잔거같아서
재빠르게출근준비를하고 나갔지 8시가좀넘은시간이었어
그때 앞으로 중학생애들이 지나가면서 같이가!!!!! 이랬는데
그말을하면서 날조낸쎄게 밀고 나는 의정부 흥선지하차도에 대롱대롱 매달린채 구조되기만기다렸어ㅆㅂ
하도 사는게 ㅈ같길래 일산에 유명한점집을갔어
진짜경직되서 얼어있는데 갑자기 무당이
웃고있어?웃겨?
이러는거
아뇨 안웃기고 제가원래웃는상이에...크흠
무당얘기는 즉 내뒤에 비서처럼 서있는남자가있고
그래서왠만한 귀신들은 주위에얼씬도못한다고햇음
설마를 확신으로 굳히기에들어갔어
무당한테 그오빠사진을보여줬어
흥분한무당이 친오빠냐고 언제죽었는지 막묻는데
실소가나오더라
그래서 무당집을나와서 작은카페에들어가서 허브차한잔을 시켜놓고
정면을딱봤는데 그오빠가내앞자리에앉아있더라고
놀래면기분상해서 해꼬지할까봐 그냥 웃었어
12
이름없음
2019/11/14 09:10:27
ID : O2k3AY79hby
0
아. 그건꿈이아니라 촉에관한 이야기엿어!
13
이름없음
2019/11/14 09:14:50
ID : O2k3AY79hby
0
그러고 웃으면서 말했지
오빠야아직안갔네 언능가라 내눈물난다
이러고다시폰으로 고개를돌렷어
다시보니까없더라구
그날부터시작이엇어
날쫓는시선 무서운꿈 7키로나빠지게됫지
그리고 엄마 아빠 남자친구 가게사장 등 가까운인물들이
사고에휘말려서 다치고 힘들어햇어
그래서 욕먹을거 감안하고 다시 점집을찾았어
14
이름없음
2019/11/14 09:16:59
ID : 3WknDAmHyGm
0
보고있어!
15
이름없음
2019/11/14 09:26:11
ID : O2k3AY79hby
0
무당이 억수로쫓아다니제? 이러더라구ㄱ
살고싶은나는 예... 대답을했고
니부모는 괜찮아도 니남자친구는 진짜죽을지도모른다
이러시길래 너무놀라서 사투리로 뭐요?! 그럼내보고어찌라고. 확디져뿌까
이러니까 니가 보내줘야한다 하더라고
집에들어오면 이상하게 강아지들이 짖고 난리가나서
나는 맥주한캔을 마시면서 혼잣말아닌혼잣말을햇어
나:오빠야 내진짜힘들게산거알제..
....
나:이제진짜가라오빠야
이말까지만하고 난자리에서일어났어
그리고 두달후 남자친구가 퇴원을했는데 생선 해산물 이런거 기겁하더니만 자기 회이런거좋아하자나. 먹으로가자
순간 응?이랫지만 이러다말겟지라는 심정으로 회를먹으러갓고
집으로돌아와서 폰을보다 살짝열린문틈으로 남자친구가 날보고있더라고
죽을만큼 무서웠어
우리는2년차커플이라서 솔직히 음그걸잘안해
평소엔 기본이고 내가수면제먹고 자잖아
잘때도 건들이더라고...
16
이름없음
2019/11/14 09:32:42
ID : O2k3AY79hby
0
나는 말없이 무당집에 남자친구를데리고 들어갔어
그랬더니 무당이 이번엔남자야? 이러면서 깔깔거리더라고
예상은했지만...
갑자기변한 남자친구는 빙의가되었었던거야
언제까지나 쉴수도없고 일을해야되서 다시 그길을 지나는데
세워져있는 차 뒷자석.
운전석에 위에달린 불빛?같은걸로봤을때 그건 사람이었어
이시간에...? 하면서 그차를 지나가면서 뒷자석을봤는데
아무것도없었어...
무당은 이미 내문앞에 신이왔는데 문도안열어주고 이상한잡귀하나가 들러붙어서 영안이 트여버린거라고. 보고도못본척하라그랫어
17
이름없음
2019/11/14 09:39:49
ID : 804K7wE1a9u
0
보고있어ㅓ
18
이름없음
2019/11/14 09:53:41
ID : QpQnyE2ljy5
0
사투리가 어색하다
19
이름없음
2019/11/14 09:57:09
ID : a08paq5fcNx
0
근데 유명한 점집이면 예약 다차서 바로 막 가서 못보지않냐
20
이름없음
2019/11/14 10:00:52
ID : O2k3AY79hby
0
어떤귀신들은 우리집을 지집처럼살고
횡단보도앞에서는 어린아이하나가 굴러가는공잡다 사고나는게
무한반복이되고
처음엔 구분도잘못하고 모르는척하기도 좀그렇고...
그래서 몇일쯤 남자친구차로 출퇴근을했었어
으잉 열시다 쫌잇다오께💕
21
이름없음
2019/11/14 10:04:34
ID : O2k3AY79hby
0
이부분은... 서울사람들이쓰는사투리라그생각해줭...
아니던데? 한30분뒤에오래서 시간맞춰서왓는데 바로안내해주던뎅
22
이름없음
2019/11/14 10:07:29
ID : g0oFinXs07c
0
점집인데 무당이 있어?
23
이름없음
2019/11/14 17:51:15
ID : O2k3AY79hby
0
점집이랑 무당집이랑 다른가?
일단 무당은 내생년월일도 이름도안묻고 손없는날 골라서 이사하고
이름도바꾸라고하더라고
근데그게말이쉽지.. 그때부터 몸상태가안좋아지기시작햇어
일어날때살짝어지러운 빈혈같은느낌이아니라 걷다가 어지러워서 쓰러진적도있엇어
수면제도 졸피x이나 스틸녹x 같은거에 중독되서 약없인 하루도 못견디고
링거를 너무맞아서 더이상 터질혈관도없을때쯤..
집에엄마가왓어 울엄마는 나동거하는거엄청싫어햇어
게다가그남자가7살연상백수라서...ㅎ
24
이름없음
2019/11/14 17:57:08
ID : O2k3AY79hby
0
말라비틀어져가고 토할듯이기침하고 위액을 토해내는 모습을보더니 엄마가고개를숙였어
왜그랫는지는모르겟는데 어린날이떠올랏어
나:엄마 기억나나 내초4때 이의정 그년이 내아빠없다고 놀린거
엄마가고개도못들고 끄덕이더라
나:나그날집가서엄마우는거보고 2년넘게 걔한테괴롭힘당하는거
말한적없어. 엄마우니까
근데 엄마.. 난졸업식날 꽃을받아본적이없어..
몇마디길게햇다고ㅈ엄청 숨차더라고
엄마는대답없이 내일다시올께 라는말과함께 뒤도안돌아보고 나갔어
25
이름없음
2019/11/14 18:02:55
ID : O2k3AY79hby
0
다음날 새벽같이 엄마가 찾아왓어 왠이상한아줌마랑
그날 허름한신당같은곳에서 굿 비슷한걸했어
내위에대고 그 파란색 빨간색 흰색인가 그걸 쫙쫙찢고
어깨때리고 머리때리고..
근데 징소리가 엄청거슬려서 화가나는거야
머리가엄청아팠어
그여자가내눈을보는순간 말했어
너 신모셔야되겟구나
..아뇨네버절때시러욧.
그렇게 바둥거리는 나를 엄마가 잡고 나는 그기억이솔직히 기억이잘안나는데 깨서봣더니 엄마가 이리저리 긁히고ㅈ심지어 멍든자국도 있더라고
26
이름없음
2019/11/14 18:07:56
ID : O2k3AY79hby
0
그이후에 내가다친다거나 아프다거나하는일은 없어진거같아ㅎ
지금은건강하거든
근데 그길을 지날때면 가끔 누군가나를보는느낌을 받을때가있긴해
정신과적인얘기 과거얘기를 다른사람한테 들려주는게 부끄럽고 창피해서
익명으로라도 올려봤어...
몇명없겠지만 봐준 스레주들너무고마워
혹시 그새ㄲ 다시찾아온다거나 내꿈에나오면 두번죽여버리고 후기남기러올께!
27
이름없음
2019/11/14 18:37:42
ID : 1A1xDusmJVa
0
고생했어!!레주 그동안힘들었겠다 지금은 다좋아졌다니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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