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11/14 20:24:14 ID : zO1irBvu9Bz 4
언제든지 누구든지 자신의 상상을 적어놓아도 좋아 1. 가끔 이 세상은 나를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라는 상상을 해. 이기적인 거 같은데 그런 느낌이 아니라.. 예를 들어 주변사람들은 내가 살아가고 있다는 착각을 하게끔 하기위해 존재하는 장치? 저 안에 사실은 나와 비슷한 체계로 돌아가고 있는 로봇이 있을지 모르는거잖아? 내 친구도 사실은 프로그램에 따라 움직이는 시스템이고, 트루먼쇼 같은 느낌이네. 근데 좀 달라. 내가 인지하고 판단할 수 있는 공간은 몇 키로 이내이고,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것도 제한적이잖아? 인터넷은 허구이고. 중국이나 일본만 해도 난 가본 경험이 없으니 누군가가 나에게 그런 정보를 간접적으로 주입시킨 거고, 만약에 방문경험이 있는 먼 곳이라도 지금 내가 이곳에 있으면 그곳은 불 꺼진 유령도시이거나 데이터로 변환될 가능성 있지 않아?
2 이름없음 2019/11/14 20:24:53 ID : tvyGlbdvhhu 0
트루먼쇼같은 상황일까봐
3 이름없음 2019/11/14 20:25:17 ID : zO1irBvu9Bz 0
1-1. 스레딕도 그런 장치일 수도 있어..? 이렇게 말하는 나도 지금 보고있는 너한테는 시스템일 수 있고
4 이름없음 2019/11/14 20:25:44 ID : zO1irBvu9Bz 0
그치
5 이름없음 2019/11/14 20:31:52 ID : zO1irBvu9Bz 0
2. 1이랑 비슷한데. 내가 보이는 집이나 바깥의 구조가 실제로는 다른 형상일 거라는 상상도 해.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지금 내가 누워있는 침대는 무언가의 충격으로 인해 내가 상상해냈거나 태어날 때부터 상상을 하게 돼 있어서 그렇게 보이는 거지. 실제로는 어둡고 습한 동굴 속 이끼를 덮고 있을지 누가 알아? 어딘가에서 흘러나오는 쇳물을 떨어뜨리는 여러갈래의 줄기다발을 아침마다 들고 샤워했을지도 모르는 거고.
6 이름없음 2019/11/14 20:32:36 ID : wE5Xtck8qkr 0
이건 신선하네
7 이름없음 2019/11/14 20:36:05 ID : zO1irBvu9Bz 0
3. 이건 어딘가에서 봤었는데 저번주 목요일설이었던 거 같아. 세상과 우주는 저번주 목요일에(지난 목요일이거나, 쨌든 지금 기준으로 마지막 목요일)팽창되어 생겨났고, 내가 가진 과거의 기억들은 전부 허구일 거라는 거. 아일랜드였나? 복제인간들에게 가짜기억을 심어놓고 믿게 했던 거 같은데, 비슷한 맥락. 만약 오늘같이 목요일이라면 세상은 오늘 생겨난 거고, 나와 당신들은 전부 태어난 지 20시간 36분이 되었다는 거지. 어제의 기억은 가짜야.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가설과 공식, 정보는 증명된 게 아니라 만들어진 거고.
8 이름없음 2019/11/14 20:36:45 ID : zO1irBvu9Bz 0
고마워😄
9 이름없음 2019/11/14 20:37:23 ID : 63TVeY9zhyZ 0
나도 적어볼래...! 4. 「5억년 버튼」이라고 알아? 누르면 5억년동안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갇히지만 현실에선 1초가 지나있고 5억년의 기억은 사라지는 버튼에 대한 이야기야.(+100만원) 그러면 버튼을 누른 사람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100만원을 받는 거지. 현실에서 실제로 시간이 지나간다는 걸 제외하면 꿈이랑 비슷해. 우리가 죽는다면 기억은 사리지고 지금 어케살아있는거지아니진짜 모르겠다 무튼 우리 안 죽어~!~~!~!! 말 잘 못해서 미안!~~!~~!! 아니 그니까 죽긴죽는데 이게 죽고나서도 기억이 있는데이거를 어떻게해야되냐 미안... 아 진짜 이거 나 맨날 생각하는데 설명을 못하겠어 살려줘 갸악
10 이름없음 2019/11/14 20:41:27 ID : zO1irBvu9Bz 0
좋아좋아!
11 이름없음 2019/11/14 20:45:04 ID : 63TVeY9zhyZ 0
헉 고마워...!! 칭찬받았으니 하나 더! 5. (이건 다른 스레에서 본 거야) 사실 사람들마다 보는 색깔이 다 다른데, 어릴때부터 이 색은 따뜻하고 이 색은 차갑다- 이런 식으로 배워와서 다들 그게 맞는 색인 줄 아는거야. 내가 보고있는 파란색이 누군가에겐 초록색으로 보일 수도 있다는 거지
12 이름없음 2019/11/14 20:46:58 ID : zO1irBvu9Bz 0
6. 죽는다고 하니까 기억난 거. 우리가 죽는다는 걸 본능적으로 두려워하는 이유가 뭘까? 죽으면 끝일거라며. 암전되고 끝나는 거면 두려워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반대로 내세가 존재한다면 납득이 되긴 해. 천국이나 지옥 같은 곳이 있는다 해도 지옥으로 갈 확률의 존재로 무서울 수 있지. 근데.... 어딘지 모르는 곳이 존재한다면? 그게 더 끔찍하지 않을까? 만약에 존재하지도 않는다면? 죽었는데 감각과 이성은 모두 끊겨서 뇌도 활동하지 않아. 사실 그건 물리적인 활동이 중지된 거고 나는 모든 감각을 느끼면서 살아간다면? 아니다아니다. 사실은 살아있는 생은 내 전체 의식의 콩알만큼이고, 나머지 시간동안 나는 영원히 무無에서 존재한다면?
13 이름없음 2019/11/14 20:47:33 ID : zO1irBvu9Bz 0
새로워!
14 이름없음 2019/11/14 20:52:00 ID : Y2smHAY2q6l 0
다 통속의 뇌 이론이랑 완전 비슷해
15 이름없음 2019/11/14 20:53:50 ID : zO1irBvu9Bz 0
6-1. 구석기 시대의 사람들도 지금 내가 타자를 치고 있는 이 지금까지 무無에 있다면?
16 이름없음 2019/11/14 20:54:04 ID : zO1irBvu9Bz 0
진짜?
17 이름없음 2019/11/14 20:54:36 ID : zO1irBvu9Bz 0
무의식적으로 들었던 정보로 상상했을 수도 있지. 그것도 나름대로 묘하다
18 이름없음 2019/11/14 20:59:14 ID : FbjwGpQpPbe 0
나도 적고갈게 7. 사실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누군가의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만들어진 "디지털 세계"이고 나는 그곳에 살고 있는 유일한 인격체? 라고 가끔 나혼자 생각을해 왜 "유일한"이냐면 컴퓨터의 주인은 "나"라는 프로그램에 인격체를 심어주고 나 외의 다른 사람들은 나를 속이기 위해 인격체가 있는 척하는 프로그램인 설정 그리고 내가 원할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행복지수와 불행지수 등을 조절하고 (오늘 따라 일진이 안좋다거나 운이 좋았다 등) 과학적으로 말도 안되는 심령적인 현상들은 그저 나를 무섭게 하기 위해 만들어낸 컴퓨터 주인의 장난질? 요런식으로 가끔 나혼자 생각함...ㅋㅋ
19 이름없음 2019/11/14 21:01:20 ID : zO1irBvu9Bz 0
1도 7번이랑 닮아있네. 비슷한 상상하는 사람 처음 봐. 약간 심즈같다. 누군가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걸까
20 이름없음 2019/11/14 21:03:38 ID : FbjwGpQpPbe 0
그렇지 마치 심즈 처럼....
21 이름없음 2019/11/14 21:05:50 ID : zO1irBvu9Bz 0
8. 여러가지 의미로 1이랑 7이랑 관련있는 상상인데,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건 나는 불가능하다고 보거든? 당장 만 봐도 나는 은근히 다른 것에서 오마쥬한 거 같거든. 시중에 나와있는 창작활동은 인간이 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해. 누구였지. 어떤 저명한 작가가 자신은 책벌레가 있어서 그들이 자신에게 무언가를 전하려하고, 나는 그것을 옮겨적을 뿐이라고 했거든. 그거 되게 공감해. 나 사실 문예창작부거든. 작품양상이 갑자기 번뜩 솟아오를 때가 있어. 그러면 난 그걸 글로 옮길 뿐이고. 지금도 그럴지도.
22 이름없음 2019/11/14 21:08:02 ID : E2oFbh879dx 0
9.이 세상은 과학에게는 매우 큰 실험실이 아닐까? 왜냐하면 1900년대에는 충격적이게도 라듐 화장품, 납 화장품이 있었거든.. 근데 그 중에서 라듐이나 납 중독으로 인해 병에 걸리거나 사망하는 사람들은 이게 위험하다는 임상 결과가 나왔다는 걸 대변하는 실험체고 심지어 충격적인 치료 요법도 나돌았었지. 근데 지금 있는 물품들이나 치료 요법 중에 어쩌면 먼 미래에는 너무 충격적으로 다가오게 될 지도 몰라
23 이름없음 2019/11/14 21:08:42 ID : zO1irBvu9Bz 0
미지의 전지전능한 존재라는 거 사실 있다고 봐. 신 같은 건 아니고. 예수님이나 부처, 하나님 하느님은 모두 인간을 사랑하시잖아? 전지전능한데 우리모습을 보고 즐기는 변태 아니면 무감정의 과학자인거지. 천벌 받으려나?
24 이름없음 2019/11/14 21:09:52 ID : zO1irBvu9Bz 0
그거는 현실적으로 소름이네. 어쩌면 지구가 실험체일지도.
25 이름없음 2019/11/14 21:13:03 ID : E2oFbh879dx 0
그래서 어느 인터넷 글에서도 어쩌면 우주 밖에 조종하는 누군가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글도 있었음..
26 이름없음 2019/11/14 21:13:57 ID : zO1irBvu9Bz 0
으..
27 이름없음 2019/11/14 21:15:56 ID : E2oFbh879dx 0
또 적어본다면.. 10. 어느 누군가의 전생의 원수 2명이 있었는데 그 누군가가 환생하고 나서 2명의 원수가 부모님이 된 상태인데 그 누군가가 환생한 원수들이 지금 부모님 사이고 자신이 원수들에 대한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있다면 이거 완전 소름 아닐까?
28 이름없음 2019/11/14 21:16:32 ID : 1js60nA46rx 0
ㄷㄷㄷ
29 이름없음 2019/11/14 21:17:13 ID : zO1irBvu9Bz 0
11. 이건 말 그대로 상상. 바비인형이나 인형의 집 열어보면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사이즈잖아? (인형 좋아하는 편) 침대 누워서 천장 쳐다보면 갑자기 천장이 뜯어져서 열리고 거대한 손이 들어올 거 같아. 인형의 집 속 바비인형의 상대적인 크기가 내 키인거고. 침대도 그만한 거지. 그 존재의 티슈 한장은 내가 몸으로 다섯번 감을 수 있는 크기일지도 몰라. 아. 혹시 마루 밑 아리에티 보고 따라한건가 진짜 나는 모방을 사랑하는 걸까...;
30 이름없음 2019/11/14 21:18:11 ID : zO1irBvu9Bz 0
지금 순서가 8 8 9 이렇게 돼 있어서 11로 썼어
31 이름없음 2019/11/14 21:19:11 ID : E2oFbh879dx 0
앗..아앗..고친다..
32 이름없음 2019/11/14 21:23:34 ID : zO1irBvu9Bz 0
이해해보자면 가영이란 사람이 있다고 칠 때. 전생에서의 가영이의 원수 A, B가 있었다. 가영이는 환생을 했고, 그 A, B는 가영이의 부모님이 되었다. 그런데 가영이는 그들이 자신의 전생에서 원수였다는 걸 알고있다? 이건 이거대로 자신의 의심을 입증할 방법이 없고 혼자 분노가 남아있는 아이러니하고 답답한 상황이네. 가영이는 가영이 나름대로 본인의 기억을 의심할테고, 그러면서도 눈 앞의 A, B가 미울테고.
33 이름없음 2019/11/14 21:24:59 ID : zO1irBvu9Bz 0
고마워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다 근데 나 '원수'에 게슈탈트 붕괴 올 거 같아.
34 이름없음 2019/11/14 21:31:51 ID : zO1irBvu9Bz 0
또 기억나면 올리려고. 다른 사람들도 올려줬음 해. 다른 사람들 상상 읽는 거 재밌다ㅋㅋㅋ
35 이름없음 2019/11/14 23:36:26 ID : E2oFbh879dx 0
오..내가 설명을 잘 못 해서 어떻게 할 지 몰랐었는데 자세한 설명 고마워!
36 이름없음 2019/11/14 23:39:44 ID : E2oFbh879dx 0
12. 유투브에 나오는 미스테리 채널들 중에서 범죄/사건사고 라는 카테고리의 영상이 올려져있는데 범죄자 사건에 대한 반응에서 사람들은 "ㅇㅇ가 싫어요 눌렀대!" or "어머 미쳤다.."라는 식의 반응을 달고있는 와중에도 어딘가에서 이미 죽은 범죄자의 경우 그의 환생이 영상을 보고있거나 미해결 사건의 경우 그 사건이 진범이 낄낄 거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37 이름없음 2019/11/15 00:05:20 ID : q585Xta4Lfe 0
13. 인터넷 어디선가 사람의 뇌 시냅스랑 우주의 구조? 같은게 비슷하다고 들어서 이 세계가 누군가의 망상이거나 내 뇌속에도 여러 인구들이 살아있진 않을까 생각하기도 해.
38 이름없음 2019/11/15 00:18:07 ID : PjArwMlwldy 0
어쩌다 생각해본거긴 한데 우주는 끝이 없잖아 하지만 그 우주가 결국 아주작은 입자였다면 ? 그러니까 우리가 살고있는 우주는 바깥세상의 분자 하나 였던거지 평행우주론?이라 했던가 우리가 살고있는 세계가 우리 뿐만아니라 여러 개 인거 우리 우주 즉, 바깥 세상의 분자 하나하나가 다 우리 우주를 복제시킨 것 마냥 똑같은 거지 우주 여러개(분자 여러개)가 합쳐져서 물질을 만들고, 그 물질들이 계속 만들어져서 또 다른 물질, 행성, 은하계, 우주가 또 만들어지는거지 ! 그 우주는 다시 가장 작은 입자가 되는 거고.
39 이름없음 2019/11/15 00:19:50 ID : yFjuk5PdCrs 0
우주는 뇌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한다 내가 누구의 뇌세포속 세상에 사는 누군가라면
40 이름없음 2019/11/15 00:24:31 ID : 63TVeY9zhyZ 0
바로 위에 있어
41 이름없음 2019/11/15 07:13:03 ID : FbjwGpQpPbe 0
얘들아 앞에 숫자 적고 써
42 이름없음 2019/11/15 07:17:16 ID : Y2smHAY2q6l 0
헬로 샤를로테..?
43 이름없음 2019/11/15 09:43:15 ID : fVdQoK5bCpb 0
그거 약간 공소시효 기다리는 범죄자들도 포함될듯. 소름돋는데 짜증나네
44 이름없음 2019/11/15 09:44:23 ID : fVdQoK5bCpb 0
그러면 우리 태양계 포함한 우주도 여러개가 있다는 걸까... 평행우주는 가능한 건가?
45 이름없음 2019/11/15 09:45:12 ID : fVdQoK5bCpb 0
심오해....
46 이름없음 2019/11/15 09:47:03 ID : fVdQoK5bCpb 0
다들 많이 올렸네☺☺ 나도 분발해야지!
47 이름없음 2019/11/15 10:06:14 ID : fVdQoK5bCpb 0
아 나야, 스레주
48 이름없음 2019/11/15 14:17:45 ID : fVdQoK5bCpb 0
15. 꿈은 진짜 신기한 거 같아. 근데 꿈 중에서 진짜 끔찍한 꿈은 기억이 안 난다고 하잖아? 그 꿈 진짜 궁금해. 아니면 혹시 지금이 꿈인가? 호접지몽이 사실은 정설 아닐까?
49 이름없음 2019/11/15 14:45:27 ID : XxQmmlcnwpS 0
난 가끔씩 지금 사는 현실이 아직 안깨어난 꿈이라는 생각을 함
50 이름없음 2019/11/15 15:11:46 ID : gmNs4Gmq5at 0
16. 태아들도 꿈을 꾼다는 데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는 그때 무슨 꿈을 꾸었을까. 지상의 꿈과는 분명 다른 꿈이었을 거다. 프로이트 박사의 분석으로는 도저히 설명 불가능한 순수한 꿈, 초록색 바다의 꿈이 아니면 그냥 하얀 꿈이었을지 모른다. 축제의 불꽃처럼 일시에 생물들이 터져나온 캄브리아기의 바다 꿈이었을까. 그보다도 먼 우주 대폭발의 하늘 꿈이었을까.
51 이름없음 2019/11/16 01:08:59 ID : zO1irBvu9Bz 0
17. 나 방금 귀신 영상 보다가 생각나서 왔어. 우리가 귀신이라고 느끼고 흐릿하게 보이고 하는 존재 있잖아. 사실은 그게 사람 아닐까? 우리가 귀신이고. 아니면 중첩된 다른 세계라던지
52 이름없음 2020/02/08 19:08:15 ID : zO1irBvu9Bz 0
안녕 오랜만이야. 스레주임
53 이름없음 2020/02/08 19:10:22 ID : zO1irBvu9Bz 0
18. 나도 어디에서 보고 생각난건데. 거울 말이야. 진짜 나를 비추고 있는 걸까? 거울을 보면 방이 비춰지고 나 또한 그것이 맞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지만, 선택적으로 사실을 전하는 거라면? 거울이나 카메라나 내 모습을 담을 수 있는 매체가 나한테 내 모습을 속인다면? 이건 색깔과 비슷한 맥락
54 이름없음 2020/02/08 19:12:28 ID : zO1irBvu9Bz 0
응응 색깔도 있네. 이거 말하는거임
55 이름없음 2020/02/08 19:38:37 ID : oNs5Qk8jba8 0
, 이랑 비슷한 게 또 하나 있는데 통속의 뇌라고. 어느 통에 뇌를 넣어 끊임없이 전기자극을 주는 거야. 그럼 뇌는 계속 활동을 하고 그 뇌가 지금의 것들을 상상하고 있다는 거지. 뇌는 바로 나의 뇌고 모든 건 상상이고... 옛날에 이것과 비슷한 상상을 하곤 했는데... 실제로 그런 얘기가 있다는 거 듣고 좀 놀라긴 했었어ㅋㅋㅋ
56 이름없음 2020/02/08 22:01:45 ID : 1Bbu4HxzSLg 0
19. 나는 이 모든게 누군가의 꿈이ㅜ아닐까 하고 가끔씩 생각해.어느.거인이든 신이든 어느 누군가의 꿈속 세계인거지, 우린 그 세계의 일부일뿐이고..
57 이름없음 2020/02/08 22:07:11 ID : JPdwldzRDxP 0
20. 자주는 아닌데 가끔 자다가 갑자기 다른세계에 내 영혼이 갔다온것처럼 붕 떠있다가 어느순간 갑자구 훅 현실로 돌아오는 느낌이들어.........그후 현실직시가 안된달까 내가맞나..?싶은..이런일을 몇번 겪었어..
58 이름없음 2020/02/09 00:11:05 ID : yIMkk2oNxQo 0
21 난 가끔 내가 정신병에 걸린 사람이고 현재 내가 살아가는 삶이 내가 상상해낸 거짓이 아닐까 생각해
59 이름없음 2020/02/09 00:29:06 ID : XAlA1vg5fhs 0
거기서 더 나아가 시간은 허구란 걸 깨닫자 1초전의 너와 1초후의 너는 과연 같은 사람인가?
60 이름없음 2020/02/09 00:38:06 ID : yIHyHwq0nDw 0
난 만화를 자주 봤어서 그런가 파워레인저같은게 실제로 있다고 생각하기도 해 그리고 거인같은 인외종을 만들어서 전쟁때 쓰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을 하기도 하고, 어쩌면 초능력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을지 몰라. 최근에는 그렇게 경계하는게 심해저서 밖에 나가면 만약에 누가 날 따라오거나 나에게 위해를 가할 때 바로 도망가거나 공격을 할 수 있을만한 지형/장애물/공격무기(나뭇가지 운동기구 그네 등등... 을 계속 끊임없이 뇌속의 알고리즘을 돌리면서 생각해 그냥 길을 걸으면서 최악의 상황까지 가정을 하면서 살아남을 방법을 계속 생각하기도 하고 전쟁이나면 어떻게 해야할지 시뮬레이션도 거의매일돌리고 스팸이나 참치캔 김 이런게 있으면 아 전쟁날때 가져가면 되겠다! 그런데 물은 어디에 담지? 옷은 얇은거 몇겹을 입어야하지? 이런게 계속 꼬리에꼬리를 물어 그리고 만약에 나한테 초능력이 생기면 난 뭐였으면 좋겠어~ 전쟁이나면 초능력을 가지고 군대에 들어가야지 이런생각도 많이하고ㅋㅋㅋㅋ 다른 레스/스레주들처럼 이즘 이 세계가 거짓이라는건 잘 상상해본적은 없지만 언제나 퇴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사는 편인것 같아
61 이름없음 2020/02/09 01:04:46 ID : vu2tzglzO8n 0
위 레스주 번호는 아마 22번이겠지?? 23!!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계가 사실은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상황이라면? 누군가의 생각 속이나 소설 속에서 살아가고, 내가 힘들고 아프고 속상하고 짜증나고 행복하고 좋을때나 기쁠때도 모든게 누군가가 설정한 세계라면?
62 이름없음 2020/02/09 01:05:21 ID : vu2tzglzO8n 0
이거 쓴 레스주. 약간 과 비슷한 상상이야
63 이름없음 2020/02/09 01:41:17 ID : XAlA1vg5fhs 0
현생이 누구의 환생일지 선택할 수 있다 나 라는 건 태어나서 보고 듣고 경험하고 느끼고 배운게 만들어 낸 허상일 뿐이기 때문에 영혼의 관점에선 겉 껍데기 일 뿐이니까
64 이름없음 2020/02/09 01:57:07 ID : Co1wmleINus 0
다중우주라고 했던가 유튜브에 코스모스 영상 찾아봐. 우주에 대한 영싱인데 거기에 대충 나와있던 것 같아
65 이름없음 2020/02/09 02:32:57 ID : zO1irBvu9Bz 0
이 스레가 나름대로 유익(?)한 것 같아 다행이네^^
66 이름없음 2020/02/09 02:37:32 ID : zO1irBvu9Bz 0
호접지몽의 삼인칭 느낌이네. 신선해신선해. 확실하지 않아서 더 무섭네. 전의 5억년 버튼 쓴 레스주처럼 일종의 세계유지를 위한 보호장치일 수도 있어. 넌 진짜 다녀왔지만 기억을 차단한거지. 혹시 짱구 괴담 알아? 모든 것은 짱구의 상상이었다는. 보고 이게 생각났어. 흥미있으면 추천!
67 이름없음 2020/02/09 02:39:07 ID : zO1irBvu9Bz 0
이런. 즐거운 곤란함이네. 개인적으로 저번주 목요일 설은 내가 참 아끼고 좋아하는 상상이었는데 더 빠져들 것 같다. 시간규약의 개념도 사라지는 건?
68 이름없음 2020/02/09 02:40:18 ID : zO1irBvu9Bz 0
이런 류도 참 좋아해. 반가워 레스주! 초능력이라면 나도 해 본 적 있어. 심오하진 않지만 대개 즐거운 상상으로 남지!
69 이름없음 2020/02/09 02:41:54 ID : zO1irBvu9Bz 0
절대자가 있지 않을까 하는 의심으로 연결될 수 있겠네. 우리 상상은 묘하게 다르지만 난 절대자의 존재도 생각이 들어.
70 이름없음 2020/02/09 02:43:31 ID : zO1irBvu9Bz 0
이 상상 좋다. 흥미로워. 다만 내가 이해력이 조금 좋지 않아서 다양하게 해석중이야.
71 이름없음 2020/02/09 17:09:18 ID : bzSMmINwJQp 0
24. 나는 1번이랑 좀 비슷한것 같기도 해 내가 보는 시각만 움직이는 거지 그니까 딱 내 눈에 보이는것만 움직이는거야 좀 이기적인것 같긴한데 나를 위해서만 내가 보이는 상황만 움직이는거야 그래서 사실은 내가 아닌 다른사람들이 하는 행동들은 생각해서 하는 행동이 아니고 나를 위해 보여지는 상황일뿐인거야 그래서 나는 가끔 남이 나한테 안좋은짓(?)을 했을때 나한테 시련(?)을 주는 상황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이런생각때문에 삶에 의욕이 가끔 없어진달까..? 왜냐면 내가 여기서 열심히 살아봤자 그냥 여긴 내가 보는 상황? 일뿐이니까.. 그닥 거기서 열심히 살 생각을 안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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