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11/17 18:41:42 ID : Pg5araratwF 1
뭔가 수호령 같은게 진짜 있나 싶기도 하고, 아니면 걍 운빨인가 싶기도 해서..
2 이름없음 2019/11/17 18:42:53 ID : Pg5araratwF 0
걍 생각나는 대로 적어볼래. 내 친구들 다 이런거 안믿어서 여기에라도..
3 이름없음 2019/11/17 18:47:01 ID : Pg5araratwF 0
초딩 때 알던 남자 애랑 학교 뒤 공터? 그런데 자전거 타러 갔었거든. 부모님들은 공터에서 5분 정도 거리 되는 정자에 앉아서 얘기하고 계셨고. 우리 둘이서 자전거 끌고 놀러 갔는데, 우리가 자전거 타려고 했던 공터가 경사가 좀 심한 데였어.
4 이름없음 2019/11/17 18:50:37 ID : Pg5araratwF 0
나는 그냥 다른 데 가서 타자고 했는데 걔가 계속 거기서 타자는 거야. 고집이 꽤 쌘 애였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경사길을 타고 내려 올라고 자전거를 끌고 갔어. 근데 걔 자전거는 브레이크가 잘되는 자전거였고 내 자전거는 시장가서 대충 고른 자전거였거든.
5 이름없음 2019/11/17 18:54:00 ID : Pg5araratwF 0
초딩 때니까 그런 생각 자체를 안했지. 나는 걍 한번만 타고 다른 데 가서 타자고 하려는 생각뿐이었고. 어쨌든 걔랑 같이 자전거 타고 내려가는데 막 너무 신나는 거야ㅋㅋㅋ 당시 가을이었는데, 낙엽 떨어지는것도 예쁘고 바람 부는 것도 시원하고.
6 이름없음 2019/11/17 18:56:41 ID : Pg5araratwF 0
그래서 소리 지르면서 내려가는데, 다칠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멈추려고 하니까 브레이크가 안 먹는거야. 걔는 이미 속도 줄이고 있고. 나는 계속 쭈욱 가고 있고ㅋㅋㅋ
7 이름없음 2019/11/17 18:58:32 ID : Pg5araratwF 0
결국에 앞에 있던 철 울타리에 엄청 세게 부딪혔거든. 울타리 옆에 있던 나무가 조금 흔들릴 만큼. 근데 생각보다 안 아픈거야. 자전거는 이미 저 옆에 날아가있고 나는 울타리에 거꾸로 쳐 박혀 있는데도
8 이름없음 2019/11/17 18:59:48 ID : Pg5araratwF 0
쨌든 어떤 아저씨가 달려와서 나 일으켜 주고, 친구는 좀 울면서 왔는데 난 크게 다친 거 없었어. 그냥 울타리 밑에 싸여 있던 낙엽에 팔이 조금 긁힌 정도?
9 이름없음 2019/11/17 19:04:16 ID : Pg5araratwF 0
또 다른 거는 친구랑 장난 치다가 계단에서 삐끗해서 굴렀거든 완전 크게. 쿠당탕탕거려서 쌤이랑 애들 다 몰리고ㅋㅋㅋ 근데 그때도 그냥 조금 까진거 빼고는 다친게 없었어.
10 이름없음 2019/11/17 20:08:31 ID : 46mMry1yFfU 0
우리집 침대가 좀 높이가 있는데 4살때쯤에 자다가 떨어졌거든? 근데 머리부터 꼬라박아서 . 완전크게 쿵! 소리가 나가지고 가족들이 다 깨서 나왔는데 하나도 안아픈거있지.. 그냥 내가 돌대가린가 싶어. 그리고 예전에 학원다닐때 어떤 남자애가 있었거든 약간 살집이 있어서 나보다 훨씬센데 걔가 약간 분조장끼가 있어서 욕하고 그랬거든?(걔 초3학년) 근대 걔가 나랑 장난치다가 날 책상 모서리쪽으로 밀었는데 옆구리를 맞았어. 근데 안아픈거야 하나도! 막 쌤이 괜찮냐고하는데 안아프다 했었는데 쌤이 솔직히 말해도 된다면서 계속 걱정해주시는데 난 멀쩡했었지..
11 이름없음 2019/11/17 20:33:19 ID : WjcrcFjBBy5 0
????통증을 못느끼는거 아니야? ㅋㅋㅋㅋ
12 이름없음 2019/11/18 00:58:03 ID : Co5fdWi4Mpd 0
새끼발가락 모서리에 가끔 찧고 여기저기 많이 부딪히는데 정작 한 3초 아프고 말거든 걍 악 하고 끝인데 나는 그래서 멀쩡한데 주변에서 대신 아파함(?) 막 으아아 아프겠다 으악 이래..
13 이름없음 2019/11/18 02:39:46 ID : ak1eHBasjij 0
부럽네 난 유리몸인데... 주기적으로 어디 인대늘어나고 부러지고이래..
14 이름없음 2019/11/18 03:02:32 ID : hBvBeY02rf8 0
ㅇㅇ 나도 그럼. 어디 크게 다치지는 않는데(그럴만한 상황에서도 조금은 비껴감) 자잘자잘하게 많이 다쳐서 뭔가 분할납부하는 느낌.
레스 작성
괴담 실시간
1000레스8시에 만나요 3327 Hit
괴담 유준 19.11.19 46
110레스고등학교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귀신하고 대화 해봄 797 Hit
괴담 이름없음 19.11.19 3
3레스다들 97 Hit
괴담 이름없음 19.11.19 0
4레스우리아파트 1층 158 Hit
괴담 이름없음 19.11.19 0
18레스무당집 다녀온 후기 559 Hit
괴담 이름없음 19.11.19 3
48레스내가 겪었던 이상한 경험 196 Hit
괴담 ._. 19.11.19 0
21레스다른 사람의 운명이 보여 357 Hit
괴담 이름없음 19.11.19 2
43레스귀신이란게 정말 있구나.. 201 Hit
괴담 뮤쎵 19.11.19 0
30레스꿈에서 이거 꿈이잖아 하면 다 쳐다보고 따라온다던데 938 Hit
괴담 이름없음 19.11.19 0
2레스 87 Hit
괴담 이름없음 19.11.18 0
4레스어떻게해야 다른 세계로 갈 수 있어?? 237 Hit
괴담 이름없음 19.11.18 0
33레스애들아 나 개심각한데 이거 봐도 못본척해야되는거야 ㄷㄷㄷ;;;;???? 934 Hit
괴담 이름없음 19.11.18 1
4레스우리 학교에 귀신있는고 같앙ㅜ 128 Hit
괴담 이름없음 19.11.18 0
21레스괴담판 고해성사 216 Hit
괴담 이름없음 19.11.18 0
51레스고등학교때 화장실 괴담 209 Hit
괴담 ◆9jvveE9s5Vh 19.11.18 1
4레스고등학생 때 이야긴데 56 Hit
괴담 이름없음 19.11.18 0
10레스나는 조금 이상한것같아 277 Hit
괴담 이름없음 19.11.18 0
12레스죽지 않고 영원히 살고싶어 352 Hit
괴담 이름없음 19.11.18 1
14레스으에이엥으응ㅇ 나 자기 전에 화장실 가는 습관있는데 320 Hit
괴담 이름없음 19.11.18 1
14레스» 생각보다 크게 안다쳤네? 그런 생각해보지 않았니 406 Hit
괴담 이름없음 19.11.1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