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심하지만 격려 좀 해줘 ㅜ (3)
2.나는 의지할 곳이 없어서 익명사이트에 의지해 (8)
3.. (1)
4.우울할때 (2)
5.애들아 이거 성희롱이야..? (7)
6.아니 가슴에 (3)
7.이거 내가 이상한거야? (3)
8.비행기 놓쳤다 (4)
9.아니 이거 내가 잘못한거야? (11)
10.친구 트위터비밀계정 알아버림 (23)
11.나만의 대나무숲이 있었으면 좋겠어. (23)
12.학교 쌤이 넘 짜증남 (18)
13.유륜에 피지나는거 병원 안가도 괜찮나? (9)
14.. (15)
15.우울할 때 어떻게 해야 돼? (5)
16.나 너무 당황스러워;; 내 이야기 좀 들어줄 사람... (3)
17.인간 관계 힘든 사람 와봐 같이얘기 하자 (9)
18.자신이 가지고 있는 트라우마 털어놓고 가자 (55)
19.진짜 모르겠어서 물어봐 (10)
20.내가 잘못된 사람인 것 같아 (2)
1
이름없음
2019/12/03 01:45:41
ID : A0oFhdO2mnv
2
취지는 트라우마 때문에 힘든데 어디에서 말도 못 하고 힘들기는 너무 힘들고, 아무렇지도 않게 트리거 당기는 사람들 때문에 괴롭고 지친 사람들을 위해 세운 것. 어느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든, 어느 계기로 만들어진 것이든 상관하지 않고 꺼내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만들었어. +이 스레에서 만큼은 '나보다 안 심한 사람들 많네, 나보다 심한 사람들 너무 많네.' 등의 표현은 지양이야. 각자 힘든 것의 차이를 경험을 바탕으로 판단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 무엇보다 자신이나 남들의 고통을 낮추어 보는 느낌이 들어서 불쾌할 수 있어. 그럼 모두 하소연판이니 털어놓고 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래.
2
이름없음
2019/12/03 01:48:49
ID : Y7fe0oNzcJR
0
너무 힘들었을때 유일하게 기대고 고민 털어놨던 남사친이 나 남자친구생겼다는 이유로 살인협박한고 같은 무리고 친하다 생각했던 여자애들이 뒤에서 남자애들이랑 친하단 이유로 여우 걸레 라고 부르고 은따 시키려고 했던거..
남사친 사건 비중이 제일 큰데 이런 사건 때문에 사람을 잘 못믿겠어
3
이름없음
2019/12/03 04:49:13
ID : eIGrdU7wE8q
0
엄마가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들한테 나 우울증 있는거 말하고 다닌거
4
이름없음
2019/12/03 08:30:52
ID : jvzTPfO4E1f
0
친구 오빠한테 성폭행 당할뻔하고 남혐 대인기피증 공황장애 쎄게왔었지..
넌 절대 곱게죽지말아라 시발롬아. 모든남자가안그렇네 좋은인연이 나타날거네 같은 소리 좀 그만 지껄였음좋겠다 난 남자 무섭다고요~!~!~!
5
이름없음
2019/12/03 12:28:46
ID : xwrgi1a5Wpa
0
삼촌이 엄마 목 조르는 거, 아무리 애써도 말릴 수 없던 거.
아빠가 눈 앞에서 농약 먹고 거품물면서 난 갈 거라고 한거.
부모님 두분 다 우리한테 따로 이야기 한 내용이,
너네 다 버리고 도망가고 싶다고. 너네 때문에 내가 죽고싶다한거.
아빠가 그 말씀 하시고 가출하셨던 거.
잠자다가 깼는데 오빠가 날 방에서 못 나오게 했고,
거실에서 들리던 소리는 아빠가 엄마 때리는 소리였던 거.
그런데 아직 초등학교도 가지 않았던 나는 졸려서 오빠한테 칭얼댔던 거. 진짜 싫다.
아직도 흠칫흠칫 거리는데,
아빠는 자살시도 한 거 거들먹 거리면서 일주년 파티하신 거
6
이름없음
2019/12/03 19:52:25
ID : TO2moJV861D
0
초1때 엄마가 약물자살할려 했던거 그때마다 수면제나 진통제같은 과도하게 복용하면 생명이 위험한 약은 무섭고 먹기가 두려워
7
이름없음
2019/12/03 21:39:22
ID : TSGnvjy1Cpf
0
매일매일 살해협박을 친부모한테 들으며 사는데 다른사람은 아무도 모르는거. 평생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는데 누가 말안해도 알아줬으면 좋겠다
8
이름없음
2019/12/03 21:39:29
ID : a8oY2mk1a5V
0
엄마와 함께 했었던 모든 순간들 그리고 앞으로 함께 할 날들 모두가 기억하고싶지않은 트라우마야
9
이름없음
2019/12/03 21:41:45
ID : glvcrala2r9
0
새벽에 롯데마트 앞에서 납치당할뻔해서 새벽이나 사람없는곳 길지나다니면 그때일생각남
10
이름없음
2019/12/03 22:21:27
ID : Wrz84Gmq1zX
0
아빠가 술마시고 키스하고 가슴 엉덩이만진거
뿌리치고나오긴했지만 그 상황이랑
그 나이대 남자어른들 꼴도보기싫다
11
이름없음
2019/12/03 23:53:28
ID : GoLeZhe5hAm
0
소리지르는거 싫어 사람들이 한꺼번에 시선 돌리는 것도 싫고 소외되는 것도 무섭고 여러명이 나 둘러 싸는 것도 싫어 사람이 싫어 사람이
12
이름없음
2019/12/04 00:15:03
ID : jtcljAmHyLf
0
주목받는거 싫어 쳐다보는눈이 무서워
13
이름없음
2019/12/04 00:47:28
ID : txRBgjg0mpX
0
자살시도 했는데 다시 살아난거 그때 약물자살시도 했는데 심정지 왔다가 겨우 살아서 지금 알약 먹는거 너무 힘들어 그때 30알을 넘게 먹었어서.. 그리고 사람한테 너무 많이 데이고 남자한테 너무 많이 데였어서 성폭행 당할뻔도 했었고 그래서 남자 싫어해 우울증 심해서 전여자친구한테 차이고
14
이름없음
2019/12/04 00:52:36
ID : 8jhe7zdPg46
0
엄마가 나 데려가겠다고 계속 문 발로찬 것 때문에
어떤 문이든 세게 두드리는게 트라우마야
15
이름없음
2019/12/04 01:43:27
ID : HCmFdBhs2tv
0
줄넘기 그 분홍색 플라스틱 비즈같은거 있는 줄넘기 6살때 엄마한테 그걸로 목 졸려서 죽기직전까지 간적이 있어서 중1인 지금도 그 줄넘기만 보면 손떨리고 울어
16
이름없음
2019/12/04 11:25:41
ID : mIJRxzRzPeG
0
외모 트라우마.
나는 아직도 유전자를 잘못 받고 태어난거같아.
일단 주걱턱에 부정교합이 심하고 , 일단 콧대가 없어서 옆에서 보면 그냥 누가 납작하게 눌러놓은 모습으로 되어있어.
덕분에 초등학교 6학년~ 고등학교 졸업까지 친구가 없었다.
엄마 아빠는 내가 친구가 많은 줄 알고계셔
성인인데 외모때문에 알바도 안 붙어.
심지어 성격도 소심하고 주변에 엄청 예민해.
17
이름없음
2019/12/04 17:17:10
ID : 0rhwIIFeNy6
0
학창시절 내내 왕따 당했었음
지금은 성인인데도 난 아직도 교복 입은 애들만 보면 손이 덜덜 떨림.
왕따 당했을 때 남자애들한테 다구리 맞아본 적 있어서 남자랑 단 둘이 있는 게 무서움.
애들이 야구공으로 날 맞추고 놀아서 누가 나한테 공 던지는 것도 무서움.
제일 심한 건... 인간관계 쌓는 법을 잘 모르겠음..
18
이름없음
2019/12/04 18:42:21
ID : 02k1fTRxDy5
0
내 인생 전부?
염병할 사교 장애급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유치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인간 관계를 제대로 맺은 적이 없는 거 같아. 지 혼자만 삐딱선에 고집은 왜 그렇게 센지. 말 자체를 아예 안 하려고 했는데다 눈물은 오질나게 많아서 다른 애들이 무슨 말을 꺼내는 순간 혼자서 눈물 좔좔.
음... 그래도 크면서 나아지고 있긴 한데.
요즘에는 또 일을 ㅈㄴ 못 한다는 거에 트라우마가 생겨버려서.
내 인생은 언제쯤 멀쩡하게 굴러갈 수 있을런지.
19
이름없음
2019/12/04 19:02:38
ID : 2ldxBglBhAj
0
나는 내가 범죄저지르고 시설다녀오고 나서 느낀건데 진짜 믿었던 친구들 후배들 선배들 다 범죄자라는 이유하나때문에 개무시하는거 물론 내가 범죄자인건 나도 알아 내가 잘못한것도 알고 그거에 대해서 많이 반성도했고 피해자분들한테도 진심으로 사과까지했는데 믿었던 친구 후배 선배들한테 다 개무시당해서 아빠한테라도 하소연했는데 내가 범죄자라서 그렇다고 개무시한게 너무 서러워
20
이름없음
2019/12/04 21:48:15
ID : UZhcE9By43Q
0
병원가서 진단 내릴 수 있는 트라우마 같은 건 아닌 것 같지만 그냥 싸우는 걸 싫어함. 싸우는 소리도 듣기 싫어함. 남이 화내는 소리도 듣기 싫음. 무서움. 찬물 뒤집어쓰는 것처럼 상체에 소름이 쫙 돋고 머릿속이 새하얘지고 무섭다는 느낌만 나를 덮쳐옴.
21
이름없음
2019/12/04 21:56:28
ID : 4Fa9wJWnWjg
0
학교폭력 문제로 강사가 와서 했던말 "혹시 지금 따돌림 당하는 친구가 있나요?"
너무 오래전 말이라 기억이 잘 안나지만 요지는 왕따를 당하는 사람이 누구냐는 말이었다
그때 학생의 답변"얘요!"
모든 학생은 각자 자신의 반에서 왕따인 학생을 가리키고 있었다.
나는 순간적으로 그게 내가 아니라는 사실에 안도했었다.
22
이름없음
2019/12/05 00:10:50
ID : g7thfcGmsjb
0
2년 연속 다른 무리에서 떨궈진거. 심지어 그 무리중 하나는 나 어두은 교실에다가 일대다로 문잠그고 욕 퍼부어서 사람들 있는 넒은 공간에서 불이 꺼지면 손이 부들부들 떨리는거
왕따 당해서 다른사람들이 내 앞에서 귓속말하면 너무 무섭고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는거
사람이 너무 무섭고 사람 많은 공간이 너무 싫은데 항상 웃으면서 생활하는거
매일 밤마다 어떻게 죽지 생각하는데 아침이면 다시 일어나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생활해야되는거
아침에 눈뜨는거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앞에서 울었는데 넌 왜 자주 우냐라는 말을 들어서 마음대로 울지 못하는거. 울고 싶을때마다 그 말 생각나서 애써 눈물 참이본다..
내 아픔을 혼자 지고 살아야하는거
23
이름없음
2019/12/05 00:35:34
ID : K3TU5gkrdPi
0
위에 있는 트라우마랑 같네
내가 다니던 무리에서 3번이나 떨어진거
더 웃긴건 4명이였는데 한명이 들어오고 내가 나가게 된거
모든.무리에서 그렇게.
지금도 그렇게 될꺼같아
몰라 난 왜 이모양이지
이번에도 배신당하면 죽으려고
난 또 이렇게 도망쳐
한심한년
24
이름없음
2019/12/05 04:02:02
ID : DAlu66rtjxR
0
어릴때 왕따당하면서 너가 만지는 물건 더럽다는 이야길 들었어. 지금 거의 10년 다되가는데, 아직도 다른 사람 물건 만지는거 좀 껄끄러워..재작년까지만 해도 가정통신문 돌리거나 하는것도 무서웠고 아무말 없이 앞에 두면 만져도 되나 수십번 고민하다가 왜 안돌리냐, 센스없냐는 말 들었었는데.
25
이름없음
2019/12/05 05:27:06
ID : A0oFhdO2mnv
0
나도 할게. 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이 들어간 것 자해나 자살, 병원, 사람, 술, 칼, 피, 주변 사람들의 죽음에 대한 것 모든 게 나한테 트라우마
자세히 설명하긴 어려워
26
이름없음
2019/12/05 08:12:28
ID : y6mGlcmnyNz
0
예전에 초3때 같은 동갑여자애한테 성추행과 성폭행들 받은거.
나도 여자야 참고로. 지 팬티벗고 "자 나도 벗었으니까 너도 벗어"라는 말이 몇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않아. 내가 싫다고 하니까 지가 맘대로 내 속옷벗기고 만지더라 내손으로 자기것도 만지게하고. 진짜 너무 소름이 끼쳤어. 죽고싶더라. 지금 초등학생애들보면 조그맣고 귀여운애들인데 그런 애들 속내가 있다는걸 알고 너무 초등학생이 무서워. 그리고 초3~초4때까지 날 징글맞게 괴롭히던다른 애. 걔 아직도 버스타면 몇번마주치는데 진짜 죽고싶어. 자기가 나한테 안와 놓고 나보고 왜 왕따시키냐면서 꼬리에꼬리를 물고 쫓아왔던애인데 때문에 학폭위도 열고, 그때 자해를 처음했던거 같아. 원래있었던 손톱 뜯는 버릇도 더 심해져서 손이 너덜너덜해질때까지 뜯었던걸로 기억해. 아직 손에 흉터가 많은데 흉터보면 그애들 다 죽여버리고싶어. 그리고 나도 같이 죽고.
27
이름없음
2019/12/05 14:52:07
ID : mtupQmsnRzO
0
초딩때 유괴당해서 어떤 아저씨한테 성폭행 당한거. 그때는 정말 어렸을 때라 성적인거 하나도 몰랐었고 여자 남자 성기 다른 이유도 이때 알았음. 그렇게 몇일 갇혀 있다가 밤에 풀려났슴... 그 이후로 남자 너무 무서워했어. 같은 나이 또래는 괜찮은데 30대 40대 사람 보면 숨도 안쉬어졌어 아빠랑도 몇년동안 이야기 못했고 머리도 짧게 짜르고 남자처럼 하고 다녔어 약해보이면 무시당하고 상처받을까봐 말투도 남자애들 따라하고 겁나 센척했던 것 같음.. 나 진짜 그 이후로 누가 나를 여자로 보는게 너무너무 싫어서 나 좋아하는 사람 다 피해다니고 정말 무서워했음 그 사람들이 나쁜게 아닌 걸 아는데 토할것 같았어 내가 누군가한테 여자라는게 그리고 온몸으로 더러운 오물을 입고있는 기분이였어 평생. 그러다 사소한 성희롱이라도 당하면 무서우면 숨 못쉬고 거의 쓰러지는 수준이였어. 트라우마가 정말 심했거든
지금은 그런거 다 기다려주고 새로운 기억으로 더러운 기억들 덮어주고 싶다는 사람 만나서 손 잡는 것 부터 하나하나 적응하고 내 삐뚤어지고 두려움 마음들 고쳐나가고 있는 중이야. 평생 남자 못만날 줄 알았는데 이런 더러운 세상에도 나를 여자로서만이 아니라 사람으로서도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더라. 그래도 이거 나으려면 먼 것 같은데 그래도 좀 사람 사는 게 이런거구나 싶다 이제. 평범할 수 없는 우리들이지만 우리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
28
이름없음
2019/12/05 21:20:08
ID : DvClDBs4K5h
0
무리에서 벼루던 애로 취급 받다가 떨궈질 때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모진 말이랑 폭력 당한 거
이젠 그냥 사람을 못 믿겠다
29
이름없음
2019/12/07 16:32:02
ID : e1A6o585RA3
0
어렸을때 지하철 이랑 인도 사이에 다리 쑥 빠진거. 그때 이후로 지하철 문에 들어가는 틈만보면 울렁거리고 죽을듯
30
이름없음
2019/12/07 20:35:16
ID : PgZimGrbwoF
0
초등학교 때 은따당한거, 외모로 놀림 받은거. 난 아직도 그때에 멈춰있는거 같아
31
이름없음
2019/12/07 20:53:15
ID : JO79a9wMqi3
0
난 바이킹 못타고 누가 나한테 크게 소리지르면서 화내면 너무 무서워
다들 무섭겠지만 난 뭐라해야되지 영혼 빠져나가는 느낌들면서 손도 덜덜떨리고 그 사람한테 말걸기도 무서워
32
이름없음
2019/12/07 21:04:30
ID : coLfgp81eNv
0
나는 무시당하고 배제되는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
그래서 사람들의 표정 에 굉장히 민감하지.
33
이름없음
2019/12/07 21:59:51
ID : lii4Mi5UZha
0
작년에 혼자지내면서 밥먹을애도없어서 도서관거서 시간때우고 울면서 밥먹고 나 싫어하고 귀찮아하는애한테 매달려서 같이 다닐만큼 추잡했었던거 혼자다니긴 진짜 죽을거같이 싫어서 노력했는데 안되서 노력하기가싫어 노력해서 또 그렇게 상처받고 안될까바 애초에 노력도 안하고 상처도 안받을려고해
34
이름없음
2019/12/07 22:03:43
ID : MmGk4LcLhtj
0
성인 남자를 두려워 함
35
이름없음
2019/12/08 00:37:09
ID : hyZcpWkr89B
0
여자한테 성폭력 수차례나 몇년가량 당했어서 여자알몸이나 신체부위같은거 보는거에 거부감있달까 토할거같은 기피증있는데 어릴적이라 신고도 못해봤고, 가해자는 처벌도 안 받고 잘만살고있어. 심지어 친척이라 얼굴까지 폭력이후에도 자주보다가 겨우 몇년전에 성폭력사건 밝혀지면서 그 가해자인 친척일가들이랑 안 보고살고있다. 근데 가해자가 여자란거 하나로 내 가족들한테까지도 성폭력 취급도 못받고 별일아닌거취급받는 일도있어서 너무 괴롭다.
그래서 신체 노출있는 옷입는 그런 사람들한테 특히 거부감있지만 그래도 수수하게 다니는 사람이면 여자사람들하고도 친구로 잘 지내긴해
그래도 여자들만 너무 여럿이 있는 공간에 있다던가하면 좀 거부감,기피증있다ㅠㅠ
그리고 옛날에 다른 동급생 여자들한텐 학교폭력으로 괴롭힘도 당했어서 날라리같이 하고다니는 노는애들도 싫어해.
사실 저런거 때문에 트위터에서 여자관련해서 욕망하는 글이나 자매애니 여자들만 있어서 평화로운 유토피아라면서 보토피아같은 말 만들고 하는 그런 것들이 내 과거 성폭력,학교폭력 트라우마 유발시켜서 힘겨워서 관두게됐어..
36
이름없음
2019/12/08 00:55:51
ID : 2FfU6mL9bg7
0
중학교때 제일 친했던 친구가 죽겠다는 말 입에 달고 살았고 내앞에서 자해 자살 존나많이 했었음
언제한번은 존나 큰 커터칼로 손목긋고 피뚝뚝 흘리는거 사진찍어서 메세지보내고 죽을거라고 난리쳤었음
난 그때이후로 우울증에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기시작했고 남이 다치는 꼴 보는게 싫어서 맨날 데일밴드같은 의료용품 들고다니게 됨
근데 내가 우울할땐 내가 날 다치게함ㅋㅋ아이러니하지
이거 걔네부모님도 우리부모님도 모르는 이야기
어떻게 말하겠어 우울증으로 매일매일 죽을생각하는걸
37
이름없음
2019/12/08 01:13:19
ID : 2r9du4FcqZg
0
어렸을때 방문을 닫고 있으면 잠그고 있는 게 아니어도 부모님이 문을 부서질듯이 세게 두드리고 벌컥 열고 이유 모르게 화만 내셔서 지금은 남이 현관문 두드리는 것도, 심지어는 그냥 문이 열리는 것도 무서워. 내가 현관문을 열면, 아니면 문이 열리면 화난 표정과 화난 소리침이 내게 다시 와버릴까봐
38
이름없음
2019/12/08 06:57:02
ID : Gmq2Hu1jwHC
0
첫 여사친 정말 착하고 좋은애였는데 내가 부끄럼쟁이라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거.. 미안하당..
39
이름없음
2019/12/08 15:57:31
ID : jipgp9g59hc
0
집 문 두르리는거
전남친 집착이 너무 싫어서 헤어졌는데 전남친이 다음날 찾아와서 문 두드리면서 내 이름 부르더라; 그게 진짜 소름끼치고 너무 싫었어. 그때 집에 엄빠도 다 있었을 시간이었는데 1시간을 계속 문 두드리다가 지쳤는지 가더라. 그때 이후로 문 두르리는 소리만 들어도 떨리고 울것같고 어지럽고 무서워
40
이름없음
2019/12/08 16:04:21
ID : jipgp9g59hc
0
중학교때 같은 학원 다니는 남자에가 내 가슴 만진거
그때 이후로 그 학원 끊었고 누가 뒤에서 안는게 너무 싫어
그냥 누가 내 뒤에 있는거 자체가 너무 소름끼쳐
41
이름없음
2019/12/09 05:47:49
ID : 5SE9zdWmJWn
0
그냥 내가 싫어하는 애들 잡아서 옷을 다 잘라버리고싶어
머리카락도 잘라버리고싶어
원래모습으로 돌아오기 힘들정도로
42
이름없음
2019/12/09 06:45:55
ID : K1xxCjjxRwn
0
싸불.
43
이름없음
2019/12/09 11:46:54
ID : Cqpf9g7tdzU
0
고민을 다른 사람한테 터 놓는걸 잘 못 해.
내가 엄마한테 고민을 털어놓다 울었거든. 그래서 소파에 누웠는데 소파에 있던 우유가 떨어진거야. 그래서 엄마가 엄청 화 내면서 나 엄청 때리고 왜 내가 너 때문에 힘들어 해야 해? 라고 들은게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다..
또 다른 사람이 뒷목 잡는거.
내가 무리에서 맨날 다구리 까이는 그런 애 알지? 그런데 착해서 다 받아주는.
난 절대 착한게 아닌데 맨날 다구리를 까이더라. 그러면서 애들이 내 뒷목을 잡기도 하고 장난으로 때리기도 하고 그러는데 나는 그게 절대로 장난이 아니였어.
원래는 그 트라우마가 좀 약하게 있었는데 중학교 올라와서 애들한테 말 했더니 더 심하게 하더라고. 그래서 더 심해졌어.
내가 다른 사람한테 잘못 한거 엄청 싫어해.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그럴 때 마다 심장에 돌이 채워지는 느낌이고 답답해서 숨을 못 쉬겠어.
44
이름없음
2019/12/11 01:24:58
ID : bjyZcpO8mLf
0
설거지하는 소리랑 청소기 돌리는 소리 무서워해.. 또, 소파가 앞뒤가 트여있으면 좀 많이 신경쓰여. 이게 트라우마는 아닌것 같은데 왜 무서운지 모르겠어.. 청소기는 아마 나 어렸을 때부터 군것질 못하게해서 엄마몰래 사와서 방에서 먹고 쓰레기를 서랍에 넣어놨거든? 근데 청소기 돌리면서 내 방에 와서 이것저것 뒤지고 쓰레기 나오면 맞았으니까 그래서 무서워하는것 같은데.. 소파는 앞뒤가 트여있단게 예를들면 소파를 거실 가운데에 두었다 치자? 그러면 뒤에도 지나갈 수 있고 앞에도 지나갈 수 있잖아. 소파 그런식으로 배치되어있는곳에 못 앉아. 앉긴 해도 신경쓰여서 할 수 있는일이 없어. 이유가 엄마가 뒤를 지나가면서 초등학생때부터 머리를 많이 치셨어. 그래서 엄마가 뒤로 지나가면 허리 앞으로 숙이고 있고 앞으로 지나가면 뒤로 빼고 TV보는데 모든 신경은 머리에 쏠려있더라. 맞을까봐..
45
이름없음
2019/12/11 01:32:50
ID : BcK1yE9tbeJ
0
사람 혐오
46
이름없음
2019/12/11 17:08:33
ID : lDy6jfPdvct
0
나 6학년 때 남자애들이 나만 보면 토하는 시늉내고 욕하고, 시비 걸고, 인격적으로 모독 너무 심하게 해서 아직도 남자애들이 좀 무서워... 친해지기도 무섭고. 막 마주치는 것만으로 식은땀 날 만큼 심한 트라우마는 아닌데 너무 불편해. 초딩 때 남녀 한줄로 나란히(남자 1열 여자 1열) 앉아서 먹었는데 맨날 내 앞에 있는 남자애들은 오늘 입맛 다 버렸다면서 인상 찌푸리면서 급식 하나도 안 먹고 버렸어. 그래서 내가 급식 안 먹고 버리니까 쟤 다이어트 하냐? 이러면서 엄청 쪼개고.... 지금은 고딩인데 이 사건 이후로 남자애들이랑 밥은 같이 못 먹고 있어.
47
이름없음
2019/12/13 02:07:22
ID : spanDs5Vgp9
0
친구에게서 미움받는것
48
이름없음
2019/12/13 02:40:47
ID : qi5SGmrfe4Y
0
열등감 있는거
49
이름없음
2019/12/13 03:20:24
ID : nzXtilzRDyY
0
전남친한테 나 몰래 찍은 성관계 영상으로 협박받은거
걘 집행유예만 받고 잘지내더라
난 아직 이런데
50
이름없음
2019/12/13 05:23:45
ID : Zjz879a7go7
0
남자혐오
트라우마..? 계기는 내가 만난 모든 남자들이 내게 심어줬어. 남자로부터 받을 수 있는 상처, 그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걸.
남자가 싫어...어딘가 좋은 남자도 있다는데....그럼 그런 존재가 있는지 확인이라도 하고싶어. 희망이라도 가지고 살아가게.....어떤 누군가 모르는 여자, 사람이라도 좋은 남자와 행복하게 살아가는 걸 확인이라도 하고싶어...누군가는 그런 사랑도 하고 사람하고 살아가는구나...
내 것이길 바라는 욕심 안부리고싶어...난 약해서 언제 죽어버릴지 나도 모르겠어
살고싶다는 말. 하루에도 몇번씩 중얼거려...세뇌하듯이.....진짜 살고싶은데
어느날 갑자기 내가 없어져 있을 것 같아서 너무 무서워.. 죽고싶지 않아 살고싶어..
51
이름없음
2019/12/13 05:48:44
ID : 84IJVhwJRvc
0
어릴 때 화장하고 옷 줄이고 입고 다니는 여자애들한테 왕따 당해서 화장 하거나 옷 너무 짧게 입은 여자애들 보면 저절로 두려운 느낌이 나고 멀어지고 싶은 거리감도 생겨. 그래서 사람들 볼 때 마다 힘들어. 그래서 난 화장도 한 번도 안 하고 옷도 항상 길게 입고 다니려고 해.
52
이름없음
2019/12/16 23:17:22
ID : zO3A2IMo583
0
큰 소리 나거나 화내는게 왜 그렇게 무서운지..
사람 웅성웅성 거리는 소리도 무서워 괜히 나한테 뭐라 이야기 하는거 같아서 싫어
날 쳐다보는 시선이나 그 사람은 안그런데 내가 보기엔 무표정으로 느껴져서 그것도 무섭고 나한테 갑자기 말 걸면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건지 말 하기 싫은건지 모르겠고
하나는 이상한데ㅋㅋㅋ 어떤 사물의 원래 크기보다 더 큰 사물이 있으면 무서워
53
이름없음
2019/12/17 00:13:05
ID : e41yJU4ZcpW
0
타인이 화낼때 특유의 에너지에 심장이 먼저 쿵하고 내려앉아 그래서 싸우는 영화나 드라마도 보기 힘들고 내 일이 아니더라도 지나가다 싸우는 소리 들리면 심장이 쿵쾅거리고 불안하고 손이떨려
54
이름없음
2019/12/21 22:48:52
ID : nO7bxzQmtBw
0
갓난아기일 때부터 가정폭력을 당해서 집에 있는 모든 물건이 무서워. 그리고 말대꾸를 해서 혼난다든가 하는 그때와 비슷한 상황이 일어나면 주변이 심장이 터질 것처럼 빠르게 뛰어. 내일부터는 이모 집에서 살아. 드디어 이 지옥에서 탈출할 수 있어.
55
이름없음
2019/12/22 01:05:35
ID : e7tfQpUY4Mj
0
어릴 때부터 주변에서 날 똑똑하다, 차분하다 이런 식으로 말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남한테 내가 뭘 못 하는 걸 보여주기가 너무 싫어.
그게 공부가 됐든, 종이접기가 됐든.
그래서 못 하는 건 아예 안 하려고 해.
나는 못 하겠다고 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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