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그 날 나는 참 행복했다 (1)
2.2n 여자들아 얘기좀 들어줘 (4)
3.이중인격에 짜증나는 남자애 썰 (5)
4.내가 과연 잘할수있을까 (3)
5.개ㅐㅐㅐ빡치는 친구새끼 손절할까? (8)
6.제발 아무나 나좀 도와줘 제발 (3)
7.. (11)
8.너네는 행복해? (17)
9.야발 이 관계 풀어줘 (1)
10.애들아그동안고마웠다 (10)
11.내일 생일인데 축하해줄 사람이없다 (18)
12.도덕쌤 때문에 정말 미쳐버릴거 같아 (7)
13.고삼인데 학교 가기 너무 싫다 (2)
14.친구때문에 속상해 (9)
15.손톱 물어뜯는거 고치는 법좀 알려줘 ㅠㅠㅠ (20)
16.수면발작 잘 아는 사람 있어? (1)
17.20살을 맞이했던 이번년도가 내게 가장 어려웠다. (3)
18.너무 속상하다 (2)
19.자신이 강한사람이라고 믿는것, 약한사람이라고 인정하는것 (14)
20.오늘은 내생일이야... (10)
1
이름없음
2019/12/09 22:08:31
ID : amoFdCmMnQs
0
친구랑 둘이 술먹다가 내가 술에 너무 취했는데
눈떠보니까 모르는 아저씨가 내 가슴만지고 있었음
뭘 한건 아닌거같고 내가 너무 놀래서 밀치고 일어났거든
내가 나가라고 계속 말하니까 좀만 더 자고싶다. 어제랑 반응이 왜그렇게 다르냐 무서워하는거보고 귀엽다 그러다가
내가 10분 넘게 나가달라하니까 진짜 가? 이러더니 네 하니까 가더라..
그사람 말로는 내가 취해서 데려다줬는데 혼자자기 무섭다고 했대. 나는 그사람이 집에 들어와서 나가라고 한 기억이 나거든
무서워서 그 후로 자취방 옮기고 그 술집 한번도 안가고있어.
사실 친구들한테 말하기도 민망해서 혼자 앓다가 여기 한번 써봐..
그 후로 취할정도로 마셔본적이 한번도 없고 약간 남자들한테 알게모르게 거부감도 생겼는데 제일 힘든건 스스로 자괴감이 너무 심하게 들어.
정말 내가 그렇게 행동했던걸까 왜 그랬는지도 모르겠고 어쩌다 그 아저씨가 우리집이 왔는지 다 기억이 안나..
엄마아빠한테 너무 미안하고 속상하다..
신고를 하기에도 애매하겠지..? 그냥 휴학을 해야하나싶어
참고로 난 스무살이야..
2
스레주
2019/12/09 22:10:27
ID : amoFdCmMnQs
0
심지어 나가서도 전화를 두통이나했어 내가 번호 언제줬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지금은 수신차단했고 친구 얘기 들어보니 그 사람은 우리학교 축구부 감독같은 사람이래. 마음같아선 신고해서 자르고싶은데 나 스스로가 너무 이상하게 보일까봐 그냥 묻고있는데 세상 갑갑해서 올려봐ㅠㅠ
3
이름없음
2019/12/09 22:24:01
ID : ze43O2q0k60
0
정말 놀라고 무서웠겠다.. 일단 그 같이있던 친구는 어디로 갔는지가 궁금하네. 그리고 술 취한 사람 사는데까지 데려다 줄 수 있다쳐도(이것도 지인이거나 지인동행일때나 어느정도 허용되는거지 생판 남이 그러면 그건 범죄인디?) 거기서 같이 잠을 잔다? 이건 범죄네 그냥 범죄자 새끼야 그놈
4
이름없음
2019/12/09 22:25:43
ID : ze43O2q0k60
0
술취한 사람이 ok 했다고 그게 ok냐? 시벌 진짜 미친새끼들 많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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